설교요약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전 12:13-14)

마라나타!!! 2016. 6. 6. 22:03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전 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는 솔로몬이 그의 말년에 세상 모든 것을 누리고 난후에 지혜를 얻어 쓴 지혜서입니다. 모든 것이 헛되기 때문에 현재에 주신것을 감사하고 기뻐하되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뜻을 행하는 것이 참된 지혜임을 결론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셨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많은 축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대답할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마치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천둥번개 칠때 무엇인가를 막연히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 같은 그런 감정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진정으로 아는 사람들 만이 가질수 있는 감정이요 자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는 과정을 잘 살펴보면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성경말씀이 그토록 강조하고 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자신의 거듭남과 자신의 영적인 현주소를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특징들과 과정을 알아 보는 가운데 자신을 점검하고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는 사람인지 확실하게 깨달아 더욱 하나님 중심의 사람으로 살아간느 복된 사람이 될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의 가난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교만한 자들은 하나님도 다른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하나님이 죄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겸손한 사람들입니다.


(1) 자신이 할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인간들이 볼때는 높고 유명하고 가난하고 부자 등등의 차이가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저 용서가 긍휼이 필요한 죄인일 뿐입니다.

(롬 3:9-18)


(2)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입니다.(시90:3-4)

(시 90:3-4)


(3) 여러 가지 한계를 가졌습니다.

능력의 한계

지식의 한계

사실 가만히 따져 보면 내가 마음대로 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인정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욥 42:1-6)


(4) 안개와 풀과 꽃과 같음

잠깐 뿐임

(시 90:5-6)

(약 4:14)

(벧전 1:24-25)

(약 1:9-11)


(5) 신속히 지나갑니다.

(시 90:9-10)


(6) 자랑할것이 없습니다.

(시 146:1-3)


(7) 주님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 3:19-21)


(8)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있습니다.

(시 103:8-14)


(9) 세상의 헛됨을 아는 사람입니다.

(전 1:1-8)


(10)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고후 4:16-18)

이런 사실을 깨닫고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경외 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 만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마음이 가난한 사람만이 죄사함을 받고 거듭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행 2:38, 마 5:3)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날마다 감사하며 삽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하나님을 찾게 되고 결국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믿게 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1)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일 4:7-11)


(2) 하나님의 사랑은 끊을수 없습니다.

(롬 8:38-39)


(3) 하나님의 사랑은 무궁합니다.

(렘 31:3, 개역)

(애 3:22, 개역)


(4) 하나님의 사랑은 그럼에도의 사랑입니다.

(호 3:1-5)


(5)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을 통해 나타났습니다.

(요 3:16)


(6) 하나님의 사랑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깨닫게 됩니다.

(롬 5:5)


(7) 하나님의 사랑은 지각밖에 있는 초월적 사랑입니다.

(엡 3:17-19)


(8) 하나님은 잠잠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습 3:17)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알고, 체험해야 합니다.

온 우주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합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정진이며 요약임을 주님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이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 사랑에 감동하여 살게 됩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경 말씀을 사랑합니다.

(시 119:97)

(시 119:127)

(시 119:131)


(2)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기도합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복의 근원이심을 알기에

기도합니다.

(약 5:13-18)

(시 130:1-3)


(3)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시 150:1-6)

(시 8:1-3)


(4)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것입니다.

(고후 1:22)

(엡 1:13-14)


(5)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시 42:1-3)

(시 18:1-3)


(6)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기를 원합니다.

(시 27:4)

(행 23:11)

(요 21:15)

(계 4:1-5)


(7)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범사에 감사합니다.

(살전 5:16-18)


(8)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집니다.

(롬 8:28)


(9)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아신바 된것입니다.

(고전 8:3)


(10)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입니다.

(마 22:37-38)

주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습니다.

4.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마 22:37-40)


(1) 사랑은 새로운 주님의 계명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거듭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요 13:34-35)

(요일 3:7-11)

(요일 3:10-12)


(2) 인간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기 때문입니다.

(롬 5:5)

(빌 2:5)

(고전 2:16)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가질수가 있고 그 마음으로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십계명을 요약한것이 바로 마 22:37-40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미워한다면 그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일 2:9-11)


(3) 하나님의 생명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요 10:28-29)

(롬 6:23-24)

(롬 6:4)

(롬 8:1-2)

(롬 8:15)


(3) 이웃을 용서합니다.


(4) 이웃을 불쌍히 여깁니다.

(엡 4:30-32)

(마 18:31-35)


(5)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선을 행합니다.

(마 5:16)

(딤전 6:17-19)

(갈 6:9-10)

(눅 10:33-37)


(6)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님을 닮아갑니다.

(갈 5:22-24)

(롬 8:29)

(엡 4:13-16)

(벧후 1:4-11)


(7)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교회를 사랑합니다.

(행 9:4-5)

(마 16:18)

(엡 1:21-23)

(고후 11:28)


5.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힘쓰는 사람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대로 살기 위하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법도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과 같아서 우리를 깨우쳐 주며 바른 길로 인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배후에 말씀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신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버릴것이 없고 모두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기록된것입니다.

(시 1:1-3)

(롬 15:4)

(고전 10:9-13)

(딤후 3:16-17)

(시 119:105)

(시 119:9-11)

(히 4:12)


(2) 그러나 말씀을 머리로만 알았다고 해서 끝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를 깨닫게 하시고 용기를 주십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로 초점이 맞추어지게 하십니다. 나가서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알고 있을때 그 말씀과 성령께서 함께 역하셔서 주님의 음성을 잘 듣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율법을 마음에 새겨지게 하십니다.

(고후 3:2-3)

(요 10:27)

(신 1:8)

율법이 아니라 살아있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야 합니다.


(3) 죄를 싫어합니다.

(고전 3:16)

(롬 7:16-21)


(4)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시 95:6-7)

(롬 10:17)

(잠 8:17)

(잠 8:34)


(5)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시작합니다.

(롬 12:1-2)

(히 5:13-14)


(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원합니다.

(갈 1:10)


(7)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요 4:22-24)

(시 95:1-7)


(8) 내뜻을 버립니다.

(눅 9:23)

(눅 22:42-44)


(9) 내 욕심을 버립니다.

(갈 5:24)

(요일 2:15-17)


(10) 하나님께 헌신합니다.

(롬 14:7-8)

(고전 6:19-20)

(행 20:24)

(빌 1:21)


(11) 인생의 목표가 변합니다.

(고전 10:31)

(막 16:15-20)


6.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 제일로 사는 사람입니다.


(1) 주님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고후 6:8-10)


(2) 우선순위를 바르게 합니다.

말씀중심, 교회중심이 됩니다.

영적인 일이 가장 우선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삽니다.

어느것도 주님과 비교될수 없습니다.

(학 1:7-8)


(3)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를 합니다.

(행 1:8)


(4) 모든 우상을 버립니다.

(마 10:37-39)


(5) 하나님 만이 만복의 근원임을 잊지 않습니다.

(대상 29:11-13)


(6)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음을 압니다.

(마 28:18)

(빌 2:9-11)


(7)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입니다.

(행 4:24)

(시 145:1-3)

(계 4:8)


(8) 주님 한분으로 만족합니다.

(딤전 6:3-10)


(9) 얼굴 뵈옵기를 사모합니다.

(고전 13:12-13

(벧후 3:11-13)


(10) 피조물이요 가난한 자임을 잊지 않습니다.

(계 1:17-19)

(계 4:11-12)

(신 4:10)


7.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복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여러가지 하나님의 절대적인 축복을 체험합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와 그리고 이웃과의 사랑의 관계를 통하여 나에게 들어오고 이웃에게 흘러갑니다.


(1) 복을 주심

(출 1:21)

(신 5:29)

(신 6:24)


(2) 대적에게서 구원하심

(왕하 17:39)


(3)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느 1:11)


(4) 결국 복을 주심

(욥 2:3)


(5) 갈길을 가르치심

(시 25:12)


(6) 하나님의 친밀함이 있음

(시 25:14)


(7) 보호하심

(시 34:7)


(8) 부족함이 없게하십니다.

(시 34:9)


(9) 구원하십니다

(시 85:9)


(10) 인자하심과 불쌍히 여김을 받습니다.

(시 103:11-17)


(11) 후손에게 복이 있습니다.

(시 112:1-5)


(12) 도움이시오 방패가 되십니다.

(시 115:11)


(13) 가정의 복을 주십니다.

(시 128:1-3)


(14)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시 145:19)


(15) 장수를 누리게 하십니다.

(잠 10:27)


(16) 견고한 의뢰가 되어주십니다.

(잠 14:26)


(17)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잠 14:27)


(18) 재물과 영광과 생명입니다.

(잠 22:4)


(19) 여호와의 기념책에 이름이 기록이 됩니다.

(말 3:16)


(20) 치유의 광선을 비추어 주십니다.

(말 4:1-3)


(21) 천사가 나타납니다.

(행 10:1-3)


(23) 기도를 들으십니다.

(히 5:7)


(24) 재림하셔서 상급을 주십니다.

(계 11:18)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오는 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말씀을 마음에 잘 새겨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능히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차원이 있으며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깊은 것입니다.

그것은 복음이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크신 사랑앞에서 피조물로써 창조자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 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까?

나는 어떤 단계에 와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온갖 축복이 흘러 들어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관계에서 시작하여 이웃사랑을 통하여 흘로갑니다. 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오늘도, 마음이 가난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요약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충만히 누리는 복된 우리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