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핍박과 승리>(행 4:1-12)

마라나타!!! 2016. 6. 3. 22:04

<핍박과 승리>

(행 4:1-12)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하고 있을 때 제사장들과 성전 책임자들로부터 사두개인들이 그들에게 와서 [2] 그들이 백성을 가르치며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을 예수를 통하여 전파하는 데 격분하여서 [3] 그들을 체포하여 그 다음 날까지 가두었으니, 이는 그 때가 이미 저녁이었기 때문이라. [4] 그러나 그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이 믿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 명이나 되더라. [5] 그 이튿날 예루살렘에는 그들의 관원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함께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카야파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또 대제사장의 친족이 모두 참석하여 [7] 두 사도를 가운데 세워 놓고 그들이 묻기를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하였느냐?"고 하더라. [8] 그 때 베드로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들에게 말하기를 "백성의 관원들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이여, [9] 오늘 우리가 불구자에게 선한 일을 행한 것에 관해서 그가 어떻게 낫게 되었느냐고 심문을 받는다면 [10] 너희 모두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처형하였고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나사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온전하여져서 너희 앞에 서게 되었느니라. [11] 이 분은 너희 건축자들이 쓸 데 없다고 제쳐 놓은 돌이었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고 하더라.]


내일은 메모리얼 데이입니다.

수많은 군인들의 희생위에 미국이 오늘날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값없이 주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위에 구속의 토대가 세워졌고 교회가 세워졌으며 오직 믿음으로 천국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초대 교회로부터 2천 여년의 교회역사는 핍박과 순교의 역사였습니다. 수많은 신앙의 선진들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아니하였고 자신들의 목숨도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결과 오늘날 교회들이 존재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가고 있으며 수많은 영혼들의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오순절이후 탄생된 신약교회가 처음으로 핍박을 받은 상황을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날때부터 앉은 뱅이가 된 사람을 베드로가 일으켰고 이것본 사람들이 몰려오자 사도들이 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였습니다. 사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고 있을때 서기관과 제사장들과 관원들이 나타나 사도들을 방해하고 잡아 가두었으며 다음날 아침 끌어내어 심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오직예수를 외치며 예수님이 날때부터 앉은뱅이된 사람을 예수님이 일으키셨음을 증거하였습니다. 베드로의 담대한 대답에 당국자들은 당황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지 말라고 하였지만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당국자들은 분명한 증거와 담대함 그리고 백성들이 보고 있기에 사도들을 어찌하지 못하고 풀어 주었습니다. 사도들은 함께 모여 더욱 마음을 합하여 일심으로 기도하였고 더욱 성령이 충만하여 말씀을 담대하게 전함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그 당시에 못지 않는 여러 가지 핍박과 어려움에 당면하여 있습니다. 종말이 다가올수록 더욱 그러 할 것입니다. 오늘의 교회는 역사를 동하며 수많은 헌신과 눈물과 순교의 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럴 때에 오늘 본문을 통하여 담대함과 새힘을 얻고자 합니다. 충성을 배우고 승리의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교회는 역사적으로 핍박가운데서 오히려 부흥하였고 확장되었습니다. 주님이 전능하시기 때문에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1. 핍박입니다.

(1) 사도들이 말씀을 전하고 있을때 당국자들이 왔습니다.

(행 4:1)

마귀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게 여러 가지로 방해를 합니다.

사람들이 듣지 못하게 하고 깨닫지 못하게 하고 듣는곳에 오지 못하게 합니다.

말씀이 전파될때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켜 주의를 다른데로 돌리게 합니다.

(고후 4:4-6)

(마 13:18-23)


(2) 관원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입니다.

이들은 악한 마귀에게 속아서 사도들을 핍박하는데 앞장을 서도 있습니다.

(행 4:5)


(3)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는 것을 싫어하였습니다.

(행 4:2)

주님이 죽으신 것은 바로 당국자들이 결안하여 빌라도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주님은 죄인으로 판결한 그들의 판결이 잘못되었음을 증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두려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4) 사도들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행 4:3)

(살전 1:5-10)


(5) 뉘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런일을 행하느냐?

(행 4:7)

누구의 허락을 받고 병자를 고치고 말씀을 전하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내심을 받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명령으로 말씀을 전하며 병자들을 고칩니다.

(요 20:19-23)


(6) 이미 오천명이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행 4:4)


(7) 우리는 원수를 잘 알아야 승리를 합니다.

창세가 3장에 나타났던 하나님의 원수요 믿는 성도들의 워수인 마귀는 역사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통하여 메시야가 오시를 그 길을 방해하였으며 예수님이 태어나시자 죽이려고 하였으며 예수님을 광야에서 시험하였고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는데 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마귀를 없이 하시고 인간들을 죄에서 해방하시려는 하나님의 지혜였습니다.

(고전 2:6-9)

(고전 1:18)


***핍박을 이상한일 당하는 것 같이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벧전 4:12-14)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약 1:2-4)


***세상은 성도들을 미워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하였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를 미워합니다.

진리를 따르기 때문에 미워합니다.

자신들과 같지 않기 때문이요 자신들이 가지지 못한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워합니다.

예수님을 믿자니 세상에 미련이 많고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할수 없기 때문에 미워합니다.

(요 15:18-27)


***육신이 우리신앙 생활의 원수입니다.

(요일 2:15-17)

(갈 5:24)

(갈 5:16-23)


***마귀입니다.

(엡 2:1-3)

(엡 6:10-13)

(벧전 5:7-9)


***세상입니다.

여러 가지 세상 풍조와 철학과 악한 정권과 이단등입니다.

(요 3:16-21)

(고후 10:5)


**종말시대에는 더욱 큰 환난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눅 21:10-13)

(마 24:3-14)

이런 핍박과 환난을 이기는 비결을 무엇일까요?


***믿음입니다.

(요일 5:4)

(히 12:1-3)


***주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계 12:11)


***예수님의 피입니다.

(엡 1:7)

(벧전 1:18-19)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마 4:10)

(마 8:16)


***성령충만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마귀를 떠나갑니다.

(고후 1:22)

(엡 1:13-14)

(계 9:4)

(마 12:28)


타락한 인간들과 마귀와 악한 영들이 역사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자연히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과 교회는 여러 가지 핍박과 환난을 격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능히 이기고 승리합니다.


2. 사도들의 대응입니다.

이런 핍박의 분위기 속에서도 사도들은 전혀 위축되지 않았고 오히려 이 기회를 저들에게 말씀을 증거할수 있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1)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을 전하였습니다.

(행 4:1-2)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복음의 핵심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마귀가 이 세상에 들어와 온 세상을 점령하여 인간들이 뫼와 사망과 사단의 권세아래 놓이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나타나 그의 십자가와 부활도 사단의 권세를 깨트리셨기 때문입니다.

나가서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새생명을 얻고 주님이 내안에 고하시게 됨으로 돌이킬수 없는 거듭남과 연합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요일 3:8)

(골 2:14-15)

(고전 15:54-58)


(2)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엡 5:16-18)

(행 1:4-5)

(행 2:1-4)


(3) 감옥에 같혔습니다.

(행 12:1-4)

(행 16:23-27)

(고후 4:7-10)

이 세상에서 정직하게 살고자하는 사람들은 핍박을 각오해야 합니다.

(딤후 3:12)

(고후 11:23-28)

(빌 1:12-18)

(딤후 2:9-13)


(4) 사도들은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사 41:10)

(사 43:1-3)

(마 10:28-33)


(5) 사도들은 너희가 예수님을 죽였지만 하나님이 살리신것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행 4:10)


(6) 오직예수를 외쳤습니다.

(행 4:12)


(7)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었습니다.

안은뱅이가 낫게 된것은 주님이 부활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았습니다.

(행 4:13-14)


(8) 너희가 버린 돌이 모퉁이 돌이 되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행 4:11)

(벧전 2:4-10)

(엡 2:19-22)

(마 21:41-46)


(9) 보고 들은 것을 전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행 4:18-20)


3. 승리한 사도들입니다.


(1) 감옥에서 풀려났습니다.

확실한 증거가 있고 백성들도 다 보고 있기 때문에 할수 없이 사도들을 풀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에 이런 상황에서 풀어주지 않는다면 백성들의 폭동이 날수도 있었습니다. 앉은 뱅이가 나았는데 그 사도들을 감옥에 가둔다는 것은 말이 되지가 않습니다.

(행 4:14-22)


(2) 더욱 합심하여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행 4:23-30)


(3) 더욱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행 4:31)


(4)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습니다.

(행 4:21)


(5) 초대교회는 더욱 견고하여졌고 확장되었습니다.

(행 4:32-35)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환난과 핍박이 많은 이 세상입니다.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우리는 더 이상 호감적이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핍박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얼마든지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이런 핍박과 환난 속에서도 순교로써 믿음을 지킨 수많은 헌신된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십자가에서 자기 목숨을 버리신 주님을 배반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우리는 주님을 붙잡고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베드로와 사도들은 핍박과 위협속에서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담대히 오직 예수를 외쳤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교회는 더욱 견고하여졌고 확장되었습니다.

승리는 우리들의 것입니다.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딤후 2:8-13)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주님께서 우리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시고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을 하실것입니다.


오늘도, 핍박과 환란가운데서도 포기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며 충성을 다하고 감격의 눈물로 주님 얼굴을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