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성탄절의 베경>(창 3:9-19)

마라나타!!! 2015. 12. 1. 09:31

<성탄절의 배경>

(창 3:9-19)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제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성탄절과 연말연시 시즌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교회력의 시작이 되는 대강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성탄절 4주전을 정하여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것을 다시 기억하고 기뻐하며 주님을 새롭게 만나는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이제 사주간에 걸쳐서 성탄절과 관련하여 열결된 말씀을 전할려고 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써 성탄절의 배경에 대하여 알아 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읽은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창조이전의 상태와 그 존재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로새서 1장은 예수님이 창조의 중심에 계셨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창세가 3장은 인간의 타락을 다룸으로써 결정적으로 왜 인간들에게 구원이 필요하게 되었는지, 왜 예수님이 하늘영광을 버리시고 이 세상에 오셔야 했는지를 설명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시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게된 배경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항상 무엇을 판단하기 전에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왜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셔야만했는지 대체 누구시길래 오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천국가기 위하여 믿는다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더큰 확신을 가지고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야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시며 왜 이세상에 오시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알아 보면서 더욱 큰 확신가운데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승리하는 삶을 사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창조 이전의 예수님과 그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창조이전의 세계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려주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창조이전부터 계셨단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수가 있고 특별히 예수님의 본질에 대하여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가 이루어지기 전에도 이미 많은 계획과 작정하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여기서 태초는 바로 영원전 태초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창세기의 태초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창세기에서는 시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요한복음의 태초는 바로 영원전 부터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말씀은 로고스인데 여러 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 복음에서는 인격적인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원어해설에서 로고스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① 이야기, 연설, 말로서의 '설명'

② 하나의 원리, 증명 또는 설명(상업적으로는 계정)으로서의 계산의 결과.

③ 수학적으로는 '비례', '관계', 또한 더욱 일반적으로는 '기준'이나 '순서'

④ 주관적으로는 인간의 이성, 정신 또는 사상을 의미한다. 소크라테스에게 있어서 이 단어는 표현, 열거, 정의(定義) 등의 개념들을 결합한다. 이 단어는 반드시 진리, 지식, 미덕, 법, 생명, 본질, 영과 같은 단어들과 관련되어 나타난다.

⑤로고스는 어떤 것을 해명해 주거나 설명해 주는 것으로서의 말이나 계시를 의미한다. 어떤 사물의 법칙, 의미, 기초, 구조의 견지에서 볼 때 로고스는 그것의 내용이다. 로고스는 사고, 말, 사건, 본질, 존재, 규범과 상호 연관되어 있다.

⑥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이신 예수님 자신을 가리킨다(요 1:1, 14). 예수님께서 로고스이시기 때문에, 즉 신적 계시자이시며 구속자이시기 때문에 그의 말씀들이 하나님의 말씀들의 힘(force)을 소유하는 것이다(R.Schnackenburg, the Gospel according to St John)


이와 같이 예수님은 창세전부터 계신 하나님의 계시와 지혜와 이성 이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잠 8:22-23)

(히 1:3)

(잠 8:30)


(2)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말씀하며 아버지와 하나로 연합된 분이심을 의미합니다.

(벧전 1:20-21)

(요 1:18)

(요 14:10)


(3) 예수님은 빛이 이십니다.

빛은 여러 가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거룩함. 생명. 기쁨, 진리, 선하심, 사랑, 능력, 지식, 소망, 아름다움, 축복, 계시 등등입니다.

(약 1:17)

(딤전 6:15-16)

(요일 1:5)

(행 9:3-5)

(계 1:13-16)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십니다.

(계 21:22-24)

(히 1:3)

주님은 생명의 빛이시며 계시의 빛이시고 진리와 사랑과 능력과 소망의 빛이십니다.


(4) 이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아버지 품속에 계시던 이 주님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성탄절의 요한복음식 표현입니다.

(요 1:14)


(5) 예수님은 하나님 이심을 친히 주장하였습니다.

(요 10:30)

(요 14:9-10)


(6) 예수님은 다니엘서에는 인자로 나타나고 계십니다.

(단 7:13-14)

(요 10:28-29)


(8) 예수님은 계시록에서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으로 나타나고 계십니다.

(계 22:1-2)

(계 7:14-17)

(계 7:9-10)


(9) 에스겔서에서는 보좌에 앉으신 인자같은이로 나타나십니다.

(겔 1:26-28)


(10) 이사야도 보좌에 계신 주님을 보았습니다.

(사 6:1-5)


(11) 스데반도 영광의 우편에 계신 주님을 뵈었습니다.

(행 7:54-56)


(12) 주님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분이십니다.

(계 22:12-13)

(계 4:3-8)


(13) 예수님은 스스로 계신 여호와 이십니다.

(출 3:13-14)

(출 3:15)

주님은 “나는 이다” 라고 하시는 일곱 번의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이 바로 주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14) 하나님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엡 1:3-6)


(15) 주님은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를 미리 아셨습니다.

(롬 8:29-30)

(롬 11:1-2)

(시 139:16)

(딤후 2:19)

(요일 4:19)

(요일 4:10)

(행 13:48)

(딤후 1:9-11)

(히 13:8)

(살후 2:13-14)

(렘 1:4-8)

(히 10:7-9)


(16) 우리는 위엣것을 찾아야 합니다.

(골 3:1-3)

(갈 6:14)

(고후 4:16-18)

(갈 5:24)


(17)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 이십니다.

예수님은 인간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날것을 미리아셨고 그 대책을 마련하셨습니다.

(계 22:12-13)

(계 1:8)


(18) 창세전에 이미 우리를 위하여 천국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마 25:31-34)

이와 같이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영원부터 계시며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 하십니다.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은 바로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실수 있도록 우리 인간들이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놀라운 것은 창세전에 벌써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자녀로 택하셨고 작정하셨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그냥 갑자기 나타난것이 아니라 이미 창세전에 예비된 복음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할 때 만이 만족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소유할 때 만이 영원한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찾아야 합니다.

갈망해야 합니다.


구원의 신비함과 놀라운 사랑을 체험하여야합니다.

예수님과 구원의 깊은 신비함과 놀라움을 깨달을때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수가 있습니다.


2, 창조에 나타나신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이미 영원한 영적인 세계가 있었고 하나님이 존재하고 계셨습니다. 이 영적인 세계는 시간이 없고 영원합니다. 그러나 창조된 세계는 타락으로 인하여 영원하지 않습니다. 창조된 우주만물은 오직 영원하신 예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질때 만이 의미가 있고 영원합니다.


(1)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창 1:1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위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요 선언입니다.

여기서 태초는 시간의 시작을 말씀합니다. 영적인 세상에서는 영원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고 영원한 현재만이 있습니다.

천지는 공간과 물질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빛을 창조하심으로 물리학에서 말하고 있는 네가지 요소를 모두 창조하신것입니다. 즉 물질, 공간, 시간, 빛입니다.

하나님은 없는것에서 부터 나타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히 11:1-3)

“가라사대”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2) 예수님은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이시며 하나님의 뜻과 능력과 계획이십니다.

(잠 8:17-31)


(3) 세상은 예수님에 의하여 창조 되었습니다.

창조시에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모두다 관여하신것입니다.

(창 1:1-3)

예수님의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그 내용과 지혜와 설계등을 모두 계시하시고 나타내셨고 성령님은 그대로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로고스이십니다.


(4) 세상은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이것은 창조의 제일 원인이 바로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이 창조의 목적이심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영원히 나오시지 않고 깊은곳에 계시는 분이시라면 예수님은 그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나타내시는 계시가 되시고 목적과 내용이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영원히 나오셔서 모든곳에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창조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경외하며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옵니다.

(요 17:3)

예수님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골 1:27)


만물이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말씀은 만물이 주님을 중심으로 하며 주님의 통치아래에 있도록 예수님의 것으로 창조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없이는 만물은 아무런 의미도 찾을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과 관련을 가질때에만이 의미가 있습니다.


만물은 예수님의 영광을 가르킵니다.

만물은 예수님을 섬기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만물은 주님의 통치아래 있도록 창조 된것입니다!

만물은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존재하도록 창조된것입니다.


(5) 인간들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창 2:17)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6) 인간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과 인간이 공유하는 속성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생각하고 느끼며 결단하는 기능들과 도덕적인 성품과 사랑하는 성품 등등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속에 양심을 두셔서 정직하게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인간이 하나님과 서로 교통하며 살수 있도록 하신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과 사랑과 충성을 다하며 살게 하신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살수 없는 존재로 만드신것입니다.

(창 1:26-28)


(7) 인간들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과 영원토록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은 죄가 없고 마귀와 사망이 없는 영원하고 완전한 세상입니다.

나가서 계시록 21장과 22장도 마찬가지로 죄와 마귀와 사망이 없습니다.

영원한 세상이요 완전한 세상입니다.


(8)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완전한 세상이었습니다.

(창 1:31)


(9) 감사와 사랑과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사 51:3)


(10) 아담은 이 땅의 왕적인 존재였습니다.

(창 1:26-28)


(11) 아담은 이 세상에서 제사장적인 존재였습니다.

아담은 하나님 앞에서 이 세상의 피조물을 대표하고 책임을 지는 존재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왕이요 제사장적인 존재였습니다. 나가서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은 아담을 볼때 하나님을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바로 둘째 아담이십니다.

첫 번째 아담은 실패하였지만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은 하나님께 끝까지 순복하심으로 성공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의 영광의 형상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써 모든 권세를 가지신 진정한 왕적인 존재 이십니다.

나가서 예수님은 온 인류를 대신하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진정한 대 제사장이 되십니다.

(롬 5:13-16)


이것은 최초의 하나님 나라요 교회입니다.

완전하고 영원한 나라입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시고

인간들이 그의 백성이 되며 에덴동산이 그 땅이 되었습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살아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와같이 창조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심을 알야 합니다.

그리고 그 창조는 바로 하나님 나라였으며 영원하고 조화화 질서가 있으며 완전한 행복이 있는 나라였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아담이 통치하도록 맡겨진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담처럼 왕이시오 제사장이 되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 때 행복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의 원리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에서 살면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고 있습니다. 절대로 행복이 없고 절대로 만족도 없습니다. 오히려 고생과 파멸 뿐입니다.


온 세상은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통치아래 들어 갈 때만이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3. 타락과 예수님

(1) 타락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백성과 그 백성이 사는 영토와 그 땅의 왕으로 이루어 집니다.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지 않을때 그 나라는 더 이상 하나님 나라가 아닙니다.

(창 2:17)

선악과는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어디서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욥 1:21-22)

(대상 29:11-13)


(2) 타락의 심각성과 결과를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영혼까지 타락하여 마귀의 영향력아래 들어갔고 이것을 원죄라고 합니다.

원죄는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손상 시켰고 결국 그 형을 닮은 자들을 양산하여 대가 이어졌습니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죄인입니다.

(롬 3:23-24)


***자연까지도 악의 영향력을 받아 썩어지게 되었습니다.

(창 3:17-19)


***죄로인하여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지옥의 형벌을 의미합니다.


둘째 사망입니다.

선악과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거역한 죄는 너무나 큰 죄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처럼 모든인간들은 사망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사망은 하나님과 단절되는 영적인 죽음 그리고 영혼과 육신이 분리되는 죽음 마지막으로 영원히 지옥불에 던지워지는 영원한 죽음의 세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계 20:13-15)

(엡 2:1-3)

(히 9:27)


***이 세상은 마귀가 왕노릇하게 되었고 흑암권세아래 있게 되었습니다.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절망의 장소가 되고 말았습니다.

(행 26:18)

(요 12:31)

(요 16:11)

(골 1:13-14)


***사망이 왕 노릇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인간들이 죄로인하여 사망에안에 처하여 있음으로 벗어날 길이 없고 그 죽음의 영향력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간들에게 작용하기 때문에 아무리 행복을 찾고 만족함을 누리며 영원히 살려고 해도 결국은 모든 것이 사망으로 끝나버리는 인생이 된것을 말씀합니다.

사망이 왕입니다. 아무도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롬 5:17)

(롬 5:21)


(3) 지금도 온 우주가 죄의 고통가운데 탄식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롬 8:18-25)


(4) 에덴동산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이제 이렇게 잃어버린 낙원을 되찾아야 합니다.

하나님 창조하신 인간과 자연을 타락시킨 것은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입니다.

회복을 위하여서는 네 가지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피로 만이 사함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엡 1:7)

(벧전 1:18-19)

(롬 5:8-9)

(히 9:22)


***인간들의 원수 사단의권세를 깨트려야 합니다. 이것은 물론 예수님의 피와 십자가의 공로로 해결이 됩니다.

(골 2:14-15)


***사망에서 벗어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부활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깨끗함을 받은 영혼에는 성령님이 임하셔서 그생명을 창조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요 5:24)

(고전 15:54-58)


***만물의 회복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으로 완성이 됩니다. 물론 지금 현재 내안에 성령님이 계시고 주님의 생명이 있기 때문에 내환경과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사망의 영향력이 아니라 생명의 영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롬 8:1-2)


(5) 복음은 바로 마귀의 통치아래 사망의 권세 아래 살던 인간들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자신의 피와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마귀와 사망에서 우리는 해방하신다는 소식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저주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새나라 백성 되게 하시며 다시 하나님이 친히 통치하시므로 그 나라를 회복하고 에덴동산을 회복한다는 소식입니다.


(6) 창 3:15장은 원시복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타락하자마자 인간들을 마귀의 손에서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선포하셨습니다.

(창 3:15)

마귀는 이 세상에 여자의 후손이 나타나 자신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후 이세상에는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뱀의 영향력을 받은 뱀의 후손은 가인을 비롯하여 느므롯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여자의 후손은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유다 다윗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귀는 여자의 후손이 나타는 것을 막으려고 온갖 힘을 썼지만 막지 못하였습니다.

(대하 22:10-12)

(출 1:15-22)

(더 3:13-14)

(마 2:16-18)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마귀의 머리를 깨트리셨습니다.

마귀는 여자의 후손이 나타나면 자신이 멸망당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자신이 멸망당 할것인지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골 2:14-15)


***그리고 결국은 마귀는 예수님에 의하여 지옥불에 던지워 집니다.

창세기에서 시작된 싸움은 결국 계시록에서 끝나게 됩니다.

(계 20:10)


(7) 지금도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친히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 인간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마귀는 이제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귀는 우리의 타락한 옛사람에게 역사를 하여 죄를 짓게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마땅히 하나님의 자녀로써 누려야하는 권세와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성도들이 지금 처하여 있는 상황입니다.

(엡 6:10-20)

(마 10:1)

(눅 10:19)

(막 16:17-18)


완전한 에덴동산 하나님이 지으신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인간의 타락으로 사망과 마귀의 권세아래 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들 질병, 미움, 늙어가는것, 살인, 사고. 슬픔 등등 인간의 모든 문제 특별히 죽을수 밖에없게된 것은 인간의 타락이 바로 그 원인이요 죄가 원인입니다.


무엇보다도 죄로인하여 죽은다음 심판을 받아 지옥불에 영원히 던지워지는 형벌을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자 예수님이 오셔야하는 이유입니다.

성탄절의 배경입니다.

이 세상이 예수님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내가 받은 구원을 가볍게 생각해 오지는 않았습니끼?하나님은 창세전에 이미 나를 택하셨고 나를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이미 나를 위하여 천국을 예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의 계시오 진리료 형상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 이시며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작정하셨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이 숙명론적인 것은 아닙니다.


창조의 역사에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신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것을 감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창조의 중심은 곧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통치아래서만이 그의미를 발견할수 있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아담의 제사장 직임과 왕의 직분을 이해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이의 아담이신 예수님이 바로 왕이시오 동시에 제사장이심을 알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에덴동산은 곧 하나님 나라요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하는 선악과 나무를 범하면 않되는 곳임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에덴동산은 인간이 생각할수 있는 사장 완벽하고 이상적이며 조화로운 곳임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완전한 평화와 기쁨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악은 어떤 모양도 없습니다.

영원한 나라입니다.

예수님이 왕이되시고 주님을 모신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그러나 창 3장에 와서 타락이 일어났습니다.

타락은 인간의 영혼에 마귀와 지옥의 연결을 가져 왔습니다.

그뿐 아니라 자연까지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사망과 저주와 영원한 지옥 형벌입니다.

이것은 실낙원이요 죄는 모든 인간 고통의 원인입니다.


타락으로부터 낙원을 회복시키는데는 네가지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죄값이 치루어져야 합니다.

마귀의 권세가 깨어져야 합니다.

새생명을 주셔야 합니다.

인간의 영혼이 치유함을 받고 자연도 치유함을 받아 회복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회복의 역사 구원의 역사는 바로 예수님 한사람으로 인하여 이루어졌고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세상은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성탄절의 배경입니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 이유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삶이 회복되고 천국갑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이 죄많은 세상에 오셔야 했던 그 이유와 배경을 살펴 봄으로 큰 확신과 감사와 기쁨으로 나를 영원전부터 사랑하신 그 사랑을 깨달아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