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한 목자>(요 10:11-30)

                              <나는 선한 목자라>

(요 10:11-30)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9] 이 말씀을 인하여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21] 혹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오늘은 지난주의 나는 양의 문이라고 하시 말씀에 이어서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싻꾼 목자라고 하셨으며 자신의 양이 아니라고 하신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선한 목자와 싻꾼 목자를 비교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속한 양과 아닌 양들의 차이점을 말씀하셨습니다.

시편 23편에 나와 있듯이 예수님이 나의 목자시라는 사실을 큰 평안을 줍니다. 그러나 내가 목자이신 주님을 사랑하고 그 음성을 들으며 잘 따라가고 있는지에 대하여는 도전이 됩니다.

오늘 말씀은 또한 작은 목자로써 주님의 부름을 받아 성도들을 인도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나는 정말 주님처럼 선한 목자라고 말할 수가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오늘 나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목자이신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 음성을 듣고 따라가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의 목소리에서 져서 세상을 따라 살고 있는지 나는 주님을 정말로 사랑하고 알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길 잃은 나를 찾아 오시고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나의 주님을 바로 알고 믿고 더욱 주님을 사랑할수 있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선한 목자와 싻군 목자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1) 싻군 목자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돈을 버는 목적으로 양들을 칩니다.

***이리가 오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납니다.

***양들이 이리에게 잡혀 먹힙니다.

(2) 선한 목자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선한 목자는 돈버는 수단으로 양을 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나를 택정하시고 부르셨다는 철저한 소명과 사명감으로 충만하여야 합니다.

(롬 1:1-2)

(갈 1:15)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립니다.

목자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절벽같은 곳에서 위험에 처한 양들을 구해내기도 하고 사나운 짐승에게서 구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하신 말씀은 물로 자신의 십자가의 희생적 죽으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기꺼이 지신것입니다.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방법이 아버지의 뜻이며 그것이 죄와 사망에 빠진 인간들을 구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며 주님은 우리는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자신이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외면하고 죄와 사망의 길로 나가며 이 험한 세상에서 방황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막 6:34)

(엡 3:17-19)

(고후 5:14-15)

(히 12:1-3)

(막 10:45)

(갈 2:20)

(갈 1:4-5)

(계 1:5-6)

(엡 1:7)

(벧전 1:18-19)

***선한 목자는 자기 양들을 압니다.

그 양이 약한지 강한지 약점은 무엇이고 병든곳이 없는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님도 우리를 샅샅이 머리카락까지도 세시고 계십니다.

(마 10:28-33)

(히 2:18)

(히 6:10)

(사 49:16)

(시 139:1-5)

(계 1:14)

(계 2:1-4)

주님이 나를 알고 계시며 나도 주님을 알아야 합니다.

안다는 것은 바로 서로를 체험적으로 만난적이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바로 주님이 아시는 자들입니다. 그 사랑하는 마음 자체를 주님이 주셨기 때문입니다.

(고전 8:3)

(갈 4:9)

(요일 3:20)

(마 7:21-23)

***선한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부릅니다.

목자들은 양의 특징에 따라 각각의 이름을 붙여서 부릅니다.

주님은 나의 이름을 알고 계십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계십니다.

나의 중심을 보고 계시면 나의 생각을 다 감찰하십니다.

(삼상 16:7)

(시 11:4, 개역)

(시 11:5, 개역)

(잠 16:2)

(창 32:28-31)

(요 21:15)

(행 9:1-5)

(눅 19:5-6)

이와같이 선하한 목자는 자기 양들을 사랑하고 잘알고 있습니다.

주님이 나의 목자되심을 인하여 감사하고 찬양하며 잘 따르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님께 속한 양이 있고 속하지 않는 양들이 있습니다.

(1) 예수님께 속하지 않은 양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로 갈라져 있습니다.

사망의 그늘아래 있는 자들과 생명의 빛아래 있는 자들입니다.

지옥갈자들과 찬국 갈자들입니다.

예수님께 속한자들과 아닌자들입니다.

하나님나라에 속한자들과 마귀의 완국에 속한자들입니다.

성령이 있는 자들과 없는자들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들과 듣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2) 예수님께 속하지 않은 양들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은 세상의 욕심을 따라 마귀의 영향력아래 살고 있습니다.

(엡 2:1-3)

(고전 6:9-11)

(갈 5:16-24)

(3) 예수님께 속한 양들은 예수님을 알고 있습니다.

(엡 4:13)

(요 17:3)

예수님은 곧 생명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성령님으로 통하여 내안에 오셔서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요일 5:12-13)

주님이 누구신지 그 위대하심을 아는 만큼 믿을수 있고 확신과 능력과 축복을 체험합니다.

(엡 1:17-19)

(갈 2:20)

(4) 예수님께 속한 양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요 10:27)

(렘 31:31-33)

(롬 12:1-3)

(5) 예수님께 속한 양들은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상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주님을 따릅니다.

문자가 아니라 그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과 사귀어 사는 것입니다.

(요일 1:3-4)

(요일 2:15-17)

(창 12:4)

(마 4:4)

(호 12:6)

(미 7:7)

(6) 예수님께 속한 양들은 영원한 생명을 가졌습니다.

(요일 5:12-13)

(롬 6:23)

(롬 6:1-4)

(요 5:24)

(7) 예수님께 속한 양들은 절대 안전합니다.

(요 10:28-29)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을 잘 따르고 있는 것입니까?

양떼를 떠나면 사나운 짐승에게 잡혀 먹히기 쉽습니다.

목자를 떠나면 길을 잃어 버립니다.

목자 없이 살수 없는 짐승이 양입니다.

우리들도 주님이 없으면 하루도 살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며 그 음성을 들으며 충성되이 따라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예수님만이 우리들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여기서 선하다는 말은 그냥 좋다는 말 그 이상입니다. 그뜻은 칼로스인데 아름답다, 능력있다, 탁월하다, 등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수 없는 능력과 아름다움과 사랑과 지혜를 가지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은 능력의 목자이십니다.

(계 1:13-16)

(사 9:6-7)

(2) 예수님은 사랑의 목자이십니다.

(고전 13:4-7)

(고후 5:14-15)

(3) 예수님은 지혜와 지식의 목자이십니다.

주님은 나를 아주 잘 아십니다.

나의 사정과 나의 모든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열고 주님 앞으로 나가면 나를 만져 주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마 11:28)

(히 4:15-16)

(약 1:3-5)

(4) 예수님은 신실하신 목자이십니다.

(히 13:8)

(딤후 2:11-13)

(5) 예수님은 거룩하신 목자 이십니다.

(계 4:8)

(눅 4:34)

(행 2:27)

(히 7:26)

(벧전 1:15-16)

(계 16:5)

(6) 예수님은 아름다우신 목자이십니다.

(계 4:1-4)

(겔 1:26-28)

(단 7:9-10)

(7) 예수님은 위대하신 목자이십니다.

(단 4:17)

(8) 예수님은 존귀하신 목자이십니다.

(계 5:12)

(9) 예수님은 찬양받으실 목자이십니다.

(마 17:1-2)

(계 5:8-10)

(10)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목자이십니다.

(마 28:18)

(빌 2:5-11)

(11)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주시는 약속은 무엇입니까?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양식과 물을 주십니다.

주님께 나오면 양식과 물을 주십니다.

말씀과 성령께서 계신 교회입니다.

교회에 나와 말씀을 먹고 성령을 마십니다.

(시 23:2)

***보호해 주십니다.

(빌 1:6)

(시 23:4)

***두려움을 없애주십니다.

(시 23:4)

***먹이십니다.

(시 23:5)

***새힘을 부어주십니다.

(시 23:3)

***사랑해 주십니다.

(시 23:6)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 23:1)

예수님이 계시면 모든 것을 가진것입니다.

이 위대하시고 와전하신 나의 주님을 죽도록사랑하고 항상 신뢰하며 나의 일생을 던져 맡기고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사는 복된 삶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어떻게 나의 선한 목자되신 주님을 잘 따를수가 있습니까?

***나의 인생 목표를 잘 알아야 합니다.

(빌 3:10-16)

내가 왜 오직 예수님을 따라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시 1:1-3)

***주님의 본을 따라

(눅 9:23)

***주님의 영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엡 5:16-18)

***그가 가신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요 13:12-15)

***주님 자신을 바라보고 음성을 듣고 따라가야

(벧전 2:18-25)

(히 12:1-2)

***주님을 따라가면 나는 어디에 도착하는 것입니까?

(요 14:6)

주님을 따라가면 천국에 도착합니다

영원한 안식처입니다.

내가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쉬리로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어렵고 힘들어도 주님께서 새힘 부어주시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나가면 결국 천국에 도착합니다.

최후의 승리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영원한 안식입니다.

수고와 고생이 끝납니다.

한없는 주님의 위로하심이 넘칩니다.

세상 고생을 잊어 버립니다.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십니다.

(계 7:13-17)

(계 21:1-4)

(사 65:17)

(사 35:10)

오직 예수로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자신이 선한 목자라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나의 목자되사는 주님을 알고 있습니까

나는 나의 목자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나의 일행을 맡겨드렸습니까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뜻을 헤아리며 잘 따라가고 있급니까.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사랑하고 있습니까.

나는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 바로 행복이요 가장 가치있는 것이요 복된 일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자들에게 절대적인 보호하심과 상급과 천국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주님 얼굴 뵈옵는 그날 우리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시며 한없는 위로하심과 기쁨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실것이며 세상 고생은 모두 잊어버리게 될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나의 목자되심을 감사하며 주님을 더욱사랑하고 충성스럽게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