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에스겔서의 핵심 메세지>

마라나타!!! 2014. 9. 2. 23:58

                                                   <에스겔의 핵심 메시지>

(겔 1:26-2:5) [[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27]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2:1]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2] 말씀하실 때에 그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열조가 내게 범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나니 [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5]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할 때 세차레에 걸쳐서 침공을 당하였습니다. 주후 605년 597년 그리고 586년입니다. 다니엘은 1차 침공때 포로로 잡혀가서 주로 왕궁에서 사역을 하였고 에스겔은 1차 침공때 잡혀가서 동족들이 살고 있는 그발강가에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에스겔은 잡혀간지 5년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2년동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사로잡혀간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이 불타 버렸기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주 끊어졌고 소망이 없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곳에 계셨으며 다니엘과 에스겔을 포로가운데서 택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서에는 많은 환상과 상징들이 나옵니다. 그중에 하나님의 보좌의 환상은 너무나 놀라운 것입니다. 그리고 에스겔로 하여금 백성들의 죄악을 친히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왜 예루살렘이 멸망을 당하여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특별히 환상가운데 골짜기 마른뼈들이 하나님의 생기와 말씀으로 살아나 큰 군대가 되는 모습은 놀라운 소망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을 징계하시지만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심을 알수가 있으며 주님은 우리들의 영원한 소망과 생명되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예언가운데 겔 38장과 39장의 예언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40장에서 48장은 새성전과 예배와 새땅을 보여주십니다.


에스겔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권능을 깨닫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순종하여 섬기를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내용입니다

Ⅰ. 유다와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예언(1:1-24:27).

1.에스겔을 부름(1:1-3:27).

1)소명받은 장소와 시간(1:1-3).

2)에스겔의 첫번째 이상:계시 (1:4-28).

3)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음 (2:1-3:15).

4)하나님의 파수꾼 (3:16-21).

5)침묵의 시간(3:22-27).

2.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멸망(4:1-7:27).

1)예루살렘에 대한 4가지 상징적 행위(4:1-7:27).

a. 박석의 상징 (4:1-3).

b.누움의 상징 (4:4-8).

c. 부정한 떡의 상징 (4:9-17).

d. 칼과 터럭의 상징(5:1-17)

2)우상의 처소가 된 이스라엘 산들에 대한 예언(6:1-14).

3)유다의 멸망 (7:1-27).

3.예루살렘의 죄악과 운명(8:1-11:25).

1)성전에서 행해진 4가지 가증스러운 일들(8:1-18).

2)하나님의 사자에 의해 살륙된 거민들(9:1-11).

3)불의 심판을 받는 예루살렘 (10:1-22).

4)예루살렘의 내적 상태와 거기서 떠난 주의 영광(11:1-25)

4.바벨론 포로의 도덕적 필연성(12:1-19:14).

1)임박한 포로와 바벨론의 침입 (12:1-20).

2)거짓된 예언과 그 폐해 (12:21-14:23).

3)열매 없는 포도나무 비유(15:1-8).

4)버려진 아이의 비유(16:1-63).

5)두 독수리와 백향목 비유(17:1-24).

6)하나님의 공평한 심판(18:1-32).

7)두 사자와 포도원의 비유(19:1-14).

5.이스라엘의 필연적인 멸망(20:1-24:27).

1)신실치 못함에도 보존된 이스라엘 (20:1-44).

2)하나님의 보수하시는 칼 (20:45-21:32).

3)풀무 속에서 심판받을 예루살렘의 죄 (22:1-31).

4)오홀라와 오홀리바의 비유 (23:1-49).

5)예루살렘의 포위 (24:1-27).

Ⅱ.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의 예언:하나님의 우주적 통치 (25:1-32:32).

1.암몬에 대한 예언(25:1-7).

2.모압에 대한 예언(25:8-11).

3.에돔에 대한 예언(25:12-14).

4.블레셋에 대한 예언 (25:15-17).

5.두로에 대한 예언(26:1-28:19).

1)두로의 멸망(26:1-21).

2)두로에 대한 애가 (27:1-36).

3)두로왕의 몰락 (28:1-19).

6.시돈에 대한 예언(28:20-26).

7.애굽에 대한 예언(29:1-32:32).

1)애굽의 황폐와 회복(29:1-16).

2)느부갓네살에게 정복당하는 애굽 (29:17-21).

3)애굽과 그 동맹국들의 멸망(30:1-19)

4)바로의 교만에 대한 질책 (30:20-26).

5)거대한 백향목의 비유(31:1-18)

6)바로에 대한 애가(32:1-16).

7)바로의 죽음에 대한 애가(32:17-32).

Ⅲ.이스라엘에 대한 예언(33:1-39:29).

1.파수꾼인 에스겔의 역할(33:1-33)

2.이기적인 목자와 선한 목자(34:1-34).

3.열매 맺게 될 이스라엘(35:1-36:38).

1)황무케 될 에돔(35:1-15).

2)축복받을 이스라엘 (36:1-15).

3)예증된 구속의 원리 (36:16-38).

4.마른 뼈에 대한 이상(37:1-28).

5.곡의 침략에서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38:1-39:29).

Ⅳ.미래의 공동사회에 대한 이상:새 성전과 새 율법(40:1-48:25).

1.새 성전의 이상(40:1-43:27).

1)뜰과 방이 있는 새 성소(40:1-42:20).

2)성전에 가득한 여호와 영광 (43:1-12).

3)제단과 성전 봉헌 준비 (43:13-27).

2.이상적인 사역과 희생 제도에 따른 새로운 예배(44:1-46:24).

1)성전에서 수종하는 사람들 (44:1-31).

2)제사장과 레위인, 국왕에게 돌릴 땅과 치리자에 대한 의무(45:1-17).

3)성회와 절기에 바칠 예물들(45:18-46:24).

3.지파별로 재조직된 이스라엘 (47:1-48:35).


에스겔은 환상과 상징과 비유로 가득 차 있습니다.

종말의 예언과 천년왕국의 비젼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하나님 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위대하심과 위대하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놀라운 하늘의 비유를 보여주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보좌와 그 아름다우심과 영광을 보여주십니다. 신비와 아름다움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아름다움입니다. 에스겔서를 통하여 더욱 주님을 깊이 알고 사랑하게 하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제들

(1) 에스겔의 의미

에스겔의 뜻은 바로 하나님이 강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강하시다 라고도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바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자의 능력입니다. 우리들은 연약하나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우리들은 실패하고 쓰러지지만 주님은 지치지 아니하십니다. 결코 실패하지 아니하십니다. 결코 실수가 없으십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 예루살렘 성과 궁궐과 성전이 불타 바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사 40:26-31)

우리들은 약하나 주님은 강하십니다.

아니 오히려 우리들이 약할 때 주님이 강하십니다.

(고후 4:7-10)

(고후 1:9)

(고후 12:10)

(막 9:23)

(빌 4:13)

바벨론 포로신세요 아무런 힘이 없지만 나의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어떤 원수도 나를 당할자가 없습니다.

(시 27:1-3)

(시 3:7-8)

(시 18:1-3)


(2) 그발 강가

그발 강가는 바벨론에서 포로들이 정착하여 살고 있는 삶의 자리였습니다. 그들은 슬픔과 절망가운데 있었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아무런 소망도 없던 그때에 에스겔에게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보좌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방은 닫혀 잇고 절망적이었지만 하늘은 열려 있었고 하나님은 그 보좌에 계셔서 여전히 우주만물을 통치하시고 계십니다.

시 137편은 바벨론 사람들이 예루살렘 노래를 해 보라며 청할 때 슽픔에 겨워 부른 시입니다. 원수의 나라에서 비참하게 노래를 부를수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서럽고 조롱 당하며 사는 삶을 한탄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은 변치 아니하였습니다.

(시 137:4-7)

세상적으로 보면 비참하였지만 영적인 세계를 보면 그곳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여전히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고 계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끔 그발 강가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될지도 있지만 보좌에 계신 하나님은 여전히 강하시며 나와 함께 계시며 나의 가는 길을 알고 계시고 인도하고 계시며 세상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하늘 문이 열릴때 그발강가 같은 가장 낮은 곳도 가장 높은 곳으로 변합니다. 절망이 소망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환경을 바라볼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야 합니다.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강하게 됩니다. 절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위대하신 하나님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시 103:19-21)

(히 4:15-16)


(3) 백성들의 죄악상입니다.

이미 이사야 예레미야서를 통하여 우리는 백성들의 온갖 죄악들은 알아 본바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직 멸망 직전에 있는 예루살렘의 죄악상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바벨론에 있는 에스겔을 성령으로 예루살렘으로 옮기셔서 그 죄악상을 보게 하셨습니다.


장로 70인과. 여인들과 제사장 25인이 우상 숭배하는 장면을 직접 목도하게 하신것입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경악할 노릇이었습니다. 결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습니다. 그토록 사랑과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더럽고 헛된 우상을 섬기다니 이해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은 예나 지금이나 타락한 본성이 있고 마귀가 역사하고 있기에 항상 깨어 기도와 말씀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보지 아니하면 타락하게 되고 세상을 쫓아가게 됩니다.

(겔 8:1-3)

(겔 8:8-13)

(겔 13:4)

거짓선지자들은 평강을 외차면서 유혹하고 죄악을 회개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겔 13:10)

(겔 13:18-19)

(렘 5:30-31)


(4) 보좌의 환상

에스겔서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서 오해를 받게 하기도 합니다. 그발 강가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나타나셨습니다. 1장에는 특별히 하나님의 보좌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미확인 비행물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우주를 통치하시는 창조자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그 보좌에 앉으셔서 우주를 통치하시고 계십니다. 인류역사를 주관하시고 인생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이사야 6장, 다니엘 7장, 계시록 4,5, 7, 14, 22장, 슥가랴 3장, 행 7장, 등 성경 전체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의 모습을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우주의 중심입니다. 하나님은 보좌에 앉으셔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류의 전 역사를 주관하시고 계십니다.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보좌는 가장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겔 1:1-14)

***북방에서 나타나 다가왔습니다.

***폭풍과 구름 동반합니다.

***번쩍이는 불이 있습니다.

***단쇠(불에 달구어진 모습)

***네생물들

사자,사람,소,독수리의 모습

각각 네얼굴이 있음

송아지 발바닥입니다.

곧은 다리

네 날개

날개밑에 사람의 손

숯불과 횃불같음

번개처럼 빠름

***불과 번개

***눈이 달린 큰 바퀴

***수정같은 궁창

***음성

***궁창위에 보좌

***사람의 형상

***무지개 같은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보좌를 항상 바라보며 충성을 다하다가 그 보좌 앞에서 영원토록 찬양하며 사는 복된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5) 상징적 메시지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상징적인 행동을 하게 하심으로 그 뜻을 전달하셨습니다.

***박석을 가져다가 예루살렘을 그리고 포위하라고 하셨습니다.

(겔 4:1-3)

예루살렘에 포위당하여 심판을 당하게 될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 머리카락을 잘라 삼분의 일로 나누어 불사르고 칼로 치고 바람에 흩어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겔 5:1-4)

예루살렘 백성들이 기근과 칼날으로 멸망을 당하며 포로가 되어 사방으로 흩어져 버리고 말것을 예언하시는 말씀입니다.


*** 가재도구를 챙겨서 급히 도망가라고 하셨습니다.

(겔 12:1-6)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비참하게 잡혀갈것을 예언하는 행동이었습니다.


*** 바벨론 왕이 오는 길을 그리라고 하셨습니다.

(겔 21:18-21)

그 길을 따라서 바벨론 왕이 와서 예루살렘을 칠것을 예언 하는 말씀입니다.


*** 양고기를 가마솥에 넣고 삶으라고 하셨습니다.

(겔 24:1-5)

예루살렘이 공격을 당하여 철저히 멸망당하고 고토가운데 처하게 될것임을 의미합니다.


*** 에스겔의 아내가 죽어도 슬퍼하거나 울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겔 24:15-24)

울수도 없는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나게 될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은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우상숭배의 죄악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 두막대기를 하나로 묶으라고 하셨습니다.

(겔 37:15-17)

이말씀은 장차 이스라엘과 유다가 하나가 될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 좌편으로 누워 이스라엘의 죄악을 우편으로 누워 유다의 죄악을 나타내라고 하셨습니다.

(겔 4:4-8)

장차 이스라엘과 유다가 죄악으로 인하여 고난을 받게 될것을 의미합니다.


*** 인분으로 떡을 구워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겔 4:9-14)

이것은 장차 예루살렘이 포위 당하고 극심한 기근이 임하게 될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물과 식량이 없어 배급받아 먹으며 겨우 연명하게 될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죄악은 우리를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더욱 궁핍하게 만들 뿐입니다.


(6) 에스겔서는 소망을 말씀합니다.

바벨론 포로들은 이제 아무 소망이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마치 자기들은 무덤속에 있는 마른 뼈들처럼 소망이 없음을 알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그 덤을 열고 그들을 살려내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시겠다고 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마른뼈에 생기가 들어가 큰 군대로 살아 일어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겔 37:7-14)


이것은 바로 그때 포로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이 소망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자들에게도 해당이 되는 말씀입니다.


사망이 왕노릇하고 영원한 지옥심판이 기다리고 있는 이 세상은 소망이 없습니다. 인간의 죄악의 질병은 고칠수가 없고 마귀를 이길 능력이 인간에게는 잊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고치고 건지실수 있도록 보내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그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며 천국 시민이 되는 놀라운 구원이 일어 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소망이 없는 사실을 철저히 깨달아야 하고 오직 예수님 만이 우리를 해방하실수 있는 분이심을 또한 철저히 깨닫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 전도요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심으로 일어나는 구원의 역사입니다.

(요일 3:8)

(요 3:16)

(갈 1:4-5)

(히 2:14-15)

(요 5:24)

(고전 6:9-11)

(요 3:5)

(빌 3:20-21)

그러므로 오직 예수님만이 소망이 없고 사망이 왕노릇하는 이 세상에서 우리들의 소망입니다. 할렐루야!

(요 11:25-26)


(7) 순간이동

하나님은 에스겔을 영적으로 사로잡으시고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순식간에 옮겨 주셨습니다. 이것은 예루살렘의 죄악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비슷한 경우가 나오는데 사도행전에 빌립이 성령님의 의하여 옮겨진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님이 강하게 임하셔서 입신 상태가 된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몸은 누워 있지만 나머지 모든 의식은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곳으로 가서 모든 것을 의식하고 보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주님은 전능하시기에 몸자체를 순간적으로 옮기실수도 있습니다.

(겔 8:1-10)

(행 8:38-40)

사도바울도 삼층천에 이끌려 올라가 천국을 보았고 주님을 만났습니다.

(고후 12:1-3)

우리들이 항상 영적인 세계에 노출되어 있음을 깨닫고 더욱 주님의 임재의식가운데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함으로 더욱 충만하여 주님을 위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8) 천년왕국입니다.

40장부터 48장 까지는 이상적인 성전의 모습과 예배와 그 거룩한 땅의 환상이 나옵니다. 이것은 장차 천년왕국 시대에 이루질 사건들을 보여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다시 데리고 예루살렘 땅으로 가셔서 회복될 성전과 예배와 땅을 보여 주셨습니다.(겔40:1-4)


주님이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시는데 성전 보좌에서 통치하십니다.

천년왕국 성전입니다. 그리고 그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십니다. 그리고 그 성전에서 나오는 신령한 물은 큰 강이 되어 죽은 바다를 살립니다.


천년왕국은 계시록에 나와 있지만 이사야등 구약에 그 모습이 더욱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에스겔은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천년왁국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년왕국을 사실적으로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주님이 오셨다고 순식간에 아무문제 없는 세상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마귀가 천년동안 무저갱에 갇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지지만 완전한 모습은 아닙니다.


천년왕국을 세우시고 온 세상을 다스리시기 위하여 각 나라에서 우상을 제거하시고 성도들은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며 온 세상에서 주님이 높임과 경배를 받으시며 이 세상은 점점 치유의 길로 나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결국 마귀가 천년왕국 끝에 풀려나와 반역을 하다가 불로 완전한 멸망을 당하는데 이때 모든 악이 사라지면서 새하늘과 새땅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은 주님의 재림과 새하늘과 새땅의 중간기입니다.

(겔 47:1-5)

(겔 47:6-10)

(겔 48:35)

그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충만한 곳입니다.

(계 20:1-4)

(계 20:10)


(9) 하나님의 영광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시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교회 하나님이 없는 내 심령은 그야말로 황폐요 무용지물입니다. 하나님이 떠나시는 장면들은 점차 성전에서 문지방으로 성벽으로 멀어져 갑니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이 매우 슬퍼하시면서 떠나기를 싫어 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내안에 성령께서 근심하십니다. 주님이 마음 아파하십니다. 항상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가운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겔 8:6)

(겔 9:3)

(겔 10:4)

(겔 10:19)

(겔 11:22-23)

그러나 하나님은 백성들을 아주 떠나신것이 아니었습니다. 에스겔 다니엘 선지자들을 통하여 바벨론 포로된 백성들과 함께 계셨고 결국은 다시 돌아 오실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겔 43:4-5)

주님은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제 우리 믿는 성도들 안에 와 계십니다. 성령충만 말씀충만 예수충만한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 1:14)

(요 2:19-22)

(골 1:18-20)


(10) 하나님의 주권

25장에서부터 32장 까지는 열방에 대한 심판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온세상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절대자유와 모든 것을 소유하시고 통치하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이런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열국에 알리 실 것입니다.

(겔 30:25)

(겔 29:16)

(겔 28:23-24)

(겔 25:11)

하나님만이 열방을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하시고 그대로 이루십니다. 아무도 막을수가 없습니다.

(겔 12:25, 개역)

(겔 12:28, 개역)

(겔 17:24, 개역)

(겔 21:7, 개역)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그렇게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겔 36:37)

이것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원리를 잘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그 응답으로 모든일을 이루십니다. 바벨론에서 돌아게 하실때에도 하나님은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70년만에 돌아오게 된다는 그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금도 중보하여 기도할자들을 찾으십니다. 그 응답으로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중보기도의 중요성입니다.


(11) 하나님인줄 알리라.

에스겔 서에는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줄 알리라” 혹은 “너희가 나를 여호와 인줄 알리라” 등의 말씀이 무려 70번이나 반복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겔 12:15, 개역)

(겔 12:16, 개역)

(겔 12:20, 개역)

(겔 13:9, 개역)

(겔 13:14, 개역)

(겔 13:21, 개역)

(겔 13:23, 개역)

(겔 14:8, 개역)

(겔 17:24, 개역)

(겔 20:38, 개역)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도 잘알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바리새인 들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안다면 우리들의 삶은 많이 다를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그냥 마음좋은 이웃집 할아버지 정도로 생각합니다. 큰 오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되 지식적으로가 아니라 체험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대상 29:11-13)


***전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시 139:1-4)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계 4:8)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에만 계신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만 계신것이 아니라 바벨론에도 계심을 알아야 했습니다. 자기들의 하나님 만이 아니라 온우주의 하나님 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는 분이십니다.

(시 139:7-12)


***광대하신 하나님

(시 150:1-2)


***사랑의 하나님

(시 103:8-14)

(요일 4:7-11)


***신실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느 9:32)

(민 23:19)

(겔 37:14)

(겔 12:28, 개역)

(겔 17:24, 개역)

(겔 36:36, 개역)

(겔 36:37, 개역)

(시 9:7-10)

(시 103:1-5)

(시 105:8-11)


***창조자 하나님

(시 8:3-9)

(시 19:1-4)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알기에 힘을 써야 합니다. 주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들은 그능력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어 승리하는 삶을 살며 주님께 영광을 돌릴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용사가 됩니다.

(엡 4:13)

(잠 8:17)

(렘 29:13)

(마 7:7-8)


(12) 비유들

에스겔에는 비유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함입니다.


***포도나무의 비유입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포도나는 그 자체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이스라엘은 불쏘시개 밖에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에 타버릴것이라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겔 15:1-5)


***간음한 여인의 비유입니다.

애굽에서 건져 복을 주었더니 음행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겔 16:15-20)


***두마리의 독수리와 포도나무의 비유

큰 두 독수리는 바로 바벨론과 애굽이요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입니다.

결국 애굽을 의지 하는 이스라엘은 바벨론에게 멸망하게 된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겔 17:7-10)


***용광로의 찌거기 비유입니다.

용광로의 금속들 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녹이셔서 죄악의 찌꺼기를 제거하시고 정결하게하신다는 것입니다.

(겔 22:17-22)


***두여인의 비유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를 비유한 말씀입니다. 그들이 둘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겨 심판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겔 23:4-11)

(겔 23:29-31)


***끓는 가마솥의 비유

끓는 가마솥 처럼 예루살렘이 포위되고 불타고 심판을 당하게 되며 고기들 처럼 멸망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겔 24:1-5)


***악한 목자들의 비유입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우상숭배와 각종 죄악으로 이끌어 멸망에 이르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심판을 받을 것이며 하나님이 친히 목자가 되실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이것은 물론 예수님을 보내신다는 메시야 예언입니다.

(겔 34:1-6)


(13) 파숫꾼

하나님은 에스겔은 파숫꾼으로 삼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파숫꾼의 사명은 깨어서 주변을 살피고 위험이 있을때 경고 나팔을 불어 사람들을 준비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겔 3:16-21)

그 본것을 전하지 아니하면 직무유기가 되어 하나님께서 그 책임을 물으시게 됩니다.

(겔 3:17, 개역)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겔 33:2, 개역)

(겔 33:6, 개역)

(겔 33:7, 개역)


에스겔 뿐만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같은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것을 전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악과 허망함과 심판의 날이 있음을 알기만하면 않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막 1:15)

(고전 9:16-19)


(14) 겔 38, 39의 예언

우리는 성경의 전개 과정을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37장에 마른 뼈의 환상이 나옵니다. 이것은 바로 예루살렘의 회복의 예언입니다. 하나님께서 무덤 같은 바벨론의 포로생활에서 저들을 건져 내시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전 536년 70년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짖고 다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주님 오셨을때 그들은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십자가에 못밖아 죽이는 죄악을 저지름으로 AD 70년에 로마 디도 장군에 의하여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그때 맛사다라는 고지대의 요새에 약 천여명이 도피하여 항전을 벌이며 버티다가 결국 3여년 만에 그 요새가 정복당하게 됩니다. 로마 군인들은 놀랐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의 양식을 남겨 놓았으며 전부 자살하고 말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책이 펴져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에스겔 37장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오늘 다시 이루어져서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독립을 선언하게 된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37장에 이어서 38장 39장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이 독립한지 벌써 67년 되었습니다. 38장의 전쟁의 예언은 아지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이며 우리 앞에 곧 닥칠 예언입니다.


38장 39장의 전쟁은 바로 러시아가 이슬람 국가들을 연하여 예루살렘을 쳐들어 온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속에 일어나는 전쟁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멸하시기 위하여 그들을 예루살렘으로 이끌어 벌하신다는 것입니다. 러시아는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공산 혁명을 일으켜 전세계에서 2억의 성도들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겔 38:1-9)

지금 이 전쟁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푸틴의 등장과 과격 이슬람의 등장, 세계적인 반 이스라엘 분위기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전쟁의 결과는 러시아와 연합군의 철저한 심판입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으로 이스라엘은 승리하게 됩니다.


***전쟁의 주동자: 곡

***전쟁의 연합국: 로스, 메섹, 두발, 바사, 구스, 붓, 고멜, 도갈마,

***전쟁의 시기: 이스라엘이 열국에서 모여 들어 올 때, 말년

***전쟁의 목적: 재물, 은금 탈취(경제적인 이유)

***전쟁의 결과(1):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알게 됨

***전쟁의 결과(2): 하나님의 심판으로 철저히 심판당함.(22절)

***전쟁의 결과(3): 일곱달 동안 장사를 드리게 됨(39:12)

***전쟁의 결과(4): 칠년동안 병기를 치움(39:9-10)

***전쟁의 결과(5): 짐승과 새가 시체들을 먹음(39:17)

***전쟁의 결과(6): 이스라엘이 자기하나님을 알게 됨(39:22)

***전쟁의 결과(7): 이스라엘이 회개함(39:23)

***전쟁의 결과(8): 세상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땅으로 돌아옴(39:27-28)


그리고 계시록과 비교하여 보면 이 세상에 전쟁이 일어나는 첫 번째 사건은 바로 나팔 재앙들입니다. 그리고 일곱나팔 가운데 첫번째에서 네 번째 까지의 나팔은 이 세상에 일어날 큰 전쟁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에스겔 전쟁이 온 세상에 미치게 될 그 영향력으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계 8:6-13)

이 전쟁이 일어나면서 온 세상은 해산의 고통의 때로 접어들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기도하고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언제 주님이 오셔서 기쁨으로 주님을 맞아 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살전 5:1-11)


(16) 새 언약입니다.

이미 알아 본대로 성전이 불타 버린것은 율법의 실패를 의미합니다. 율법으로는 진정한 구원을 이룰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옛언약으로는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새마음을 주셔서 모든 것을 세롭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죄사함과 성령의 임하심 그리고 새생명의 탄생입니다, 결과적으로 새마음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마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주님을 알게 하며 주님을 사랑하게 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죄를 싫어하는 거룩한 마음을 주십니다.

(겔 36:24-31)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새 언약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가슴에 새생명을 이식 수술 해 주셔서 새 마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순종하며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히 10:15-18)

(히 8:10-13)


(17) 마귀의 기원입니다.

이사야 14장, 계 12장과 함께 에스겔 28장은 마귀의 기원 악령들의 기원을 밝혀 주시는 말씀으로 이해 되고 있습니다.

두로왕의 심판을 선언하시는 말씀이지만 사실은 그의 뒤에서 역사하고 있는 마귀를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베드로는 책망하셨지만 사실은 악령을 책망하신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겔 28:12-19)

(사 14:12-15)

(계 12:1-4)

마귀가 인류역사에 등장한것은 창세기 3장이며 인류역사에서 퇴장하는 것은 계시록 20장입니다. 그러므로 그 두 시간 사이에 살고 있는 현재에는 당연히 마귀와 악령들이 역사하고 있음을 알고 경계해야 합니다.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알아야 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마귀는 이미 패하여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악령들의 숫자보다 천사들의 숫자는 두배이상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두려워할것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과 권세를 의지하며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가야 합니다.

(계 12:7-9)

(엡 6:10-20)


3. 에스겔서에 나타난 예수그리스도

에스겔서에도 주님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1) 백향목의 연한 가지

(겔 17:22-24)

장차 예수님께서 높은 신분으로 오셔서 왕국을 이루시고 온 인류를 다스리시며 풍요로운 나라를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2) 관과 면류관을 마땅히 얻을자

(겔 21:26-27)

시드기야는 면류관을 쓸 자격이 없는 자요 예수님은 바로 관과 면류관을 쓰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말씀합니다. 관은 제사장이 쓰는 것입니다. 면류관은 왕이 쓰는 것입니다. 결국 주님께서 대제사장이 되시며 만왕의 왕이 되셔서 통치하실 마땅한 분이심을 말씀합니다.


(3) 솟아나는 뿔

(겔 29:21)

뿔은 능력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권능을 가지시고 세상을 통치하실 분이십니다.


(4) 새로운 목자

(겔 34:20-24)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주님이 새롭고 완전하신 왕이요 목자 이십니다.

(요 10:10)


(5) 영원한 왕

(겔 37:24-28)


(6) 보좌에 앉으신 인자 같으신 분

(겔 1:26-28)

주님은 오늘도 하나님 보좌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히 7:25)

(롬 8:34)


(7) 여호와 삼마

(겔 48:35)

주님은 우리와 항상 성령으로 말미암아 함께 십니다.

(마 1:18-25)

(요 14:9)

(마 28:20)

주님의 위대하심과 영광과 권능과 아름다움을 항상 찬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에스겔서를 통하여 무엇을 깨달으셨습니까?

에스겔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나는 지금 그발 강가 포로들 처럼 앉아 있는 것은 아닙니까?

나는 지금 무덤속의 마른 뼈같이 절망가운데 있는 것은 아닙니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무소부재하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강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십니까?

그 놀라운 주님을 날마다 만나고 있습니까?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마른뼈를 살리신 것 같이 어떤 상황도 얼마든지 소망이 될줄로 믿습니다.

큰 전쟁후에 주님 재림하시고 천년왕국이 이루어짐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위대하심과 변치 않는 사랑을 깨닫고 다시한번 새힘을 얻어 주님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