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예레미야서의 핵심 메세지>

마라나타!!! 2014. 8. 18. 05:35

<예레미야의 핵심 메시지>

(렘 1:4-14)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를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예레미야는 이사야 보다 약 100년 후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그때는 이미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하였고 앗수는 이제 바벨론에게 멸망당하는 시기였던 것입니다. 자연히 유다는 애굽과 앗수르와 바벨론 사이에서 방활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강대국을 의지 할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때 나이가 약 20세로 추정되고 있었고 요시야가 왕이 된지 약 13년 즉 요시야 왕은 21세가 되었을 때입니다. 주전 627년이었습니다. 그때 요시야왕은 유다의 마지막 선한 왕으로 종교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민전체를 므낫세 암몬 왕등이 물들게 한 우상숭배로부터 돌이키지는 못하였습니다. 다가서 요시야 왕이 죽자 유다는 급속하게 타락하여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후에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 긴, 시드기야 등이 차례로 왕이 되었지만 결국 주전 586년에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예레미야는 이와 같이 627년부터 586년까지 40년간 말씀을 전하였으며 그리고 예루살렘 멸망후에도 애굽으로 끌려가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약 50여년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외로이 전하였던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가오는 심판의 이상을 보고 회개하라고 외쳤지만 나중에는 바벨론에게 항복할것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왕을 비롯하여 모든 백성들은 그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며 오히려 매국노로 미워하여 죽이려 하였고 핍박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오히려 평강 외치며 심판이 가볍다는 거짓선지자들의 말을 더 신뢰하였습니다. 그의 사명의 길은 험난하였으며 외롭게 그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예레미야의 별명이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그 외로운 길을 50여년간 주님과 함께 감당한것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우리들은 종종 낙심하고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때가 있지만 주님께서 나타나시고 새롭게하시고 다시 새힘부어 감당하게 합니다. 예레미야를 생각할 때 우리들의 사명은 오히려 쉬운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심판을 예언하였고 나가서 그 심판을 눈으로 목격한 선지자였습니다.

 

예레미야서는 영적으로 혼란한 이시대요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는 이시대에 아주 중요한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진리에 굳게 서며 낙심치 말고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주님앞에 서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예레미야의 내용

내용은 1장에 예레미야의 부르심에 대한 말씀과 이어서 유다에 대한 12편의 설교가 2-25장까지 기록되어 있고 구후 45장 까지는 예레미야가 실지로 격은 역사적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46-51장은 열방에 대한 심판의 예언이 기록되어 있고 마지막 52장에는 예루살렘의 멸망이 다시 한번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연대기적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제별로 살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유다에 대한 예언(1:1-25:38)

1.예레미야의 소명(1:1-19)

2.유다에 대한 책망과 권고(2:1-20:18)

3. 후기 예언들(21:1-25:38)

[2] 예레미야의 생애 (26:1-45:5)

4.성전 설교와 사로잡힘 (26:1-24)

5.바벨론의 멍에 (27:1-29:32)

6. 위로와 희망의 예언 (30:1-33:26)

7.몇가지 경험들(34:1-36:32)

8.박해 당하는 예레미야 (37:1-39:18)

9. 예레미야의 말년 생활 (40:1-45:5)

[3] 열방에 대한 예언(46:1-51:64)

10.애굽에 대한 예언(46:1-28)

11.블레셋에 대한 예언 (47:1-7)

12.모압에 대한 예언 (48:1-47)

13.암몬에 대한 예언 (49:1-6)

14. 에돔에 대한 예언(49:7-22)

15.다메섹에 대한 예언(49:23-27)

16.그달과 하솔에 대한 예언(49:28-33)

17.엘람에 대한 예언(49:34-39)

18. 바벨론에 대한 예언 (50:1-51:64)

[4] 부록(52:1-34)

19. 시드기야의 배반 (52:1-3)

20. 포위된 예루살렘의 함락(52:4-11)

21.바벨론의 약탈(52:12-30)

22.여호야김의 여생 (52:31-34)

 

2. 예레미야의 주제들

(1) 예레미야를 부르심

예레미야 1장은 그의 부르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아직 20세 정도였고 어린 나이였습니다. 아버지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입니다. 제사장적 신앙의 분위기에서 자랐습니다. 1-3절까지 예레미야가 사역한 기간이 나와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때 요시야 왕과 함께 종교개혁을 실시하였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는 나는 아직 아이입니다. 말할줄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복중에서 이미 예레미야의 생명이 태어나기전에 선지자로 택하여 세웠음을 말씀합니다. 두려워 말고 누구에게든지 가라면 가고 무엇을 명하시면 그 말씀을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예레미야의 입에 손을 대시며 내말을 네 입에 두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공식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입술이 도구가 된것입니다. 예레미야가 전하는 말씀대로 만국이 파괴 되거나 건설될것입니다.

 

(1) 우리들도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택정하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2) 두려워하지 말고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3) 복음을 전할 때 확신을 가지고 전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이 나를 아시며 나와 함께 계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구원하실것을 믿어야 합니다.

(5) 하나님 만이 인류역사의 주관자 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렘 1:4-10)

(엡 1:3-6)

(벧전 2:9-11)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받은 자들이요 그 말씀 을 전할 특권과 의무가 있습니다.

(요 20:19-23)

(딤후 4:1-4)

(2) 예레미야의 이름의 뜻

신비하게도 예레미야라는 이름의 뜻은 바로 더져 부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뜻은 다시 세운다는 뜻입니다. 서로 상반된 뜻이 바로 예레미야라는 이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레미야가 받은 사명과 성격이 같습니다.

(렘 1:10)

말씀대로 넘어 뜨리는 동시에 건설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복음의 성격과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볼때는 이상하지만 유대인들에게는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새 건물을 지으려면 옛건물을 무너 트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건설업자에게는 철거하고 세우는 것은 다같이 건설 사업입니다.

비록 유다가 죄악으로 인하여 심판당할 것이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회복하여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국가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습니다. 새사람이 되기 위하여는 옛사람이 철저히 죽어지고 부숴져야 합니다.

(롬 6:4)

(갈 2:20)

(고후 1:9)

(요 3:29-30)

내가 부숴져야 주님이 세워지시고 나타나십니다.

(고후 12:10)

(고후 4:7-10)

(3)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의 별명이 바로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무서운 심판은 다가오는데 아무리 외쳐도 듣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동족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울면서 외쳐도 왕과 백성들이 듣지 않았기에 그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고 그 심판의 참혹상을 미리 보았고 들었기에 슬픔을 더하였던 것입니다.

(렘 8:18)

(렘 4:19)

(렘 9:1)

(렘 14:17)

600여년후에 주님은 멸망당할 예루살렘 성을 보시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눅 19:41-44)

지금도 악하고 더러운 죄악이 가득하여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는 이 세상을 보시면서 주님은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하여 그리고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중보기도하게 계십니다.

(딤전 2:4-5)

그러나 그날이 오면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는 심판과 진노의 보좌로 바꾸어지게 됩니다.

구원의 문은 무한정 열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계 6:15-17)

(계 14:17-20)

(4) 백성들의 죄악

유다심판의 이유는 각종 죄악입니다.

 

***각종 우상숭배입니다.

(렘 1:16)

(렘 7:18)

 

***복과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렘 2:13)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습니다.

(렘 2:19)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하였습니다.

(렘 2:18)

***진리를 구하는 자가 없습니다.

(렘 5:1-3)

***거짓예언을 따라 갔습니다.

(렘 5:30-31)

***하나님의 훈계를 받지 아니하였습니다.

(렘 6:8)

(렘 7:25-26)

***욕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렘 6:13)

***행위가 없는 거짓 예배를 드렸습니다.

(렘 7:1-7)

***임박한 심판에도 평강을 외쳤습니다.

(렘 8:11)

***가증한 일을 부끄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렘 8:12)

***마음이 강퍅하였습니다.

(렘 9:13-14)

*** 거짓을 예언하였습니다.

(렘 14:13-14)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였습니다.

(렘 17:27)

예배를 드리지 않는 성전,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성전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레미야를 핍박하였습니다.

(렘 18:18)

(렘 18:23)

(렘 11:20-23)

(렘 26:8-9)

(렘 33:1-3)

(렘 38:6-7)

(5) 임박한 심판과 회개의 권고

(렘 4:23-27)

(렘 6:22-23)

(렘 19:6-9)

(렘 3:11-14)

(렘 3:22)

(렘 4:1-4)

 

(6) 새 언약을 약속하셨습니다.

옛언약은 이미 백성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함으로 실패한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에게 새생명을 주시고 새마음을 주심으로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그 말씀을 듣고 살수 있도록 해시겠다는 새언약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신명기에서도 나오는 말씀입니다.

(신 30:6)

(신 30:14)

이것은 바로 새생명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새생명은 주님의 마음이요 주님의 마음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마음입니다.

(렘 31:31-34)

(렘 32:38-41)

이것은 바로 복음과 성령님으로 말미암는 신약시대를 예언한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피와 죽으심과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요 1:12)

(고전 3:16)

(고후 13:5)

(골 1:27)

(빌 2:13)

(요 10:27)

(엡 3:17)

(히 8:8-13)

(히 10:15-18)

(7) 예레미야에게 보여주신 환상들과 상징적 행위들

하나님은 효과적으로 말씀을 전달하시기 위하여 환상을 예레미야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예레미야에게 상징적 행동을 하시게 하심으로 메시지는 전달하셨습니다.

***살구나무가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은 살구를 추수할때가 가까왓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하였음을 보여주신것입니다. 그 심판을 반드시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렘 1:11-12)

주님은 징조를 보고 주님이 다시 오실때가 가까움을 깨달으라고 하셨습니다.

(눅 21:20-28)

(마 24:4-14)

(마 24:32-39)

(눅 17:26-30)

***북에서부터 기울어진 끓는 가마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은 북쪽의 바벨론으로부터 침공을 당할 때가 가깝다는 의미입니다.

(렘 1:13-16)

심판이 임하심은 백성들의 죄악이요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썩은 베띠를 통하여 우상숭배로 인하여 쓸떼없게 된 유다를 보여 주셨습니다.

(렘 13:1-11)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결혼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그 아내와 자녀들이 당할 무섭고 비참한 삶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렘 16:1-4)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상갓집이나 잔치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개인적인 슬픔이 닥치기 전에 이미 그들은 비참과 슬픔에 잠기게 될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나가서 그땅에서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가 없게 될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이 지금처럼 종말의 징조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이런때에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며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가는 시간으로 삼아야 합니다. 세상일에 마음을 빼앗길것이 아니라 재림을 예비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힘을 써야 합니다.

(렘 16:5)

(렘 16:8)

***토기장이와 진흙 토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강조하시며 계속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 결국 토기그릇 처럼 부숴지고 만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렘 18:1-12)

창조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입니다.

(전 12:13-14)

***오지병을 깨트림

이것은 계속 우상숭배의 죄악을 버리지 아니하면 결국 깨트려 버릴것이요 자식을 먹는 무서운 일까지 일어날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렘 19:1-11)

그렇습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소망이 없습니다. 심판 뿐입니다.

***무화과 두 광주리

이것은 좋은 무화과는 바벨론에 잡혀가 회개하고 정화되고 경건하게 된 백성들이요 나쁜 무화과는 불순종하고 유다에 남아 있는 자들이요 회개하지 않는 자들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렘 24:1-11)

***줄과 멍에

예레미야는 멍에와 줄을 메고 예언을 했는데 이것은 바벨론에게 노예가 되어 잡혀가게 됨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하니하면 죄의 종 마귀의 종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렘 27:1-11)

***유다에 있는 땅을 사게 하심

하나님은 하나멜의 땅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유다가 멸망당하여도 결국은 다시와서 그 땅의 권리를 주장하게 될날이 올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신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70년만에 포로생활이 끝날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소망은 확실합니다. 주님은 다시 오실것이고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것입니다.

(렘 32:6-8)

(렘 32:14-15)

(요 14:1-3)

우리는 지금 여기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주님께 소망을 두며 능력과 사랑의 천국 백성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큰 돌들을 바로의 궁의 축대에 감춤

이것은 장차 바벨론이 애굽을 멸망시킬것을 예표합니다.

(렘 43:9-13)

 

***바벨론 강에 던져진 책

이것은 바벨론도 그 책에 기록된 대로 결국 심판을 당할것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렘 51:59-64)

(8) 거짓 선지자들

거짓선지자들은 평강을 외쳤고 하나님이 주시지도 않는 말씀을 전하였으며 참 선지자 예레미야를 핍박하였습니다.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면서 심판과 회개의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오늘 날도 주님의 다시 오심과 심판과 회개가 없고 이 세상에서 잘되고 성공한다는 말씀만 전한다면 그가 바로 거짓 선지자입니다.

특별히 거짓 선지자 하나냐는 바벨론에 잡혀가더라도 2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바벨론에서 집을 짓고 자녀는 낳으며 살으라고 하였습니다. 포로생활이 70년이 될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렘 14:13-15)

(렘 18:18)

(렘 20:1-2)

(렘 23:13-16)

(렘 23:25-28)

백성들은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을 조롱하고 듣지 아니하였기에 결국 그 엄중한 말씀대로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렘 23:33-34)

(렘 26:8-11)

(렘 28:1-3)

(렘 28:6-13)

(렘 29:10-14)

거짓선지자들의 나타남은 종말의 예표입니다.

(마 24:11)

(딤전 4:1-3)

(9) 열방의 심판

46장에서 51장까지 열방의 심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그들의 심판의 이유입니다. 열방들은 유다를 핍박하엿고 각종 우상을 섬겼지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공의의 하나님 이십니다.

세상 모든 것을 공평하게 심판하십니다.

세상은 심판 받아 멸망당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죄사함과 영생 천국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예수님 만이 온 세상의 소망입니다.

아무리 성도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죄 값을 치루어야 합니다. 물론 근본적인 죄는 예수님의 피로 용서함을 받지만 그 결과와 영향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없는 열방은 결국 심판으로 멸망당하게 될것입니다.

45장 까지 유다를 향한 심판과 경고와 회개의 촉구가 기록되어 있고 그 다음에 열방에 대한 심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다의 심판은 바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언약을 깨트렸기 때문입니다. 결과 적으로 하나님 없는 이방 나라들과 구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심판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당하는 심판과 징계와 고통하고 열방이 당하는 심판과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열방들은 심판당하고 아주 멸망하여 끝나게 됩니다. 그 결과는 지옥이요 영원한 형벌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심판을 당하여도 하나님이 다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 택하신 백성들을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유다를 심판하시고 다음에 열방을 심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말세에 하나님은 교회를 심판하여 정하게 하시고 그 다음에 열방을 심판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이 시작된다.

출 애굽은 이 세상에서 구원받는 해방이지만 출 바벨론은 하나님의 징계가 끝나서 돌아오는 해방입니다.

(벧전 4:17-19)

(10) 회복의 약속

하나님은 파멸을 선언하시지만 동시에 때가 차면 다시 회복시켜주심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그토록 믿던 성전이 불타버리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는 것은 그야말로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하나님이 결국 자신들을 아주 버리셨다는 절망적인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벨론에 잡혀갔더라도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부르면 응답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70년의 복역의 때가 차면 다시 고향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실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렘 29:4-14)

우리가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여러 가지 고난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원래의 본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평안과 소망을 원하십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마음은 긍휼과 사랑입니다. 반드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약속대로 70년 만에 바사왕 고레스를 통하여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다시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을 섬길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70이레가 끝날 때 주님이 통치하시는 영원한 나라가 이루어지고 모든 것이 끝남을 다니엘을 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단 9:24-27)

지금 이 세상이 마귀와 사망의 권세아래 탄식하고 있지만 결국 주님 다시오시고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실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천국의 능력과 사랑과 기쁨으로 세상을 이기고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감당해야 할것입니다.

예레미야서에도 여러분 주님의 재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렘 25:30-31)

(렘 3:16-18)

(렘 51:54-58)

(렘 33:14-18)

(렘 17:12-14)

(계 21:3-4)

(요일 5:4)

(빌 4:13)

(11) 예루살렘 성전파괴의 의미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전 1450 년경 모세를 통하여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고 성막을 지었습니다. 그후 가나안을 정복하고 솔로몬왕이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가 약 주전 960 년경입니다. 그리고 죄악을 거듭하여 결국 586년에 성전이 바벨론에 의하여 파괴되고 불타 버렸습니다.

 

철저한 심판을 당하였습니다. 그것은 실로 놀라움과 절망의 시건이었습니다.

왜냐 하면 백성들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성전이 그곳에 있기 때문에 절대로 멸망하지 않는 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자신들의 죄악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버린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믿고 이방신도 믿는 혼합 종교였던 것입니다.

 

회개가 없고 안일함과 기복신앙과 혼합 종교로 혼탁한 영적인 세계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심판받아 마땅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전부를 원하십니다. 신앙의 절개를 지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성전은 제사를 드리는 곳이요 언약과 율법을 지키지 못한 죄를 사함을 받는 곳이었습니다. 성전은 옛제사 예언약 율법을 상징합니다. 성전이 불타버린것은 옛언약으로는 완전한 구원을 얻을수 없다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구원에 이를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새언약 복음으로만이 완전한 구원에 이를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갈 2:16)

(롬 3:20)

(롬 3:23-24)

예수님은 자신을 성전으로 계시하시고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우리 안에 오셔서 거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죄 없는 자신을 십자가에 우리 죄를 위한 속죄제물로 드리심으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새 언약의 중보자시며 새생명을 주셔서 우리의 마음 까지도 바꾸심으로 완전한 구원을 얻게 하신것입니다.

(엡 1:7)

(벧전 1:18-19)

(히 10:10-14)

(히 9:13-14)

이런 여러 가지 영적인 주제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닫고 예레미야처럼 주님의 삼장으로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사명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예레미야서에 나타난 예수그리스도

모든 성경과 마찬가지로 예레미야서에도 역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주님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1)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그리스도

(렘 2:13)

오직 예수님만이 나에게 끊임 없는 힘을 공급하시며 만족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 모두를 가져도 주님이 없으면 결코 만족이 없고 행복이 없습니다.

(요 4:13-14)

(요 7:37-38)

(2)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

다윗의 의로운 가지, 여호와 우리의 의 등으로 표현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의로움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나가서 온 세상을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실 하나님 이십니다.

(렘 23:5-6)

(고전 1:30)

(롬 5:17-18)

다시는 고통이 없고 죄가 없는 완전한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계 7:15-17)

(3) 여호와 우리의 의

(렘 23:5-6)

(4) 선한 목자

(렘 3:15)

(요 10:10-15)

(시 23:1-4)

(시 95:6-7)

(5) 새 언약의 중보자

(렘 31:31-34)

(히 7:22-25)

(6) 세상 심판자

예수님은 재림의 주님이시오 세상의 심판자 이십니다.

(렘 51:33)

(렘 25:30-31)

(계 14:17-20)

(7) 구원자와 치료자

(렘 8:21-22)

(막 16:17-18)

(8) 열왕의 왕 예수그리스도

(렘 10:6-10)

(계 19:11-16)

(9) 예수님은 찬송과 소망이십니다.

(렘 17:12-18)

 

(10) 대 선지자 예수그리스도

선지자 예레미야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사명에 충실하셨던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레미야 처럼 예수님도 바리새인들과 제사장 들의 교만과 위선을 담대하게 책망하셨으며 세상의 심판을 예언 하셨습니다. 결국 그들의 미움을 받고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신것입니다.

물론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그 죽으심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사하시는 대속의 죽으심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최초의 순교자입니다.

(계 2:10)

(눅 9:23)

(계 5:12)

주님은 위대 위대하십니다!

놀라우신 분이시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향한 생각이 많으십니다!

항상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그 음성을 듣고 사귀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주님을 찬양하며 앙망하며 찬양하며 충성을 다하다가 주님얼굴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레미야의 소명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예레미야의 이름의 뜻은 무엇이었습니까?

예레미야의 안타까움과 슬픔을 이 시대에 느끼고 있습니까?

나는 이 세상과 타협하며 그럭 저럭 살다가 천국 간다는 안일함에 젖어 있지는 않습니까?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열방은 심판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만 택하신 백성들에게는 항상 회복과 치유가 뒤따른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이시대의 거짓 선지자는 누구들입니까?

나는 주님 때문에 핍박을 받아 보았습니까?

나는 사명을 감당하다가 지치고 낙심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지는 않습니까?

끊임 없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새힘을 공급받지 아니하면 결코 감당할수 없음을 알고 계십니까?

유다의 종말을 종말을 달려가던 그 혼란과 죄악의 시대와 지금의 이 세상의 상황이 같음을 깨닫고 있습니까?

오늘도, 끊임없이 주님을 찾고 만나고 그 음성과 새힘을 받아 주님의 심장으로 주신 사명을 잘감당하고 감격의 눈물로 주님얼굴 뵈옵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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