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ISIS 와 중동상황>

마라나타!!! 2014. 10. 10. 02:57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2천명이상의 팔레스타인들이 사망하였습니다. 이 사태로 온세상의 여론은 이스라엘의 공격이 반인륜적이라고 비방하면서 반 이스라엘로 돌아섰습다. 미국의 장로교단은 이스라엘과 연관이 있는 기업에서 자금을 철수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이 이라크 뿐만아니라 시리아내에서도 이슬람 테러국가(ISIS) 를 공격하자 러시아는 즉각반대하고 나셨습니다.

폭스뉴스의 오라일리 앵커는 터키가 이슬람극단 분자들을 공격하겠다고 의회에서 결정은 하였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으로 하였습니다. 


이슬람 나라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나가서 다른 이슬람 국가들도 이 극단의 이슬람 테러단체에 대하여 적극적인 공격을 하지 않고 반대한다는 선언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를 지적하면서 근본적으로 이슬람은 평화를 추구하는 종교가 아님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또 맨하탄의 자유무역 센터가 무너져 3천명이 죽어갈때 이슬람 국가 곳곳에서 사람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이슬람은결코 세상의 평화를 원하는 종교가 아님을 지적하였습니다.


이란은 시간을 벌어 핵무기 개발에 힘쓰고 있고 러시아는 서방의 적극적인 경제 공세와 대처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한편 많은 서방국가들의 젊은 이들이 이슬람의 선전과 이론에 속아서 이슬람 극단 분자들에게 넘어갔습니다. 이들 중에 ISIS 에 합류한 자들이 무려 몇천명이 된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또한 하버드 대학교 내에서도 이슬람의 주장에 동조하여 미국이 온세상의 문제이며 ISIS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다는 놀라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욱 큰 문제는 오바마의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 문제 입니다.

오바마는 미국이 세계각곳에 있음으로 적을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미군의 철수, 군비감축 등등을 하여 평화를 가져올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ISIS의 등장으로 가만히 있으면 평화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랴 문제를 악화시킴을 배운것입니다. 힘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평화를 유지할수 있음을 배웠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이 늦었고 러시아 이슬람등은 이제 많은 동지들을 만들어내어 반 미국과 반 유럽과 반 이스라엘의 세력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더욱 놀랄만한것은 ISIS 가 비밀리에 러시아를 접촉하여 핵무기 기술을 이전받으려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수상 네타냐후는 몇주전 행한 유엔연설에서 ISIS 보다 이란의 핵무장이 더욱 위험하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지금은 이란이 미소를 지으면서  협상에 응하고 평화를 원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그것은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이슬람 극단 주의의 지도자가 있는 이란이며 이스라엘이 지구상에서 멸종되기는 원하는 이란이 만약 핵무기를 손에 넣는다면 그 순간 태도가 돌변하여 ISIS 처럼 극단으로 변할것이며 이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결코 이란이 핵무기를 갖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일전에 하바드 대학의 교수로 있는 분이 다니엘 7장의 네번째 짐승이 로마가 아니고 이슬람제국이라고 주장한것을 말쓰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그 이슬람 제국에서 나올것이라는 이론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카다피는 한때 말하기를 유럽은 결국 이슬람 나라들이 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프랑스에는 이미 600만 명, 영국 300만 이상 이슬람들이 살고 잇으면 반이스라엘 데모등을 주동하고 있습니다.  유럽에 있는 이슬람의 출생율이 비 이슬람 보다 여섯일곱배나 높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모두 이슬람이 됩니다.무서운 일입니다. 이슬람은 어느정도 숫자가 늘어나면 폭동을 일으켜 정부를 마비 시키고 결국 정권을 차지하여 이슬람국가로 만들어버리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경계해야할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ISIS 와의 싸움은 겔 38의 전쟁은 아닙니다. 연합국들과 전쟁의 목적등이 맞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슬람, 러시아, 미국, 이스라엘, 핵무기 등등이 역동적으로 역사하여 결국은 겔 38,39의 전쟁이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성경예언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지진 화산 온역 등등의 종말의 징조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이 시대에 우리는 더욱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사귀어 살고 주시는 사명을 위하여 죽도록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름답고 위대하신 나의 주님,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욜 3:14-17) [[14]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16]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거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슥 12:1-3) [[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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