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욥기의 핵심 메세지>

마라나타!!! 2014. 6. 30. 03:03

<욥기의 핵심 메시지>

(욥 1:1-12) [[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욥기는 욥이라는 의인이 당한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주권과 고난의 의미 등을 가르쳐 주시는 아주 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의 산앙을 칭찬하셨고 사단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욥을 축복해주시기 때문에 욥이 하나님을 잘섬기고 있는 것이고 그 동기를 의심하면서 도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허락하셨고 욥은 큰 재앙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의지하였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몸을 쳐서 병들게 하면 하나님을 원망할것이라고 하였고 다시 몸에 까지 심한 질병이 임합니다. 그래도 욥은 그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 때 욥의 세친구들이 등장하여 긴 논쟁을 벌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같이 욥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재앙이 임한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전혀 위로를 주지 못합니다. 욥은 자신이 죄를 범하여서 재앙이 온것이 아님을 주장하며 오직 하나님이 나타나시면 해답을 주실것을 믿으며 논쟁을 해 나갑니다. 결국 하나님이 욥에게 나타나심으로 모든 일이 해결이 됩니다.


우리 인간들은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의 모든 인과 관계를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욥을 통하여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나타나 있고 주님의 모습을 찾아 볼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난의 의미와 하나님의 주권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등에 대한 지혜를 얻게 됩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다욱 주님을 의지하고 세상을 이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욥기의 내용입니다.

(1) 욥의 고난(1-2장)

(2) 첫 번째 논쟁(3-14장)

(3) 두 번째 논쟁(15-21장)

(4) 세 번째 논쟁(22-26장)

(5) 욥의 마지막 변론(27-31장)

(6) 엘리후의 해결책(32-37장)

(7) 하나님의 책망(38-41장)

(8) 욥의 회개와 축복(42장)


2. 욥기의 주요 영적인 의미

(1) 고난의 의미

***고난에 대한 사실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1) 고난은 죄의 결과입니다.

이세상의 모든 문제들은 죄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죄가 들어오기 전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죄를 인하여 마귀가 역사하고 이세상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 저주아래 있게 된것입니다.


(2) 고난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이 세상은 타락하였도 마귀가 역사하고 있으며 인간들은 각종욕심과 교만가운데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고 누구나 고난을 피할수 없는 것이 이세상의 현실입니다.

(엡 2:1-3, 롬 8:18-25, 롬 5:3-4)


(3) 고난은 고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고난에 대한 반응이 문제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우리들이 더욱 강한 믿음의 사람들로 변화받기를 원하십니다. 고난이 올때 낙심, 원망, 좌절하지 않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 본다면 얼마든지 승리하게 됩니다.

(요 16:33, 약 1:2-4, 벧전 2:18-25, 4:12-14)


(4) 하나님은 우리들의 고난을 허비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으신다.

세상사람들의 고난은 바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헛됨을 알고 나가서 자신들의 한계를 깨닫고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음성입니다. 그러나 믿는 성도들에게는 고난은 그야말로 축복의 통로입니다.

위대한 인물들 가운에 고난을 통과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ㄴ다.


***고난의 유익과 의미입니다.

(1) 고난은 정화과정입니다.

(시 119:71)


(2) 고난은 나를 사랑의 사람으로 만듭니다.

(고후 1:3-5, 히 2:18)


(3) 고난은 세상 사랑을 끊는 아픔입니다.

(롬 5:3-4)


(4) 고난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게 합니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는 이 세상에서 소망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을 알게 됩니다.

(고후 1:9)


(5) 고난을 통하여서만 자아가 깨어집니다.

(고후 12:10)


(6) 고난을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를 알게 됩니다.

내가 고난을 당하여 아픔을 격을때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에서의 고난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됩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세상 자랑을 버립니다.

(고후 6:14)


(7) 고난을 통하여 겸손하여 집니다.

교만은 부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고난을 통과하지 않고는 사람들은 낮아지지 않습니다.


(8) 고난은 나를 더욱 주님을 닮게 합니다.

(롬 8:28-29)


(9) 고난은 나를 예수님 안에서 능력자로 만듭니다.

(고후 4:7-10, 12:10, 빌 4:10-13)


(10) 고난을 통하여 더욱 믿음이 강하여 집니다.

(욥 23:10, 벧전 5:5-11)


***고난의 영적의미입니다.

(1) 고난 받는 자들을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을 정죄하기에 바빳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랑의 주님은 우리를 정죄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아파하십니다.(히 4:15-16)


(2) 대속적인 고난이 있습니다.

내가 고난 받음으로 이웃에게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막 10:45)


(3) 고난가운데 더욱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의 선하심, 신실하심, 전능하심,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4) 고난은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게 합니다.

욥처럼 이 세상에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실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음을 알고 주님을 찾게 되고 주님을 만나게됩니다.

(욥 38:1-3)


(5) 고난을 통하여 우리는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결국 항상 주님을 찾는 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님을 가장 귀한 분으로 마음에 모시며 항상 교통사귀어 살게 되는것입니다.


(6) 예수님은 의인으로써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을 받으신 분이십니다.

(갈 2:10, 사 53:5-6, 갈 1:4-5, 계 5:12)


(7) 고난의 때에 주님의 고난을 생각해야 합니다.

(벧전 2:18-25)


(8) 고난의 때에 장차 올 영광을 생각해야 합니다.

(고후 4:16-18, 롬 8:18)


(9) 고난 당하는 것을 이상한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벧전 4:12)


(10) 주님을 위한 고난을 받을때 영광의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벧전 4:14)


(11) 시험을 위한 고난이 있습니다.(히 11:17, 창 22:1-3)


(12) 사명을 위한 고난이 있습니다. (골 1:24)


(1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고난이 있습니다.(요 11:4)


(2)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욥기의 또하나의 주제는 바로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으면 사단도 아무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들의 모든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믿었습니다. 주신 자도 하나님 가져 가져 가신 자도 하나님 이시라고 하였습니다.

(욥 1:21)

(욥 38:4)


하나님은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통치자 이십니다. 소유자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만이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계 4:10-11)

(대상 29:11-13)

(롬 11:36)

(마 10:29-31)


모든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맡기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잠 3:5-8)


(3) 하나님의 보좌

(창 1:26-28)

(창 11:5-8)

(창 28:10-19)

(출 19:16-19)

(출 24:9-11)

(출 40:34-35)

(왕상 22:19-23)

(욥 1:6-9)

(시 103:19-21)

(사 6:1-5)

(왕상 22:18-23)

(겔 1:26-28)

(행 7:55-56)

(행 7:55-56)

(시 103:19-20)

(계 4:1-6)

하나님의 보좌는 우주의 중심입니다.

하나님은 보좌에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통치하시고 계십니다.

(계 20:11-15)

(계 21:5)


날마다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가 찬양을 드리며 사모하며 의지하며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구속자/재판자/증인

욥은 하나님을 구속자 재판자, 증인이라고 부름으로써 예수그리스도의 존재를 알고 있었습니다.

(욥 9:32-35)

(욥 16:18-22)

(욥 19:23-27)


특별히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만난다는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천국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5) 마귀의 역사

욥에 등장하는 존재 가운데 마귀가 하나님 보좌앞에서참소하고 도전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마귀가 하는 일을 잘 보여주시는 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신약 시대이기에 상황은 달라졌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가 하는 일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자기 권세 아래에 수많은 타락한 천사들을 가지고 역사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근원을 알아야 합니다.

***악령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입니다.

(엡 6:10-13)

통치자 권세자들은 정부나 직장의 권세 있는 자들을 통하여 마귀가 악하게 역사하고 있을 말씀합니다.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은 바로 세상 풍속을 가지고 교회와 예수님을 대적하는 세력입니다. 하늘의 있는 영들은 미 세상에 종교과 이단과 각종 우상숭배를 주관하고 있는 악령들입니다. 뉴에이지, 점성술, 무당, 이단, 불교, 이슬람, 등등의 영적인 역사를 일으켜 사람들을 속이는 악한 영들입니다.


***복음을 방해 합니다.

(고후 4:4-6)


***질병을 가져 옵니다.

(눅 13:16)

(눅 11:14)


***예수님을 배반하게 합니다.

(요 13:2)


***참소를 합니다.

(계 12:10)

우리가 알아야 하는것은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타나서 성도들을 참소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습니다. 이제는 공중에 나타나서 죄후의 심판을 기다리면서 교회를 핍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긴 싸움을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유혹합니다.

(계 12:9)

온천하는 꾀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온천하는 거짓말로 속이고 있습니다. 인간들의 노력으로 점점 세상이 좋아질것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돈만있으면 행복할것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죽으면 그만이지 사후의 세상은 없다고 거짓 말을 합니다.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것 처럼 유혹을 합니다.


***핍박하게 합니다.

(행 13:44-45)


***세상 풍속을 쫒게 합니다.

(엡 2:1-3)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역사합니다.

(창 3:6-7)

(요일 2:15-17)


***거짓말장이입니다.

(창 3:3-4)

(요 8:44)


***살인자입니다.

(요일 3:12)


***악하고 더럽습니다.

(눅 4:33-37, 마 10:1, 마 12:45, 13:19)


***생각과 마음을 붙잡고 있습니다.

(고후 10:4-5)


***광명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고후 11:14-15)


***말세에는 적그리스도를 이용하여 나타납니다.

(계 13:1-2)


***십자가에서 패하였습니다.

(골 2:14-15)

(계 12:7-11)

(빌 2:9-11)


***결국 지옥불에 던지워 집니다.

(계 20:10)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여야 합니다.

(벧전 5:7-9)

(약 4:7)

(막 16:17-18)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엡 6:10-20)


***분별해야 합니다.

(요일 4:1-2)

(딤전 4:1)


(6) 욥이 드린 번제

욥기의 특징은 번제로 시작하고 번제로 끝나는 점입니다.

이것은 욥이 그당시에 메시야의 약속, 여자의 후손 구속의 원리를 이해하고 믿고 있었음을 말해줍니다.

(욥 1:5)

(욥 42:8-9)

주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서 온전히 영원히 드리심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는 주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십자가의 사랑으로 생명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엡 1:7)

(벧전 1:18-19)


(7) 의인의 고난

욥이 잘못한것이 없이 고난을 받은것이지만 하나님은 더 큰 믿음을 위하여 고난을 허락하신것입니다. 나가서 대속적인 고난을 받으신 분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욥은 아무리 의임이라고 칭함을 받았지만 결국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중의 하나일뿐입니다.

의인 욥이 탄식하는 모습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탄식하시는 그 음성을 듣게 됩니다.

(욥 7:17-21)

(시 22:1)

(마 27:45-46)

지금도 주님은 이 죄악된 세상을 바라 보시면서 탄식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애타는 마음을 가지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롬 8:22-24)


(8) 논쟁의 중점을 알아야 합니다.

친구들은 하나같이 욥을 정죄합니다.

무엇인가 욥이 잘못한것이 있기 때문에 이런 고난이 임하였다는 것입니다.

철저히 인과응보, 정죄, 바리새인적인 관점입니다.

우리는 이웃이 고난이 임할 때 동정과 사랑 보다는 정죄하는 마음이 앞서지는 않습니까? 우리들의 경쟁관계로 생각하여 오히려 기뻐하지는 않았습니까?

정죄하고 잘잘못을 따지고 판단하고 하는 것은 철저히 선악과의 논리입니다.

그것은 해결책이 없습니다.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잘잘못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죄 지은대로 벌을 받는다면 우리는 이미 정죄되어 지옥에 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을 통하여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들의 죄악 보다 크십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롬 5:6-10)


신앙은 공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과응보가 작용하는 것이지만 언제나 그러게 보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인과응보의 원리가 적용이 됩니다.

마치 과학의 에너지 보존의 법칙 처럼 에너지가 화학적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꾸어지면서 연료가 산화하여 열을 냄으로 우리가 석탄이나 기름을 태우고 폭발시켜 에너지를 얻지만 결국 에너지는 한가지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바꾸었을 뿐이고 그 전체의 량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적으로는 고난을 받지만 그러나 영적으로는 은혜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손해 같지만 결국은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나에게는 고난이지만 나의 후손에게는 축복이 임합니다.

지금은 고난이지만 천국에서 상급이 있습니다.

더 나가서 이미 말씀 드린대로 대속적인 고난이 있습니다. 예수님 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는 고난을 통하여 우리 들이 용서함과 구원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내가 고난받음으로 이웃이 잘되고 교회가 부흥하며 주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면 그것이 곧 십자가의 길입니다.

(엡 1:7)

(막 10:45)

(벧전 1:18-19)

(눅 9:23)


진정한 믿음은 잘잘 못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앙 생활은 바로 예수님과의 살아있는 인격적인 관계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용서와 생명과 능력과 기쁨과 목적과 의미와 모든 것이 되십니다.


(9) 욥의 신앙은 까닭없는 믿음이었다

마귀는 욥이 하나님이 축복해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산는 것이라고 그 믿음의 동기를 도전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도전을 받아 들이셨고 욥은 극심한 재앙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욥 1:8-11)

(욥 1:20-22)

(욥 2:9-10)


나는 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까?

오직 축복받고 천국 가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는 기복신앙이 왜 잘못된 것입니까?

단지 천국 가는 목적으로만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까?

천국은 왜 갈려고 하는 것입니까?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까?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이 천국에 계시기에 천국에 가야 합니다.


사실 믿음의 동기가 잘못되면 모든 것이 잘못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이유가 오직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바로 우상숭배와 다름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오직 진리이시기에 우리는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영원한 생명이시기에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시기에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만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사랑의 주님이시에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나는 진정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것입니까?


(10)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욥은 끝까지 하나님만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분이심을 고집하며 믿음을 지켜 나간것입니다.

(욥 7:20-21)

(욥 10:1-2)

(욥 13:3)

(욥 13:15-19)

(욥 13:22-24)

(욥 19:25-27)

(욥 23:10-16)

결국 하나님은 나타나셨고 모든 해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시작부터 알고 계셨으며 모든 것을 허락하셨고 보고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사정을 몰라 준다고 불평할 수가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면,

의심도 불평도 정죄하는 마음도 미워하는 마음도 끝납니다.

우리 인간들은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정죄하고 하나님의 길을 모두 알고 싶어하지만 하나님의 길은 결국은 인간들이 다 알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능력과 지혜와 지식에 있어서 한계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욥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심으로 욥은 자신이 쓸데 없는 말을 많이 하였으며 무엇을 아는것 같이 잘난척을 하였음을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은 나를 아시며 나를 주장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심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맡겨 드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지혜와 신실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11) 하나님은 욥을 두배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기복신앙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축복을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욥을 두배로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간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잘되기를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신뢰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충분한 은혜를 주십니다.


그리고 특별한 축복을 받았다면 그것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 주님을 위한 것이요 이웃을 위한것입니다. 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재물의 축복을 받았다면 주신 목적과 사명을 깨달아야 합니다.

(욥 42:10)

(욥 42:12-13)


(12) 주님 얼굴 뵈올때 큰 위로와 함께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주님 얼굴 뵈올때 우리는 모든 것이 이해가 되고 주님의 큰 위로가운데 감격하며 세상 고생 보두 잊어 버릴것입니다.

(고전 13:12-13)

(사 51:11)

(계 21:1-4)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이해할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항상 하나님을 신뢰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이 인과 응보 처럼 어떤 공식에 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주님 이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어떤 고난속에서도 이 살아계신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십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욥기의 교훈입니다.

(1) 욥의 신앙을 본받자(1:1)

(2) 하나님의 보좌는 우주의 중심이다(1:6-12)

(3) 사단의 정체를 알자(1:6-12)

(4)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전적으로 신롸하고 원망하지 말자(1:21-22)

(5) 하나님께도 인정박는 믿음을 가지자(2:1-3)

(6) 마귀의 끈질긴 노력을 잊지 말고 항상 믿음으로 기도하자(2:4-5)

(7) 가까운 사람을 통하여 시험함을 잊지말자(2:9-10)

(8)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3:1-19)

(9) 절대로 낙심하거나 두려워 하지 말자(3:20-26)

(10) 나를 살려 두심은 어떤 사명을 이루시기 위함임을 잊지 말자(3:20-26)

(11) 고난당한 이웃을 정죄하지 말자(4:1-11)

(12) 익나은 누구나 하나님 보다 위롭지 못하다(4:17-21)

(13) 반드시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4:19-21)

(14) 인간들은 고난을피할수 없다(5:1-7)

(15)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의지하고 순응 하며 살자(5:8-16)

(16) 하나님께 징계받는 복을 알자(5:17-27, 히 12:7-11)

(17) 하나님만이 해답을 주실수 있다(6:1-7)

(18)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자(6:8-13)

(19) 고난받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해주자(6:14-23)

(20) 아무리 책망할것이 없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의롭다고 주장할 수가 없다(6:24-30)

(21)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없으면 인생은 헛되고 불쌍할 뿐이다.(7:1-10)

(22) 인생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았기에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의 대상이다.(7:11-21)

(23) 인과응보의 원리 보다 더 높은 차원의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으라(8:1-7)

(24) 인생을 짧다. 그러므로 허송세월을 하지 말자(8:8-10)

(25) 하나님 없는 인생은 허무하다(8:11-22)

(26) 인간의 의로움은 하나님 앞에서 쓸데 없다(9:1-3)

(27)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절대 주권에 순응하여 살자(9:4-24)

(28) 예수님만이 나를 죄에서 건지시며 판단하실 주님이시다(9:25-35)

(29) 모든 것을 다 깨닫지 못해도 믿음으로 살아가자(10:1-7)

(30) 하나님은 라를 정성드려 잘 만드셨다(10:8-22)

(31)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11:1-6)

(32)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성령과 말씀으로 만이 알수가 있다(11:7-20)

(33) 인간들이 볼때에는 인과응보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12:1-6)

(34) 상식적인 것으로는 모든 섭리를 다 이해할 수가 없기에 함부로 이웃을 판단하지 말자(12:7-12)

(35) 인간의 한계를 깨닫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섬기며 살자(12:13-25)

(나머지 장들은 생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욥기를 통하여 나는 무엇을 배운것입니까?

인간은 누구나 고난을 피할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결코 허비하지 아니하고 좋은 것으로 빚어주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난의 때에 바로 축복의 때임을 기억하고 오직 예수님만을 찾고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난이 때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과 사랑과 신실하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난의 유익을 생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웃이 고난당할 때 나는 정죄하기에 바쁜 사람은 아닙니까?


고난 당해 본 사람들 만이 고난당하는 자들을 능히 도울수가 있습니다.

그 마음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정죄보다는 긍휼의 마음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욥은 축복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기복신앙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까?

오직 예수님 만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나를 사랑하시고 피흘려주시고 죽도록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나에게 만족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로 의지할 수가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나의 일생을 맡겨드릴수가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이해할수 없어도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과 신실하심과 능력을 믿습니다.


우리들의 진정한 신앙샐활은 살아계신 주님과의 관계임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만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모든 의심을 버리게 됩니다.

모든 것을 알게 됩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이해할수 없고 깨달을수 없었던 수많은 일들이 모두가 다 나를 위하여 하신 일임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알고 계시며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나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나에게 지극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면 어떤 고난도 이길수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능력과 지혜와 기쁨과 깨달음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주님을 의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에 주님 앞에서 모든 의심과 원망과 이해되지 않았고 억울했던 모든 것들이 일순간에 다 해결될것입니다.

그날까지 주님을 위하여 죽도록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욥기를 통하여 고난의 때에 절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믿음으로 주님을 찾고 만남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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