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시편의 핵심 메세지>

마라나타!!! 2014. 7. 7. 04:35

<시편의 핵심 메시지>

(시 1:1-6)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50:1-6) [[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은 참으로 읽을때 마다 감동을 주시는 말씀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시편에는 나의 모든 기도와 나의 찬양과 회개와 고백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을 가까이 할때 기도를 잘할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시편은 그냥 좋은 말만 기록한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되어 있기에 여러 가지 교훈과 예언과 예수님을 나타내 주시는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편을 가까이 할때 주님의 마음을 보다 더 잘깨닫게 됩니다.


예언서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불순종하는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이 책망하시고 회개를 촉구하시며 심판과 구원을 선포하시는 내용이라면 시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이 세상을 살면서 격게 되는 여러 가지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부르짖는 내용들입니다.

물론 시편의 반 정도가 다윗이 쓴 내용들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우리는 다윗의 일생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과 주님께 대한 예언과 모형들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시편을 통하여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뜨거워지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시편의 내용

시편은 150 편의 시들로 되어 있지만 몇가지 방법으로 구분하여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1) 제일 먼저는 자연스럽게 다섯가지 이미 나누어진 것으로 보는 방법입니다.


이 다섯권으로 분류한것은 보통 모세오경과 관련지어 생각을 합니다.

시편 제 1-2편은 마치 시편 전체의 서론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46-150편은 소위 할렐루야 시라고 하며 시편의 결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2권은 다윗의 시가 대부분이며 주로 애도시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권은 솔로몬 이후로 예루살렘의 멸망까지 국가적인 위기와 악인의 통치로 인한 의인의 고난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 4권은 포로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찬양하는 내용이 많고 소망을 주는 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5권은 포로에서 해방되어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들과 하나님 나라를 찬양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제 일권(1-41편)

제 이권 (42-72편)

제 삼권 (73-89편)

제 사권 (90-106편)

제 오권 (107-150편)


중요한것은 시편은 그냥 쓰여진것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쓰여졌기에 많은 예언과 계시가 담겨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예언과 계시는 바로 예수님에 관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요 5:39)

(눅 24:44)


(2) 두 번째는 저자들을 중심으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150편의 시중에 무려 반정도의 많은 시가 바로 다윗이 쓴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아삽과 모세 그리고 작자 미상의 시편들입니다.


(3) 세번째는 주제별로 나누는 방법입니다.


***비탄시들이 있습니다.

고난중에서 탄식하고 간구하는 내용들입니다.

3-7, 12-13, 31, 42-43, 54, 56-57, 102, 142, 44, 74, 78-80, 90, 103, 106 등입니다.

(시 3:1-3)

(시 42:1-3)

(시 80:4-7)


***참회시들이 있습니다.

죄로 인한 인간의 고통과 회개를 주로 하고 있는 시들입니다.

6, 32, 38, 40, 51, 130, 143

(시 51:1-5)

(시 130:1-8)


***저주 시들이 있습니다.

핍박하는 악인들의 처벌을 호소하는 시들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감정보다는 하나님의 공의를 간구하는 비탄시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7, 35, 38, 59, 69, 70, 82, 83, 109, 137, 140 등입니다.

(시 7:6-12)

(시 109:1-7)


***신뢰 시들입니다.

11, 16, 23, 27, 62, 91, 131

고난의 때에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한다고 고백하는 시들입니다.

(시 11:4-7)

(시 27:1-5)


***제왕시들입니다.

이 시들은 메시야에 관련된 시편들입니다.

더 자세한것은 시편의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항목에서 다루었습니다.

중요한것은 시편들이 성령님의 감동아래 된것이기 때문에 다윗 자신의 것이기도 하면서 나가서 다윗의 후손인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시편 47, 93, 95-99, 2, 20, 21, 22, 45, 72, 110 등입니다.

(시 2:7-12)

(시 72:1-4)


***역사시들입니다.

역사속에서 언약을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백성들의 순종과 불순종을 시로 표현한것들입니다.

78, 105-107, 114, 135-136 등입니다.

(시 78:12-22)

(시 136:12-19)


***감사 시편들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구원을 감사한 시들입니다.

34, 92, 107, 116, 118, 134, 138 등입니다.

(시 92:1-5)

(시 138:1-5)


***찬양 시편들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과 구원을 찬양하는 내용의 시들입니다.

8, 33, 34, 92, 100, 111, 113, 117, 145-150 등입니다.

(시 8:1-5)

(시 100:1-6)


***축제 시편들입니다.

이 시들은 특별히 절기때 주로 쓰이는 시들로써 성전에 올라가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통치를 노래하는 것입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라는 부제들이 붙어 있습니다.

46, 48, 76, 84, 87, 120-134

(시 125:1-6)

(시 131:1-3)


***지혜교훈 시들입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한 지혜와 교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19. 39. 45, 49, 73, 112, 119 등입니다.

(시 1:1-6)

(시 119:1-5)


(4) 시편에는 제목들이 붙여 있는 시들이 있습니다.

시편 150장 중에서 34개 장(이 시들을 [고아]라고 부른다)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편의 첫 머리에 제목이 붙여져 있다.

대개 5가지 종류의 제목들이다.


1) 시의 성격을 설명하는 제목들

2) 그 시를 반주할 음악적 지시를 표시하는 제목들

3) 그 시가 사용될 예배 의식을 표시하는 제목들

4) 작자 또는 원천이 되는 시집을 표시하는 제목들

5) 그 시가 지어진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제목들


이렇게 나눈 것은 모세의 율법이 다섯권의 책으로 되어 있는 것과 또 유대인의 큰 다섯 명절수에 맞추어 나눈것이다.

각 권의 마지막에는 송영(Doxology)이 있고장,제150 편은 시편 전체의 마지막 송영이라고 할수 있다.

(더 자세한 분류는 다른 참고서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시편의 영적인 주제들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장은 시편 전체를 요약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의인은 도적적으로 율법적으로 완전한 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긍휼하심 아래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여자의 후손들이요 언약에 속한자들입니다. 그리고 145편에서부터 150편 까지는 시편의 결론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편에서 여러 가지 영적인 주제들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1) 찬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모하고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그것이 참된 성도의 모습입니다.

(시 18:1-3)

(시 42:1-3)

(시 84:1-4)

(시 145:1-5)

(시 150:1-6)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기쁨은 하나님 나라의 특징입니다.

(빌 4:4)

(살전 5:16-18)

(갈 5:22-24)

(롬 14:17)


(2) 정직과 탄원 탄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괜찮다고 하면서 감정을 순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아 내야 합니다. 하나님 이런 인간의 탄원과 탄식을 혹은 불평도 다 받아주십니다.

놀랍게도 150편의 시에서 무려 62편이 탄원하고 탄식하는 시편들입니다.

(시 10:1-5)

(시 74:1-2)

(시 22:1-3)

주님은 우리 인간들의 모든 사정을 아시고 느끼시는 분이시기에 우리를 능히 도우실수 있습니다. 주님 앞에 우리는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히 2:18)

(히 4:15-16)

(마 11:28)


(3)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은 매우중요합니다. 시편에는 이런 역사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명기에서 모세는 가나안땅에 들어 가거든 교만하여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절기를 정하여주셨습니다. 모세는 노래까지 지어주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계승하고 기억하라고 하였습니다.

(시 136:1-5)

(시 78:51-55)

(신 8:11-15)

(빌 4:8-9)

(시 103:1-5)


(4) 거룩함과 도덕성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지혜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결국 의롭게 사는 자들이 복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시편 1편은 대표적임 말씀입니다. 그리고 24편도 의로운 자들만이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갈수가 있음을 말씀합니다.

(시 1:1-6)

(시 24:3-6)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은 필수 있습니다.

(시 119:9-11)

(시 119:105)

(시 119:71)

(시 119:130-131)


(5) 회개와 변화입니다.

일명 참회시가 일곱편이 있음을 알아 보았습니다.

말씀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회개하는 길만이 내가 변화 받는 길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주님을 만나 그 거룩한 영광을 바라볼때 인간은 주님의 모습으로 변화를 받게 됩니다. 우리는 회개하라는 메시지가 축복의 말씀임을 알아야 합니다.

남을 지적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시 6:1-5)

(시 32:1-5)

(시 38:1-6)

(시 143:1-4)

(막 1:15)

(계 3:19)

(행 2:38)

(마 7:1-5)

우리들의 죄 때 때문에 주님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신것을 깨닫고 더욱 주님을 사랑함으로 모든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 죄를 이기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롬 6:12-14)

(롬 6:22)

(엡 4:22-24)


(6) 믿음과 신뢰입니다.

(시 62:5-8)

(시 27:1-4)

(시 46:1-5)

주님은 우리들의 목자가 되시며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전 일생을 전적으로 맡겨 드리고도 남을 정도로 안전하고 신뢰할만하며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시 23:1-6)


(7) 감사입니다.

감사는 은혜받은자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시편에는 이런 감사를 시로 표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 124:1-8)

(시 100:1-6)

(시 118:1-6)

(눅 17:16-19)

(골 3:15-17)

하나님 앞에서는 항상 감사와 찬양의 제사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깨닫고 나면 모두가 감사입니다.

(계 4:1-11)


(8) 하나님의 주권과 위대하심입니다.

(시 77:13-15)

(시 19:1)

(시 8:1-5)

이와같이 우리는 시편에서 여러 가지 영적인 주제들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찬양감사회개거룩 믿음 승리 등등입니다. 그래서 루터는 시편을 가르켜 성경의 축소판이라고 하였습니다.


시편은 철저히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시편을 가까이 할때 주님의 마음을 더욱 잘 깨닫게 됩니다. 기도의 깊은곳으로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시편을 통하여 더욱 주님사모하고 가꺼이 나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시편에 나타난 예수그리스도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물론 직접적으로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말씀들도 있지만 또한 선지자들의 탄식이나 찬양과 헌신을 통하여도 주님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아야 합니다. 왜냐 하면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쓰여진 말씀들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주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지만 이미 구약에서 다윗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을 들어 내신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하였던 다윗은 예수님의 나타나심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의 일생이 주님과 닮은 것을 발견할 수가 있고 그의 시편들에서도 주님의 마음을 읽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성령의 감동하심과 역사하심을 통하여 우리들의 마음에 삶에 주님이 나타나고 계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주님은 시편이 자신에 대하여 기록한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눅 24:44)

그리고 다윗은 선지자였기에 그리스도의 부활을 미리 예언 한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행 2:30-31)

성경전체는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5:39)


***시편 22편은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 22:1-5)

(시 22:12-21)


***시편 16편은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시 16:8-11)


***주님의 죄없이 고난을 당하심이 35편과 69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처럼 주님도 무고하게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시 35:7)

(시 35:19)

(시 69:4)

(요 15:25)


***주님이 배반당하신것도 시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도 압살롬에게 아히도벨에게 백성들에게 배반을 당하였습니다.

(시 41:9)

(시 55:12-13)

(요 13:18)


***주님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였기에 고난을 받았습니다.

다윗도 사무엘을 통하여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았기에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주님이 창 3:15의 여자의 후손임을 알고 있던 마귀는 헤롯왕과 바리새인등을 동원하여 핍박하였던 것입니다.

(삼상 18:29)


***주님의 십자가에서 자신을 드리심이 40편에 나와 있습니다.

(시 40:6-10)

다윗은 하나님이 제사예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원하심을 깨닫고 기쁘게 자신을 드렸던 것입니다.

주님도 기쁨으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자신을 십자가에 드리신것입니다.


***110편, 2편에는 주님의 부활승천과 재림하시고 심판하시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시 110:1-7)

(시 2:1-12)


***주님이 통치하는 천년왕국의 모습도 나와 있습니다.

주님은 천년왕국의 보좌를 예루살렘에 세우시고 온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시 18:43-47)

(시 72:8-11)

(시 89:17-29)

(시 96:11-97:1)

이와 같이 시편을 통하여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시편의 결론입니다.

시편의 마지막 편들은 하나님 찬양하라고 외치는 말씀들로 되어 있습니다.


146편부터 부터 다섯편이 할렐루야 시입니다.

시편뿐만아니라 결국 성경전체에서도 할렐루야 찬양으로 끝납니다.

비록 이세상에서 여러 가지로 고생하며 사는 우리 성도들이지만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영광에 압도되어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하게 된것입니다. 우리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 얼굴을 뵈옵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입니다.

(계 19:1-9)

(사 65:17-19)

(시 42:5)

(합 3:17-19)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어느 경우에도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원수들은 나를 조롱하고 비방하며 낙심케 하고 두려워하게 하지만 나는 더욱 더 주님을 찬양하며 나갈 때 반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괴로울 때도 찬양하십시요

화가날때도 찬양하십시요

기도 응답이 더딜 때에도 찬양하십시요

어려움을 당할때도 찬양하십시요

억울함을 당할때도 탄양하십시오.

절망적인 상황에도 찬양하십시오.

원수가 위협할때도 찬양하십시오.

조롱 당할때도 찬양하십시요


나의 아버지 나의 주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찬양해야 합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찬양해야 합니다.

나의 모든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찬양해야 합니다.

나의 앞길을 예비하셨기에 찬양해야 합니다.

나의 주님은 능력이 한이 없으시기에 찬양해야 합니다.

승리를 주실것이기에 찬양해야 합니다.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 질것이기에 찬양해야 합니다.

내안에 계신분이 세상에 있는 분보다 크시기에 찬양해야 합니다.

천국을 주셨기에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시기에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이 나를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기에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은 지극히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찬양해야 합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기에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기에 차냔해야 합니다.

죽어도 다시 살기에 찬양해야 합니다.

마귀의 권세가 깨어졌기에 찬양해야 합니다.

모두가 지옥가야 마땅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입니다.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천국 시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경우에도 감사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어느 경우에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은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믿고 맡기는 행위입니다.

주님을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완전히 신뢰한다는 신앙고백입니다.

입술뿐만 아니라 마음중심에서부터 감사와 찬양이 넘쳐 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시편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시편의 중요성을 깨달으셨습니까?

나의 기도는 얼마나 진실하며 뜨거운 것입니까?

나의 찬양은 얼마나 높이 하나님의 거처에 올라가고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나는 고난이 왔을때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쏟아 놓고 있습니까?

나는 마음 중심으로부터 감사가 나오는 것입니까?


나는 주님을 얼마나 사모하고 있습니까?

나의 모습은 얼마나 주님을 닮은 것입니까?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까?

무엇 보다도 항상 찬양하여야 하는 이유를 깨달으셨습니까?

하나님의 위대 위대하심을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권능과 광대하심과 사랑과 신실하심을 알고 계십니까?

시편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을 깨달으셨습니까?

시편에 계시된 예수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시편을 통하여 더욱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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