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열왕기 사의 핵심 메세지>(왕상 11:1-13)

마라나타!!! 2014. 4. 29. 00:13

                            <열왕기 상의 핵심 메시지>

(왕상 11:1-13)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3] 왕은 후비가 칠백 인이요 빈장이 삼백 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4]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 같이 좇지 아니하고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9]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10]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12] 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나의 종 다윗과 나의 뺀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열왕기 상은 다윗후에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성전을 건축한일과 솔로몬의 타락 그리고 남북으로 나라가 갈라져 분열왕국이 된것 그리고 북이스라엘의 왕 아합이 죽고 그아들 아하시야 까지 약 130여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는 바로 하나님이 간섭하는 특별한 역사이기 때문에 그 의미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윗왕은 철저히 하나님 중심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지만 솔로몬의 마음은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솔로몬은 우상숭배를 하게 되고 나라는 남북으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은 유사종교를 세워 우상숭배를 함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저질렀습니다. 가장 악한 왕 아합이 나타났고 결국 북이스라엘은 멸망의 길로 나갔습니다. 남유다도 우상을 숭배하였지만 그래도 몇몇 선한 왕들이 일어났고 하나님의 언약대로 다윗의 왕조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잘 섬기면 강성하게 되지만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하며 결단코 망한다는 교훈을 보여 주십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열왕기 상을 통하여 교훈을 배우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순종하며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열왕기의 내용

열왕기상은 솔로몬의 등극에서부터 분열왕국의 시대의 북이스라엘 아합왕의 아들 아하시야의 통치까지를 기록하고 있는 역사서입니다. 선지자적 관점에서 하나님과 왕과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룸으로써 하나님을 잘 섬기면 번영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징계와 심판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 솔로몬의 등극

(1) 노쇠한 다윗(1:1-4)

(2) 아도니야의 모반(1:5-9)

(3) 솔로몬의 임명과 모반실패(1:10-49)

(4) 아도니야의 사망(1:50-53)

 

B. 솔로몬의 왕권 확림

(1) 다윗의 유언(2:1-9)

(2) 다윗의 죽음(2:10-11)

(3) 솔로몬의 즉위(2:12)

(4) 아도니야를 처단함(2:13-25)

(5) 아비아들 파면(2:26-27)

(6) 요압을 처단함(2:28-35)

(7) 시므이를 처단함(2:36-46)

 

C. 솔로몬왕의 통치

(1) 솔로몬의 정략결혼(3:1-2)

(2) 지혜를 구하는 기도(3:3-15)

(3) 재판하는 지혜가 나타남(3:16-28)

(4) 신하들을 세움(4:1-19)

(5) 솔로몬 왕국의 번영(4:20-34)

(6) 히람왕의 협조수락(5:1-12)

(7) 역군들을 모집함(5:13-18)

(8) 성전건축을 완성함(6:1-38)

(9) 궁전건축을 완성함(7:1-12)

(10) 언약궤를 성전에 안치함(8:1-9)

(11) 여호와의 임재(8:10-11)

(12) 솔로몬의 봉헌사(8:12-21)

(13) 솔로몬의 봉헌 기도(8:22-61)

(14) 솔로몬의 봉헌 제사(8:62-66)

 

D. 솔로몬의 타락과 징계

(1) 다윗언약의 갱신(9:1-9)

(2) 히람에게 20성읍을 줌(9:10-14)

(3) 가나안인을 노예삼음(9:15-28)

(4) 스바여왕의 방문(10:1-13)

(5) 솔로몬의 부귀영화(10:14-29)

(6) 솔로몬의 이방여인 결혼(11:1-3)

(7) 솔로몬의 우상숭배(11:4-8)

(8) 하나님의 견책(11:9-13)

(9) 하나님의 심판(11:14-40)

(10) 솔로몬의 죽음(11:41-43)

 

E. 남북 분열의 과정

(1) 북 지파들의 조세 감면 요청(12:1-5)

(2)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대답(12:6-15)

(3) 북이스라엘의 반란(12:16-24)

(4) 여로보암 1세의 범죄(12:25-33)

(5) 베델제단에 대한 선지자의 경고(13:1-6)

(6) 선지자의 실수(13:7-19)

(7) 선지자에 대한 징계(13:20-32)

(8) 여로보암의 범죄와 하나님의 징계(13:33-14:20)

(9) 르호보암의 범죄(14:21-24)

(10) 르호보암을 하나님이 징계하심(14:25-31)

 

F. 두 왕의 유다통치

(1) 아비얌의 악정(15:1-8)

(2) 아사의 선정(15:9-24)

 

G. 다섯왕의 북이스라엘 통치.

(1) 나답의 악정(15:25-31)

(2) 바아사의 악정(15:32-16:7)

(3) 엘라의 악정과 시므리의 모반(16:8-14)

(4) 시므리의 왕위 찬탈과 악정(16:15-20)

(5) 오므리의 악정(16:21-28)

 

H. 아합왕의 북 이스라엘 통치.

(1) 아합의 범죄(16:29-34)

(왕상 16:30-33)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2) 가믐과 사르밧 과부(17:1-16)

(3)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부활함(17:17-24)

(4) 우상숭배자들에 대한 엘리야의 도전(18:1-19)

(5) 엘리야의 승리(18:20-40)

(6) 큰비의 축복(18:41-46)

(7) 엘리야의 낙심(19:1-18)

(8) 엘리야의 소명(19:19-21)

(9) 아람과의 전쟁(20:1-43)

(10) 아합의 나봇의 포도원을 취함(21:1-16)

(11) 엘리야가 아함의 죽음을 예언함(21:17-29)

(12)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의 승리예언(22:1-12)

(13) 미가야의 패배선언(22:13-28)

(14) 이스라엘의 패전과 아합의 죽음(22:29-40)

 

I. 여호사밧의 남유다 통치(22:41-50)

J. 아하시야의 북 통치(22:51-53)

 

이와같이 열왕기는 선지자적 입장에서 하나님과 왕들의 관계를 기록한 역사서입니다. 이러한 인간 왕들의 한결같은 실패는 한편으로는 인간은 모두 할수 없는 죄인임을 보여주시는 동시에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만이 우리를 의롭다함에 이르고 구원에 이르게 함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오직 완전한 나의 왕은 예수님 밖에 없음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솔로몬 왕은 인생 말년에 모든 것을 깨닫고 회개하여 전도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그 인생 결론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전 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오로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고 섬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열왕기의 특징들

열왕기 상하가 한권으로 쓰여졌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쓰여진 동기와 목적을 알수가 잇기 때문입니다. 남북 왕국이 모두 멸망하는 것으로 끝나는 열왕기는 바로 그 심판의 원인이 바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하였기 때문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돌아 보면서 회개하고 앞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배웁니다. 열왕기는 특별히 선지자적 입장에서 왕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1) 솔로몬의 성전 건축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것은 물론 다윗의 모든 준비와 그 마음을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으로 된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것은 바로 성전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는 곳이며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고 있는 곳입니다. 항상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성전은 오늘날 우리 몸이 되었습니다. 성령님과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고전 3:16)

(갈 2:20)

 

우리 몸이 성전임으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을 위하여 바쳐진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롬 12:1-2)

(롬 14:7-8)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성전을 짖게 하셨습니다. 그 이름을 두신다는 말씀은 이스라엘 가운데 하나님이 계심을 알리시며 그 가운데 임하시고 만나시고 예배를 받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오늘날 우리 안에 하나님 자신이 생명으로 함께 하심을 의미합니다.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컬음은 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믿고 자각하고 모든 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해야 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이제는 내가 주님의 생명을 가진자로써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사는 특원을 가진자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과 살아있는 교제가 가능하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영혼의 성전을 지어나가야 합니다.

튼튼하고 거룩하게 그리고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하게 하여야 합니다.

믿음과 말씀과 찬양으로 충만하여야 합니다.

(요 10:27)

(고후 13:3-5)

(롬 10:6-10)

 

이것이 바로 새언약의 백성들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으로 순종하면 그대로 됩니다.

(롬 10:17)

(행 3:6)

(행 3:16)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 때 나는 주님의 모습으로 변화를 받게 되고 기적의 삶을 살게 됩니다. 주님과 살아있는 교제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솔로몬의 부귀영화

솔로몬의 부귀영화가 극에 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왕상 10:21-23)

(왕상 4:25)

이것은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하나는 솔로몬왕이 세금을 과하게 거두었고 성전건축과 궁궐 건축 그리고 여러 가지 국가적 사업을 위하여 백성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운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사실은 12장에 남북으로 갈라질때 불만으로 나타난것을 보아서 알수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바로 이런 부귀영화와 평강의 나라 즉 완전한 나라는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에서 가능한것입니다. 솔로몬 왕도 결국 부패하였고 나라는 갈라지고 말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그 나라야 말로 완전하고 영원하며 빛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나라입니다.

(계 11:15)

 

주님이 다시오시면 이 세상에 천년왕국을 세우시고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실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때에는 이 세상에 마귀가 무저갱에 같혀서 없어지고 모든 악이 사라짐으로 전혀 다른 세상이 되고 맙니다. 그 상황이 이사야서에 잘 예언되어 있습니다.

(사 2:2-4)

(사 11:6-9)

(사 35:5-8)

(사 65:17-18)

(사 25:6-8)

(사 51:11)

 

(4) 솔로몬의 타락

그렇게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가 타락하고 우상을 섬겼다는 사실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사실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방 여인과 정략적인 결혼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엄격하게 금하고 계시는 일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이방여인들이 가지고온 우상들이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된것입니다.

(왕상 11:1-3)

 

1000여명의 후빈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돌이켰다고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들도 섬기는 혼합주의가 되고 말았습니다. 무서운 일입니다. 우리는 무엇 보다도 우리들의 마음이 세상으로 기우는 것을 조심하고 막아야 합니다. 세상 정욕으로 우리를 유혹하여 마음을 이끌고 결국 죄를 범하게 합니다.

(요일 2:15-17)

(갈 5:16-24)

 

우리들이 마음을 지키는 비결은 오직 하나입니다. 거룩한 마음을 가지신 주님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자신의 마음을 주심으로 내 마음을 죄악에서 구원하십니다.

(잠 4:23)

(시 119:9-11)

(고전 2:16)

(히 12:1-3)

 

우리들의 마음을 세상 욕심에서 각종 시기심과 미움과 악함 생각에서 지킬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은 오직 나를 각종 죄에서 건지시는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을 바라보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성령과 말씀으로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 항상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십니다.

(빌 4:6-7)

(마 15:19)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엡 3:17)

우리 마음에 바로 성령께서 계신 곳이기에 성전에있는 것들이 항상 있어야 합니다.

기도, 말씀, 성령충만함이 있어야 합니다.

 

(5) 북이스라엘에 세워진 우상 단들

여러보암 왕은 북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걱정은 백성들이 계속하여 성전이 있는 남쪽 예루살렘으로 가서 절기를 지키고 마음이 자기에게서 돌아설까 걱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바로 단과 베델에 단을 세우고 레위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제사장으로 삼고 절기를 비슷하게 변경하여 지키게 한것입니다.

 

이단입니다. 우상숭배입니다.

결국 북 이스라엘은 우상숭배 국가가 되고 주전 722년에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섬긴다고 하면서도 분별이 되지 않게 여기 저기 거짓이 있는 이단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원론이나, 신론이 잘못되면 이단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이 대표적입니다. 토요일등 무엇을 지켜서 구원을 받는 다는 율법주의적 이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구원을 받으면 영원 구원이므로 그 다음에는 내 맘대로 살아도 된다는 도덕 폐기론적 이단이 있습니다.

 

회개를 강조하지 않고 거룩과 주님을 닮는 인격과 천국을 말하지 않으며 이 세상에서의 축복만 강조하는 기복신앙이 있습니다. 예수님 외에 마리아나 무슨 다른 것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 다고 주장하는 이단들도 많습니다. 자신이 말세의 구원자라고 주장하는 이단들도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말세의 징조입니다. 거짓선지자들이 거짓 그리스도들이 많이 나탄나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은혜입니다.

(요 1:1-3)

(요 14:6)

(행 2:38)

주님이 나를 축복하여 주시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위하여 죽으셨기 내가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고전 8:3)

(고전 16:22)

(요 21:15)

(계 1:5-6)

(갈 1:4-5)

(마 24:11-12)

(마 24:23-24)

 

(6) 아합왕의 악행

아합은 북이스라엘 전체를 우상으로 가득하게 하여 삼년반동안 비가네리지 않게 한 장본인입니다. 악한 이세벨을 아내로 맞아 들였습니다.

아합과 이세벨은 바로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의 모형입니다.

 

(7) 엘리야를 보내심

하나님은 악이 강하게 역사할 때 역사의 중요한 시점에는 그 시대에 맞는 선지자를 보내십니다. 아합왕이 아주 악한 왕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강력한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신것입니다.

 

(8) 다윗언약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제는 다윗언약으로 이어지고 이제 열왕기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죄를 범하여 남북으로 갈라졌지만 하나님은 그아들 르호보암에게 한 족속 유다를 주심으로 그 나라를 보존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은 꺼져 가는 등불도 끄지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섭리입니다.

솔로몬이 우상을 섬겼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반한 것입니다.

남북이 갈라져 백성들이 솔로몬을 져버린것도 사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버린것입니다.

(왕상 12:16)

(왕상 11:13)

(왕상 11:32)

(왕상 11:36)

 

(사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왕상 8:25)

(왕상 9:5)

 

(9) 열왕기에는 두가지 마음의 기준이 나와 있습니다.

그것은 다윗의 길과 여러보암의 길입니다.

다윗의 마음과 여러보암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고 자기 마음대로 단을 세우며 온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언약에서 떠나게하며 우상을 섬기도록 시작한 여로보암의 죄는 대대로 이어졌습니다.

이것은 이단의 죄가 대대로 이어짐과 같고 결국 아합과 같은 극악한 왕이 나타나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마음이 그리스도에게서

떠날까 조심해야 합니다.

(고후 11:1-4)

(왕상 11:4-6)

(왕상 11:33)

(왕상 11:38)

(왕상 15:11)

(왕하 14:3)

(왕하 16:2)

(왕하 18:3)

(왕상 15:34)

(왕상 16:2)

(왕상 16:7)

(왕상 16:19)

(왕상 16:26)

(왕상 16:31)

(왕상 22:51-53)

우리는 새언약의 백성들이며 새로운 피조물이며 지식에 까지 새롭게하심을 받았으며 새생명을 가졌습니다. 결국 새하늘과 새땅을 유업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눅 22:19-20)

(고후 5:17)

(히 8:8-13)

(히 10:12-18)

(히 7:22)

(히 7:25)

(롬 6:1-4)

(계 21:3-4)

(골 3:9-10)

 

(9) 선지자적 관점에서 쓰여짐

선지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백성들에게 그 주신 말씀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왕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회개하라고 외치며 심판과 구원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열왕기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선지자들을 보내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고 결국 멸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노중에도 긍휼을 배푸셔서 남은 자들을 통하여 그 언약을 이루시고 계셨습니다.

심판을 선포해야 백성들이 회개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가 아무리 울면서 심판을 선포하고 회개를 촉구하여도 듣지 아니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지 듣고 겸손히 회개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10) 신명기적 관점에서 쓰여짐

"신명기 역사 중 신명기의 시내 계약 전승이 제일 강하게 반영된 것이 사사기와 열왕기서이다. 사사기는 원래 사사들의 행적에 관한 고대 전승이 전해져 내려오던 것을, 신명기 역사가가 재편집하면서 배신-징벌-회개-구원의 도식을 적용시켜 지역적인 사건을 국가적인 사건으로 그리고 12사사의 행적을 시대별로 체계적으로 배열한 것이다. 그리고 열왕기에서 역대왕들의 평가 기준은 신명기가 제시한 예루살렘 성전 제의와 시내 계약의 충실을 그 척도로 삼은 것이다. 신명기 역사신학은 시내산 계약을 잘 지키는 사람은 복을 받고 계약을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는 인과응보적 입장이 나타난다. 이것이 신명기 사가가 역사를 본 역사신학이다."

 

(11) 세상 왕국과 천년왕국의 비교

세상 왕국들은 변하여 버리고 하나님을 배반하며 영원하지 아니하지만 하늘 보좌에 계신 주님은 영원하시며 그 나라는 무궁합니다.

(사 6:1)

(시 102:25-27)

 

3. 열왕기에 나타난 예수그리스도.

(1) 솔로몬 왕

솔로몬 왕은 여러 면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예표적 인물입니다.

우성 솔로몬 왕은 그 이름이 평화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평화가 되십니다.

그의 십자가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원수관계를 화평케 하신것입니다.

솔로몬은 나가서 그의 지혜가 모든 사람들보다 뛰어 났는데 이것은 주님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그 지혜를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2) 솔로몬 왕국의 번성

이것은 천년왕국의 예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솔로몬은 그 아버지 다윗이 모든 것을 준비하였던 것을 누리는 처지였던 것입니다. 다윗의 희생위에 세워진 솔로몬 왕국을 누렸습니다.

여기에 원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위에 세워지는 천년왕국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솔로몬도 타락하였고 왕국들은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완전하시고 영원하시고 전능하십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나라 만이 영원합니다.

 

4. 열왕기 상의 교훈.

(1)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지 말라(1:5)

(2) 자녀를 바르게 교육하자(1:6)

(3) 선지자의 권고에 귀를 기울이자(1:11-14)

(4) 힘써 대장부가 되자(2:1-2)

(5) 하나님을 의지하고 언약을 기억하자(2:3-4)

(6) 지은 죄는 반드시 보응을 받는다(2:5-6)

(7) 은혜를 잊지말라(2:7-8)

(8) 회개에는 열매가 있어야 한다(2:24-25)

(9) 여러 가지 죄악을 척결해야 견고해 진다(2:44-46)

(10) 세상 부귀영화보다 하나님과 그의 지혜를 구하라(3:4-10)

(11) 하나님의 지혜와 권세를 얻기에 힘쓰자(3:27-28)

(12) 성전을 짖자(6:1-6)

(13) 교회에서는 싸우지 말라(6:7)

(14) 건물보다 순종이다(6:11-13)

(15) 성전의 의미를 깨닫자(6:21-28)==>고전 3:16

(16) 이방인과 교제하지 말라(7:8)

(17) 교회의 기둥같은 일꾼들이 되자(7:21)

(18)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게 하라(8:9-16)

(19) 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항상 감사 찬양하자(8:22-23)

(20)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나를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살아가자(8:39)

(21) 항상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며 기도하자(8:46-53)

(22) 하나님의 마음은 항상 나를 향하고 있음을 알자(9:3)

(23)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면 하나님과 끊어고 버림받게 됨을 알자(9:4-9)

(24) 스바여왕의 지혜를 찾는 열심을 알자(10:1-2)

(25) 세상 부귀영화를 의지하지 말자(10:14-22)==>전 1:1-8

(26)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을 온전히 지키자(11:1-4)

(27)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자(11:9-13)

(28) 하나님을 떠나면 대적들이 나타난다(11:14,23,26)

(29)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다.(11:29-32)

(30) 인간의 말 보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자.(12:12-15)

(31) 이단과 우상과 인본주의 신앙을 경계하라.(12:25-33)

(32)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12:1-10)

(33) 우상의 단은 반드시 무너진다.(13:1-10)

(34) 처음 받은 말씀을 붙잡고 철저 순종하자.(13:11-19)==> 인간의 말 보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자.

(35) 가면을 벗고 회개하라.(14:1-5)

(36) 육신의 눈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14:1-5)

(37)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버리신다.(14:6-16)

(38) 우상숭배하는 나라는 망하고 만다.(14:21-31)

(39)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이시다.(15:1-8)

(40) 결단하고 종교개혁을 하라.(15:9-15)

(41) 두려워하지 말고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라.(15:16-24)

(42) 우상숭배하여 하나님을 배반하면 반역의 역사가 뒤 따른다.(16:1-20)

(43) 아합과 이세벨은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의 모형(16:29-34)

(44) 우상숭배는 가믐등 재앙을 가져 온다.(17:1)

(45) 우상은 헛된것이다.(17:1)==> 바알신==>풍요의 신.

(46) 담대하게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하심과 공급하심이 있다.(17:1-7)

(47) 하나님 제일신앙으로 살자(17:12-13)

(48) 얼마든지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자(17:14-16)<==마 6:33

(49) 하나님은 능히 죽은자도 살리신다.(17:22-24)

(50) 체험신앙 확신있는 신앙을 가지자.(17:22-24)

(51) 말세에 남은 자를 보호하는 오바댜 같은 사람이 되자.(18:1-6)

(52)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오직예수로 결단하자.(18:20-24)

(53) 무너진 단을 수축하라.(18:31-31)

(54) 승리의 확신을 자기라(18:32-34)

(55) 정시 기도를 드려라(18:36)

(56)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라(18:36-37)

(57) 반드시 응답하심을 기대하라.(18:38)

(58)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라.(18:39)

(59) 우상을 척결하라.(18:40)

(60) 우상을 척결하고 기도할 때 은혜와 축복이 임한다.(18:41-46)

(61) 기도응답의 징조를 보면서 끝까지 기도하라.(18:41-46)

(62) 내 형편을 보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 보아라.(19:1-8)

(63) 절대로 낙심하지 말자.(19:9-10)

(64) 하늘에서 불이 내리는 기적도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지 못함을 알자(19:11)

(67) 오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19:11-14)

(68) 인간들은 낙심하고 포기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된다.(19:15-18)

(69) 하나님은 남은 자를 보호하고 계심을 알자.(19:15-18)

(70) 메시야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자.(19:14)

(71) 부르실 때 기쁨으로 세상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나서자.(19:19-21)

(72)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20:11, 잠 27:1)

(73) 승리를 주실 때 깨닫고 감사하고 회개하자.(20:13-15)

(74) 하나님은 승리를 주시는 분이시다.(20:26-30)

(75) 선심을 쓰면서 스스로 영광을 취하지 말라.(20:32-33)

(76) 아첨에 속지 말고 영적 분별력을 가지자.(20:32-34)

(77) 죄를 용납하지 말라.(20:34)

(78) 권세에 타협하지 말라.(21:3-4)

(79) 예수님도 억울하게 죽으셨다.(21:8-16)

(80) 엘리야 처럼 담대히 말씀을 전하자.(21:17-26)==>계 11장 두증인

(81) 깨닫고 회개하면 심판이 연기된다.(21:27-29)

(82) 악한 자와 연합하지 말라.(22:1-4)==>이세벨의 딸을 여호사밧이 며느리로 맞이함.

(83) 아첨하는 말을 하지말고 주신 말씀 그대로를 전하자.(22:8)

(84)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22:11-12)

(85)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나가서 보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에 힘쓰자.(22:17-23)

(86) 핍박을 각오하라.(22:24-28)

(87)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22:37-40)

(88) 하나님은 반드시 악을 심판하신다.(22:37-40)

(89)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하자.(22:43)

(90) 산당도 폐하자.(22:43)

(91) 모든 죄를 척결하자.(22:46)

(92) 우리의 모든 행위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됨을 알자.(22:45)

(93) 악한 자들과 교제를 단절하라.(22:48-49)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심판하십니다.

회개하고 돌아와 믿음을 지키는 남은자만이 구원을 얻습니다.

언약을 맺은 자들에게는 환난중에도 긍휼을 잊지 아니하십니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부패하고 타락하였습니다.

엘리야는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낙심하여 숨었습니다.

오진 주님만을 사랑합시다.

오직 주님만을 의지합시다.

(요 16:33)

(수 1:5-6)

(사 60:1-3)

(사 40:27-31)

(요 14:1-3)

(갈 6:9-10)

(마 22:37-40)

(요일 4: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역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솔로몬은 타락하였고 엘리야는 낙심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우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북이스라엘에는 유사종교 이단이 세워졌습니다.

극악한 왕 아합이 나타나고 이세벨이 등장하였습니다.

다윗의 길이냐 여러보암의 길이냐 계속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도 우상을 멈추지 아니하였습니다.

결국 남북이 갈라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다윗의 가계에서 나라를 완전히 빼앗지 아니하시고 유다지파를 남겨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신과 신실하심입니다.

그 시대는 마치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를 대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진리로 무장하고 오직 예수로 강한 믿음으로 무장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이단과 불신앙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오직 예수로 무장하여 승리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