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거라사인을 자유케 하신 예수님>(눅 8:26-39)

마라나타!!! 2013. 7. 5. 22:06

                                           <거라사인을 자유케 하신 예수님>

(눅 8:26-39) [[26]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거기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하신대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 치던 자들이 그 된 것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촌에 고하니 [35] 사람들이 그 된 것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 아래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 귀신 들렸던 자의 어떻게 구원 받은 것을 본 자들이 저희에게 이르매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저를 보내시며 가라사대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하시니 저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하신 것을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갈릴리로부터 건너편 거라사로 배를 타고 가셔서 무덤사이에 사는 광인을 고쳐주신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릴리 바다는 넓이가 8마일 길이가 13마일정도 큰 호수입니다.  우리 호팻콩 호수도 뉴저지에서 가장 큰 호수 이지만 길이가 8마일 넓이는 3-4마일정도입니다.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지고 하셨을때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나 풍랑을 잠잠케 하셨고 이어서 건너편에 내렸을때 광인을 만나 고쳐주신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모든 일은 그냥 우연히 일어난것이 아닙니다. 그 목적과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보여주신대로 순종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 동네를 떠나 바다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신것은 결국 제자들을 훈련시키시려는 목적과 제자들에게 본을 보여주신것 그리고 주님의 신분과 사명과 권능을 보여주시기 위함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당시 제자들에게 보여주신 주님의 기적들과 사역들은 제자들이 배워 그대로 하라는 가르침이요 본이 되는 것입니다. 나가서 오늘날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주님은 같은 일을 하기를 소원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거라사인 속에 있던 귀신은 예수님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명하셨고 귀신들은 돼지에게로 들어갈수 있기를 간구하였으며 예수님이 명하시자 그 사람에게서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감으로 2000만 마리의 돼지가 물로 달려들어가 몰사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귀신이 나감 사람은 정신이 멀정하여 옷을 입고 예수님의 발앞에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하였지만 예수님은 집으로 돌아가 어떻게 귀신에게서 구원받았는지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한편 마을 사람들은 이 모든 일을 보고는 예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고 나가서 돼지로 인한 경제적인 손해로 인하여 예수님을 그 지방에서 떠나기를 원하였습니다.


이 말씀속에서 우리는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 지를 배워야 합니다.

거라사 지방은 죄악과 악령들이 역사하는 이 세상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신것 처럼 오늘 우리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령들을 쫓아내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 될 때 성령을 통하여 주님이 그곳에 임하시는 것이요 악령들이 떠나가며 그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이 오늘 이 세상에서 우리를 통하여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깨닫고 순종함으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열가사 일어 날수 있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거라사로 가신 예수님

먼저 22절에 보면 주님께서는 배를 타시고 제자들에게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의도적으로 거라사 지방으로 가시기를 원하셨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 당신 거라사 지방은 이방인들이 사는 곳이 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 광인은 거라사 지방의 영적인 상태를 대표 하여 말하고 있는 자요 나가서 오늘 날 예수님이 없는 불신 세상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1) 갈릴리 반대편 도시라고 말씀합니다.

갈릴리는 이편이요 거라사는 저편입니다. 마치 오른쪽과 왼 쪽이 나누어지듯이 갈릴리는 주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사역하시는 곳이요 거라사는 불신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라사 지방으로 가시고자 하신것은 예수님이 바로 이 세상에 오신 목적과도 맞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시려고 오신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 목적을 깨달을때 주님을 믿는 우리들도 왜 이세상에 주님이이 보내셨는지 알게 되고 그 사명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막 10:45)

(요 3:16)

(요일 3:8)

(막 2:17)

(눅 19:10)

주님은 오늘도 우리 주변에 있는 믿지 않는 자들을 찾아 구원하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의 심장속에 자신의 마음과 열정을 부어 주셔서 그 일을 행하고자 하십니다. 주님의 구원의 열정으로 충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돼지를 키우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천마리의 돼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동네의 주된 생계수단이 돼지를 키우는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들은 돼지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돼지는 불결한 동물로 여겨 졌습니다.

돼지는 또한 욕심의 상징입니다.

(마 7:6)

(벧후 2:22)

이 세상의 욕심과 더러움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세상 정과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십자가에 못밖아야 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갈 5:24)

(갈 6:14)

(약 1:14-15)

(딤전 6:10-11)

(고후 6:8-10)


(3) 그땅에 귀신들린 자가 있었습니다.

귀신은 사실 악령으로 번역 되어야 맞습니다.

타락한 천사들이 바로 악령이요 귀신이기 때문입니다.

“들렸다“고 했는데 악령들에게 자신의 의지까지도 빼앗겨 버린 상태입니다.

인간들에게는 중립이 없습니다.

악령의 영향아래 있든지 아니면 성령의 영향아래 있든지 둘중에 하나입니다.

성령충만하여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악령들에게 사로잡혀 사는 자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좋든 싫든 알고 있든지 말던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모두가 악령의 영향아래 있습니다.

(엡 2:1-3)


(4) 무덤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사망과 가깝고 아무런 소망이 없는 상태입니다.

(엡 2:12-13)

(요 11:25-26)

(고전 15:55-58)

(벧전 1:3-4)


(5) 아무도 통제할수 없음

쇠사슬을 끊고 소리는 지르며 발광하는 것은 바로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도 통제할수 없는 상태임을 말씀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만이 해방될수 있습니다.

(마 12:28-29)

악령들이 쫓겨 나가는 것은 바로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는 찬양이요, 말씀이요, 기도요 안수입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것은 그 사람속에 말씀과 성령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령은 다시 들어 옵니다. 어 악하게 됩니다.

(마 12:44-45)


(6) 자유함이 없습니다.

악령의 영향을 받아서 욕심과 죄악에 이끌려 사는 삶은 노예의 생활이요 자유함이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는 자유케 하시기 위하여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마귕에게속아서 각종 정욕과 죄악의 노예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결국 이 세상에서 허무한 삶을 마감하고 최후의 심판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 8:31-32)

(요 8:44)

(갈 5:1)

(롬 8:1-2)


(7) 옷을 벗고 있습니다.

옷을 벗었다는 것은 마치 아담과 하와가 옷을 벗은 것이 생각나게 합니다.

수치가 들어 났습니다.

죄의 가리움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모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가리움을 받지 못한 상태로 있습니다. 심판을 면치 못합니다.

(창 3:7)

(시 32:1-2)

(갈 3:26-27)

(레 16:14-15)

(히 9:11-14)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 만이 우리 인간들의 죄를 가리우고 하나님 앞으로 나갈수 있게 하십니다. 우리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님을 믿을때 하나님은 우리를 마치 예수님을 보는것 처럼 받아 주십니다.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롬 3:23-24)

(롬 8:34)

예수그리스도의 공로가 아니면 우리는 영원히 죄사함을 받지 못할것입니다.

평생을 감사하며 찬양하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주신 주님을 위하여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후 5:14-15)


(8) 이 사람은 이름이 없습니다.

의미없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없는 사람들은 허무한 삶을 살다가 결국 영원한 심판에 나가게 됩니다.

(전 1:2-3)

(계 20:15)

(빌 4:3)

(계 3:5)

하나님 없는 이 세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 세상은 악한 영향력아래 있습니다.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각종 정욕에 사로잡혀 살다가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런 세상에서 우리는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이 사망과 절망과 어두움의 세상에서 오직 예수님만이 생명이요 소망이요 빛이 십니다.

(요 8:12)

(요 14:6)


2. 예수님을 알아 보는 거라사인(악령)

예수님이 거라사에 도착하자마자 거라사의 광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광인이 먼저 예수님을 알아 봅니다. 우리는 여기서 영적인 세계에 대한 진리를 알수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을 알아 보았습니다.

이것은 악령들의 지식이 우리 인간들 보다 월등함을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비단 여기 뿐만 아니라 성경 여러곳에서 악령들이 예수님이 누구이심을 알아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눅 4:33-35)

악령들은 예수님을 알아 볼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알아 봅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있는지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인지 아닌지 알아 봅니다.

(행 16:18)

(행 19:14-16)

예수님이 내안에 살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까?

귀신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습니까?

귀신들은 알고 있습니다.

(갈 2:20)

(고후 13:5)

(마 16:16)

그러면 내안에 주님이 계신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성령의 감화로 알게 되는 것이요 내안에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나타나시는 주님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 외의 방법은 바로 내가 귀신을 내 쫓는 것입니다.

그럴때 바로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들이 속일수 있기에 안전한 방법은 아닙니다. 일부러 시험으로 해볼수도 더욱 없는 것입니다.

주님이 70인들의 제자들을 보내셨을때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쫓겨 나갔고 주님은 그들의 이름을 하늘에 기록된것을 기뻐하라고 하신것입니다.

(눅 10:17-20)

(마 7:21-23)

주님을 사랑하는 간절함과 마음이 내안에 있다면 나는 사랑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입니다.(고전 8:3)


(2) 귀신들은 예수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무저갱에 귀신들을 당자 가두실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장차 지옥불에 던져 넣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마 28:18)

(막 16:17-18)

(눅 4:17-18)

(벧전 3:22)

(히 1:1-3)

(빌 2:9-11)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단지 지식적으로 알고있지 인생의 주님으로 항복하고 섬기며 경배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필요할 때 도와주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주여 주여 하면서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바로 귀신들의 믿음 보다 못한 믿음을 가진것이요 거짓 믿음입니다.

주님이 나를 위하여 죽으셨으며 주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안다면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고 경배하며 순종하여 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3) 자신들의 운명을 알고 있었습니다.

악령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 25:41)

(계 20:10)

악령들은 마귀의 부하들이기 때문에 마귀가 형벌을 받으면 그들도 당연히 따라서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악령들은 결국은 지옥불에 던져지게 됩니다.


(4) 악령들은 악합니다.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그들의 본성입니다.

(요 10:10)

귀신들을 말할때는 항상 악하고 더럽다는 수식어를 붙입니다.

(마 12:45, 개역)

(마 13:19, 개역)

(마 13:38, 개역)

악령이 그 마음에 들어가며 죽고 싶고 죽이고 싶게 됩니다.

(요일 3:12)


(5) 악령들은 더럽습니다.

속이고 음란합니다.

악령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가며 그 사람의 생각과 말이 더러워 집니다.

(마 10:1, 개역)

(마 12:43, 개역)

(막 1:23, 개역)

(막 1:26, 개역)

(막 1:27, 개역)

(막 3:11, 개역)

(막 3:30, 개역)


(6) 악령들은 거짓의 존재입니다.

(요 8:44)


(7) 파괴하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킴

(요 10:10)


(8) 악령들은 조직적입니다.

(엡 6:10-20)

정사는 정치를 권세는 권세를 담당하는 조직이요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은 바로 이 세상의 문화와 풍조를 주장하는 마귀의 조직입니다. 하늘의 있는 악의 영들은 종교적인 영역을 담당하는 마귀의 조직입니다.

이단과 우상과 미신 무당 등등입니다.

우리들의 씨름은 영적인 씨름임을 기억하고 항상 깨어 기도하고 믿음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9) 마귀는 인간들을 종으로 만듭니다.

귀신에게 잡혔다고 했는데 믿지 않는 자들은 이미 말씀 드린대로 마귀의 영향아래 있습니다. 세상 무엇엔가 빠져 들게 합니다.

돈에 미치게 합니다.

세상 권력에 미치게 합니다.

세상 쾌락에 미치게 합니다.

성적인 노예가 되게 합니다.

술, 마약, 도박 중독이 되게 합니다.

인간들의 힘으로는 아무리 노력하고 수련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진리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의 권능으로 자유함을 얻을수 있습니다.

아무리 흉악한 죄인도 하나님의 은혜 앞에 꺼꾸러지고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고후 5:17)

(요 3:5)

(엡 4:22-24)


(10) 복음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고후 4:4-6)


(11) 세상 욕심을 가지고 역사하십니다.

정욕을 부추깁니다.

더가지고 싶고 더 높아지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예뻐보이고 싶은 여러 가지 욕심입니다.

우리는 이런 육신의 욕심을따라사는 생활을 그쳐야 합니다.

(갈 5:16-21)

(고전 9:24-27)

(벧전 4:1-3)

악령들은 예수님을 알아 보았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알고 계십니까?

내안에 예수님이 계신지 아닌지 악령들이 먼저 알고 있습니다.

세상을 멀리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까?

지금 나를 공격하고 있는 악령들의 공격은 무엇입니까?


3. 거라사인에게서 귀신을 내쫓으신 예수님


(1) 주님은 악령들을 명하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명령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들은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을때 군대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귀신이 들린것입니다.

앞서 주님은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셨고 풍랑이 잠잠하여 졌습니다.

주님은 우주를 다스리시는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영적인 세상을 다스리시며 자연을 다스리십니다.

말씀하시면 그대로 됩니다.

주님이 우리 심령에 성령으로 말씀하시면 우리 영혼이 듣고 나서 믿음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믿음에 순종하며 그 믿음 대로 되는 것입니다.

(마 4:4)

(롬 10:17)

(요 10:27)

(히 8:10)

(마 21:21-22)

항상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믿음으로 살기를 주님의 뜻 대로 살기를 힘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돼지에게 들어가기를 허락하셨습니다.

귀신들은 돼지에게로 들어가기를 간구하였고 예수님은 허락하셨습니다.

이 사실은 여러 가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왜 주님이 타협하고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는냐는 것입니다.

두가지를 들어 설명할수 있습니다.

하나는 많은 귀신들이 그사람에게서 나와서 돼지에게 들어간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상에서 분명히 악한 영들이 있음을 증명해 보인것입니다. 그 악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사람이 이런 증세를 보인것이 바로 악령 때문임이 증명된것이요 이천마리의 돼지가 몰살한것은 악령의 역사가 얼마나 극심하였던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악령들은 전지 전능하지도 않습니다. 같은 시각에 한군데 밖에 있을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알지도 못합니다.

분명한 것은 귀신들은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을 알기 때문에 나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는 악령들이 돼지에게로 들어감으로 악령들은 그들의 폭력적인 특성을 나타낸것입니다. 그리고 돼지가 죽은 후에다른 장소에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혔을 가능성도 있지만 악령들이 물속에 갇히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입니다.

분명한 것을 주님 오실때까지 악령들이 역사하고 있기에 우리는 성령충만 말씀충만 예수충만 믿음충만으로 무장하고 더욱 주님나라를 위하여 싸워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3) 그 사람이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자신을 되찾은 것입니다.

마치 잠에서 깨것 같이 꿈에서 깨어난것 같이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난후 깨닫게 되는 것은 바로 지나간 삶을 헛살았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지 아무런 생각 없이 살다가 하나님을 알게 되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님을 알게 되면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정신을 팔지말고 깨어 기도하며 항상 나는 누구며 무엇을 해야 하며 지금은 어느시대인지 깨닫고 오직 예수로 순종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살전 5:1-10)


(4) 옷을 입었습니다.

물론 영적으로 주님의 의로움으로 옷을 입은 것입니다.

이전의 삶을 부끄러워하게 됩니다.

다시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5) 이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기 원하였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죄인됨과 과거의 죄악됨 사실을 아는 자라면 당연히 주님을 위해 살기를 소원하게 될것입니다. 감사함으로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며 따르기를 소원하게 됩니다. 이런 거룩한 소원이 없고 여전히 복만 받기를 원한다면 기복신앙이요 거짓 믿음일수도 있습니다.

새생명으로 거듭난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런 소원과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롬 14:7-8)


(6)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요일 3:8)

인간들은 강한자 악령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오직 더 강한자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 강한자를 결박 추방하셔야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죄와 마귀와 사망에 사로잡혀 있는 인생들을 해방시키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그 속에 더 강하신 주님이 계시기에 악령들의 역사를 얼마든지 물리칠수가 있습니다.

(요일 4:4)

(요일 5:18-20)


(7)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일어난 일을 알아야 합니다.

(골 2:15)

(계 12:7-10)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마귀의 권세가 깨졌습니다.

마귀는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자기를 멸할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자신이 멸망당하게 되는 것은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는 마귀를 멸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이요 하나님의 지혜였습니다.

(창 3:15)

(고전 2:7-8)

(고전 1:18)

(고전 1:24)


(8) 마귀가 가장 잘쓰고 있는 무기들을 알아야 합니다.

이미 마귀가 하는 일을 여러 가지로 설명하였지만 실질적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향하여 가장 즐겨 쓰는 방법을 알아야 승리합니다. 특별히 열심 있는 자들에게 역사하는 방법들입니다.


***낙심입니다.

(사 40:27-31)

(시 42:5)

(갈 6:6-10)

(고후 4:7-10)

(고후 4:16-18)

(빌 4:13)

(막 9:23)

(요 14:1)

우리가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날마다 새 힘얻어 승리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전 15:58)


***비방하고 판단하게 합니다.

이것은 교만한자들의 특성입니다.

(마 7:1-5)

(벧전 5:6-9)


***원망입니다.

(고전 10:10-11)

(갈 5:13-15)


(9) 승리의 비결입니다.


***우리에게 마귀를 이길 권세를 주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눅 10:19)

(막 16:15-20)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권능을 알고 담대히 증거하여야 합니다.

(계 12:7-11)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엡 6:10-13)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여야 합니다.

(약 4:7)

(갈 2:20)

(행 3:6)

(막 16:17-18)

(행 16:18)


*** 말씀에 바로 서 있어야 합니다.

(마 4:4)


***세상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요일 2:15-17)

예수님은 거라사인을 악령의 압제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주님이 이세상에 오신 목적입니다.

결국은 죄와 마귀에게서 우리를 해방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예수님은 더 강한 자 이십니다.

그때 귀신을 쫓아내신 주님은 오늘 우리가 그일을 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이름의 권세를 주셔서 그 일을 능히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 도께서 내안에 살아 계십니다!

우리들이 가는 곳 마다 예수님의 피와 십자가의 승리를 증거함으로 마귀가 쫓겨가고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예수님을 배척하는 거라사인들

예수님께서 그 마을의 귀신들린자 무덤에 사는 자를 해방시키셨을 때 그 동네 사람들의 반응은 예외였습니다.


(1) 한 생명을 구원하신 예수님이십니다.

한생명은 천하보다도 귀한것입니다.

(마 16:26)


(2)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라사인들

예수님은 물론 거라사에서 복음을 전하셨다는 직접적인 기록은 없다고 해도 예수님의 소문은 이미 많이 알려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귀신을 내어쫓으시고 한삶을 온전케 하셨다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왜 자기 동네에 오셨는지 등등을 생각해 보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두려워만 했지 복음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3) 재산 손해만 생각함

거라사인들은 돼지 2천마리가 죽은 사실만을 생각한것입니다.

이것은 사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돼지를 부정한 짐승으로 여겼고 아무런 용도가 없는 짐승으로 여겼기 때문에 가치가 없었지만 그 지방 사람들에겐느 큰 재산의 손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사람이 구원받은 이 기적의 사실을 보았을때, 예수님이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는 장면을 보았을때 예수님의 발앞에 엎드리고 예수님께 더 관심을 가졌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심 사는 오직 재산에 손해난것에 관심이 있었고 걱정과 두려움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더 머무르신다면 무슨 더 큰 재앙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고 예수님께 이 마을에서 따나 달라고 요청하기에 이른것입니다.

마치 세상 사람들이 전도를 하면 왜 잘살고 있는데 간섭이냐는 식의 대답을 하며 예수님을 거절합니다.


세상을 더욱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본질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마귀에게 속고 있음을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요 3:16-21)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세상 쾌락이 사라지고 아주 율법적이고 가난하고 고단한 삶을 살게 된다는 잘못된 편경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면 심판입니다.

(요 1:12)

반대로 예수님을 믿으면 능력과 소망과 새망을 가지고 만족한 삶 의미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롬 14:17)

맹물의 삶이 아니요 포도주같은 맛있는 인생이 시작이 됩니다.

(살전 5:16-18)


(4) 주님은 따르기를 원하는 그 고침 받은 사람에게 가서 체험한 일을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동네를 떠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떠나셨지만 증인을 남기셨습니다.

오늘날은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주님을 증거하게 하십니다.

(행 1:8)

(요 20:19-23)

주님은 오늘날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 처럼 복음을 전하고 마귀를 쫓아내며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언젠가 주님 다시 오시고 그 얼굴을 뵈올때 까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마귀에게 속한 자들을 해방시키는 사명입니다.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계속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가야하는 거라사는 어디며 거라사인들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에 속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야 합니다.

사명을 깨닫고 더욱 주님처럼 권세로 마귀를 쫓아내고 인간들을 구원하는 일에 전념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예수님이 거라사의 광인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신 사건이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지금 거라사는 어느 지방입니까?

내가사는 이곳이 바로 거라사는 아닙니까?

주님은 오늘 여기서 나도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사람들을 해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하셨던 그일을 주님은 지금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무언가 미쳐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마치 거라사의 광인 같이 느껴 지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바로 이런 불쌍한 사람들을 해방시키시는 일입니다.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드리셔서 죄 값을 대신 치루시고 우리를 해방하신것입니다.

이제 주님은 우리 안에 계셔서 주님의 일을 계속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내안에 주님이 계신지 아닌지 귀신들이 알고 잇다는 이 사실을 깊이 깨닫고 거듭남의 확신에 설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주님 다시 오셔서 최후의 승리를 주시는 그 날까지 낙심하지 말고 마귀에게 지지 말고 담대히 복음을 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거라사의 귀신들린 자를 해방시키신 주님 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내가 있는 이곳에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악령들에게서 사람들을 해방하는 이 사명을 깨닫고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잇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