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사마리아에 임하신 성령님>(행 8:1-8,14-17)

마라나타!!! 2013. 5. 21. 05:26

                                      <사마리아에 임하신 성령님>

(행 8:1-8) [[1]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행 8:14-17)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만 받을 뿐이러라 [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요즘 산불이 곳곳에 일어나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산불은 한번 일어나면 몇십마일 멀리까지 번질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에 오순절날에 하늘의 불이 떨어진 이후로 그 불꽃이 이웃 사마리아로 번진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예루살렘에 성령께서 임하셔서 큰 역사가 일어나고 베드로의 설교 한번에 삼천명이 회개하고 구원을 얻었고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 났습니다. 그러나 부흥의 뒤에는 핍박도 일어났습니다. 스데반 집사가 순교를 당한 것입니다. 이런 핍박이 일어 났지만 사도들은 예루살렘 교회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도 빌립이 핍박을 피하여 사마리아로 내려갔는데 거기서 복음을 전하였고 큰 역사가 일어나 귀신들이 쫓겨 나가고 질병이 낳고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꿇고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성령께서 임하시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성령께서 전혀 역사하시지 않은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눈에 보이도록 나타나시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지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소식을 들은 요한과 베드로가 사마리아에 가서 기도하고 안수할 때 성령께서 임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성령께서 임하셨다는 것은 성령세례를 받은 것이요 성령체험을 한을 말씀합니다. 물론 오순절날이나 고넬료 가정이나 에베소의 교회에서의 성령의 임하심 처럼 방언을 말함과 여러 가지 분명한 체험들이 있었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사실 성령행전입니다.

스데반의 순교와 이어지는 핍박의 결과 성령의 불길이 예루살렘에서 사마리아 까지 번지게 된 것입니다.

이 불길이 오늘날 이곳 호팻콩에도 전하여져서 우리교회가 세워진것입니다.

한번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고 끝난것이 아니라 이제 다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세상이 점점더 악하여져 가고 있고 삶을 살아가면 사명을 감당하기에 더욱 힘든 세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우리는 능히 세상을 이기고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요약하면 사마리에서 복음이 전파되었고 악령들이 떠나갔으며 그곳에 성령께서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이 말씀을 듣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임하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세상을 이기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사마리아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 되었습니다.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마지막 말씀은 바로 성령을 받고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오순절 이후에 예루살렘에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일곱집사가 세워졌습니다.

그중 한사람이 바로 빌립입니다.

(행 6:3-4)


마침 행 7장에 보면 예루살렘에 핍박이 일어났고 처음 순교자가 바로 스데반 집사입니다.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 이방에 나가서 처음으로 전도한자도 집사요 순교자도 집사입니다.

오늘 본문 빌립집사가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한것입니다. 말하자면 성령의 불길이 빌립을 통하여 번져 나간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빌립은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를 그 마음속에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몸은 성령의 전이었습니다.

빌립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한것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세계경영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기 위하여 모든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전쟁이 나는 것도 내 주위에 어느 사람을 보내시는 것도 복음을 전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을 무조건 적으로 용서하시고 사랑하신다는 소식입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기쁜 소식인데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는 소식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는데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요 3:16)

이 말씀속에서 흔히 우리들은 멸망이라는 말은 잊어 버립니다. 그러나 기쁜 소식이 기쁜 소식이 될려면 우리 인간들이 멸망 가운데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만 합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기쁜 소식이 될수 없습니다.

성경말씀을 진리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실존이 무엇인지 사는 의미가 무엇인지 왜 인간들은 지금 이런 상태가 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운명에 처해 있는지 죽음이후에 무엇이 있는지 그 자초지종과 진실을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태어 났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때만 행복하도록 운명지어진것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났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온것입니다. 사망의 세력이 인격으로 나타난것은 바로 마귀요 현실로 나타나면 그것이 바로 질병이요 수고요 죽음의 두려움이요 슬픔이요 무의미입니다. 그리고 죽음이후에는 영원한 형벌가운데 있게 된것입니다.

(창 1:26-28)

(창 2:17)

(창 3:1-3)

(사 59:1-2)

기쁜 소식은 바로 이렇게 하나님과 멀어진 우리를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용서하시고 죄값을 갚아주시며 다시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하나님 없는 허망하고 저주받은 삶에서 벗어나서 사랑과 축복의 하나님을 만나서 다시 함께 살수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창조때의 축복이 회복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2) 예수님께서 우리인간들의 모든 죄 값을 십자가에서 다 치루어 주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엡 1:7)

(벧전 1:18-19)

(막 10:45)

(갈 1:4-5)

(계 5:12)

(롬 5:8-9)

(요일 4:7-11)


(3) 예수님을 믿으면 죄인이 하나님을 만난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벧전 3:18)

(히 10:19-20)

하나님을 다시 만날뿐 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요 1:12)

(요일 3:2)

(롬 8:15)


(3) 예수님께서 마귀와 사망권세를 깨트리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골 2:15)

(요일 3:8)

(빌 2:9-11)

(막 16:17-18)

(눅 10:19)


(4)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간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천국은 우리인간들이 반드시 가야할 본향입니다.

그러나 천국가는 길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갈 3:29)

(벧후 3:11-13)

(계 21:3-4)

(마 25:34)

(벧전 1:10-11)


(5) 예수님을 믿으면 이 땅에서도 복을 받는 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마 7:7-8)

(요 14:13-14)

(요 15:7)

(마 6:31-33)

(빌 4:6-7)

(요삼 1:2)

(롬 8:28)


(6) 예수님을 믿으면 의미없는 이 세상에서 의미있는 삶을 산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가장 이세상에서 의미있는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지나가버리는 헛된 세상에서 무엇이 우리를 의미있는 인생을 만들어 주겠습니까?

무엇이 성공입니까?

(고전 13:1-7)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하여 사는 일입니다.

그러기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이요 성공입니다.

(롬 14:7-8)

(고후 5:14-15)

(롬 5:5)


(7) 예수님을 믿으면 새생명을 얻고 내가 변화를 받아 새사람이 된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롬 6:4)

(롬 3:23-24)

(롬 6:23)

(요 11:25-26)

(엡 4:22-24)


(8) 예수님을 믿으면 이제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함께 하신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10)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생명을 받아 예수님 처럼 살게 된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요일 5:12-13)

(요 14;12)


(11)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과 영원히 연합된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요 10:28-29)

(갈 2:20)

(롬 8:38-39)

(살전 5:10)


(12) 복음은 오직 예수님 이십니다

(요 14:6)

(행 4:12)


2. 악령들이 떠나갔습니다.

(행 8:5-8)


(1) 악령들의 두목은 마귀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마귀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원래 천사장중의 하나였지만 교만하게 됨으로 타락하였고 하나님 앞에서 쫓겨 난 존재입니다. 그리고 천사들 삼분의 일이 함께 타락하였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창세기에 에덴동산에 나타나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이후 이 세상에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며 세상임금으로 역사하고 하나님과 성도들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창 3:15)

(사 14:12-15)

(겔 28:12-16)

(계 9:11)

(계 12:9)

(계 12:3-4)


(2) 악령들이 하는 일을 알아야 합니다.

창 3:15에서 자신이 결국 여자의 후손에 의하여 결정적으로패배할것을 알게 도니 마귀는 구약의 역사를 통하여 나타난 여자의 후손들 즉 하나님앞에 의인이었던 자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핍박하고 몇 번이나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예수님은 오셨고 마귀는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하였지만 실패함으로 마귀는 예수님을 무서워하였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아 죽이면 모든 것이 끝나고 예수님 이 세상에 없음으로 자기가 계속 하여 왕노릇 할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귀 착각이었고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내어주신 것이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이 오심을 알고 경계하였고 대적하였지만 결정적으로 어떻게 자신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인지는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마귀는 지금도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들을을 대적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속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믿으면 힘없는 성도들이 되게하고 인일함에 빠지게합니다. 사명을 망각하게 하고 각종 정욕에 빠지게 합니다. 교회를 무너트리고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게 합니다.

(고후 4:4-6)

(요 8:44)

질병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눅 13:16)

(막 5:15)

(마 12:22)

그러나 주님이 오신것은 이 마귀가 불법으로 왕노릇하는 이 세상에서 생명을 앋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요 10:10)

마귀는 계속하여 거짓말로 재물이 최고요 행복하게 해 준다고 속입니다.

사람들을 낙심에 빠트립니다.

교회를 무너트리려고 비방하고 서로 싸우고 비방하게 합니다.

성도들로 죄짓게하고 죄책감에 빠지게 합니다.

부정적이 되게하고 절망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 내가 모든 일을 할수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세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서 세상을 속이고 각종 이단에 빠지게 합니다.

(딤전 4:1)

(요일 4:1)

(딤후 4:3)

(요일 4:2)

(계 13:1)

(계 13:7)

(계 13:11-12)

마귀는 결국 자신의 화신인 적그리스도 등장시켜 교회를 핍박합니다.

악령들의 역사로 말세에는 세상이 더욱 삭막해지고 죄악이 더하고 사랑이 식어집니다.

(딤후 3:1-5)

(마 24:11-12)


(3) 악령들은 예수님에게 패배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인간들을 죄 가운데 가두고 지옥으로 이끌어나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을 반대하고 정죄하며 인간들의 행복을 빼앗아 갑니다.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타나심으로 그의 모든 계획은 망하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은 죄를 짖지 않은 자유함이 없었고 능력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의롭함을 얻지 못하여 하나님께로 나갈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인하여 인간들의 죄 값이 다 치루어지고 더 이상 정죄할것이 없어졌기 때문에 마귀는 인간들을 죄 가운데 가두고 죄의 종이 되는 일에 그 근거와 권세를 잃어 버리고 만것입니다. 죄가 율법에 의거하여 사람들을 정죄하고 사망으로 이끌고 갔지만 이제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죄가 효력을 잃어 버림으로 더 이상 정죄함이 없게 된것입니다.


대신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십자가에 못밖도록 충동하며 인간들을 사망으로 이끌던 마귀를 정죄하시고 끝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것입니다. 할렐루야!

(골 2:15)

(요일 3:8)

(빌 2:9-11)

(고전 15:55-58)

(고전 1:18)

(고전 1:24)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심으로 마귀의 왕국은 망하고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에 건설되기 시작하였습니다.


(4) 악령들의 결국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그의 사자들이 거짓 선지자들과 적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회를 핍박하고 끝까지 주님을 대적하지만 결국 주진 재림하시고 모두가 지옥불에 던지우게 됩니다. 최후의 승리는 이미 우리들의 것입니다.

(계 20:10)


(5) 악령들이 떠나갔다는 것은 나에게 저주 대신 축복이 임하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떠나가고 어두움의 세력이 떠나갔다는 것은 나에게 이제 좋은 일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귀신들이 쫓겨가고 병자들이 낫게 되고 기쁨이 임하였습니다.

각종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특권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축복과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진짜 내 아버지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제 걱정이 없습니다.

(마 6:31-33)

(눅 15:20-24)

(롬 8:32)

(엡 1:3-6)

(엡 1:17-19)


(6) 나에게 악령들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막 16:17-18)

(눅 10:19)

(행 3:6)

(행 8:7-8)

(행 16:18)


(7) 악령들을 이기는 비결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여 명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의 능력을 알아 피를 증거해야 합니다.

마귀는 자기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패배하였고 예수님의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자기가 권세를 사용할 근거가 없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믿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세상의 풍조나 정욕을 멀리하고 십자가에 못밖고 항상 주님을 바라 보고 하나님 앞에 있음을 인식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마귀도 우리 옆에서 틈을 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약 4:4-7)

(벧전 5:7-9)

(엡 6:10-20)

(계 12:11)


(8) 악령이 떠나감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주님은 강한 자와 더 강한자의 비유를 통하여 성령이 임하시고 악령들이 떠나감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광야 시험에서 승리하자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수종을 들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시험에 넘어가지 말고 말씀을 붙잡고 서야 합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 12:28-29)

(마 12:43-45)

우리들의 심령을 주님과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야합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요일 2:15-17)

하나님나라가 임하시면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기쁨이 임합니다. 하나님나라가 임한것입니다.

(롬 14:17)

사마리아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었고 마귀들이 떠나갔습니다.

복음이 임하면 성령께서 함께 역사하시기 때문에 마귀들은 떠나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는 것입니다.

마귀의 정체를 깨닫고 지금도 나를 틈타고 있음을 깨달아 더욱 주님께로 가까이 가는 승리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사도들이 안수하자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안수는 몇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속죄 제물에 안수할때는 죄의 전가입니다.

그러나 축복할때도 안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게 할때도 안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직분을 맡길때에도 안수를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들이 사마리아에 내려가서 기도하고 안수를 하자 성령이 임하신것입니다. 그런데 의문은 바로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았으며 귀신이 쫓가는 역사가 일어났는데 왜 성령이 임하시지 않았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오순절 이전에도 제자들은 이미 다락방에서 주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았습니다. 거듭난 체험이 있습니다. 이미 그들은 거듭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심의 체험을 제자들에게 있어서 권능을 받는 성령의 세례이지 거듭나는 성령의 내주하심의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행 1:8)

(마 16:16) 은 제자들이 이미 구원을 받은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이론들도 있지만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과 성령세례는 다릅니다.

보통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세례 받을때 성령을 체험하는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각자의 영적 상태에 따라서 성령체험을 하지 못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전능의 하나님 이신 성령님이 내안에 임하셨는데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한다면 무언가 이상한 일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셨지만 밖으로 나타시는 단계까지는 가지 못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체험하지 못한것입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오늘 본문의 현상을 초대교회의 특별한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두 번째 축복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성령세례와 물세례를 분리하여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는 후자의 쪽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이 와서 안수함으로 성령이 임하셨다는 사실에는 중요한 사실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빌립 집사가 왔을때 성령깨서 강하게 임하시고 교회가 세워졌다면 그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의 인정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이 왔을때 성령께서 임하신것은 빌립의 사역이 정당한 것이며 사마리아에 교회가 세워진것이 합당한 교회임을 증명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나 모이면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들에게 인정받은 것 처럼 세워진 교회는 반드시 다른 건전한 교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세례는 처음으로 그 영혼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 한번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충만은 계속하여 반복하여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굳이 성령충만과 세례를 구분하여 말하자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성령세례의 의미를 좀더 자세히 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1) 성령세례는 자아의 깨어짐입니다.

자기주장이 세고 거듭났지만 아직도 육신에 있는고 각종 정욕에 져서 사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자아가 깨어지는 체험입니다.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인 나아가 철저히 깨어지고 부숴져야 합니다.

(행 1:4-5)

(마 3:11-12)

세례는 잠긴다는 뜻인데 지정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 맡기고 성령께서 모든 것을 주장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에 잠기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 이신데 성령께서 나를 주장하신다면 하나님의 권능과 거룩하심이 크시기에 아무런 체험도 없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성령의 나타나심이 몸으로 마음으로 체험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 성령의 세례는 사명을 위한 권능을 부어주심입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기 전에는 주님을 사랑할수도 없고 주님이 원하시는 사명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주님을 위해 살고 싶어지고 사명을 위한 권능이 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세례입니다.

(행 1:8)


(3) 죄를 이기고 승리하며 진정한 성화가 시작이 됩니다.

(엡 4:22-24)

(고전 6:9-11)

죄를 싫어하고 죄를 짓지 않을 자유함으로 누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하게 됩니다. 예수생명 거룩한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4)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면 담대하여 집니다.

(행 4:8-9)


(5) 하나님의 뜻을 찾고 순종합니다.

이전에는 죄에게 져서 죄에게 순종하였지만 이제는 의의 종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는 소원이 내안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롬 6:16-18)

성령세례 전에는 명목상의 교인이요 자기중심적이요 기복적입니다.

그러나 성령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게 됩니다.

(롬 12:1-2)


(6) 성령세례를 통하여 성령의 은사를 부어 주십니다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은사를 주시는 것입니다.

(고전 12:7-11)

.

(7) 성화가 시작되고 성령께서는 우리들의 거룩함에 성장을 이루시기 위하여 훈련을 시작하심으로 결국은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것은 인격의 열매입니다. 나 자신이 회개하고 깨어지고 깨들아 변하여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갈 5:22-24)

(요 15:5)

(욥 23:10)

(롬 5:3-4)

(고후 1:9)

(히 12:11)


(8) 성령세례를 받으면 하나님 중심이 됩니다.

자기중심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 제일로하여 살게됩니다.

물론 한번 세례받고나서 그 감격이 점점 작아질수 잇기에 항상 말씀과 순종과 회개와 기도에 힘을 써야 합니다.

(롬 14:7-8)

(고전 10:31)

(빌 1:18)

(빌 1:20-21)


(9) 성령세례를 받으면 확신을 주십니다.

(빌 1:6)

(살전 1:5)

구원의 확신, 기도의 확신 승리의 확신 가운데 살게 됩니다.


(10) 세상을 이깁니다.(환난과 어려움)

(요일 5:4)

(고후 4:7-10)

내안에 계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 어떤 문제 보다도 크신 주님이시오 창조자 이시기 때문입니다.

(요일 4:4)


(11) 성령세례를 받으면 기도하게 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는 기도의 깊은곳로 인도하시고 간구하도록 하시며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고 함께 기도하여 주십니다. 성령의 도움을 받아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방언으로 기도할수 있다면 더욱 깊은 곳으로 인도함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롬 8:26-28)

(엡 6:18)

(슥 12:10)


(12) 성령세례를 받으면 말씀에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벧전 2:1-2)

(시 119:130-131)

(시 119:103)

(시 119:97)


(13) 주님을 사모하게 됩니다.

(시 18:1-3)

(잠 8:17)

(렘 29:13)

(마 7:7-8)

(살전 5:10)

(시 42:1-3)


(14)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주님과의 본격적인 사귐이 시작되고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됩니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가르쳐주시고 알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하신일과 주님이 누구시며 그 모든 예수님에 고나한 것들을 알고 체험하게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결과적으로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요 14:26-28)

(요 15:26)

(요 16:13-15)

(고전 2:13)

(고전 2:16)

(빌 2:5)

(빌 1:8)


(15) 성령세례를 받으면 전도하게 됩니다.

성령세례의 목적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님의 삼장을 깨달은 사람은 전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명을 위한 기름 부으심이기 때문입니다.

(고전 2:16)

(막 16:15-20)

(행 1:8)

(눅 4:18-19)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면 비로소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주시고 전도와 선교의 마음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16) 성령세례의 비결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으려면 먼저 죄를 회개하고 자신을 항복하여 주님께 드리는 행위가 필요합니다.

성령을 받는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진리의 말씀을 듣고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초대교회의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이 임하셨을 때에도 제자들은 간절히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있었습니다.

(요엘 2:28-32)

(행 1:14)

세상의 더러움과 헛됨을 깨달아 정욕을 십자가에 못밖아야 합니다.

(갈 5:24)


(18) 성령의 충만의 비결입니다.

사도행전에는 다섯가지 비결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도요 순종이요 말씀이요 안수요 회개입니다.

(행 5:32)

(행 10:44)

(행 2:38)


(19) 예수님은 이 세상에 성령의 불을 붙이러 오신 분이십니다.

(눅 12:49-51)


(20) 성령을 부어주심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욜 2:28-32)


(21) 성령님은 지혜와 계시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을 우리를 진리의깊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 보좌 앞으로 인도하셔서 놀라운 진리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말씀의 깊은곳을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엡 1:17-19)

(계 4:1-3)

(벧후 1:20-21)

(계 1:10-20)

성령이 중만하여 진리의 깊은 곳으로 인도함을 받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시 119:18)


(22) 오늘도 성령님은 성령의 세례와 충만함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교회와 함께 계시고 우리안에 계셔서 우리가 예수님을 잘 알고 신앙이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충만은 영혼의 축복이요 나를 대적하는 악령들이 떠나가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진정한 이 땅에서의 축복의 비결입니다.

(요 14:16)

(마 28:18)

(엡 5:18)


오늘 사마리아에 사도들이 가서 안수할 때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오늘 성령님은 여기 우리에게 까지 오셨습니다.

그리고 내안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안수하며 기도할 때 오순절에 임하셨던 성령님 지금 여기 계시고 우리안에 충만히 임하셔서 다시 한번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지금 성령으로 충만합니까?

오늘 사마리아에 복음이 전파되고 귀신들이 쫓겨 나갔습니다.

사도들이 안수할 때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나는 성령의 체험이 있는 것입니까?

아직도 물세례만 받았고 성령세례를 받지는 못한것은 아닙니까?


사마리아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 되었습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요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다 갚으셨다는 소식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찾아 오셨고 나를 용서하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주님이 내안에 들어오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은 내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새생명이요 천국 간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저주와 사망의 삶에서 축복과 생명의 삶으로 변화되는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이 전파되자 귀신이 떠나가고 질병이 떠나갔습니다.

오늘도 인간의 최대 원수는 마귀입니다.

마귀는 오늘도 우리 성도들과 교회를 대적하고 복음 전파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원망과 낙심과 죄악으로 인간들을 이끌고 속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이미 예수십자가에서 패배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이름을 주셔서 마귀를 이기게 하셨습니다.

악령들을 내어 쫓으면 그 곳에 하나님 나라가 되고 나는 축복의 사람이 됩니다.

복음의 말씀과 성령의 임하심으로 마귀는 쫓겨 갑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고 말씀과 기도로 마귀를 대적하며 주님을 앙망하고 가까이 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도들이 안수하자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이것은 성령세례입니다.

성령세례는 자아가 깨어지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나를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거룩한 삶이 시작됩니다.

담대함과 주님의 마음을 헤리게 되며 사명을 위해 살게 됩니다.

나를 바꿀수 있는 분은 지금 오직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며 살수 잇습니다.

사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나의 모든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 지금 여기서 성령께서 내안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사모하며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충만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모하며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능력과 사랑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