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하나님의 집>(엡 2:19-22)

마라나타!!! 2013. 5. 6. 22:41

                                            <하나님의 집>

(엡 2:19-22)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각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교회는 가정과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모신 형제자매들이 모인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장은 교회를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 이라고 정의 합니다.

(고전 1:1-2)


우리는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교회에 대하여 잘모르고 있습니다.

교회의 중요성과 교회의 권세와 영광을 모릅니다.

인간들이 모이는 좋은 소샬 클럽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과 부활 승천 그리고 오순절에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창립된 교회는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핍박과 환난을 격었지만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온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세상을 구원하는 사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밀입니다.

성경말씀에는 교회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신부, 예수님의 몸, 하나님의 집, 진리의 기둥과 터, 촛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 등등입니다.


오늘 본문은 교회를 신령한 집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퉁이 돌로하여 지어진 신령한 건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이 신령한 집의 건축 재료가 되어서 지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회를 신령한 집이라고 말씀하신 말씀에 근거하여 교회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아 보는 가운데 교회의 중요성과 영광과 권세를 깨닫고 더욱 주님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통하여 하시고자 하는 뜻을 깨달아주님 다시오실 때 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교회는 성도들이 연합한 성전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권속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권속들의 모임입니다.


(1) 터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입니다.(Foundation)

예수님은 3년반의 공생애를 마치시고 승천하셨는데 이 세상에 120여 제자들과 사도들을 남기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신약시대에도 선지자들이 활동하고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히 1:1-3)

선지자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메시야가 오실 것을 전하였고 앞으로 있을 신약의 교회와 미래의 교회의 영광을 전파하였습니다.

(사 2:2-4)

(슥 9:9)

(사 61:1-3)

사도들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오순절에 성령을 받아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였습니다.

(행 1:8)

(행 2:38-40)

(행 8:4-8)

결국 열한 사도들과 사도바울의 역사로 로마까지 그리고 세대를 이어가면서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었고 각 지역마다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행 20:23-24)

(계 1:4)

(계 1:10-11)

선지자들의 뿌리와 사도들의 희생으로 교회가 세워지고 대를 이어 복음의 말씀이 2천년 동안 전파됨으로 온세상에 교회들이 세워진것입니다. 결국 우주적인 교회가 세워지게 된것입니다.


(2) 신령한 집 교회에는 기둥같은 자들이 있습니다.

기둥은 집의 무게를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여러 가지 짐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짐과 여러 가지 갈등과 안팎에서 일어나는 그때그때 마다 감당해야 하는 짐이 있습니다.

이것을 묵묵히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으로 잘 감당하는 자들입니다.

(계 3:12)

(갈 2:9)

사도 바울은 로마서 마지막장에 교회의 여러 일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인정받는 기둥같은 일꾼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롬 16:1-4)

(롬 16:23)


(3) 벽과 같은 자들이 있습니다.

벽은 외부로 부터의 바람과 추위와 더위를 막는 열할을 감당합니다.

교회는 여러 가지 핍박과 비방을 통하여 마귀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기도에 힘쓰고 교회를 방어하고 지켜나가는 자들입니다.

(느 6:15-16)


(4) 지붕이 있습니다.

지붕이 없다면 썰렁하고 따뜻함이 없습니다.

지붕은 사랑을 뜻합니다. 허물을 덮어주고 위로하며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각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요 13:34-35)

(벧후 1:5-7)

(고전 13:4-7)

(벧전 4:7-8)

(엡 4:31-32)


(5) 창문이 있습니다.

창문은 기도를 의미합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면서 낙심하지 아니하고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들입니다.

(단 6:10)

(갈 6:9-10)

항상 주님 오실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로 사는 자들입니다.

(고후 4:16-18)


(6) 문도 있습니다.

전도의 문입니다.

항상 전도에 힘쓰며 교회로 사람들을 이끌어 들이는 전도자들이 필요합니다.

(계 3:7-8)

(막 16:15-16)


(7) 그림 등 아름다운 장식으로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이것들은 여러 가지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들로 채워져 있음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갈 5:22-24)

(잠 24:3-4)


(8) 우리 각자가 교회요 우리 성도들이 함께 모임으로 또한 교회가 세워집니다.

우리 몸이 성전임으로 우리

우리안에 성막안에 있던 모든 것들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과 성령님과 예수님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십자가입니다.

(빌 2:5)

(골 3:16)

(요 15:4-7)

(갈 2:2)

(고전 3:16)

이와 같이 교회는 신령한 집이요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희생과 수고와 순교의 터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수많은 핍박을 이겨내었고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까지 전달되어 이곳에 교회가 세워진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도 올해가 119년 창립기념을 맞이하는 해가 되었습니다.

처음 창립 멤버들의 수고와 열정과 희생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거듭나고 은혜받고 복음을 전파하며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이 교회를 소중하게 여기고 더욱 열심히 섬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교회의 모퉁이돌은 예수님 이십니다.

(1) 모퉁이 돌은 건물의 시작점입니다.

모퉁이 돌을 놓음으로 건물의 건축이 시작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위에 세워졌습니다.

흘리신 피위에 세워졌습니다.

그 사랑위에 세워졌습니다.

(벧전 1:18-19)

(엡 1:7)


(2) 모퉁이 돌은 건물의 무게를 감당합니다.

그러므로 모퉁이 돌은 강해야 합니다.

주님은 교회의 머리이시며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엡 1:20-23)

(마 11:28)

(요일 4:4)

(요 16:33)

(빌 4:13)

(엡 6:10)

모퉁이 돌이 힘이 없어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갈리지거나 한다면 그 건물도 부너지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전능하시고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강하시고 모든 원수들을 물리치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계 19:15-16)

마귀는 교회를 섬기다가 낙심하게 하고 지치게 합니다.

그럴때 일수록 전능의 주님을 항상 바라보며 새힘 얻어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4) 모퉁이 돌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히 13:8)

(마 7:24-25)

영원히 변치 아니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권능과 사랑이 변함이 없으십니다.

주님은 영원하십니다.

나를 던져 완전히 믿고 맡길수가 있습니다.


(5) 사람들은 버렸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교회의 모퉁이돌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버림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고 하늘에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신대로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교회를 세우신것입니다.

(마 21:42-44)

(행 1:4-5)

(행 2:33-36)


(6) 예수님은 뜨인돌입니다.

다니엘서 2장에는 뜨인돌이 나타나 큰 신상을 부숴트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세상 나라들을 심판하시는 것을 나타낸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는 심판자시오 재판장이십니다.

(단 2:44-45)

(벧전 2:7-8)

(계 11:15-17)


(7) 예수님은 물이 나오는 반석이십니다.

반석에서 물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물이 없어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은 지팡이로 반석을 치라고 하셨고 그대로 하여 반석에서 나오는 물로 백성과 짐승이 마시고 살수가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이 반석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음을알게 되었습니다.

(고전 10:1-4)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창에 허리 찔리셔서 물과 피를 쏟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들의 죄 값이 갚아졌고 성령께서 우리 믿는 자들의 심령에 임하시게 된것을 의미합니다.

(요 19:34)

(행 2:38)

(요 14:16)

(시 18:1-3)


(8)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만이 이세상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는 등대와 같습니다.

소망없는 이 세상이요 마귀가 왕노릇하는 이 세상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기관이 있고 대학과 연구소와 군대가 있어도 인간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죽음의 문제요 의미의 문제입니다. 죽은 다음에 있을 심판의 문제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문제요 천국과 지옥의 문제입니다.

교회만이 생명을 주고 모든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인생 문제의 해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퉁이 돌이시오 물이 나오는 반석이십니다.

예수님은 뜨인돌로 이 세상을 심판하실 분이십니다.

주님은 변함 없이 우리들의 의지가 되시고 능력이 되시고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주님을 의지 하고 바라 볼때 성령을 부어주시고 만져주시고 위로해 주십니다.

항상 변함없는 주님을 바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시 42:1-3)

(시 62:5-8)

(시 63:1-3)


3. 교회는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입니다.

교회는 하늘과 땅 사이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나타나시는 곳입니다.


(1) 교회는 성령의 전입니다.

(고전 3:16)

(행 2:1-4)

(고전 6:19-20)

(마 28:20)

(요 14:21-23)

성령께서 교회를 향하여 늘 말씀하십니다.

(계 2:7)

(행 13:1-3)


(2) 교회는 항상 삼위 일체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이 있는 곳입니다.

(마 28:20)

(고후 4:7-10)

(계 1:13-16)

교회는 항상 예수님이 함께 계십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고 생명으로 믿음으로 사랑으로 연합되어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과 연합되어 있는데 예수님이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요 10:27)

(고후 13:5)

(골 1:27)

(고전 1:30-31)

(롬 8:1-2)

(롬 8:38-39)

(요일 5:12-13)


(3) 하나님은 교회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찬양과 경배를 받으십니다.

그리고 복을 주십니다.

(요 4:22-24)

(히 13:15-16)

(롬 12:1-3)


(4)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나타나시는 곳이요 기도를 받으시고 응답을 주시는 곳입니다.

(마 21:13)

(눅 11:13)

(눅 18:1-3)

(마 7:7-8)


(5) 교회는 비밀입니다.

(계 1:20-21)

광야에 성막은 밖에서 볼때는 너무나 초라하게 보입니다. 우중충한 가죽으로 덮여 있고 하얀 천으로 울타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소안에 지성소안에 들어가면 금으로 장식되어 있음으로 너무나 황홀한 값진 재료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볼때는 교회는 헛되게 보이고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생각하기를 세상에서 실패한 자들이 할수 없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교회만큼 중요한 곳은 없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곳입니다.

세상적으로는 좀 가난해고 못배우고 그렇다고 해도 교회는 가장 중요한곳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의 소망입니다.

교회로 모인 우리가 바로 가장 축복 받은 자들입니다.

온세상을 다 가졌다고 해도 예수님이 없으면 가장 불쌍한 자들입니다.

이 비밀을 깨닫는 것이 은혜요 축복입니다.

(엡 3:8-11)


(6)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딤전 3:15)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 복음 진리를 수호하고 전파하는 곳입니다.

이단을 막아내고 바른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딤전 4:1)

(고후 11:3-4)

(딤후 4:3)

기복 신앙이나 율법주의나 인본주의 같은 거짓 가르침을 조심해야 합니다.


(7) 교회는 하나님의 눈이 항상 보고 계시는 곳입니다.

(신 32:10, 개역)

(시 17:8, 개역)

(슥 2:8, 개역)

(신 11:12)

이와같이 교회는 성령께서 항상 함께 계시는 곳이며 예수님과 생명과 사랑으로 믿음으로 연합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말씀을 주십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거하시는 집입니다.

물론 아무곳에서나 나타나시고 은혜를 주실수 잇지만 기도가 쌓이고 눈물과 헌신이 있는 곳에 주님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은혜를 베푸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함께 모이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마 18:20)

(히 10:25)

(마 18:19)

열심히 교회로 모임으로 약속하신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 교회의 권세와 사명과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1) 교회의 사명은 예배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어느분은 예배는 사건이다라고 정의 하였습니다.

예배는 인간들끼리 모여 무슨 예식을 하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입니다.


예배는 피조물인 내가 창조자이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행위요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가 되심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벧전 2:5)

하나님을 찬양하고 자신을 드리며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새롭게 되는 시간이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주시는 말씀으로 깨닫고 새롭게 결단하고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히 11:4)

신령과 진정으로 감사와 믿음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허락하신 모든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2) 교회의 하나의 사명은 교육과 훈련입니다.

말씀을 가르쳐야 하고 배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계속 세대를 거쳐 복음이 이어지게 하여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딤후 3:14-17)


(3) 친교와 봉사입니다.

교회는 서로 사랑하고 참아주며 자신을 깨닫게 되는 훈련장입니다.

교회생활을 무시는 자들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신학때문입니다.

교회생활 없이 자신의 교만과 거짓과 외식을 깨달을수가 없고 서로 용서하고 섬기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를 섬기고 헌신하며 이웃과의 관계를 통하여 주님을 닮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벧전 4:7-11)


(4) 교회는 전도의 사명이있습니다.

세상의 등대입니다.

(마 28:18-20)

(막 16:16-20)


(5) 교회의 권능을 알아야 합니다.

(마 16:15-19)


(6) 교회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은 바로 예수님과 하나라는 사실입니다.

아담이 잠든 후에 그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신것 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피와 성령으로 거듭난 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아담이 하와를 보고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한 것 처럼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내어 주신것입니다.

(창 2:21-24)

하나님이 하와를 만드실 때 아담을 만드신것 처럼 흙으로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시는 방법을 쓰시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아담의 갈비뼈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 되게하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연합의 신비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인것입니다.

따로 따로 만드셨다면 아담과 하와는 하나가 아니고 둘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갈비뼈로 만드 심으로 하나가 되게 하신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교회와 예수님이 사랑으로 생명으로 하나가 되는 원리를 계시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에베소 5장의 말씀입니다.

(엡 5:25-27)

(엡 5:32)


교회는 주님의 사랑받는 신부가 되어 사랑으로 생명으로 하나가 된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본질입니다.


(7) 교회의 권세와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아브라함에게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니라 구약 이스라엘에게 적용되는 말씀이요 오늘말 영적인 이스라엘인 교회에게도 적용이 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교회들을 세우신 목적은 물론 일차적으로 이 세상에 복음을 저파하여 죽은 영혼들을 살리시는 일입니다.

나가서 구원받는 성도들이 교회로 모여서 서로 사랑하고 잘 섬김으로 복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창 12:1-3)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고 섬김으로 복을 받게 하십니다.

(요삼 1:2)

(시 128:5)

(시 134:3)

(시 122:6)

그러나 반대로 교회를 핍박하거나 비방 적대하는 자들은 절대로 복을 받지 못합니다. 그것은 미련한 짓이요 주님을 핍박하고 비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교회를 핍박하는 사울을 향하여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하셨습니다.

(행 9:4-5)


(8) 교회의 영광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가 결국은 주님 오실 때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며 천년왕국을 다스리는 상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하늘과 새땅을 유업으로 얻게 됩니다.

(계 20:4)

(계 21:3-4)

영광의 그날 주님 얼굴 뵈옵는 그날을 바라 보면서 지금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9) 우리 성도들은 이 신령한 집에서 왕같은 제사장들입니다.

예수님이 왕과 제사장 이십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도 같은 직분과 사명을 이어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섬기를 특권을 얻은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동물을 속죄 제물, 화목제 로 삼았고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서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우리들의 제사는 자신을 제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롬 12:1-2)


이웃을 사랑하고 전도하여 주님께 항복하게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롬 15:16)

교회의 권세와 영광과 축복을 깨달아 교회를 귀중하게 여기고 교회를 잘 섬김으로 약속하신 은혜와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는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아무생각 없이 그냥 예배만 드리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까?

혹시 교회를 대적하고 원망하는 쪽에 서있는 것은 아닙니까?

교회의 권세와 영광과 축복을 알고 계십니까?


주님이 교회를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 지 정말로 아십니까?

주님이 교회들을 보시면서 마음아파하시는 그 마음을 알고 계십니까?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실 만큼 교회를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오늘날의 교회들을 보시면서 주님이 고통하고 아파하시며 울고 계시는 그 마음이 느껴 지고 계십니까?

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교회를 사랑하고 열심히 섬겼을 텐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주님.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나의 모습은 우리교회의 모습은 아닙니까?


교회는 신령한 성전입니다.

교회의 모퉁이 돌은 예수님이십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교회의 권세와 영광과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도, 교회를 향한 주님의 삼장을 느끼고 교회의 본질과 영광과 권세와 축복을 바로 알아서 교회를 귀중하게 여기고 섬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은혜와 축복을 누리를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