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부활하신 예수님>(요 20:1-18)

마라나타!!! 2012. 4. 9. 23:45

                                       <부활하신 예수님>
(요 20:1-18)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오늘은 부활절 주일입니다.
지난 금요일 주님은 험한 십자가에서 6시간 동안 달려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제자들에게는 절망이요 슬픔이요 낙심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끝났고 허탈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이제 예수님을 잡아 죽인 유대인들은 이제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도 해칠수 있기 때문에 위협이 되고 있었습니다.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한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죽이는데 성공하였음을 기뻐하고 있었고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 한구석에는 무언지 모를 두려움이 엄습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만약에 라도 사람들의 말처럼 주님이 다시 살아 나실수도 있다는 불안이었습니다.
이런 상황가운데 안식후 첫날 새벽 주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날은 승리의 날이요 기쁨의 날입니다. 모든 철망과 슬픔을 완전히 씻어 버렸습니다. 인류 최대 원수인 사망권세가 깨져 버린 날입니다. 그러나 원수들에게는 두려움이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 아침 주님을 사랑하는 마리아는 새벽을 기다려 예수님의 무덤에 가 보았습니다. 그러나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서 주님의 시체를 찾으며 울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기쁨이요 기적중에 기적이었습니다.
마리아가 주님의 시체를 찾은 것같이 오늘도 많은 성도들이 살아계신 주님과 상관없이 죽은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사귀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과 부활의 능력과 기쁨이 없습니다.  우리는 부활의 사람들입니다. 죽어도 다시 삽니다.
이세상의 삶은 덤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영원한 부활천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다시한번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부활의 기쁨과 능력과 소망을 회복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 시간에 무덤을 방문하여 그 장면을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빈 무덤을 보고 부활의 확신에 이르러야 하겠습니다.

(1) 군병들이 무덤을 인봉하고 지키고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일은 정작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기옥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주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래서 군병들을 보내어 무덤을 인봉하고 지키게 하였습니다.
(마 27:62-66)
분명히 죽은 주님이십니다.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 죽였습니다. 그리고 세마포에 싸서 장사를 지냈습니다. 그런데도 그 무덤을 지킨다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주님은 살아나실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다시 살아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무덤을 아무리 청통같이 지킨다고 해도 소용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죽은자도 살리신 주님이십니다. 무덤은 예수님을 가둘수가 없습니다.
부활을 막지 못합니다. 누가 하나님을 막을수가 있습니까? 미련한 짓입니다.
진리를 막는 것 진리를 감추려고 하는 것은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신대로 살아나셨습니다.
아무리 인간들이 하나님의 뜻을 막는다고 해도 하나님은 전능하시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이루 실 줄로 믿습니다.

 

(2)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이 가장 먼저 새벽에 무덤에 왔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이 끝나기를 기다렸습니다. 유월절이나 안식일에 시체 가까이 무덤에 가는 것은 부정하게 되는 일입니다. 막달라마리아와 여인들은 주님을 따라다니며 섬겼던 자들입니다.
주요한 것은 그들이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향하여 열심을 내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제자들은 낙심하고 지쳐 있고 슬픔에 잠겨 있었지만 그들은 주님을 섬기기 위한 열심은 막을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낙심치 말고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할수 있는 일을 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갈 6:9)
(롬 12:11-12)

 

(3) 제자들도 달려와 빈 무덤을 보았습니다.
여인들의 말을 듣고 제자들이 달려왔습니다. 요한복음서 에서는 요한과 베드로입니다. 그들은 무덤에 와서 주님의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보았지만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지 못하였기에 주님이 다시 살아 나신것을 확신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정작 믿음이 없었고 다시 살아나신다는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님께 책망을 들었습니다.
(막 16:9-14)
나중에 주님이 나타나셔서 책망하시고 나서야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활의 확신 약속에 대한 말씀에 확신하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묵상하며 기억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시 1:1-3)

 

(4) 무덤의 돌은 옮겨져 있었습니다.
무덤의 돌들은 무거운 것들로써 여인들이 치울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인들은 무덤의 돌을 옮기는 일을 걱정하면서 무덤으로 갔습니다. 여인들이 무덤으로 간것은 예수님의 시체에 향품을 바르기 위함이었습니다. 돌 옮길것을 걱정하며 갔는데 돌은 이미 옮겨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길에 어떤 장애물도 치워질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막 16:1-4)
골리앗도 쓰러졌고 여리고 성도 무너졌습니다. 앗수르 군사들은 시체가 되었습니다.
부활의 능력이 함께 하여 나를 두렵게 하는 모든 것들이 제거되고 열어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모든 것들이 무너지고 확신가운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 16:33)
(사 41:10)
(사 43:1-3)

 

(5) 주님의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별도로 딴곳에 개켜져 있었습니다.
(요 20:6-7)
이 말씀은 시체를 도적질하여 갔다면 어지럽게 구겨져 있을 것이지만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셨기에 가지런히 개쳐져 있었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피 자국이 선명한 머리를 쌌던 수건을 볼때 주님의 당하신 고난의 아픔을 다시 기억하게 합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6) 인간들은 아무도 무덤을 피할수 없습니다.
죄의 근원은 마귀입니다.
(창 2:17)
(창 3:15)
죄 때문에 사망이 왔고 사망이 왕노릇 하였습니다.
사망이라는 것을 여러 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만약에 죄가 없다면 인간은 영원히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았을 것입니다.
늙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고 항상 기쁨과 평화 가운데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 왔고 사망이 왔습니다.
하나님과 단절이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인간들을 늙어 죽게 된것입니다. 병들고 결국은 죽으며 슬픔과 탄식과 허무함이 온것입니다.
여러 가지 싸움과 더러움과 악독이 인간의 마음에 물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죽은 다음에는 지옥에 갈 운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의 영원한 단절입니다.
(계 20:11-15)

그러므로 사망은
(1) 하나님과 단절
(2) 이 세상에서 살며 늙어가며 고생하는 것
(3) 영혼과 몸이 분리되어 무덤에 가는 것 그래서 모든 삶이 허무하게 되는 것
(4) 영원히 지옥 심판에 떨어지는 것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런 끔찍한 것이 바로 사망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사망이 왕노릇하고 있습니다. 사망은 법칙이며 세력이며 인간의 운명입니다.

사망은 인간의 모든 것을 허무하게 만듭니다.
사망앞에서는 이길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오늘 그 사망권세를 깨트려 버리신것입니다.
주님은 인간의 대표로써 피를 흘리셔서 온 인간의 죄 값을 대신 지셨고 인간을 대표하여 다시 살아나신것입니다.
(롬 5:17-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사망권세에서 벗어나서 영원히 살게 된것입니다.
새 생명 부활 생명 예수생명을 받아 그 생명의 능력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영혼과 몸이 분리되는 죽음은 피할수 없는 것이지만 사는 동안에 세상을 이기고 기쁨과 능력가운데 보람있는 삶을 살수가 있고 부활하여 완벽한 몸을 가지게 되었으며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되는 놀라운 은혜를 입게 된것입니다.
사망권세를 깨트리신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우리들의 무덤도 주님의 무덤처럼 빈무덤이 될것입니다.
주님의 무덤이 열린것 같이 우리들의 무덤도 주님 다시 오시는 그말 다 열어지게 될것입니다.
(고전 15:51-52)

빈무덤을 두고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이 확실하게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무덤은 인류 최대의 원수이지만 오늘 주님은 사망권세를 깨트려 버리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주님처럼 부활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무덤이 끝이 아님을 우리는 확신하며 살수 있습니다.
부활의 그날을 사모하며 사는 우리들의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마리아는 무덤속에서 두 천사를 보았습니다.
두 천사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였습니다.
복음서를 살펴 보면 천사들이 주님의 일생에 직접 간접으로 참여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1) 주님의 탄생에 천사들이 활약하였습니다.
(눅 1:26-33)
(눅 2:8-14)

(2) 주님의 광야 시험때에도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마 4:11)

 

(3) 주님의 겟세마네 동산 기도에도 천사들이 도왔습니다.
(눅 22:43-44)

 

(4) 주님의 부활에 천사들이 출현하였습니다.
(마 28:1-7)

 

(5) 주님이 승천하실때도 천사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행 1:8-11)

 

(6) 천사들은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단 7:1-3)
(계 6:1-3)
(히 1:7)
하나님은 천군 천사를 동원하셔서 세상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시 103:19-21)

 

(7) 천사들은 우리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히 1:14)
(계 8:3-5)
(창 28:12-15)
(단 10:10-13)
하나님은 천사들을 통하여 기적을 행하시며 기도에 응답하시며 보호하시고
마귀와 싸움에서 이기게 하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마귀 앞에서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8) 주님이 다시오실 때 수많은 천사들과 함께 오실것입니다.
(마 24:29-31)
(계 19:14)

예수님의 부활은 천사가 직접 증거하였습니다.
확실히 부활하신 예수님 이십니다.
주님이 살아나신 이날은 승리의 날이요 기쁨의 날입니다.
천사들이 기뻐하는 날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우리들의 부활입니다.

(9) 그러나 부활절은 마귀들에게는 치명적인 날입니다.
(골 2:14-15)
(요일 3:8)
(마 28:18)
마귀는 바리새인들을 동원하여 주님을 죽였지만 다시 살아나심으로 결정적인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마귀가 지식이 있어 여러 가지를 알고 있었지만 십자가와 부활의 비밀은 몰랐던 것입니디.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마귀의 권세를 영원히 깨지고 말았고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심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창 3:15)
(계 12:7-9)
우리들도 십자가에 죽는 것같은 고통을 당할때가 있지만 결국 승리할줄로 믿습니다.
승리의 확신 가운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은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1) 마리아는 주님의 큰 은혜를 받은 자요 주님을 사랑하며 따랐습니다.
누가 복음에 보면 일곱 귀신 들렸던 자입니다. 그 괴로움은 이루 말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인생은 망가졌고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 귀신들은 쫒겨 나갔고 완전히 고침을 받았습니다.
(눅 8:2)
(롬 5:20)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깊이 알아야 합니다.
죄인임을 깊이 깨닫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마리아는 주님께 놀라운 은혜를 입었습니다.
평생 주님을 사랑하며 섬겼습니다.
평생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2) 마리아는 주님의 시체를 찾았습니다.
마리아는 주님이 다시 살아나신다는 사실은 알지 못하였고 오히려 주님을 향한 사랑과 슬픔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시체만을 찾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의미중에 하나는 바로 주님이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들과 함께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찾고 찾으면 반드시 만나주십니다.
여러 가지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오히려 주님을 찾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럴때 주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살아계신 주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마 6:33)
(마 11:28)
(빌 4:6-7)

 

(3) 주님은 마리아의 이름을 불러 주셨습니다.
이름을 부르셨다는 것은 친밀함을 말씀합니다.
주님이 나를 알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주님이 나에게 자신을 나타내심을 말씀합니다.
주님이 할 말씀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 9:1-4)
마리아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감격하였던 것입니다.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나의 이름을 부르시며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마리아는 주님의 발을 붙잡았습니다.
이제는 다시 주님을 놓지 않겟다는 강한 애정의 표시입니다.
죽으면 함께 죽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제 물리적으로 손으로 주님을 붙잡을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주님을 붙잡고 의지하고 주님과의 친밀함 가운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생명같이 주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요 15:3-5)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바라보며 순종하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5) 주님은 내가 아직 하늘로 올라가지 못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상한 해석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은 아직 40일이 남아 잇기 때문에 주님을 만날 많은 시간이 있다는 뜻입니다.
나가서 이제는 이전에 인간적으로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관계를 맺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주님과의 친밀함도 중요하지만 주님의 거룩하심과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하나님 되심을 깨달아 주님을 경외하여야 합니다.
(계 1:13-16)
(계 1:17-18)

 

(6) 마리아는 집에 가지 않고 울다가 주님을 만났습니다.
주님을 찾고 찾으면 만나 주십니다.
(잠 8:17)
(렘 29:13)
(시 18:1-3)
(시 42:1-3)
주님은 나를 위하여 그 강한 사랑으로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 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항상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만을 갈망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 8:6-7)

마리아는 감격의 눈물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주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우리들도 언젠가는 사랑하는 나의 주님 얼굴 뵈올 그 날이 반드시 올 줄로 믿습니다.
(고전 13:12-13)

 

4. 우리는 부활의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결과는 무엇입니까?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슨 유익과 효력이 있는 것입니까?

 

(1)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이 유효함을 증명하였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예수님의 죄 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대속의 죽으심이 확정된것입니다.
(롬 4:25)
(고전 15:17)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사요 거짓이 됩니다.
(고전 15:14-15)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인류에게 소망이 없습니다.
(고전 15:18-19)

***예수님의 부활은 예언의 성취입니다.
(고전 15:3-8)
(마 16:21)
(시 16:10)
우리들의 부활도 하나님 말씀대로 성취 될줄로 믿습니다.
(빌 3:10-12)

 

(2)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 우리는 부활 생명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지불하셨다는 십자가의 말씀 사랑의 말씀을 통하여 내 마음이 열리고 믿음이 생겨나 예수님을 받아 들임으로 나는 거듭나게 됩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새 생명을 창조하신것이요 동시에 예수님이 내안에 들어오신것입니다.
(요 1:12)
(요 3:5-6)
이 새 생명은 독자적으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며 예수님과 함께 있는 연합된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만이 소유하는 생명입니다.
(행 2:38)
(요일 5:12-13)
(롬 8:10-11)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마음을 열고 내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나를 감격하게 하신것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열고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 들임으로 주님은 성령과 말씀을 통하여 내안에 들어오신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주님은 나의 생명이 되시고 나의 거룩함이 되시고 나의 의로움이 되시며 나의 능력이 되신것입니다.

(고전 1:30-31)
(요 14:6)
내안에 부활생명 부활이 있음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롬 6:4)

 

(2) 우리는 부활의 능력을 소유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부활생명은 바로 주님이시오 우리의 능력입니다.
(빌 4:11-13)
주님은 우리의 능력이십니다.
(고후 4:7-10)

(막 9:23)
(엡 1:20-23)
이 능력은 내가 죽을수록 내가 연약할수록 강하여 집니다.
(고후 12:10)
부활의 능력가운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우리는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벧전 1:3-4)
(빌 1:6)
(롬 5:3-4)
(계 21:1-4)

 

(4) 부활의 기쁨
(눅 24:36-43)
(빌 4:4)
(살전 5:16-18)

그렇습니다.
천국은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생명을 가졌습니다.
이 세상은 잠깐이요 천국은 영원한 것입니다.
(고후 4:16-18)

 

(5) 우리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행 3:14-16)
(행 2:30-33)

 

(6) 부활하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바로 주님이 오늘도 살아계시고 우리를 성전 삼으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 10:27)
(눅 9:23)
(요일 1:3-4)

 

(7) 부활의 확신 가운데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살전 4:16-17)
(살전 3:13)
(골 3:1-3)
(빌 3:20-21)
(고전 15:58)
부활승리하신 주님을 영원토록 찬양하며 의지하며 충성을 다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값을 다 치루신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까?
죄사함의 확신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나는 부활의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나는 부활의 능력과 기쁨이 있습니까?
나는 부활하신 주님과 사귀고 있습니까?

 

오늘 예수님은 빈 무덤을 남기고 부활하셨습니다.
군병들이 지켰지만 허사였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을을 막지 못합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을 사랑하여 가장 먼저 무덤에 왔습니다.
제자들도 빈무덤을 보았지만 믿지 못하였습니다.
무덤을 막앗던 돌은 옮겨 졌습니다.
주님의 머리를 쌋던 수건은 개켜져 있었습니다.
인간들은 아무도 무덤을 피할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무덤도 주님의 무덤처럼 열려지고 우리는 부활 할줄로 믿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속에서 두 천사를 보았습니다.
천사들은 주님의 사역에 함께 역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천사들을 통하여 세상을 주관하십니다.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수많은 천군 천사와 함께 오실줄로 믿습니다.
천사들이 증거한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부활의 확신 가운데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마리아는 주님께 큰 은혜를 받은자요 주님을 사랑하며 따랐습니다.
마리아는 주님의 시체를 찾았습니다.
주님은 마리아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마리아는 주님의 발을 붙잡았습니다.
주님은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집에 가지 않고 주님을 찾다가 주님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부활의 사람들입니다.
부활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좌사함의 확증이요 살아계신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 우리는 부활 생명을 소유하게 됩니다.
우리는 부활의 능력과 소망과 기쁨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활하여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때 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부활의 확신과 기쁨과 소망가운데 살아계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하다가 주님을 얼굴 뵈옵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John 20:1-18)

1. The Tomb was Empty.

2. Two Engels resent inside the Tomb.

3. May Magdalene Met Jesus.

4. We are the People of Resurrection.

Power,
Joy,
Hope,
Fellowship with Risen Lord.
Faithful to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