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연구

<두 도시 이야기>

마라나타!!! 2012. 3. 30. 22:30

성경에 보면 중요한 두 도시가 나옵니다.

창 10-11장의 시날 땅  바벨론입니다.

그리고 창 12-14장에 나오는 예루살렘입니다.(살렘왕 멜기세덱)

그 이후로 바벨론과 예루살렘은 계시록까지 서로 대적하는 두 도시들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 지구상에서 예루살렘을 택하셨고 마귀는 바벨론을 택하였습니다.

바벨론은 온갖 우상과 타락을 온세상에 퍼트리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대표 명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계시록 17장에서 바벨론은 타락한 여자로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있습니다.

짐승을 타고 있음은 연합하고 있다는 것과 적그리스도 세력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바벨론은 말세의 배도 타락한 교회, 인본주의 세상 등으로 봅니다.

어느 분은 로마 교황청으로 주장합니다.

많은 증거들이 로마 교황청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bnpyOWbv0
http://www.youtube.com/watch?v=Nvj_Rp-UuKo&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MVb8klhYWVI&feature=related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신부로 새 예루살렘으로 영광가운데 나타납니다.(계21장)

바벨론은 18장에서 철저하게 멸망을 당합니다.

세계의 경제 사치 우상 핍박의 중심지로 나타납니다.

도시는 해안의 도시로 나타납니다.(계18)

물론 상징으로 보면 배도교회, 로마, 타락한 세상 등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문자적으로 보면 이 세상의 어느 해안 도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재림하셔서 예루살렘에서 천년동안 세상을 통치하실것입니다.

바벨론은 멸망이요 예루살렘은 주님이 통치하시는 세계의 수도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 생각해 보아야 할 도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섯번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부으십니다.(계 16:10-11)

짐승의 보좌는 하늘이 아니고 분명이 이세상의 어느 곳입니다.

종말시대에 적그리스도 짐승이 자기의 본거지로 삼고 세상을 독재로 통치할 곳입니다.

앞으로 세계정부가 들어설 곳입니다.

어느 도시 일지 아직 모릅니다.

유엔 혹은 유럽 등으로 생각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이상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아랍연맹이 바그다드에서 모인것입니다.

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f&cat=bfh&uid=117980

 

그 옛날의 바벨론입니다.

우연일까요?

누구도 생각지 못하였던 이라크가 다시 등장하고 있는 이 끈 질긴 인연은 무엇일까요?

얼마 전에 카다피는 유럽에서 이슬람들은 싸울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유럽은 이슬람 제국이 될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왜냐면 이슬람 인구의 증가 때문입니다.

출산율이 유럽인들은 1.2 정도지만 유럽에 이민간 이슬람들은 7-8정도 입니다.

 

이미 유럽에서 이슬람들은 이미 오천만명(7%) 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391553.html

이슬람들은 어느 정도 숫자가 되면 폭동을 그 나라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정권을 흔들며 결국 나라를 이슬람 나라로 만드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이슬람들은 정치과 종교가 하나입니다.

 

이것은 어느 분의 우려대로 유럽의 통치자가 이슬람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나가서 적그리스도가 이슬람이 될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데이빗 포슨은 적그리스도는 물에서 나오고 거짓선지자는 땅에서 등장하는 것을 두고

물은 열국을 뜻하기 때문에 적그리스도는 이방중에서 나오고 땅은 이스라엘을 의미하기 때문애

거짓선지자는 이스라엘에서 나올 것을 예상하였습니다.

 

중동의 평화는 결국 아랍과 이스라엘의 화해가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적그리스도(이슬람)와 거짓선지자(이스라엘)가 손을 잡고 평화조약을 한다면

일시적으로 평화가 오는 것 같이 보일것입니다.

마지막 한이레의 시작입니다.

 

만약 적그리스도가 이슬람이 된다면 바벨론은 짐승의 보좌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한이레가 시작되기전에 큰 전쟁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겔 38,39에 예언 되어 있는 전쟁입니다.

우리 앞에 당장이라도 일어날것 같은 전쟁입니다.

이 전쟁 이후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입니다.

모스크는 무너지고 그곳에 적그리스도는 자기를 위하여 환난성전을 건축하게 될것입니다.

결국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주장할것입니다.

 

계 18장에서 상업적인 바벨론이 심판과 멸망을 당하고 19장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의로우심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가 울려 퍼집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세계경제가 붕괴됩니다.

우리가 부활절, 크리스마스 등에 즐겨부르는 헨델의 "할렐루야" 는 바로 계19장을 배경으로 한것입니다.

세상의 심판과 멸망으로 세상 사람들은 슬퍼하고 공포에 떨지만 오직 신실한 주의

종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찬양하게 될것입니다. 

 

위의 생각들은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시나리오를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 본것입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며 오직 주님만을 오직 말씀만을 붙잡고 나가야 할것입니다.

 

주님을 사모합니다.

주님 얼굴 뵈옵는 그날 부끄러운 모습이 아니라

사랑과 충성을 다하다가 감격의 눈물로 주님 뵈옵기를 소원합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