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터넷 신문 인터뷰

마라나타!!! 2011. 7. 6. 23:54

화요일 아침부터 알콜과 마약에 찌들은 한 여자분이 면담을 요청하여 예수님을 소개하고 교회에 속하여 예배드릴것을 권하며 기도해 드렸다.

알고 보니 우리교회에서 벌지 않은곳에 가난한 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 있었고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삶의 무게에 지쳐 힘없이 살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여자분은 그곳에서 탈출하기를 원하지만 할수 없는 형편이었다.

주님은 아무도 정죄하지 않으시고 다만 사랑으로 대하셨다.

주님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오직 주님만을 나타내는 자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허무함과 슬픔과 고통과 더러움과 악함이 있는 것입니까?

"(눅 4:17-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자에게 자유를 눈먼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자를 자유케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나서 이곳 호패트콩의 인터넷 신문사 기자가 와서 타운에 새로운 목사가 왔기에 인터뷰를 하러 왔다고 하면서 자기를 소개하였다.

오늘 아침 인터넷 신문에 기사가 떳다.

http://hopatcong.patch.com/articles/new-hoptcong-pastor-traded-ph-d-for-bible

 

주님이 영광 받으시기 원한다.

오늘은 남선교회 모임이 있어 참석하기로 하였다.

오직 주님의 심장으로 감당하기 원합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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