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이야기

말씀, 빛, 생명,사랑

마라나타!!! 2010. 10. 23. 10:43

<말씀,빛,생명,사랑에 대한 단상>

말씀은 그 존재 자신을 나타내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할수 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뜻을 나타낸다.

나가서 말은 설득하여 믿게 하는 힘이 있다.

말은 생명이며 영이다(요 6:63)

내가 상대방의 말을 믿고 받아들이면 그 사람의 영이 내안에 들어 온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면 하나님의 영이 들어 온것이요 하나님의 생명이 내안에 창조된 것이다.

 

말은 파장으로 되어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말은 영이며, 파장이다.

파장은 에너지 이다.

그러므로 말은 목적과 뜻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말을 한다고 할때 사실 입으로 음성으로 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태도로, 눈빛으로, 손짖으로, 동작으로 말한다.

그런 말들이 상대방에게 나의 뜻을 전달하며 에너지가 되어 그 사람을 움직인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의 영광과 솜씨를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기록된 성경으로 통하여 말씀하시며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은 사랑을 말씀하셨고
인간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그의 성령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온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온우주를 말씀으로 붙들고 계신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천지를 심판하실것이다.

온 우주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하다.(히4:12-13)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과 동일하다.

광대하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통하여 일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곧 하나님 자신을 무시하는것과 같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때 말씀으로 창조하셨는데

그 말씀은 하나님의 뜻과 목적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그 에너지는 엄청난 에너지이다.

우리가 알고 있다 시피 아인슈타인은 물질과 에너지가 서로 변환이 가능함을

증명하였다. 그것이 바로 핵에너지이다.

물질을 쪼개고 또 쪼개면 분자, 원자, 양자, 중성자, 전자가 된다.

더 작게 쪼개면 이제는 미립자가 된다.

미립자는 파동성으로 가지고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

그러므로 미립자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의 법칙이 무시된다.

그것은 에너지 이다.

미립자는 입자 질량을 거진 동시에 파동이다.

즉 빛이다.

 

우리가 빛이라고 할때 눈에 보이는 빛만을 생각해서는 않된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 더 많다.

자외선, 적외선, 엑스레이, 각종 전파등등이다.

그것들은 일종의 빛이다.

그러므로 물질도 우주공간도 빛으로 가득하다고 생각할수 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요일 1:5)

빛을 발하시는 원천이시다.

어떻게 보면 온우주는 하나님에게서 나온 빛으로 가득하다고 할수 있다.

 

이 빛은 생명을 창조하는 능력이 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마음을 열고 이

하나님이 보내신 빛을 받을때 내안에 생명이 창조된다.

생명이신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이다.

 

말씀과 성령님과 빛을 통하여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창조된것이다.

생명이신 하나님과 떨어진 것은 모두 죽은것이다.

죄로 죽은것은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고 모두 썩어져 간다.(롬 8:18-23)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날로 새롭다.

천국은 죄가 없는 곳이며 모든것이 살아있는 곳이다.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는다.(벧전 1:3-4)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우리들의 죄를 깨끗하게 하셨기 때문에

마귀가 떠나가고 내 영혼에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임한것이다.(요 1:1-5)

 

말씀과 성령님과 빛을 통하여 내 안에 전달된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이기에 사랑의 특성을 가졌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4:8)

원래 죄인인 인간 속에는 사랑은 없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는 순간 생명의 빛이 임하여

생명이 탄생되고 나는 그 생명의 특성과 본성을 가진자로 다시 태어난다.

사랑을 소유한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 일서는 우리에게 사랑이 있는지 알아 보고 있다면

그사람은 빛가운데 있는자요 거듭난 자임을 말하고 있다.(요일 1:7, 3:10,14)

내안에 있는 사랑으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수 있게 된것이다.

그것은 바로 생명이신 주님이 내안에 계신것이요 내 마음안에 주님의 마음을 품게 된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의 심장을 바라봄으로 우리는 더 큰 사랑을 소유한자들이 되어야 할것이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며 사랑은 영원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시는 바가 된것이다.

 

할렐루야!

마라나타!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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