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눅 17:20-30)

마라나타!!! 2010. 8. 13. 05:23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눅 17:20-30)
오늘 본문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하나님 나라가 언제 임하는 지 물었을 때 그 대답을 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는 볼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인자의 날은 마치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을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촌은 지금 기후변화와 테러와 천재지변과 질병과 식량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진동치 않는 나라요 완전한 나라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 나라는 바리새인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여기 있으며 우리가 누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 하면 아주 멀리 느껴 집니다.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멀리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당복음이 아니라 천국 복음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평화와 사랑과 기쁨과 능력의 나라입니다. 그것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금 여기서 내가 누릴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사랑과 능력을 살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때에 임하나이까?(바로 알아야)
바리새인들의 관심은 온통 메시야의 임하심과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야가 나타나시면 로마제국을 무너트리고 다윗왕 시대 처럼 이스라엘이 온세상을 통치하는 그날을 간절히 소망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하였다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눅 11:20,막 1:15)


그러나 어찌 된일인지 바리새인들이 볼때는 외적으로 로마가 무너지지도 않았고 아무런 변화가 없어 보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하나님 나라 언제 임합니까? 하면서 비웃을 태도로 반항하는 태도로 물어 왔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나라의 특권을 누리고 그 나라를 위하여 살수 있습니다.

(1)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초림으로 이 세상에 침투하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가 사단에게 속아서 이 세상의 모든 축복과 권세를 잃어 버린 이후로 마귀는 이세상의 임금이 되어 인간들을 죄아래 가두고 사망으로 이끌어 갔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 아들 이삭을 택하시며 야곱으로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만드시고 유다지파를 통하여 이세상의 메시야를 보내시는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유다 지파 중에서도 다윗 집안을 통하여 이 세상에 흑암권세를 물리치고 하나님 나라를 회복할 메시야를 보내 셨는데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마 1:1) 주님 오시기 전에 이 세상은 흑암 권세 아래 사망권세아래
있었습니다.(엡 2:2,골 1:13-14)
예수님이 오시자 마귀는 예수님을 광야에서 시험하여 넘어지게 하고 어떻게 든지 메시야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게 힘을 썼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서 이 사단이 왕노릇하는 이 세상을 무너트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려는 목적을 가지고 나타나신것입니다.(요 12:31,요 16:11)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마귀가 그냥 인간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죄가운데 가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죄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하나님도 무조건 마귀에게서 영혼들을 빼앗아 올수는 없습니다. 죄를 근거로 해서 인간을 사로잡고 지옥을 끌고 가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셔서 하실일은 바로 죄문제를 해결하시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영적인 법칙은 죄는 곧 사망이요 피는 곧 생명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죄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물론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동물들의 피가 뿌려졌지만 인간들의 죄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피만이 인간들을 죄에서 해방시키고 자유함을 줍니다. 죄가 없어지면 더 이상 마귀는 인간들을 자신의 권세 아래 가둘수가 없습니다.(벧전 1:18-19,엡 1:7,롬 5:8-9,롬 8:1-2)
죽기 까지 복종하신 예수그리스도에게 하나님은 모든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고 끝까지 주님을 시험하며 대벅하여던 마귀의 권세를 깨트려 버리신것입니다.(골 2:15,빌 2:5-11,요일 3:8)

예수님의 십자가와 흘리신 피는 이 세상 임금인 마귀에게 치명타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사단의 왕국이 무너지기 시작하엿고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에 건설 되기 시작하엿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간의 모든 죄가 예수님의 피값으로 완전히 용서함을 받앗다는 확증입니다.
나가서 오순절날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죄사함을 받은 영혼들 속에 성령님이 직접 들어가tu서 인을 치시고 새 생명을 주심으로 완전히 사단의 왕국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게 하여 주신것입니다.
(행 2:38,롬 6:23,롬 3:23-24,빌 3:20-21)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가 그 심령에 임하고 하나님 나라 시민이 됩니다.(마 11:12)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일은 바로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시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2) 예수님은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적에 보여주신 성령님의 능력은 바로 하나님 나라의 표적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풍랑을 꾸짖어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 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변화산상에서 변화하시고 그 영광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런 기적들은 바로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시는 것이요 나가서 천국의 능력과 실상을 보여주시는 표적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과 맞닿아 잇으며 언제든지 이 세상을 침투하여 기적을 일으킬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건강한 나라요 죽음이 없는 나라요 완전한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러므로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끼이 있으며 하나님 나라는 어디든지 주님이 통치하시는 곳이라는 사실입니다.(마 12:28)
주님이 능력과 사랑으로 통치하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내 심령이, 내 가정이, 내 교회와 사업장이 바로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다면 바로 그곳이 천국입니다.

 

(3) 예수님은 비유의 말씀을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씨뿌리는 비유를 통하여 주님은 천국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인 심령에 새생명을 주어 확장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약 1:18)
***가라지 비유를 통하여 주님은 천국과 지옥이 현재에 나누어 져 있으며 결국 심판때에 갈라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밭에 감추인 진주의 비유를 통하여 주님은 메시야를 발견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것은 바로 이 세상 어느것과도 비교할수 없고 바꿀수 없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일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지나가는 것이요 주님과 천국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누룩의 비유를 통하여 천국의 확장성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후 지난 2천년동안 하나님 나라는 계속 확장 되었고 온 세상에 펴지게 되었습니다.
***잔치집의 비유를 통하여 주님은 예복을 입지 않은자는 천국에 갈수 없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예복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나고 의롭다함을 받은 의의 예복입니다.
***산상 수훈을 통하여 주님은 천국의 비밀과 법도를 가르치셨습니다.
(마 5:3,마 5:8,마 5:10)

(4) 예수님의 재림으로 하나님 나라는 나타나게 되고 완성됩니다.
세상 나라는 무너져 가고 하나님 나라는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적인 나라 이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님이 재림하실때에는 천국의 실체가 나타날것이요 주님을 모든사람이 보게 될것입니다.
(계 1:7,사 40:5)
*** 주님의 재림때에는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자기의 세상적인 일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눅 17:26-30) 롯의 처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소망을 두면 않됩니다.(딤후 3:1-5,마 24:4-14)
*** 지금 여러 가지 종말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상기후입니다. 전쟁과 테러의 소문입니다.
에이즈 같은 온역입니다. 핍박과 순교입니다.
이스라엘의 독립니다. 지진입니다. 자연 재앙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회 풍조입니다. 동성연애자들입니다.
식량위기입니다. 지식의 증가입니다. 인구증가입니다.
속도 증가입니다.복음이 땅끝까지 전파 되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세상나라들은 망하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십니다.(마 24:29-31,살전 4:16-17,단 7:13,계 11:15,단 7:18)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나라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4) 하나님 나라를 사모해야 합니다.(벧후 3:11-13)

(5) 하나님 나라는 완전한 나라입니다.(계 21:3-4,계 22:1-5)

 

2. 하나님의 나라는 볼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특성을 알아야)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볼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며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합니다.

(1) 하나님 나라는 능력의 나라입니다.(고전 4:20)

(2) 하나님 나라는 사랑의 나라입니다.(고전 13:4-7,요일 4:12)

(3) 하나님 나라는 기쁨의 나라입니다.(롬 14:17)

(4) 하나님 나라는 평강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악한자가 전혀 없습니다.(사 11:6-9,계 21:27)

(5) 하나님 나라는 거룩한 나라입니다.(계 4:8)

(6) 하나님 나라는 찬송의 나라입니다.(계 4:11,계 5:12)

(7)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단 7:18)

(8) 하나님 나라는 만족의 나라입니다.(계 22:1-3,겔 47:1-3)
하나님 나라는 기쁨의 나라요 영적인 나라요 능력과 사랑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바로 현재 이미 이 세상에 임하여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때든지 이 세상과 접촉하며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주님 재림하시므로 완성되고 우리 눈 앞에 완전히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있음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지금 여기 있을을 알아야)
주님은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대한 해석은 여러 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바리새인들에게 하셨기 때문에 바리새인들 마음속에 천국이 있다고 말씀하시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어디든지 예수님이 계신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으로 오셔서 천국의 삶을 보여주셨고 천국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가 너희안에 있다고 하신 말씀은 바로 천국이신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천국은 어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으며 아주 가까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있습니까? 누가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할수 있습니까?
(1)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요 3:5)
(2) 회개하는 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막 1:15)
(3) 성령이 임하시면 마귀가 떠나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마 12:28)
(4)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갑니다.(마 7:21)
(5) 어린아이 같은 자가 천국에 들어 갑니다.(막 10:14-15)
(6)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 갑니다.(마 19:24)
(7) 천국은 믿음으로 들어 갑니다.
(롬 4:5,롬 10:17,고후 13:5,갈 3:26,히 11:1,히 11:6,요일 5:4)
천국은 믿음으로 보는 나라요 믿음으로 들어가는 나라입니다.
(엡 1:17-19)


(8) 천국은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천국이 되어 사셨던 것 처럼 우리도 이제는 천국이 되어 살아야 합니다. 교회가 바로 천국이요 우리가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천국이 어디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가는 그곳에 주님이 함께 계시고 천군 천사가 함께 하기 때문에 그곳이 바로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모신 우리가 곧 천국입니다. (계 1:6,계 5:10)

예수님이 계신 내 심령이 바로 천국입니다.(갈 2:20)
내가 곧 천국이며 천국은 가까이 있음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임하신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9) 현재적인 천국은 언제 임하십니까?
주님을 높이고 찬양할 때 임합니다. 기도할 때 임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증거할 때 임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모든 악의 요소는 사라집니다.
각종 질병과 근심이 떠나갑니다. 상처 받은 심령이 치유 됩니다.
확신과 능력이 넘칩니다.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모든 악의 권세가 떠나가고 주님이 통치하소서 성령님 임하소서 우리는 날마다 기도하고 우리가 있는 곳을 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주님께 그 주권을 내어 드려야 합니다.
내가 가는 곳 마다 천국으로 변하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심령 가정 직장 교회가 천국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바로 여기가 천국임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특권과 의무를 알아야)
하나님 나라는 우리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디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 있으며 어디든지 주님이 통치하시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임을 알았습니다.
이미 이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의무를 다하여야 하며 특권을 누려야 합니다.
나라가 성립 될려면 왕과 주권과 백성 그리고 영토가 있어야 합니다.

(1) 하나님 나라의 특권을 누려야 합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천국을 누립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그곳에 각종 귀신과 질병이 떠나가고 천국이 임합니다.
***성령님이 어디든지 계십니다.(마 28:20,고전 3:16,시 139:1-5)
***천군 천사가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외삼촌 집으로 가던 길에 벧엘에서 돌베개를 하고 잘 때 꿈에 하늘문이 열리고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하며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잠이 깨어 외치기를 두렵도다 이곳이여 하나님의 전이요 하늘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배드리고 있는 이곳에 우리들만 이쓴 것이 아닙니다.
여기가 바로 하늘문이 하나님의 전인줄로 믿습니다.(창 28:12-17)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를 둘러 쌓고 있었습니다.(히 1:14)
스데반이 순교를 당할적에도 주님은 스데반을 영접하시려고 서 계셨던 것입니다.
(행 7:55-56)
밧모섬에 유배되어 외롭게 기도하며 교회를 걱정하던 요한에게 주님은 나타나셨고 하늘문을 여시고 하늘의 장엄한 예배 광경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저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적으로 아주 가까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여기에 주님이 계시고 천군 천사들이 있습니다.
(계 4:1-3,히 12:23-24,히 12:1-3)
***아무도 나를 빼앗아 갈수 없습니다.(요 10:28-29)
***이 세상이 심판 받을때도 걱정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전 15:51-52,살후 1:10,욜 3:16,계 15:2-4,계 7:9-10)
 보이는 것으로 살지 말고 보이지 않는 주님과 천군과 천사 하나님 나라를 믿는 믿음으로 보면서 의식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의무를 다하여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계 14:1-5,계 1:9,계 2:10,딤후 4:7-8,행 14:22)
***마귀를 대적하고 죄를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마귀와 전쟁 가운데 있습니다. 물론 다 이긴 전쟁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잔당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깨어 기도하고 마귀를 대적하며 죄를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눅 10:17-19,고전 6:9-10)
***하나님 나라의 법도를 지켜야 합니다.(요 13:34-35,마 22:37-40)
***하나님 나라를 전파해야 합니다.
(막 16:15-20,행 19:8,행 20:25,행 28:23,행 28:31)
***어디를 가던지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이 임하시기를 간구하는 것이요 주님이 임재하시고 악령들이 다 떠나가며 주님의 임재하심이 함께하여 그 장소가 천국이 되어 병자를 치료하시고 위로하시고 걱정 근심이 떠나가며 확신과 용기와 하나님의 계시가 임하시는 장소가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며 증거할 때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모든 의심과 질병과 근심 걱정 떠나갈줄로 믿습니다.
내가 어디를 가든지 항상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의식하고 천국을 의식하면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천국의 능력을 누리며 천국의 시민으로 기쁨으로 사랑으로 의무를 다하며 주님을 사랑하며 충성을 다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나 가는 저 먼곳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하나님 나라는 지금 여기 임하여 있음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나라가 언제 임하나이까 물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사단의 왕국은 무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으로 천국은 나타나고 완성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는 볼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영적인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기쁨과 능력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평화와 사랑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완전 만족의 나라입니다.
어디든지 주님이 계셔서 통치하시는 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들어 갑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자들이 들어 갑니다.
하나님 나라는 믿음으로 들어 갑니다.
하나님 나라는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주님이 계신 내 심령이 천국입니다.
내가 천국입니다.
내가 가는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도록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그곳에서 기도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높여 드리며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기도할 때 그것에 악령들이 떠나가고 질병과 걱정 근심 떠나갈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써 특권을 누리시고 의무를 다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능력과 사랑과 기쁨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헌신을 다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귀를 대적하고 죄를 이기는 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의식하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있음을 의식하며 주님을 찬양하고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기도함으로 능력과 사랑의 하나님 나라를 누리면서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잇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