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연구

영광의 예수그리스도(계 1:9-16)

마라나타!!! 2010. 6. 8. 00:03

                                                                <영광의 예수그리스도>
(계 1:9-16)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서머나,버가모,두아디라,사데,빌라멜비아,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결혼 생활은 서로를 알아가는 생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0년 지나도 상대방을 깊이 알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더욱 신뢰할 수가 있습니다. 더욱 사랑하게됩니다.
마찬가지로 신앙 생활도 어떻게 보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일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신가를 체험하면서 우리는 주님을 더욱 신뢰하고 더욱 사랑하게 될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4 복음서와 계시록을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을 찾아 볼수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계시록은 영광의 주님을 아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정체와 직분과 위대하심과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이 만난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광의 예수님을 잘 알게 됨으로 더욱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할수 잇게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예수님은 일곱 금촛대 사이에 계셨습니다.
(출 25:37)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촛대 또는 등대는 바로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상징합니다.

 

(슥 4:1-3)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 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마 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요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계 1:20-21)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그의 십자가 피로 사신 바된 교회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함께 계시면서 성령의 능력을 공급해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빛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능력을 받아서 세상에 복음의 빛을 발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고후 4:4-6) 『[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행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골 1:13-14)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2. 예수님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발에 끌리는 옷은 대제사장의 옷입니다.
예수님은 대 제사장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고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고 계십니다.

 

(출 28:2-4)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하여 내게 제사장직분을 행하게 하라 [4] 그들의 지을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지어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지며』

 

(출 28:43) 『아론과 그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제단에 가까이 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지어서 죽지 아 니하리니 그와 후손의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요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히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히 7:25)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언제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재의 기도를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히 7:25) 『Therefore He is also able to save to the uttermost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Him, since He always lives to make intercession for them.』

 

(히 10:11-13)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히 10:18-20) 『[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롬 8:33-34)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 시는 자시니라』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3. 예수님은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
(1) 금은 영원한 것 귀한 것을 의미합니다.

(욥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벧전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2) 성막을 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출 25:23-31) 『[23]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장이 이 규빗, 광이 일 규빗,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24]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르고 [25] 그 사면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고 [26] 그것을 위하여 금고리 넷을 만들어 네 발위 네 모퉁이에 달되 [27] 턱 곁에 달라 이는 상 멜 채를 꿸 곳이며 [28] 또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라 상을 이것으로 멜 것이니라 [29] 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정금으로 만들지며 [30]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31]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하게 하고』

 

(출 25:10-11) 『[10]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짓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1] 너는 정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두르고』

 

(출 26:29)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고리를 만들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성막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이었습니다.
성막은 밖에서 보면 초라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 속은 귀한 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도 겉으로는 흠모할만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의 몸된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3) 금은 신성을 나타내며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1-3)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일 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요 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4) 금은 왕권을 나타냅니다.
(단 10:5-6) 『[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6]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계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빌 2:9-11)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와 같이 우리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이 위대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았습니다.
(단 7: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성결 거룩 순수함을 의미합니다.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14절).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영원함과 성결하심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일찍이 다니엘도 이와 같은 모습을 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단 7:9)를 본 일이 있습니다. 먼저 흰 머리털은 장수한 노인의 모습을 상기시키며, 지혜와 성결을 의미합니다. 이사야는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고 함으로써 흰 것은 성결과 순결을 상징함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계 19:8에서도 어린양 혼인 잔치에 참예하는 아내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온갖 더러움에 물든 손과 발을 가지고는 주님을 만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참조, 마 5:29, 30).

 

(계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마 5:29-30)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 하니라』

 

(고전 6:9-11)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벧전 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히 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5. 예수님의 눈은 불꽃 같았습니다.

 

한편 '그의 눈은 불꽃같고'란 표현은 역사의 모든 것을 통촉하시는 그리스도의 전지성을 보여줍니다. 예수께서는 무고히 형제를 미워하는 악인의 사악한 마음을 알고 계시며,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마음에도 없는 아첨의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거짓된 혀를 아십니다. 은밀한 중에 행하는 의인의 선한 행실을 아시며, 의를 행함으로 선인들이 받는 유형무형의 고초를 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이처럼 인간 개개인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계시다는 것은 악인들에게는 두려운 사실이 되지만, 의를 행하나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핍박받는 성도들에게는 큰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예수께서 필요에 따라 적절한 은혜를 내리실 것이며 최후 심판 자리에서는 우리를 의인으로 판정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참조, 마 25:46; 히 2:18).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볜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마 6:1-4)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 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약 2:1-5)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 하셨느냐』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학 1:5)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시 139:23-24)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 하소서』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전 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하나님 앞에서 거짓, 탐욕, 음란, 미움, 교만, 안일함, 게으름 등등이 없는지 서원한 것을 지키지 못했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날마다 자기를 점검하여 성결한 길로 성숙한 길로 거룩한 길로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축원합니다.

 

6. 예수님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과 같았습니다.

주석은 놋쇠입니다. 바로 능력과 위엄과 심판을 뜻합니다.

 

(출 27:1-3) 『[1]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오 규빗 광이 오 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하며 고는 삼 규빗으로 하고 [2]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연하게 하고 그 단을 놋으로 쌀지며 [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

 

(단 10:6)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겔 1:7)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같이 빛나며』

 

(슥 14: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계 14:19-20)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계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 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행 2: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는 너는 내 우편에 앉아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 성도들은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릴것이요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거부한자들은 두려움으로 애곡하게 될것입니다.

아무공로 없이 무서운 심판에서 건짐을 받은 우리들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 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7. 예수님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았습니다.
부르독 앞에서 그 위엄에 눌려서 누렁이 강아지는 꼼짝 못합니다.
예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이 우렁차다는 것은 아무도 거역할수 없는 음성이라는 말씀입니다.

(시 29:4-5)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꺽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꺽어 부수시도다』

 

(합 2: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살전 4:16-18)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우리 주님 목소리 한번 발하시면 떠들던 천지는 다 망하고 말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여 순종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축원합니다.

 

8. 예수님은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계셨습니다.
(계 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계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교회의 사자 즉 목회자들을 뜻합니다.

오른손은 권능의 손입니다.
(1) 주님이 택하신 자들임을 말씀합니다.
(2)목회자들이 오른손에 목회자들을 붙잡고 계신 것은 주님이 능력을 주셔서 사용하고 계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목회자들은 주님이 각 교회에 보낸 전권 대사들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그의 사자들은 강하게 붙잡고 계십니다.

 

(히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갈 6:6-10)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9. 입에서는 좌우에 날선 검이 나왔습니다.
말씀의 권능을 뜻합니다.
왕이 말하면 그것이 곧 법입니다.
왕이 살리라고 할것인지 죽이라고 할것인지에 따라 결과가 다라집니다.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사 11: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 을 죽일 것이며』

 

(사 49:2)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살후 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어거스틴
마틴 루터
웨슬리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말씀 앞에서 꺼꾸러져 회개하고 변하여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계 19:13-15)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 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벧후 3:5-7)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말씀으로 창조, 말씀으로 보존, 말씀으로 심판 하십니다.

말씀대로 구원, 말씀대로 상급, 말씀대로 심판 받게 됩니다.

 

10.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모세의 얼굴이 빛났다.
주님의 영광의 모습입니다.

 

(벧후 1: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 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마 17:1-3)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말 4:1-2)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 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요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1:1-5)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힘찬 태양 되시는 주님을 가까이 함으로 은혜와 능력과 축복을 얻는 우리들이 될수있기를 축원합니다.

 

(삿 5:31) 『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땅이 사십 년동안 태평하였더라』
 
이와같이 위대하신 주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십니다.
주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우리들의 대제사장이 되십니다.
만왕의 왕이시오 위대하신 왕이십니다.
완전히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피값을 주고 사신 바 된 교회를 주님은 늘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보호하시고 계십니다.
주의 종들을 붙잡으시고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엡 1:22-24) 『[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위대하신 주님을 경배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영광의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려야 하겠습니다.
순종하고 섬겨야 하겠습니다.
항상 주님만을 바라 보십시오.
항상 주님을 찾으십시오.
오직 예수입니다.

 

(고전 13:12-13) 『[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 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소망,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오늘도, 위대하신 주님, 영광의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사랑하며 신뢰함으로 더욱 큰 능력과 기쁨과 헌신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