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아버지의 마음>(눅 15:11-24)

마라나타!!! 2018. 6. 20. 09:33

                                <아버지의 마음>

(15:11-24, 개역) [[11]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4]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 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오늘은 아버지 날입니다. 어머니의 날은 성대하게 지켜지지만 아버지의 날은 그다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버이 주일로 한꺼번에 지킵니다.

아버지는 일반적으로 힘이 되고 사랑하며 공급하여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아버지는 완전한 아버지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아버지는 성경에서 가족의 제사장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모든일을 책임집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탕자의 비유입니다. 사실은 제목이 달라져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탕자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무엇 보다도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먼저 우리는 이 이야기의 시작을 알아야 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는다고 비방을 하자 예수님이 잃어버린 이야기 세가지를 말씀하셨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탕자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에게 지극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탕자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은 곧 구원받지 못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죄가 크고 많아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조건없이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동생을 반겨주지 않는 형은 바로 율법주의와 자기 의로움에 가득찬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의미합니다.

잃어버린 양한마리를 찾는것도 기쁨이요 잃어버린 동전을 찾는것도 큰 기쁨이지만 탕자 아들이 돌아온 기쁨은 그야말로 가장 큰 기쁨입니다. 잃었다가 찾았고 죽었다가 살아났습니다. 내가 회개하고 처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을 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찼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여전히 나를 잠잠히 기뻐하시고 사랑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나가서 이 사랑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아버지 집을 떠난 탕자입니다.

(1) 아버지 집에 있었을때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특별히 마련하여 주신 에덴동산에 있을때에는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1:26-28, 개역)

 

(2:8-9, 개역)

(2) 자유하려는 욕심입니다.

히나님을 떠나면 자유를 맛볼 것 같이 생각하지만 그 반대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되었고 하나님과 함께 살때에만 행복하고 만족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신약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진정한 형상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만이 만족이 있습니다.

(1:1-3, 개역)

 

(3) 재산을 소유하려는 욕심입니다.

인간들의 욕심을 끝이 없습니다.

(12:16-21, 개역)

 

(4) 마귀의 유혹입니다.

(4:5-8, 개역)

 

(6)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함

(3:9, 개역)

 

자기 몫을 미리 내어 달라고 하는 것은 마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까지 참을수 없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불효자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지도 못하였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그 사랑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찾아 오셨습니다.

원수되었을때에 이미 사랑하셨습니다.

 

(7) 아버지의 사랑은 변치 않음

(3:15, 개역)

(3:21, 개역)

 

(8) 멀리 떠났습니다.

하나님과 아주 멀리 떨어진 상태 회복 불가능 상태입니다.

죄인들이 타락하여 자신의 힘으로는 의롭다함을 얻지 못하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3:23-24, 개역)

 

(2:16, 개역)

인간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났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았습니다.

 

2. 재산을 탕진한 탕자.

(1) 하나님없는 세상은 헛됩니다.

(1:2-8, 개역)

 

(2)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살고 있습니다.

마귀는 세상만 보고 살으라고 유혹합니다. 사람들의 눈을 가리우고 사망이후에 천국과 지옥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26:18, 개역)

 

(1:13-14, 개역)

 

(2:1-3, 개역)

 

어두움 가운데

마귀의 권세아래

 

(3) 깨닫지 못하는 인생들입니다.

최후심판이 있습니다.

(9:27, 개역)

 

(20:11-15, 개역)

 

(4) 재산을 의지하여 살고 있습니다.

(23:4-5, 개역)

 

(딤전 6:10, 개역)

 

(5:10, 개역)

 

(5) 세상 쾌락과 정욕은 잠간입니다.

세상의 재산은 의지할것이 못됨

(40:6-8, 개역)

 

(90:3-10, 개역)

 

(6) 하나님을 떠나면 인생을 허랑방탕하게 됨

하나님께서 주신 여러 가지 영광과 축복이 하나님을 떠나살면서 모두 잃어 버리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14:1-3, 개역)

 

(3:17, 개역)

 

하나님의 형상이 일그러졌습니다.

 

(7) 돼지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돼지처럼 되었습니다. 세상 더러운 정욕가운데 살된것입니다.

(고전 6:9-11, 개역)

 

(1:28-32, 개역)

 

3. 회개하는 탕자입니다.

(1) 자신의 처지를 깨달은 탕자입니다.

히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때 기근이 왔는데 하나님이 섭리가운데 보내신 은혜입니다.

(15:14, 개역)

 

(41:53-55, 개역)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기를 소원하십니다.

 

(딤전 2:4-5, 개역)

 

더욱 예수님의 십자가의 역사로 말미암아 죄사함의 길이 활짝 열린 이 시대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2:21, 개역)

 

(2) 죽게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인간들은 극한 상황이 되기전에는 자신을 믿고 예수님께 자기의 인생을 맡기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아니면 극적인 체험을 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9:4-5, 개역)

 

(3) 아들자격이 없음을 인정하였습니다.

(6:23-24, 개역)

 

(2:8-9, 개역)

 

(15:11, 개역)

 

(3:24, 개역)

 

(4) 죄를 자백하였습니다.

(2:37-38, 개역)

 

(3:19, 개역)

 

(5) 아버지와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16:8-11, 개역)

 

(6) 아버지 집을 생각하였습니다.

아버지 집에는 굶어 죽은 일꾼들은 없었습니다.

아버지집을 떠난 것이 잘못이었음을 알게 된것입니다.

아버지 집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복된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1:3-6, 개역)

 

(7) 일어나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회개는 스스로 뉘우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오면 무조건 용서하여 주십니다.

 

(11:28-29, 개역)

 

4. 탕자를 기다리고 있었던 아버지입니다.

(1) 멀리서도 아들을 알아 보는 아버지입니다.

아직도 상거가 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아십니다.

(대하 16:9, 개역)

 

(33:13-15, 개역)

 

(139:1-5, 개역)

 

(2) 아버지의 기다림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영원히 참으시지는 않습니다.

(2:1-10, 개역)

 

(벧후 3:8-13, 개역)

 

(5:7-10, 개역)

 

(3)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들에게 더 관심있음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미 구원을 받았고 복을 받았습니다.

교회의 잘못은 하나님의 소원은 생각하지 않고 우리 끼리 교회내의 문제에만 매여 있는 경우입니다. 하나님은 교회 밖에 관심이 더 많으십니다.

우리들도 일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하는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19:41-44, 개역)

 

(4) 달려나가 입을 맞추는 아버지.

체면 없습니다.

이것은 어른이 마을길을 뚜어 간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체면이 구기는 일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에게는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들이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가장 급한 일입니다.

죄인을 기다리실 뿐만 아니라 달려나가 맞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50:4-9, 개역)

 

(53:1-6, 개역)

 

(5) 아버지의 마음은 기쁨입니다.

하나님은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15:5-7, 개역)

 

(15:9-10, 개역)

 

(15:31-32, 개역)

 

(6) 죄를 묻지 아니함하였습니다.

사실 탕자는 스스로 회개하며 아버지께 드릴 말을 러허설까지 하였습니다.

(15:18-19, 개역)

 

(7) 인생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16, 개역)

 

5. 새옷을 입히고 잔치를 베푸는 아버지.

(1) 새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3:26-27, 개역)

 

(4:22-24, 개역)

 

(2) 물론 새로 목욕도 했을 것입니다.

(3:5-6, 개역)

 

(2:38, 개역)

 

(13:9-11, 개역)

 

(3) 신발을 신겨 주셨습니다.

(5:1-2, 개역)

 

(4) 가락지를 끼워 주셨습니다.

(10:1, 개역)

 

(16:17-18, 개역)

 

(5) 살찐 소를 잡아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4:13, 개역)

 

(4:19, 개역)

 

(살전 5:16-18, 개역)

 

(6:31-33, 개역)

 

(6)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4:4, 개역)

 

(5:22-24, 개역)

 

(7) 자격없는 자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2:8-9, 개역)

 

(5:8, 개역)

 

(8) 교회는 아버지 집입니다.

(딤전 3:15, 개역)

 

(2:12, 개역)

 

(9) 아버지는 자녀를 보호하십니다.

(10:28-33, 개역)

 

(43:1-3, 개역)

 

(10) 아버지는 자녀에게 모든 것을 공급하십니다.

(6:32, 개역)

 

(11) 아버지는 자녀를 특별하게 사랑하십니다.

(3:16-18, 개역)

 

(12) 아버지는 자녀에게 유산을 줍니다.

(3:28-29, 개역)

 

(21:6-7, 개역)

 

(13) 아버지는 아들에게 새생명을 줍니다.

(5:24-27, 개역)

 

(14) 자녀들은 종이 누리지 못하는 여러 가지 특권을 누립니다.

자녀로써의 권세와 자유함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물의 종. 죄의 종, 사람의 종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63:16, 개역)

 

(64:8, 개역)

 

(2:10, 개역)

 

(1:12, 개역)

 

(8:15, 개역)

 

6. 동생이 돌아와 환대받음을 미워하는 형.

(1) 정죄의식으로 충만하였습니다.

(15:30, 개역)

 

(15:1-2, 개역)

 

(2) 자기의 공로의식으로 충만합니다.

(15:29, 개역)

 

(3) 율법주의입니다.

(10:1-4, 개역)

 

(4) 사랑이 없습니다.

(15:28, 개역)

 

(5) 원망입니다.

(15:29, 개역)

 

(6) 교만입니다.

(21:33-36, 개역)

 

(7) 자유함이 없었습니다.

(11:28-29, 개역)

 

(고후 3:16-18, 개역)

 

7.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1)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일 4:7-11, 개역)

 

(2)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고후 5:14-15, 개역)

 

(3:17-19, 개역)

 

(3) 끊을수 없는 사랑입니다.

(8:38-39, 개역)

 

(4) 영원한 사랑입니다.

(31:3, 개역)

 

(136:1-3, 개역)

 

(103:8-14, 개역)

 

(5) 강한 사랑입니다.

(8:6-7, 개역)

 

(6) 교회는 이 놀라운 사랑을 전파하는 사명을 가졌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 하시는 것이 바로 영혼구원이다.

(16:15-20, 개역)

 

(1:8, 개역)

 

(7) 교회는 아버지 집입니다.

(딤전 3:15, 개역)

 

(2:11-16, 개역)

 

(2:19-22, 개역)

 

(2:48-50, 개역)

 

(8) 천국이 아버지 집입니다.

(14: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 탕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와 오래 참으심으로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은 교회 밖에 잃어버린 자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죄인하나가 돌아오면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됩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전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돌아온 탕자에게 베푸신 아버지의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 알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꾸짖지 아니하고 맞아주신 아버지의 크신 사랑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들입니다.

값없이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푸신 사랑입니다.

원수되었던 나를 사랑하신 은혜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이 느껴 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놀랍고 크신 그 사랑이 다시한번 깨달아져서 감사함이 넘치고 주님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