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님>(막 3:13-19)

마라나타!!! 2018. 1. 16. 09:43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님>

(3:13-19, 개역)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올해 두 번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장면을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들의 공로에 있는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이요 은혜입니다. 부르심은 구원에로의 부르심도 있고 일꾼으로의 부르심도 있습니다. 물론 두가지가 정확하게 구분되지는 않습니다. 구원을 받은 자라면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달란트에 따라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누가 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특별히 12사도들을 택하시고 부르실 때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오늘 본문에서 사도들을 택하여 부르셨고 부르신 목적은 함께 있게 하시기 위함이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주시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특별히 주님은 나가서 전도도 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부르심을 받은 사도들 뿐만 아니라 오늘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우연이 아니며 주님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은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알아 보면서 나를 특별히 택하시고 부르셨다는 그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주님께 나의 결단과 사랑을 보여주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언제 어디로부터 부르셨습니까?

이스라엘의 역사로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종살이에서 불러 내셨고 나가서 바벨론 포로생활에서도 부르시고 해방을 주셨습니다. 영적으로는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와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됩니다.

 

(1)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었을 때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2:12-13, 개역)

 

(2) 공중권세 잡은자를 따르고 있을 때 우리를 불러 내셨습니다.

(2:1-3, 개역)

 

(요일 3:10, 개역)

 

(3) 세상 정욕에 사로잡혀 살고 있었습니다.

(고전 6:9-11, 개역)

 

(4) 하나님과 원수였을 때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5:8, 개역)

 

(5) 죄로인하여 저주아래 있었을 때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3:13-14, 개역)

 

(6) 사망권세아래 있었을 때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5:12-17, 개역)

 

(7) 지옥갈 운명이었습니다.

(살후 1:7-10, 개역)

 

(20:11-15, 개역)

 

(8)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아래있었을 때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5:9-10, 개역)

 

(2:4-5, 개역)

 

(9) 어두움 가운데 있었을 때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26:18, 개역)

 

(1:13, 개역)

 

2. 우리를 어떻게 부르셨습니까?

구원은 비밀이지만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와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믿어서 구원얻은 것 같지만 알고 보면 하나님의 부르심과 섭리였습니다.

 

(1) 복음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요 소망없는 인간들 용서받지 못할 인간들이 용서받고 생명을 얻어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을 보내셔서 죄사함을 주시고 죄와 사망과 지옥심판에서 해방을 주신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누구든지 내 자신의 의로움이 아니고 오직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기만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을 빋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을 유업으로 얻는 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살후 2:13-15, 개역)

 

(2) 전도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고전 1:21, 개역)

 

(3) 은혜와 섭리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2:11-14, 개역)

 

(4)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13:47-49, 개역)

 

(1:18, NKJV)

 

(10:17, 개역)

 

(5) 성령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16:7-11, 개역)

 

(6) 택하심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8:30, 개역)

 

(7)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3:16, 개역)

 

(8)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질병과 가난과 재앙과 전쟁등등은 인간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고 이세상에 소망이 없을 깨닫게 하는 도구로 역사합니다. 결국 진리를 찾게 되고 예수님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17:11-19, 개역)

 

(9) 창조세상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1:18-23, 개역)

 

(8:1-5, 개역)

 

(10) 하나님이 영원을 찾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3:9-13, 개역)

 

하나님은 오늘도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미 구원받은 우리들은 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하겠습니다.

 

3.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1)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하여 부르셨습니다.

진리의 빛이요 소망과 사랑의 빛이요 하나님의 영광의 빛입니다.

 

(벧전 2:9-10, 개역)

 

(2) 제사장과 나라가 되게하기 위하여 부르셨습니다.

제사장은 오직 하나님 섬기는 자입니다. 인간들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나가는 자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제사장이라는 말씀은 하나님 만을 섬긴다는 의미입니다.

나라는 소속이요 제사장은 직분입니다.

 

(벧전 2:9-10, 개역)

 

(벧전 2:4-5, 개역)

 

(1:5-6, 개역)

 

(3) 함께 있게 하시기 위하여 부르셨습니다.

(3:14, 개역)

 

(28:18, 개역)

 

(15:1-7, 개역)

 

(4) 주님을 닮게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8:29, 개역)

 

(4:13-16, 개역)

 

(5) 새 생명주시려고 부르셨습니다.

(1:12, 개역)

 

(벧전 1:23, 개역)

 

(14:6, 개역)

 

(요일 5:12-13, 개역)

 

(6:4, 개역)

 

(6) 천국 주시려고 부르셨습니다.

(3:5, 개역)

 

(4:29-31, 개역)

 

(7) 죄사함과 의롭다함을 주시려고 부르셨습니다.

(벧전 1:18-19, 개역)

 

(3:23-24, 개역)

 

(6:23, 개역)

 

(8) 제자 만드시려고 부르셨습니다.

(9:23, 개역)

 

(14:25-27, 개역)

 

(14:33, 개역)

 

(17:1-3, 개역)

 

(9) 권세주시려고 부르셨습니다.

(16:17-18, 개역)

 

(10:1, 개역)

 

(10) 주님을 더 알게 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4:13, 개역)

 

(11) 거룩하고 흠이 없게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5:26-27, 개역)

 

4. 부르신 우리를 다시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나를 믿으라고 하시며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고 사랑하는 자들을 세상에 보내십니다.

(20:21-23, 개역)

 

(1) 빛으로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5:14-16, 개역)

 

(8:12, 개역)

 

(5:8-10, 개역)

 

(2) 소금으로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5:13, 개역)

 

(3) 영적 군사로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딤후 2:3-4, 개역)

 

(6:10-20, 개역)

 

(4) 그리스도의 향기를 들어내게 하시려고 보내셨습니다.

(고후 2:15-17, 개역)

 

(5)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1:8, 개역)

 

(16:15-20, 개역)

 

(28:18-20, 개역)

 

(딤후 4:1-3, 개역)

 

(6) 교회를 섬기게 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4:11-12, 개역)

 

(고전 12:7-11, 개역)

 

(7) 진리를 가르치게 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딤전 4:6-8, 개역)

 

(딤전 4:13, 개역)

 

(딤전 5:17-18, 개역)

 

(딤후 2:1-2, 개역)

 

(8) 귀신 을 내 쫓으라고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8:4-8, 개역)

 

(19:10-12, 개역)

 

(9)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셨습니다.

(3:6, 개역)

 

(16:18, 개역)

 

(19:17-18, 개역)

 

(2:9-11, 개역)

 

(10)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리기 위하여 부르셨습니다.

구원과 주시는 모든 축복 그 자체는 사실 최종적인 목적이 아닙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구원받아 영원토록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송과 영광과 경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1:3-6, 개역)

 

(43:21, 개역)

 

5. 부름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

사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성경의 모든 약속의 말씀들이 우리들에게 적용이 됩니다. 성경말씀은 우리들에게 하신 주님의 약속과 언약의 말씀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1)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 집니다.

(8:26-28, 개역)

 

(2)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7:7-8, 개역)

 

(15:7, 개역)

 

(14:13-14, 개역)

 

(18:1-5, 개역)

 

(5:13-18, 개역)

 

(3) 함께 계십니다.

(28:20, 개역)

 

(14:16, 개역)

 

(4) 보호하십니다.

(10:28-33, 개역)

 

(5) 채워주십니다.

(6:31-33, 개역)

 

(4:19, 개역)

 

(6) 감당치 못할 시험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고전 10:13, 개역)

 

(7) 기쁨과 평강을 주십니다.

(15:10-11, 개역)

 

(16:20-24, 개역)

 

(8) 보람된 삶을 살게 됩니다.

(2:10, 개역)

 

(5:15-18, 개역)

 

(14:7-8, 개역)

 

(16:19-25, 개역)

 

(9) 천국의 상급이 있습니다.

(25:21, 개역)

 

(3:10-14, 개역)

 

(고전 9:25, 개역)

 

(21:1-7, 개역)

 

(10) 날마다 새롭게하십니다.

(12:1-3, 개역)

 

(40:27-31, 개역)

 

(3:9-10, 개역)

 

(4:22-24, 개역)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를 은혜와 사랑으로 부르셨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할수 없는 넘치는 복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인내와 사랑으로 가르치시고 주님을 더욱 알게 하시며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빛과 소금과 영적인 군사 그리고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야 합니다.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2018년 우리 모두 주님을 위해 살기로 주님 앞에서 결단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길이요 가치있는 길입니다.

 

Jesus called us with love

Out of no hope. When we were still in sin and death.

To give us new life.

To make us his disciples.

To be with us.

To give the authority over demons.

To beCome children of God.

Now he sent us to this world for His glory.

to spread the Gospel.

To reveal Himself to the wor ld through us.

How should we live?

Let us live for Jesus and die for Jesus.

Let us commit our selves to Jesus today.

To die or live we are His possession.

Let us show our love for Him.

He loved uS first on the Cross.

If we commit ourselves to Him.

Jesus will surely bless us. Revive us.

He is responsible for rest of our lives.

Let us live for Him.

Let us serve His Church faithfully.

 

오늘도, 주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다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을 잊지 말고 주님을 위하여 살기로 결단하고 실천함으로 가장 행복하고 가치있는 새해를 살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