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성탄절 일곱가지 교훈>(눅 2:1-14)

마라나타!!! 2017. 12. 26. 01:36

                          <예수님 탄생의 일곱가지 교훈>   

(2:1-14, 개역) [[1]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번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오늘은 대강절 네 번째 주일입니다.

내일이 성탄절입니다.

오늘 우리는 누가복음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일곱가지 진리를 알아 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인류역사에 하나님이 직접 간섭하신 놀라운 사건입니다. 동시에 첫 창조가 타락으로 인하여 멸망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창조를 위한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성탄절입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이 세상을 심판아래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친히 찾아 오셔서 구원을 베푸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성탄절은 무엇 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온 인간들의 죄를 위한 대속제물로 바쳐지기 위하여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 아는 성탄절이야기 이지만 여전히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 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동방박사들의 방문과 경배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그치지 아니하는 진리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성탄절을 맞아 이 말씀을 통하여 확신과 기쁨이 충만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로마시대에 태어나셨습니다.

(1) 역사적 예수님이십니다.

몇몇 자유의 신학자들이 예수님의 역사적 존재에 대하여 의구심을 가지고 연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황제 아우구스도 때의 인구조사를 언급함으로 그런 의구심을 떨쳐 버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문자 적으로 인간 예수로 이세상에 오셨고 성경 말씀대로 역사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살아나셨습니다.

(2:1, 개역)

 

(2) 절망적 상태의 이스라엘

왜 그때에 오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의 상태는 절망 상태에 있었습니다.

마치 400년 애굽 종살이로 인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 그리고 이삭과 야곱과 요셉에게 주셨던 언약의 말씀이 잊혀져 가고 있듯이 말라기 이래로 하나님의 말씀이 이스라엘에게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약속의 말씀들은 전설처럼 느껴지고 로마의 압제에 시달리던 캄캄한 시대였습니다. 종교는 율법주의 와 외식과 형식이이 가득하였습니다. 소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 때에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이스라엘 뿐만아니라 이 세상도 전혀 소망이 없었습니다. 사실 주님은 이런 절망적인 상태에 있는 인간들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생명과 소망과 구원으로 오셨습니다.

 

(1:1-5, 개역)

 

(3) 적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로마는 그 당시에 그리고 초대교회시대에 적그리스도의 나라로 간주 되어 왔습니다.

이 곳에 오신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성도들을 핍박할 때 다시 오실것입니다.

(13:1-9, 개역)

 

(4) 인류역사에 들어오신 하나님이십니다.

무엇 보다도 예수님은 성육신 즉 하나님이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신 놀라운 일입니다. 그만큼 인류에게는 하나님 밖에는 소망이 없었고 구원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3:16, 개역)

 

(1:14, 개역)

 

(5) 대속의 제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10:45, 개역)

 

(6) 마귀의 나라를 멸하시고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요일 3:8, 개역)

 

(1:15, 개역)

 

(7) 잃은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19:10, 개역)

 

(8)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요일 4:7-11, 개역)

로마시대처럼 캄캄한 시대에 소망으로 빛으로 주님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에 빠지고 하나님을 배반한 인간들을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오히려 용서와 사랑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즉 예수님을 영접하고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1) 예언을 이루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성경의 모든 메시야 예언들이 예수님에게서 이루어 졌습니다.

(5:2, 개역)

 

(7:14, 개역)

 

(9:9, 개역)

 

(2) 율법의 완성으로 오신 예수님

(10:4, 개역)

 

(고전 1:30-31, 개역)

 

(3:19-24, 개역)

 

(3) 나와 같은 선지자이십니다.

(18:15, 개역)

 

(4)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11:1-5, 개역)

 

(9:27, 개역)

 

(21:9-11, 개역)

 

(5) 베들레헴에 오셨습니다.

(5:2, 개역)

 

나사렛에서 베들레헴 까지는 약 100마일입니다. 그리고 베들레헴에서 예루살렘 까지는 약 6마일입니다. 학자들은 베들레헴의 목자들이 기르던 양들이 바로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려지는 제사의 제물로도 드려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오신 것은 룻기의 역사가 있고 떡집의 의미도 있지만 희생의 제물로 이세상에 오신 화목 제물이신 예수님을 가르키고 있음을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벧전 1:18-19, 개역)

 

(1:7, 개역)

 

(6)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9:6-7, 개역)

 

(삼하 7:16, 개역)

 

(7) 나사렛 예수님이십니다.

(2:19-23, 개역)

 

(11:1, 개역)

한 가지가 바로 나차르입니다. 다윗입니다. 예수님은 새로운 다윗입니다.

 

(13:5, 개역)

나실인은 거룩하게 바쳐진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거룩하게 바쳐진 특별한 다윗의 자손입니다. 여러 다윗의 자손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예수님이 바로 거룩하게 특별한 임무를 위하여 바쳐진 자입니다.

우리들도 주님을 위하여 바쳐진 나실인들입니다.

 

예수님은 성경 예언의 말씀대로 초림하셨고 성경의 말씀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처녀몸에 성령으로 잉태 되어 태어나셨습니다.

이 사실은 예수님이 죄 없는 피를 흘리시기 위하여 필요한 절대진리입니다.

(1) 마리아의 믿음입니다.

(1:38, 개역)

 

(2)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37, 개역)

 

(11:1-3, 개역)

 

(3) 죄가 없으신 주님이십니다.

(4:14-16, 개역)

 

(4) 참 하나님 예수님이십니다.

(14:9, 개역)

 

(10:26-30, 개역)

 

(16:16, 개역)

 

(5)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신 주님이십니다.

(4:1, 개역)

 

(4:14-19, 개역)

 

(6) 성령으로 역사하셨습니다.

(12:28, 개역)

 

(7) 끝까지 순종하신 주님이십니다.

(2:5-11, 개역)

 

(8) 성령으로 부활하심

(8:9-11, 개역)

 

(9) 성령을 부어주시는 주님

(2:29-33, 개역)

 

예수님 성령으로 잉태되셨고 성령으로 역사하셨으며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4. 날이 차서 태어 나셨습니다.

주전 4년입니다.

왜 그때에 그 년도에 태어나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다니엘서의 칠십이레 예언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언제 태어나실지 년도 까지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언제 다시오실지는 그 때와 날자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징조를 보고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4:1-7, 개역)

 

우리는 칠십이레의 예언을 알아야 합니다.

(9:24-27, 개역)

 

(1) 칠십 이레는 칠십주간 즉 490년을 의미합니다.

(2) 칠십 이레는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와 한 이레로 나누어집니다.

(3) 일곱이레와 육십이 이레는 69 이레요 483년입니다.

(4)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받은 자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세례받으심으로 세상에 자신을 나타나심을 의미합니다.

(5) 그후에 기름 부음 받은자가 끊어집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입니다.

(6) 마지막 한이레는 7년이며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지금은 십자가 이후의 시간입니다.

(7) 칠십이레는 성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날 때부터 계산이 시작됩니다.

그 년도는 주전 457년입니다.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연도입니다.

 

(4:11-16, 개역)

 

(7:6-10, 개역)

 

(8) 그러므로 기름을 부은 자가 일어나는 연도는 483에서 457을 뺀 26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나이가 30세이심으로 주님은 주전 4년에 태어나신것입니다.

(3:21-23, 개역)

 

주님은 정해진 정확한 시간에 오셨습니다.

주님의 재림도 정확하게 정하여진 시간에 오실것입니다.

(17:30-31, 개역)

 

5.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상징적으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배척을 당하시고 버림 받으실 것을 미리보여 주시는 장면입니다. 구유는 먹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구유에 누이신 것은 또한 자신을 희생하셔서 인간들의 생명의 떡이 되심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1) 주님은 있을 곳이 없었습니다.

(1:9-12, 개역)

 

(23:22-25, 개역)

 

이 세상이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아니하고 버린다고 해도 주님은 나를 아시며 버리지 아니하시고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1:5-6, 개역)

 

주님의 겸손과 순종의 본을 받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벧전 2:21-25, 개역)

 

(2) 내 마음의 방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5:18-20, 개역)

 

(고전 6:9-11, 개역)

 

(5:19-24, 개역)

 

(23:25-28, 개역)

 

 

(3) 주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1:18-21, 개역)

 

(2:20, 개역)

 

(4)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3:8, 개역)

 

(5)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아야 합니다.

(6:14, 개역)

 

(5:24, 개역)

 

(6) 주님께 항복해야 합니다.

(19:20-30, 개역)

 

(7) 주님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14:7-8, 개역)

 

하늘의 모든 영광과 권세를 버리시고 스스로 구유에 누이신 주님이십니다.

나의 모든 자랑과 모든 것을 버립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셔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소서.

 

6. 천사들의 메시지와 찬양입니다.

(1) 무서워 말라

(1:4-9, 개역)

 

(6:5, 개역)

 

(41:10, 개역)

 

(1:13-20, 개역)

 

(2) 온 백성에게 미칠 기쁨의 소식

(16:15-20, 개역)

 

(1:8, 개역)

 

(3) 기쁨의 소식입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과 사단의 손에서 구원하실 주님이 오셨다는 소식은 기쁨의 소식입니다. 우리는 이 소식을 온세상에 전파하는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4:4, 개역)

 

(15:7-11, 개역)

 

(24:40-43, 개역)

 

(4)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다

(1:18, 개역)

 

(1:21, 개역)

 

(5)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라

낮아지신 예수님이십니다.

(9:57-58, 개역)

 

주님은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구하시지 않았습니다.

(요일 2:15-17, 개역)

 

(6)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2:8-9, 개역)

 

(고전 10:31, 개역)

 

(7)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평화

(14:26-27, 개역)

 

(2:14-18, 개역)

 

7. 순종과 체험입니다.

목자들에게서 몇가지 교훈을 배웁니다.

 

(1)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천사가 전하여준 말씀을 들었습니다. 찬양을 들었습니다.

오늘날은 목회자가 전하여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11:10-15, 개역)

 

(13:13, 개역)

 

(16:31, 개역)

 

(8:47, 개역)

 

(2:7, 개역)

 

(2) 들은 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9:7, 개역)

 

(2:8-9, 개역)

 

(5:5-6, 개역)

 

(17:11-19, 개역)

 

(3) 주님을 찾았습니다.

(29:13, 개역)

 

(8:17, 개역)

 

(12:6, 개역)

 

(5:4, 개역)

 

(55:6-7, 개역)

 

(4) 주님을 만났습니다.

(2:11-12, 개역)

 

(2:16-17, 개역)

 

(5) 찬양하며 돌아갔습니다.

(2:20, 개역)

목자들이 기쁨이 충만하여 찬양을 부른 것처럼 우리들도 기쁨이 충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8. 초림과 재림 비교입니다.

(1) 때가 차매 오셨습니다.

여호와의 아시는 날이 있습니다.

죄악의 때가 찾고 이방의 때가 찼고 순교자의 숫자가 다 찼습니다.

(21:14, 개역)

 

(21:24-25, 개역)

 

(2) 주님은 밤에 비밀리에 오셨지만 다시 오실때는 공개적으로 모든 족속이 볼수있게 오십니다.

(1:7, 개역)

 

(24:29-31, 개역)

 

(3) 초림때는 아기로 오셨지만 다시오실때는 영광과 권능으로으로 오십니다.

(19:11-16, 개역)

 

(4) 초림때는 마귀의 나라를 깨트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러 오셨지만 다시 오실때는 마귀의 나라를 완전히 멸하고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러 오십니다.

(20:10, 개역)

 

 

(5) 초림때에는 죄를 대속하시러 오셨지만 이제 다시 오실때에는 구원을 완성하러 오십니다.

(살전 4:16-17, 개역)

 

휴거와 동시에 몸의 부활과 변화가 일어나 구원이 완성되고 주님을 얼굴대고 뵙게 되어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6) 초림때에는 죄인을 찾아 구원하려고 오셨지만 재림때에는 악인을 심판하러 오십니다.

(살후 1:6-9, 개역)

 

(7) 초림때에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오셨지만 다시 오실때에는 마귀를 영원히 멸하시려고 오십니다.

(20:1-3, 개역)

 

(20:10, 개역)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성탄절에 무슨 은혜를 받고 있습니까?

주님을 다시한번 깊이 사랑하게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죄인된 버리지 아니하시고 나를 찾아 오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구유에 누이신 존귀하신 예수님 앞에서 우리들의 모든 자랑과 교만과 욕심을 버립니다.

이제 주님이 이 세상에 처음 오셨던 그때 보다 다시 오실때가 더 가까웠습니다.

세상과 나는 간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는 성탄절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충만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