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사 11:1-10)

마라나타!!! 2017. 12. 18. 04:33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

(11:1-10, 개역)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오늘은 다윗의 자손이라는 주님의 명칭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창세기 3장에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예언이 이루어진 것은 바로 예수님 에게서입니다. 그 중간에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그 족보가 이어져 왔습니다. 아브라함을 거쳐서 유다의 자손으로 이제 좀더 구체적으로 다윗의 자손으로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이 대강절에 예수님 탄생의 예언에 대하여 알아 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메시야가 이새의 뿌리에서 나셔서 세상을 통치한다는 예언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그 메시야가 하실 일들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다윗의 자손은 이스라엘 민족이 기다리던 메시야이며 다시 강력한 이스라엘을 일으켜 세울 왕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사랑과 평강과 공의로 통치하실 진정한 왕이라는 의미입니다. 동방 박사들이 찾아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를 찾았습니다. 백성들은 예수님을 다윗 자손이라고 부르며 따랐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르는 의미를 더욱 깊이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더욱 깊이 아는 길입니다. 신약의 첫 절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족보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윗의 자손을 깊이 깨닫게 됨으로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을 다하게 되는 우리 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다윗은 예수님의 모형

다윗은 이새의 아들입니다. 그냥 평범한 가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보고 계셨고 택하여 왕을 삼을 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의 왕위가 영원히 계속된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다윗은 여러 가지로 본받을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물론 약점도 있고 실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끝까지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철저히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은 인본주의적인 사울왕과 비교가 됩니다.

다윗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1) 먼저 믿음의 사람입니다.

(삼상 17:45-49, 개역)

 

(2) 회개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삼하 12:13-14, 개역)

 

(3) 순종의 사람입니다.

(삼하 15:24-25, 개역)

 

(삼하 2:1-3, 개역)

 

(4) 하나님을 경외함

(삼상 24:8-11, 개역)

 

(5)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18:1-3, 개역)

 

(27:1-5, 개역)

 

(6)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입니다.

(13:22-23, 개역)

 

(7)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삼상 16:12-13, 개역)

 

(8) 왕 제사장 선지자였습니다.

(삼상 30:6-8, 개역)

 

(삼하 5:3-5, 개역)

 

(삼하 6:12-15, 개역)

 

(2:30-33, 개역)

 

(9) 다윗은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다윗은 여러 가지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그 인격과 직분과 행실에서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닮아 가는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은 다윗과 같은 왕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왕때에 승리하고 영토가 확장되었으며 번성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후손이신 예수님은 새로운 다윗으로써 이스라엘 뿐만아니라 언세상에 평화를 가져올 진정한 왕이십니다.

 

(1:4-7, 개역)

 

(4:13-15, 개역)

 

(8:29, 개역)

 

(고후 2:14-15, 개역)

 

(고후 3:18, 개역)

 

2. 다윗의 자손에 대한 예언들

너무나 많기 때문에 다 언급할 수는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창세기 315절에서 시작된 여자의 후손에 대한 후손들의 족보가 다윗을 통하여 더욱 확실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 여자의 후손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3:15절입니다.

(3:15, 개역)

 

(2)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12:1-3, 개역)

 

(3) 이새의 아들입니다.

(4:18-22, 개역)

 

 

(4) 다윗의 보좌가 영원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삼하 7:13, 개역)

 

(삼하 7:9, 개역)

 

(5) 메시야는 하나님과 동등이심이 예언 되었습니다.

(110:1-2, 개역)

 

(6) 예수님의 고난이 예언되었습니다.

(22:1-2, 개역)

 

(22:16-18, 개역)

 

(7) 처녀 몸에 잉태 될 것이 예언되었습니다.

(7:13-14, 개역)

 

(8) 아기로 태어나 위대한 왕이 되실것이 예언 되었습니다.

(9:6-7, 개역)

 

(9) 성령으로 충만한 이새의 후손이 예언 되었습니다.

(11:1-3, 개역)

 

(10) 왕으로 오실 다윗의 자손입니다.

(23:5-8, 개역)

 

(11) 새로운 다윗이 참된 목자가 될것입니다.

(34:20-24, 개역)

 

(12) 말일에 백성들이 다윗에게로 돌아 올것이 예언되었습니다.

(3:4-5, 개역)

 

물론 많은 사람들이 말세에 예수님께로 돌아온다는 말씀입니다.

 

(13) 다윗의 후손들이 회개하고 돌아올것이 예언되었습니다.

(12:10-11, 개역)

 

3. 다윗의 자손이 오신 길을 알아야 합니다.

3:15에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것이라는 약속을 아담과 이브 뿐만아니라 뱀도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뱀은 여자가 낳은 그 후손들을 주목하고 하나님의 편에 서는 믿는 자들을 핍박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그 것이 성경 전체의 이야기와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결국 여자의 후손이시며 다윗의 후손이신 예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셨습니다.

성경전체는 이 싸움의 이야기로 볼수가 있습니다.

 

(1) 바로가 이스라엘을 말살 시키려고 했습니다.

(1:15-20, 개역)

(2) 아달랴가 다윗의 씨를 없애려고 하였습니다.

(왕하 11:1-3, 개역)

 

(3) 하만이 이스라엘을 말살하려고 하였습니다.

(3:13-15, 개역)

 

(9:22, 개역)

 

(4) 헤롯이 아기 예수님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2:16-18, 개역)

 

(12:1-5, 개역)

 

(5) 결국 바리새인들이 십자가에 예수님으 못밖아 죽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이것은 예수님이 힘이 없어서가 아니고 속아서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아셨고 그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을 아셨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것입니다.

 

(6) 마귀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그 권세가 깨어졌습니다.

(요일 3:8, 개역)

 

(2:14-15, 개역)

 

(7) 그 권세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도 주어졌습니다.

(10:19, 개역)

 

(16:17-18, 개역)

 

(10:1, 개역)

 

예수님이 오신 길은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마귀는 언젠가 여자의 후손이 나타나면 자신이 패배할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시는 길을 막았고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그것이 자신이 패배하게 되는 길임을 몰랐습니다. 예수님과 십자가는 하나님의 비밀이요 지혜요 능력입니다.

(고전 1:18, 개역)

 

(2:1-3, 개역)

 

4. 다윗의 자손이 하시는 일들

(1) 이 세상에 태어나십니다.

(1:1, 개역)

 

(1:11-14, 개역)

 

(1:16, 개역)

 

(2) 성령의 충만함을 입습니다.

(11:1-2, 개역)

 

(61:1-3, 개역)

 

(1:32-34, 개역)

 

(3:21-23, 개역)

 

(3) 여호와를 경외합니다.

(11:3, 개역)

 

(5:19-21, 개역)

 

(4) 고난을 당하십니다.

(53:5-6, 개역)

 

(3:13-14, 개역)

 

(5)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1:18, 개역)

 

(14:9, 개역)

 

(6)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요일 4:7-11, 개역)

 

(6) 겸손한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11:4, 개역)

 

(57:15, 개역)

 

(2:38, 개역)

 

(8) 공평으로 심판하십니다.

(11:4, 개역)

 

(19:15-16, 개역)

 

(9) 공의와 성실로 허리띠를 삼습니다.

(2:5-11, 개역)

 

(10) 하나님 나라를 세우십니다.

주님이 이세상에 오셔서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고 병든자들을 고치시며 죽은자들을 살리신 일들이 바로 마귀의 왕국을 깨트리시는 일이었으며 마귀왕국을 침략하시는 일이었던 것이요 선전 포고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시작 된것입니다.

 

(15:22, 개역)

 

(9:24-26, 개역)

 

(5:6-8, 개역)

 

(16:16-19, 개역)

 

(12:28, 개역)

 

예수님은 마귀의 나라를 멸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물론 그 나라의 백성들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입니다.

 

5. 다윗의 자손이 세우실 나라.

(1) 평화와 조화의 나라입니다.

(11:6-8, 개역)

 

(2:4, 개역)

(35:1-2, 개역)

 

(35:5, 개역)

 

(21:1-4, 개역)

 

(22:1-5, 개역)

 

(2) 거룩한 나라입니다.

더러움이 없고 악이 없습니다.

해함도 상함도 없습니다.

하나님께만 바쳐진 나라입니다.

하나님께 구분되었습니다.

(22:31-33, 개역)

 

(21:26-27, 개역)

 

(살전 5:23, 개역)

 

(살전 3:13, 개역)

 

(벧전 2:9-10, 개역)

 

(벧전 1:3-4)

 

(3) 열방이 주께로 돌아옵니다.

(11:10, 개역)

 

(1:8, 개역)

 

(7:9-12, 개역)

 

(4) 여호와를 아는 것이 온 세상에 충만하게 됩니다.

(1:10, 개역)

 

(11:9, 개역)

 

(2:14, 개역)

 

(5) 주님이 만왕의 왕이십니다.

(19:15-16, 개역)

 

(6)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51:3, 개역)

 

(7) 모든 탄식이 달아납니다.

(51:11, 개역)

 

(8) 이전 것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65:17-20, 개역)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의 현실을 바로 보십시오.

싸움과 탐욕과 우상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슬픔과 고통이 가득합니다.

각종 더럽고 악이 가득합니다.

각종 장례식장에서 곡하는 소리가 온 세상에 넘쳐나옵니다.

 

누가 이세상을 고칠수가 있습니까?

이 세상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 입니까?

이 세상이 필요한 것은 인간의 한계를 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필요한 것은 물질이 아닙니다.‘

군사력도 아닙니다.

과학도 아닙니다.

정치도 아닙니다.

인간들이 끼리 사랑하려는 노력도 아닙니다.

이 세상이 필요한 것은 오직 한 사람 다윗의 자손입니다.

성경말씀이 예언하였고 그 말씀대로 이세상에 오신 오직 한사람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전능하신 주님이십니다.

강력한 사랑의 왕이십니다.

공평과 정의로 통치하는 분 예수님 이십니다.

지혜와 지식이 충만하신 주님이십니다.

만왕의 왕 예수님이십니다.

이 세상이 필요한 것은 오직 강력한 통치자 이십니다.

주님 만이 온 세상은 우리가 생각할수 있는 그 이상의 평화의 세상으로 바꾸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고 바랐던 다윗의 자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 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위대하시고 큰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오 여러분 우리는 주님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 각자가 그리고 온세상이 주님을 필요로 합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언젠가는 성경말씀이 약속하신 그 영원한 나라 완전한 세상이 올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이 성탄절에 이 귀하신 주님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의 왕으로 모시고 열심히 충성을 다하다가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평강과 기쁨과 사랑을 누리며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