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계 7:9-17)

마라나타!!! 2017. 11. 27. 05:15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

(7:9-17, 개역)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오늘은 교회력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다음주일부터 새로운 교회력이 시작되고 성탄절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대강절이 시작이 됩니다.

우리들의 시간은 돌고 도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어느 지점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 9:25[서 우리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살은 마치 경기 하는 자들과 같다고 표현하면서 이 세상에서 경기하는 자들은 썩을 면류관을 목표로 하여 달려가지만 우리들의 신앙 생활은 바로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항하여 달려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신앙생활은 영적인 싸움의 연속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6) 그러나 분명한 것은 최후의 승리를 우리들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최후의 승리를 확신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두려움이 없습니다. 달려갈길을 가고 믿음을 지킵니다.(딤후4)

오늘 본문은 우리들의 최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라도 능히 셀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하나님 앞에 구원의 찬양을 부릅니다. 우리 그들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주님은 친히 목자가 되셔서 모는 눈에서 눈물을 씻어주시고 위로하십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하나님을 섬기며 영원한 안식과 위로와 기쁨가운데 있습니다. 복된 모습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확실한 최후의 모습이요 최후의 승리의 모습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진동하고 폭력과 재난이 그치지 아니하며 핍박과 환난이 일어나고 있어도 결국은 주님은 다시오시고 세상을 심판하시며 위로하시는 그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불안해하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반드시 다시오시며 우리에게 최후의 승리를 주실것입니다. 할레루야!

여러분 지금은 억울하고 어려운 일들이 많고 슬픔이 많다고 해도 반드시 이 세상 고생을 다 잊어버리고 살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힘을 내십시오. 영원히 나의 목자되시며주 나의 임마누엘이 되시는 주님을 바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것이며 주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하여 최후의 승리의 확신에 서서 하늘의 기쁨이 충만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성령의 인을 맞은 사람들입니다.

7장은 1절로부터 8절 까지 이스라엘 12지파의 각각 12000명씩 144천명을 인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144천명이 누구내에 대하면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습니다. 144천명은 그 다음에 나오는 아무라도 능히 셀수 없는 모든 믿는 자들을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144천명은 이스라엘 사람들이며 많은 무리는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믿는 자들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아뭏튼 아무라도 능히 셀수 없는 성도들은 이방인들이지만 거듭난자들이요 144천명처럼 성령의 인을 받은 자들입니다.

인을 받았는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모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성령의 인을 받았음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아니고는 예수님을 주님이라 고백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은 무었을 의미할까요?

(1) 보증입니다.

(고후 1:22, 개역)

 

(1:13-14, 개역)

 

(2) 인은 소유를의미합니다.

(43:1-3, 개역)

 

(3) 권세입니다.

(27:65-66, 개역)

 

(4) 안전입니다.

(10:28-29, 개역)

 

(5) 언약과 약속입니다.

(19:4-6, 개역)

 

(6) 사랑입니다.

(8:6-7, 개역)

 

(7) 보존입니다.

(7:1-3, 개역)

 

(5:1-5, 개역)

 

(12:1-4, 개역)

 

(22:10-13, 개역)

 

2. 아무라도 능히 셀수 없는 자들입니다.

(7:9, 개역)

 

(1)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모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차별이 없습니다.

(3:27-29, 개역)

 

(2) 흰옷을 입은자들입니다.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습니다.

옷은 성경말씀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입게 되는 의의 옷입니다.

 

선한 행실의 옷입니다.

 

사랑을 받는 채색옷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성도들은 옛날의 생활방식을 벗어버리고 새옷을 입어야 합니다.

 

(22:11-14, 개역)

 

(19:7-8, 개역)

 

(6:10-20, 개역)

 

(3:5-11, 개역)

 

(4:22-24, 개역)

 

(3) 종려나무가지를 들었습니다.

종려가지는 승리와 영광을 의미합니다.

예루살렘에 주님이 입성하신 장면을 생각나게 합니다.

초림때에는 유월절 어린양으로 인간들의 모든 죄악의 짐을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려고 입성하셨지만 이제는 승리의 입성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12:12-16, 개역)

 

(4) 보좌와 어린양 앞에 서 있습니다.

이 무리들은 하나님의 보좌앞에 도달하여 서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최후 목적지입니다.

 

천천만만의 천군들이 있습니다.

보좌에서 불이 나옵니다.

물이 나옵니다.

행위의 책이 있습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입니다.

번개 지진 음성 우레가 나옵니다.

네 생물이 있습니다.

주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7:9-10, 개역)

 

(4:1-6, 개역)

 

(1:4-10, 개역)

 

(1:26-28, 개역)

 

(47:1-5, 개역)

 

(19:16-19, 개역)

 

(5) 전도와 선교의 결과입니다.

(1:8, 개역)

 

(16:15-20, 개역)

 

3. 구원의 찬양을 부릅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입니다.

(1) 구원하심이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왜 구원이 필요한지 구원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은 누구나 다 죄인이요 죄 때문에 죽은 다음 지옥가게 되어있기 때문에 구원이 필요합니다. 구원은 십자가에서 대신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을 때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받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저주에서 축복으로

진노에서 화평으로

마귀편에서 하나님께로

거짓에서 진리로

허무함에서 의미있는 삶으로

 

(26:18, 개역)

 

(2:1-6, 개역)

 

(2)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보좌는 우주의 중심입니다.

(103:19-21, 개역)

 

하나님은 보좌에서 우주를 통치하십니다.

제국들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십니다.

인생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인류의 역사를 주장하십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십니다.

만물을 새롭게하십니다

구원과 심판을 베푸십니다.

모든 일을 섭리하십니다.

계시를 주십니다.

찬양을 받으십니다.

 

(3)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성령님의 거듭나게 하심과 가르치심과 인치심으로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이십니다.

세상 죄를 모두다 짊어지시고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1:29, 개역)

 

(2:20, 개역)

 

(1:7, 개역)

 

(고전 6:9-11, 개역)

 

(2:8-9, 개역)

 

(10:9-10, 개역)

 

(14:6, 개역)

 

(4:12, 개역)

 

(딤전 2:4-5, 개역)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값없이 오직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들 항상 성삼위 일체 하나님께 구원의 간총과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4. 모든 천사들이 화답 찬양을 부릅니다.

11절과 12절입니다.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이 찬송은 7중 찬송으로 512절과 근본적으로 같습니다.

 

(5:12, 개역)

 

(1) 아멘: 진실로 그렇합니다 라는 의미입니다.

구원하심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동의하고 고백한다는 의미입니다.

 

(2) 찬송과

찬송가운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 영광과

하나님만이 모든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모든 선한 형상이요 탁월한 성품과 능력과 거룩하심 아름다우심 등등을 종합하는 표현입니다.

 

(4) 지혜와

지혜로 우주만물을 지으셨습니다.

 

(5) 감사와

하나님은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시며 감사와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6) 존귀와

천박함의 반대입니다. 귀한 보석같이 감히 근접할수 없는 존엄성과 아름다움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7) 능력과

두나미스입니다.

, 세력, 능력, 역량.

(a) '능력, , 세력'

'가능성, 할 수 있음'

신체적, 지적, 영적 ', 능력'을 의미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십니다.

 

(8) 힘이

이스퀴스입니다.

strength, power, 세력 might.

 

명사 이스퀴스(Hesiod 이래)는 이스코(i[scw: 저지하다)에서 유래했으며, 생명체나 물건들이 지니고 있는 '' strength'능력' power을 의미한다.

(6:10, 개역)

 

계시록은 찬양의 책이라고 할정도로 많은 찬양들이 나옵니다.

그중에도 우리가 사랑하고 즐겨 부르는 할렐루야찬양이 계시록 19장에서 유래하였습니다. 18장에서 세상이 철저하게 심판을 당하자 하늘에서 그 심판이 의로운 심판이라고 찬양이 울려 퍼지는 것입니다.

(19:1-5, 개역)

 

(13:15, 개역)

 

이 놀라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의 아버지 되십니다.

우리들도 부활하여 주님의 빛난 모습으로 변화 받게 될것입니다.

(3:19-21, 개역)

 

우리들의 마음중심으로부터 항상 감사와 찬송이 우러 나올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큰 환난에서 나온자들입니다.

여기서의 환난은 정관사가 붙은 그 큰 환난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주님 재림 직전에 있을 대 환난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환난 통과설을 입중하는 하나의 근거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지금 우리가 격고있는 환난들을 대 환난을 준비시키는 과정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환난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1) 연단의 의미가 있습니다.

(23:10, 개역)

 

(2) 대 환난을 준비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24:3-14, 개역)

 

(3) 같은 환난을 당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수가 있습니다.

(고후 1:3-6, 개역)

 

(4) 징계의 의미가 있습니다.

(12:8-11, 개역)

 

(5) 더 기도하라는 주님의 음성입니다.

(33:1-3, 개역)

 

(6) 더 주님께 가까이 오라는 음성입니다.

(84:1-5, 개역)

 

(7) 구원의 증거입니다.

(살후 1:3-10, 개역)

 

(8) 세상 잠에서 깨어나게 합니다.

(5:16-18, 개역)

 

(5:3-4, 개역)

 

세상 미련을 버리게 합니다.

 

(9)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타작마당입니다.

(3:11-12, 개역)

 

(10)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10:27, 개역)

 

(11)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1:29, 개역)

 

(12) 주님을 위한 고난은 영광의 영이 함께 하십니다.

(벧전 4:12-14, 개역)

 

(13)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벧전 2:20-25, 개역)

 

사실 계 4장부터 7장까지는 한 단락을 이루고 았습니다.

보좌에 계신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이 우주를 통치하고 계시기 때문에 두려워말라는 말씀과 오직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자들만이 대 환난을 통과하여 주님 앞에 서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세상 심판의 날이 다가 왔을 때 그 큰 심판 재앙과 핍박을 이기고 승리하는 자가 누구냐 하는 6:17절의 질문에 응답하는 장이 바로 7장입니다. 성령의 인을 맞은 자들이 환난을 통과하고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확신에 서야 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래야 순교자의 믿음으로 주님을 믿음을 지키고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6:17, 개역)

 

6. 주님이 친히 목자가 되십니다.

주님은 현재에도 우리들의 목자가 되시지만 영원토록 목자가 되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다시는 주리지 아니합니다.

핍박가운데서도 이 세상에서는 믿음을 지키느라 굶주릴때도 있지만 주님을 만나 뵌후에는 더 이상 굶주림이 없습니다. 완전 만족입니다.

(65:13-14, 개역)

 

(2) 다시는 목마르지 아니합니다.

(66:10-14, 개역)

 

(3) 해나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않습니다

(65:17-20, 개역)

 

(4) 주님이 눈물을 씻어주십니다.

이 세상에 사는 인간들은 눈물가운데 삽니다. 물리적으로 흘리지 않아도 마음의 눈물을 흘립니다.

 

억울하여 울때가 있습니다.

슬퍼서 울때가 있습니다.

불쌍해서 울때가 있습니다.

감사의 눈물을 흘릴때가 있습니다.

기쁨과 감격의 눈물도 있습니다.

낙심될때도 있습니다.

 

주님의 는물흘리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나사로의 무덤에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한나의 통곡입니다.

에서의 뒤늦은 울음입니다.

5장에서는 두루마리의 일곱 인들을 해제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보여줄 자가 없어서 사도요한이 울었습니다.

 

회개의 눈물입니다.

복음의 원수들 때문에 바울이 흘린 눈물입니다.

밤낮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모세의 고백처럼 이 세상의 삶은 수고와 고생이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헛됩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의 생명이시고 소망이 되십니다.

주님 때문에 기뻐할수 있고 소망가운데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

 

(90:9-10, 개역)

 

(5:7, 개역)

 

(5:1-5, 개역)

 

(3:18, 개역)

 

(고전 13:12-13, 개역)

 

(5) 생명샘으로 인도하십니다.

영원한 생명력입니다.

 

(22:1-5, 개역)

 

(6) 하나님께서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십니다.

(1:14, 개역)

 

(21:1-7, 개역)

 

(7) 한없는 위로하심이 함께합니다.

(66:13, 개역)

 

우리들의 인생역사는 마치 실로 수를 놓는 수판의 앞과 뒷면 같습니다. 앞면은 아름다움 그림 같지만 뒷면을 실들이 엉크러져 있어 무엇인지 모릅니다. 우리들도 주님 안에 살면 아무리 고난과 풍파가 많아도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어 나타납니다.

 

7.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앞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깁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앞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은 벅찬 감격과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상태입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추어 옵니다.

(1:13-16, 개역)

 

(2)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됩니다.

(4:3, 개역)

 

(3)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6:3, 개역)

 

(21:15, 개역)

 

(4)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압도되는 느낌입니다.

(6:1-5, 개역)

 

(5) 주체할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16:11, 개역)

 

(6)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 앞에서 아무할말도 없습니다.

(139:1-5, 개역)

 

(7)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4:5, 개역)

 

(8) 하나님의 위대하심입니다.

 

(9) 하나님의 존귀하심 앞에서 자신의 천박함이 들어납니다.

 

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압도되어 나는 없고 오직 주 하나님만 보입니다.

이런 영광의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성품과 능격과 지혜와 아름다움이 나에게 방사되고 뿜어져 나옵니다. 황홀경에 취하여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재림이 가깝습니다.

복음은 이미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었습니다.

순교자의 숫자도 다 차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죄악이 만연하여 더 이상 하나님이 참지 않으실것입니다.

이방인의 숫자가 다 채워졌습니다.

무화과 나무가 꽃이 피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무슨 꿈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세상에 무엇을 이루려는 헛된 꿈은 아닙니까?

오직 주님을 위해 살다가 주님께 칭찬듣는 그 꿈이 진정한 꿈이 아닐까요?

오늘 본문은 우리들의 장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정한 꿈이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성령의 인을 맞고 대 환난을 통과하여 마침내 주님의 보좌앞에 이르렀습니다.

흰옷을 입고 종려가지를 들고 구원의 찬송을 부릅니다.

주님께서 친히 목자가 되셔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시며 위로해 주십니다.

무엇 보다도 주님 보좌앞에 서게 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나를 위해 죽으셨던 그 사랑의 주님 얼굴을 직접 뵙게 됩니다.

그 감격의 순간이 온것입니다.

한없는 위로하심이 나의 영혼을 덮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할것이 없는 영원한 안식입니다.

승리의 그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힘을 내어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후회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의 최후의 승리의 찬송을 부를 그 모습에 확신을 가지고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