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세례요한이 증거하는 예수님>(요 1:29-34)

마라나타!!! 2017. 1. 31. 03:57

<세례요한 이 증거하는 예수님>

(1:29-34, 개역)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침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침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침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오늘은 세례요한이 증거한 예수님에 대하여 알아 보면서 은혜를 받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성경 어디를 찾아 보아도 결론은 예수님께로 집중이 됩니다. 예수님이 해답이시며 예수님이 우리들의 생명과 지혜와 의로움이 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들의 구원자시오 창조자시며 인생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 만이 인생의 진정한 문제를 해결하시고 진정한 행복과 의미를 가져다 주실수 있습니다.

그레서 우리가 바라 볼 분도 예수님이시오 우리가 의지하고 기다리는 분도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예수님은 완전하시고 전능하시며 사랑이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다시오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기를 원합니다. 골로새서 2장은 예수님 안에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성경말씀은 예수님에 관한것이요 그의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리는 주님을 알기에 더욱 힘을 써야 합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닮아가기를 더욱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올해에도 주님은 전심으로 찾고 찾는다면 반드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만나 주시고 우리들의 인격과 생활과 모든면에서 영육간에 복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다섯가지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을 발로알고 깊이 알아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사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8:17, 29:13, 7:7-8)

 

1.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사실 세례요한의 사명은 두가지입니다. 백성들을 회개시켜서 메시야 예수님을 맞이할수 있게 하는 사명입니다. 왕의 행차 앞에서 길을 비켜라 엎드려라 외치는 자입니다. 또 한가지는 세례를 주면서 성령님이 임하여 머무르는 사람이 바로 메시야임을 증거하는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메시야인지 메시야를 증거하는 사명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세례주면서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 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이 첫 번째로 증거한 것은 예수님이 바로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한것입니다.

(1) 세상에 죄가 많다는 것입니다.

(1:18-32)

 

(12:39)

 

(16:4)

 

(17:17)

 

(1:4-5)

 

(2:15)

 

(2:40)

 

(2:1-3)

 

(2) 예수님이 이 세상의 죄를 대신 짊어 지셨다는 것입니다.

(고후 5:14-15)

 

(1:3-9)

 

(3) 어린양 속죄제사로 피흘려 죽으셨다는 의미입니다.

(벧전 1:18-19)

 

(9:22)

 

(4) 아사셀 양처럼 죄를 멀리 옯기셨다는 의미입니다.

(16:21-22)

 

(5) 유월절 어린양처럼 대신 죽임을 당하심으로 사망을 명케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12:21-23)

 

(6) 죄악의 형벌을 대신 지심으로 화목제사로 자신을 드렸다는 의미입니다.

(요일 4:7-11)

 

(7)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는 영원하고 완전한 단 한번의 제사입니다.

(9:11-15, 개역)

 

(10:10-18, 개역)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예수님의 피 밖에는 죄사함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이 초림하실 때 세례요한을 보내어 증거하게 하신 하나님은 주님이 재림하실때에도 마찬가지로 세례요한을 보내셔서 회개를 외치게 하실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두증인이요 지금이 바로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왓다고 외쳐야 하는 시기입니다.

(4:1-6, 개역)

 

(11:1-8, 개역)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나의 죄가 완전히 사하여 졌음을 확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죄의 형벌을 대신 짊어지신 예수님의 그 놀랍고 강한 사람에 감격하여 사는 우리들의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확실히 깨닫고 담대히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나보다 먼저 계신분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육신의 나이로는 세례요한이 예수님 보다 약 6개월정도 먼저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자신보다 먼저 계신 분이라고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친히 자신이 아브라함 보다 먼저 계신 분으로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8:56-59, 개역)

 

(3:13-14, 개역)

아브라함은 창 18장에서 사람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났고 이삭을 약속받았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이 태어난 것은 바로 예수님의 역사하시고 나타나심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기뻐하였습니다. 나가서 아브라함은 그 예수님이 메시야로 이 세상에 오시는 그 때를 기다리다가 오신 것을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1)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계신분이시라는 의미입니다.

(1:1-5, 개역)

 

(93:2)

(3:9-11, 개역)

 

(딤후 1:9, 개역)

 

(90:1-2, 개역)

 

(5:2, 개역)

 

(2) 예수님은 영원하십니다.

(13:8, 개역)

 

(7:13-14, 개역)

 

 

(3)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창세전에 이미 택함을 받았습니다.

(1:3-6, 개역)

 

(25:34, 개역)

 

(4) 예수님은 처음이요 나중이시오 알파와 오메가 이십니다.

(1:17-18, 개역)

 

(22:10-13, 개역)

 

(5) 예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고전 13:11-13, 개역)

 

(6) 예수님의 말씀도 영원합니다.

(5:17-18, 개역)

 

(40:6-8)

 

(119:89-96)

 

(7) 예수님의 능력도 영원합니다.

(5:12)

 

(벧전 3:22)

 

예수님은 이와 같이 영원부터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20:31, 개역)

예수님은 영원하십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사랑과 지혜와 모든 것이 영원합니다.

주님의 나라도 영원합니다.

주님은 절대적으로 신실하십니다.

우리들의 전 일생을 맡겨 드릴수가 있습니다.

놀라운 우리 주님이십니다!

 

3. 세례받으실 때 성령께서 비둘기 같이 임하신 분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세례는 많은 의문을 낳게 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굳이 세례를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굳이 세례를 받으신 그 이유를 알게 될 때 주님의 마음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1) 예수님의 세례는 죄없는 분으로써 죄인의 자리에 서심을 의미합니다.

(고후 5:21)

 

(2:14)

 

(벧전 3:18)

 

(2) 예수님의 세례는 세상죄를 대신 짊어지시는 의미가 있습니다.

세례는 받으실 때 세례요한의 예수님의 머리에 안수하였고 그때 세상의 죄가 예수님께로 옮겨졌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세례는 받으신 예수님을 보가 세상되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외쳤던 것입니다.

이것은 레위기 16장의 대 속죄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속죄제의 염소와 아사셀을 위한 염소가 백성의 모든 죄를 대신지고 죽임당하며 멀리 옮기는 것입니다.

(16:6-10)

 

(16:21-22)

 

물론 개인이 죄사함을 얻는 것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대신 죽으심을 믿을 때 일어납니다. 이때 나의 모든죄가 예수님께로 옮겨지며 예수님의 피흘려죽으심으로 죄 값이 완전히 치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이스라엘에게 소개하였던 것입니다.

 

(3) 예수님의 세례는 예수님의 공생애의 시작의 의미가 있습니다.

(3:13-17)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것은 바로 예수님이 두번째 아담으로써 시험을 받으신것이며 예수님은 마귀를 이기심으로 첫 번째 아담의 실패를 극복하신것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마귀를 물리치시며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신것입니다. 마귀는 광야시험에서 패배하자 예수님을 두려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17)

 

(4:23-25, 개역)

 

(4) 성령의 임하심은 예수님이 기름부음을 받은자이심을 의미합니다.

기름부음을 받은자를 메시야라고 하는데 번역하면 그리스도입니다. 기름부으심은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에게 하는 의식인데 예수님의 삼중직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진정한 왕이시며 진정한 선지자 이시며 진정한 대 제사장이십니다.

(4:18-19)

 

(10:38, 개역)

 

(5) 예수님의 세례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보여주십니다.

(3:21-22)

 

(17:5-8)

 

(1:9-11)

 

(1:4-7)

 

(6) 예수님의 세례는 예수님의 순종을 보여줍니다.

(2:5-11)

 

(1:4-5)

 

(7) 성령님이 비둘기 같이 임하심은 순결함과 온유하심의 의미가 있습니다.

(10:16)

예수님은 성령님으로 충만하셨기 때문에 항상 성령의 모든 열매를 가지셨고 그 인격으로 사셨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5:22-24, 개역)

 

예수님은 철저히 자신을 비워 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에 의존하셨고 그래서 기도에 힘쓰셨습니다.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철저히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순종하여 사셨습니다.

(5:19-21, 개역)

 

만약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지위와 권세를 사용하셨다면 기도하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본을 인간으로써 보여주신 것입니다. 기도의 삶이요 성령의 능력의 삶입니다. 순종의 삶입니다.

(1:35)

 

(6:12-13)

 

(11:1-4)

 

항상 사모하고 기도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본을 받아 겸손히 순종하며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예수님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기도 하지만 동시에 예수님의 영이십니다.

(8:9-11)

 

(벧전 1:8-12)

 

오순절 날 성령께서 임하신 것을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 부어주신 것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2:33)

 

(1) 회개하고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2:37-38)

 

(3:19)

 

(2) 사명을 위하여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1:8)

 

(6:34)

 

기도할 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4:29-31)

 

(3) 자신을 더 깊이 알게 해 주시려고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14:25-27)

 

(15:26-27)

 

(16:13-14)

 

(4) 세상을 이길 지혜를 주시려고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1:17-19)

 

(7:54-58)

 

(5) 새 생명을 주시려고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3:5-6)

 

(8:15-17)

 

(6:4)

 

(고전 15:45)

 

(2:7)

 

(37:7-10)

 

(6) 내안에 거하시면서 말씀하시려고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10:20)

 

(13:1-3)

 

(2:7)

 

(7) 사랑을 가르쳐 주시려고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5:5)

 

성령님은 결코 독자적으로 행하시지 않습니다. 자신을 들어내시거나 하시지 않습니다. 보혜사요 옆에서 우리를 도와서 예수님을 잘알고 신앙생활을 잘할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자신의 영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안에 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14:16-17, 개역)

 

(16:7-8, 개역)

 

(14:12, 개역)

(5:15-21, 개역)

 

(19:5-7, 개역)

 

(8:14-17, 개역)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며 거룩한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은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이십니다.

(14:9, 개역)

 

(고후 13:13, 개역)

 

(4:8, 개역)

 

(2)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이십니다.

(1:1-3, 개역)

 

(3)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1:1-5, 개역)

 

(1:14, NKJV)

 

(4)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14, 개역)

 

(5) 예수님은 전지 전능 무소부재하십니다.

(28:20, 개역)

 

(5:6, 개역)

 

(1:13-16, 개역)

 

(2:8-11, 개역)

 

(6) 예수님은 인간이신 동시에 하나님 이십니다.

(16:16, 개역)

(4:6, 개역)

 

(20:28, 개역)

(9:5, 개역)

 

(2:9-11, 개역)

 

(2:14, 개역)

 

(4:14-16, 개역)

 

(7) 예수님 만이 천국을 이루실 만왕의 왕이십니다.

(19:11-16, 개역)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영원히 찬양과 경배를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주님이십니다.

인간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에 우리를 대신하실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실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이 주님과 사랑에 빠져서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6. 우리는 그러므로 오직 이 위대하신 예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례요한처럼 자신은 낮아 지고 오직 예수님만 높이며 찬양하고 전파해야 합니다.

(5:41-42, 개역)

 

(4:12, 개역)

 

(3:16, 개역)

 

(2:38, 개역)

 

오직 예수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2017년이 죌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이십니까?

나는 예수님을 나의 주님이요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왕으로 모시고 섬기며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예수님의 몸 교회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예수님을 통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복된 2017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모든 문제와 의미와 축복과 치유와 모든 것의 해답은 오직 예수님이심을 깨닫고 예수님을 찾고 만나고 사귀어가고 알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의 2017년이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