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말씀이 육신이 되어>(요 1:1-14)

마라나타!!! 2017. 1. 3. 01:01

<말씀이 육신이 되어>

(1:1-14, 개역)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드디어 2017년도 가 밝아 왔습니다.

내외적으로 만만치 않은 세계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살아계신 주님으로 인하여 능히 승리할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좀 이해하기 어럽지만 사실은 아주 쉬운 말씀이 될수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예수님이 하나님 이라는 사실이요 그 예수님의 인간들의 빛이요 생명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분이시며 인간으로 우리가운데 사셨다는 것입니다.

2017년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고 가까이 하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거기에 승리의 비결이 있고 축복의 비결이 있습니다.

예수님께는 모든 하늘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2:3)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내게 복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더욱 주님을 깊이 알고 사랑하며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의 한해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단어 하나하나 깊은 의미가 있는 말씀들입니다.

 

(1) 태초에입니다.

여기서 태초는 창세기의 태초를 생각나게 하지만 같은 뜻은 아닙니다. 창세기의 태초가 시간의 시작을 그리고 우주만물 모든 것이 존재하게 된 창조를 의미하고 있다면 요한복음의 창조는 그보다 더 근원적인 영원전부터 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은 바로 창조 이전 영원전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오직 하나님 한분만 계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만물의 원인자시오 창조자시며 소유주가 되십니다.

(대상 16:35-36, 개역)

 

(25:4-7, 개역)

 

(41:13, 개역)

 

(90:1-3, 개역)

 

(106:47-48, 개역)

 

(3:19-21, 개역)

 

(3:8-13, 개역)

 

(2) 말씀이 계셨습니다.

여기서 말씀은 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아니라 인격으로써의 말씀이며 예수님의 또하나의 명칭입니다.

말씀은 원어로 로고스라고 하는데 이것은 원래 철학에서 우주의 원리, 법칙, 체계 등등으로 쓰이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격이 아닙니다. 요한은 그당시 세상을 지배하고 있던 헬라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목적이 있었기에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과 영광과 마음을 잘 들어 매시는 분이라는 사실과 연관이 있습니다.

소리로 전달되는 말씀이 있고 글로 써서 전달하는 말씀이 있고 태도와 마음으로 전달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씀은 그 존재의 마음속에 있는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거룩하심, 모든 것을 예수님이 나타내시고 계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인간들이 우주 보다 크신 하나님, 거룩하시고 영적인 하나님을 어떻게 알수가 있습니까?

첫째는 창조 하신 우주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을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둘째는 하나님의말씀 성경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셋째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넷째는 예수님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1:1-3, 개역)

 

(1:18-20, 개역)

 

(1:1-3, 개역)

 

(3) 하나님과 함께 계심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어떤 이단들이 주장하는 것 같이 예수님이 창조 전에는 않계시다가 나타나신 것같이 말하는 것과 세례받으실 때 성령님이 임하셔서 예수님이 메시야가 되게 하셨다는 등등의 이론들이 잘못된 것을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영원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셨습니다. 성부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그렇게 삼위일체로 계셨습니다. 사랑으로 생명으로 같은 마음으로 함께 계셨습니다.

성경말씀 속에는 삼위일체라는 말은 없지지만 삼위일체를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는 말씀들이 많습니다.

 

(3:16-17, 개역)

 

(1:4-6, 개역)

 

(4)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즉 예수님은 영원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시던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여호와 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아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시기에 온우주의 경배를 반드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위대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2:9-11, 개역)

 

(5:12, 개역)

 

(벧전 3:22, 개역)

 

(2:33-36, 개역)

 

(5)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됨.

즉 예수님은 창조자시라는 말씀입니다.

(1:13-17, 개역)

 

(6) 그 안에 생명이 있음

생명은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근본적으로 생명의 하나님과의 관계로 설명됩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2장에서 호흡을 불어 넣으셔서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영혼 몸이 살아서 움직이는 존재가 된것입니다.

원래 생명은 창조자이신 하나님과의 교통이 가능하도록 지음을 받았고 그 생명은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이 의미가 있고 능력과 온갖 축복을 받아 살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하였을 때 인간들은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고 사망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사망에는 세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단절인 영적인 죽음, 육신과 영혼의 분리인 죽음입니다. 나가서 영원히 하나님과 단절되는 지옥 심판입니다. 이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부릅니다.

 

(1:26-28, 개역)

 

(2:7, 개역)

 

(2:17, 개역)

 

(3:6-7, 개역)

 

(요일 1:1-3, 개역)

(요일 5:12-13, 개역)

 

(8:1-2, 개역)

 

(14:6, 개역)

 

(6:47-51, 개역)

 

불순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약화 단절 시킵니다.

결과적으로 생명의 능력이 감소되고 축복도 감소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사는 것이 복의 원리입니다.

모든 복은 하나님에게서 오기 때문입니다.

생명과 축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30:15-20, 개역)

 

(4:4-10, 개역)

 

생명은 건강, 복지, 성공의 동의어였다(2:5; 2:19; 56:13; 9:9). 그러나 생명의 본질적인 특색은 성전에 출석이었다. 이곳에서 예배자들은 생명의 창조자 이신 살아계신 여호와와 찬송가운데 교제 관계에 들어갔으며 또한 비록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여호와를 바라보는 특권을 때때로 받기까지 하였던 것이다(33:18이하; 27:4; 65:5; 84:5; 142:7)”<=== 바이블 렉스에서 인용함

 

(32:47, 개역)

 

(10:10, 개역)

 

(11:25-26, 개역)

 

(요일 4:9, 개역)

 

(5:24, 개역)

 

(요일 3:14, 개역)

 

(17:3, 개역)

 

(7)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입니다.

생명은 빛이라는 말씀은 사망이 어두움이라는 말씀과 연결이 됩니다.

흑암은 죄와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마귀에게 쓰이는 말입니다.

흑암은 절망 사망 죄악 고통입니다.

나가서 흑암은 무지함입니다.

흑암은 거짓입니다.

지옥은 바깥 어두운데입니다.

이 세상은 이런 흑암 권세 아래 있습니다.

 

(25:29-30, 개역)

(4:16, 개역)

(1:13, 개역)

 

(1:79, 개역)

 

(22:53, 개역)

 

(3:19, 개역)

(8:12, 개역)

 

(12:46, 개역)

 

(26:18, 개역)

 

(13:12, 개역)

 

(고후 6:14, 개역)

 

(5:8, 개역)

 

(6:12, 개역)

 

(살전 5:5, 개역)

 

(요일 1:5, 개역)

 

(8) 빛이 어두움에 비추되 어둠이 이기지 못함

빛이 오면 어두움은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기지 못하였다는 것은 깨닫지 못하였다 막지 못하였다 등등으로 해석이 됩니다. 마귀는 빛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는 것을 막지 못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어두움에 싸여서 빛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참빛이 임하였고 어두움은 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이 어두움의 세상에서 어두움을 물리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사망과 고통과 슬픔을 몰아내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희생제사가 필요하였습니다.

마귀는 죄를 근거로 역사하고 있으며 죄가 없어지만 마귀는 서 있을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희생 제사로 자신을 바치신 것입니다. 죄 값이 치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십자가에 죽으시지 않고 죄 문제를 해결할 길이 있다면 그렇게 하셨을 것입니다.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되는 길은 죄없는 인간의 피를 흘려야 하는 길 밖에 없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1:7, 개역)

 

(9:22, 개역)

 

(요일 3:8, 개역)

 

(벧전 1:18-19, 개역)

 

(1:5-6, 개역)

 

(2:14-15, 개역)

 

예수님만이 참빛이십니다.

다른 철학자들과 종교들이 있어 빛이라고 하여 사람들이 몰려가기도 하지만 가짜입니다. 예수님 만이 해답과 만족과 행복을 주실수 있는 참 빛이십니다.

 

(9) 빛을 증거하는 자 요한입니다.

세례요한입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을 광야의 목소리라고 하면서 자신은 쇠하여야 하겠고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을 증거하고 나타내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누가 있습니까?

우리 주님만이 우리들의 자랑이요 사랑이요 모든 것입니다.

이 주님을 전파하지 않고는 참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3:2-8, 개역)

 

(1:29-34, 개역)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나의 빛과 생명이시다.

라는 확신과 기쁨 가운데서 한해를 사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가까이 하는 것이 축복의 비결임을 깨닫고 더욱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쉬지 않는 우리들의 한해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이 말씀이 육신이 됨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 성경이 말씀하여 오신 그분이십니다.

**사단의 머리를 깨트리실 여자의 후손이십니다.

(3:15, 개역)

 

**모세와 같은 선지자 이십니다.

(18:15, 개역)

 

**아브라함의 자손이십니다.

(12:1-2, 개역)

 

**이새의 줄기에서 나올 싹이십니다.

(11:1-2, 개역)

 

**영원한 나라를 세우실 다윗의 자손이십니다.

(삼하 7:13, 개역)

 

**스스로 있는 자 이십니다.

(3:14, 개역)

 

**의의 태양이십니다.

(4:1-2, 개역)

 

**이세상에 다시 오실 그분이십니다.

(14:4, 개역)

 

(2) 성경을 통하여 나타나시고 말씀 하신분이십니다.

(18:1-3, 개역)

 

(5:13-15, 개역)

 

(13:17-18, 개역)

 

(벧전 1:10-12, 개역)

 

(3) 성경말씀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53:5-6, 개역)

 

(9:9, 개역)

 

(7:14, 개역)

 

(5:2, 개역)

 

(63:1-5, 개역)

 

(1:7, 개역)

 

(14:1-3, 개역)

이것은 마치 소설속에 있던 주인공이 햔실로 나타난것과 같습니다. 성경말씀이 인격에 되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4) 하나님의 계시이십니다.

(1:18, 개역)

 

(14:9, 개역)

 

(5)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3:16, 개역)

 

(요일 4:7-11, 개역)

 

(6) 오셔서 인간의 삶을 직접 체험하셨습니다.

우리가운데 거하셨다고 말씀합니다.

텐트를 치셨다는 의미입니다. 잠깐 육신으로 나타나셨지만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이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이 되셨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입니다.

인간을 대신하시기 위함이요 인간과 교통할수 있기 때문이며 결국 인간의 마음안에 들어오실수 있으시기 위함입니다. 인간의 삶을 체험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만약 주님이 인간이 아니라 슈퍼맨처럼 다른 종류로 나타나서 인간을 구원하고 했다면 우리가 그를 사랑하고 마음에 모시고 주님을 사랑하며 사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2:18, 개역)

 

(1:23, 개역)

 

(7) 인간을 대신 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2:20, 개역)

 

(고후 5:14-15, 개역)

 

(7) 우리가 그 영광을 보았다고 말씀합니다.

물론 변화산에서 주님의 영광을 보았지만 그보다 주님의 삶을 통하여 자기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주님이 보여주셨습니다.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입니다.

능력과 지혜와 사랑과 거룩하심과 말씀을 통하여 주님은 자신의 영광을 들어내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분을 직접 체험하였고 만졌고 보았습니다.

맹물을 포도주로

풍랑을 꾸짖어 잠잠케

죽은자를 살리시고

모든 병자들을 고치시며

십자가를 향하여 잠잠히 가셨고

결국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신 예수님이십니다.

 

(9)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습니다.

***은혜가 충만하였습니다.

은혜위에 은혜라고 말씀합니다.

자격없는 인생들에게 한없이 호의를 베푸십니다.

은혜가 넘쳐 나는 분이십니다.

주님께로 가면 언제나 넘치는 은혜를 주십니다.

새힘을 주시고 새로운 생각과 기쁨과 용기를 얻습니다.

(11:28, 개역)

 

(7:38, 개역)

 

(40:27-31, 개역)

 

***진리가 충만하였습니다.

진리는 거짓에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영원전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 만이 진리이십니다. 함께 계셨던 말씀 예수님이 진리이십니다. 그리고 함께 역사하시는 성령님이 진리이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은 것은 모두가 거짓이요 비진리입니다.

거짓 사랑 거짓 교리 거짓 종교 거짓 소망 거짓 행복 등등입니다.

아버지께로 나오신 예수님에게는 진리로 충만하였고 거짓이나 악이나 이런 것이 전혀 없습니다.

 

(8:44, 개역)

 

(14:6, 개역)

 

(16:13-15, 개역)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반대되는 모든 이론과 철학과 모든 것들은 가짜요 비진리입니다.

예수님만이 진실하시며 영원 하시며 틀림이 없으십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깊이 알아가는 복된 한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3:8, 개역)

 

(10) 인간의 죄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9:11-14, 개역)

 

(11) 성령의 잉태하심으로 오셨습니다.

(1:18, 개역)

 

(12) 인간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벧전 1:3-4, 개역)

 

(4:25, 개역)

 

(13) 하나님의 영광을 다 버리시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시려고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2:5-11, 개역)

 

(14)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중보자도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딤전 2:4-5, 개역)

 

(15)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예수님처럼 성육신하여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시고 친히 인간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희생하시고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사랑의 주님은 인간들을 그냥 버려둘수가 없었습니다. 성육신입니다. 이웃의 문제와 고통에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직접 그 현장에 가서 함께 고통을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사는 것입니다. 성육신의 삶입니다.

 

**구원에 합당하게 사는 것입니다.

(2:12-16, 개역)

 

***날마다 변하여 새사람 되는 것입니다,

(4:22-24, 개역)

 

(고후 4:16-18, 개역)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고후 5:14-15, 개역)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13:34-35, 개역)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

(12:1-2, 개역)

 

예수님은 인간들을 살리시려고 인간이 되어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보여주시려고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인간을 대신 하여 죽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려고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 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도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시고 인간의 옷을 입고 이세상에 오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깊이 알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

믿는 자들에게 라는 말씀은 직접적으로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거슬러 올라가면 예수님이 빛이실뿐 만아니라 예수님이 생명이심을 믿는 사람들이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되심을 믿는 것입니다. 나가서 예수님이 하나님 이시지만 동시에 인간이 되셔서 우리에게 오셨음을 믿는 자들입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20:31, 개역)

 

(17:3, 개역)

 

(2)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14:6, 개역)

 

(3)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8:12, 개역)

 

(4) 예수님은 인간이십니다.

(2:11-16, 개역)

(4:6, 개역)

 

(5)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3:5, 개역)

 

(6:29-32, 개역)

 

(2:15-16, 개역)

 

(요일 3:1-2, 개역)

 

(4:6, 개역)

 

(8:15, 개역)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와 특권이 있습니다.

 

(6)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영접할려면 내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내 마음이 내중심이 되면 주님이 들어오실수가 없습니다. 회개하고 항복해야 합니다.

나의 죄인됨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의 헛됨과 의미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자신을 비우시고 인간으로 오신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사흘만에 부활하사 죄와 마귀와 사망 권세가 깨어졌음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을 나의 인생의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내 인생을 걸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고상하게 되고 복이나 받고 천국 가려는 안일함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엎드려 절하는 것입니다.

섬기고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순종하며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2:38, 개역)

 

(5:32, 개역)

 

(15:17-19, 개역)

 

(3:36, 개역)

 

(2:2, 개역)

 

(벧전 1:22, 개역)

 

(벧전 3:20, 개역)

 

(요일 1:7-9, 개역)

 

(10:9-10, 개역)

 

(7) 혈정으로나 육적으로 난 자들이 아닙니다.

거듭남은 인간들의 육체적 관계가 아니고 계획도 아닙니다.

인간들에게서 난 것은 아담의 생명을 따라 난것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입니다.

(3:5-7, 개역)

 

(5:17, 개역)

 

(8) 하나님께로 난자들입니다.

(3:5, 개역)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정한 복을 받은 것입니다.

돌아온 탕자처럼 모든 신분과 상속과 사랑과 기쁨을 회복합니다.

아버지께서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나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나를 보호하시고 공급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과 함께 한해를 보대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을 붙잡고 바라보고 사랑하고 충성하고 전하고 찾고 순종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시며, 생명이시며, 빛이 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인간을 대신하셔서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을 깊이 알고 날마다 가까이 하여 사귀어 살아야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나의 생명이시며 모든 축복이 되십니다.

주님이 나의 자랑입니다.

(5:21-24, 고전 2:1-5, 3:7-8)


오늘도, 주님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알고 동행하는 복된 한해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