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성경말씀을 이루시는 예수님>(마 2:13-23)

마라나타!!! 2016. 12. 27. 04:08

<성경말씀을 이루시는 예수님>

(2:13-23, 개역) [[13]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 바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20]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니라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오늘의 말씀은 지난주일의 말씀에서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예수님은 헤롯의 살해 위협에 애굽으로 피난하셨다가 헤롯이 죽은후에 나사렛에 돌아와 사시게 됩니다. 헤롯은 동방방사들이 자기에게 아기 예수님이 있는 곳을 알려주지 않고 그냥 고향 나라로 가버리자 베들레헴 인근에 있는 두 살 이하의 아이들을 다 죽이는 악을 행합니다.

그럼데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애굽에 내려가신 것은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렀다는 말씀이 응하게 하신것이며 아이들이 죽임을 당한 것은 라헬이 자식이 없어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다는 말씀이 응한것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조금 해석상 어려움이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예수님의 애굽피난 사건과 헤롯이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이야기는 갑자기 되어진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전체의 큰 이야기속의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분은 성경을 드라마로 이해하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성경드라마의 시작은 창세기입니다. 성경드라마의 끝은 바로 계시록입니다. 그 큰 이야기 속에서 오늘의 말씀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원시복음이라고 하는 창세기 315절의 말씀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들은 이세상에 태어나서 한세상을 살고 가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영적인 세상도 영원합니다. 그리고 죽은 영혼들은 영적인 세계의 어디엔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잠간 이세상에 있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셔서 모든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성경의 전체이야기를 네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는데 그것은 창조 타락 구원 완성입니다. 성경은 마귀로인하여 타락한 인간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마귀와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하시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구원자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셨지만 마귀의 편에 있는 헤롯이 인간들의 구원을 방해하려고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고한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결국 마귀와 죄를 멸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큰 이야기 속에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 목적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일들 그리고 다시 오셔서 그 일을 완성하시는 일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에 의하여 이루어진 성경말씀들을 세가지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은 친히 모든 성경이 자신에 대하여 쓰여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열심과 사랑과 권능과 지혜를 알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 얼굴 뵈올 때 까지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요셉은 꿈에 천사의 지시를 받아 아기 예수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난 갔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그냥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나타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시의 역사입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오셨고 아기 예수님은 그 역사의 연장으로써 예언하시고 말씀하신 그 말씀을 이루시는 의미가 있습니다.


(1) 꿈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십니다.

상황이 급하기 때문에 헤롯의 음모를 아시는 하나님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셔서 알려주시고 애굽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듣고자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알지 못합니다.

요셉에서 꿈으로 나타나셔서 장래의 비젼을 주셨습니다.

다니엘에게 느븟갓네살에게 꿈으로 큰 일들을 알려주셨습니다.

(7:1-3, 개역)

 

(2:6, 개역)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 민감하고 잘 듣고 분별할수 있는 은혜를 구해야 하겠습니다.

(1:17-19, 개역)

 

(2:28-32, 개역)

 

(2) 피할길을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해롯이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요셉에게 알리셔서 미리 피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일생에도 하나님은 항상 피할길을 알려 주십니다. 그러나 목이 곧아서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는 사람들은 피할 수가 없을것입니다.

 

(고전 10:13, 개역)

 

항상 기도하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날마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는 자들에게는 무슨 신기한 음성과 체험과 꿈등이 아니더라도 그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셔서 그 삶을 이끌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1:1-3, 개역)

 

(살전 5:16-18, 개역)

 

(6:18, 개역)

 

(12:1-2, 개역)

 

(5:16-18, 개역)

 

(4:6-7, 개역)

 

(3) 예수님의 애굽 피난은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는 말씀이 응한 것이었습니다.

사실이 말씀은 호세아의 말씀으로 출애굽을 말씀하신것입니다.

(11:1-2, 개역)

 

예수님이 애굽에 가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루지 못한 것을 대신하여 이루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애굽에 내려간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계셨다는 의미도 됩니다. 예수님이 그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알고 계셨으며 모든 것을 섭리하고 계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셨으며 구약에 여러모습으로 나타나신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3:7-8, 개역)

 

(2:23-25, 개역)

(8:56-59, 개역)

 

(1:17-18, 개역)

 

(22:10-13, 개역)

 

예수님은 지금도 교회의 모든 사정들을 알고 계시며 살피시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9:4-5, 개역)

 

(1:13-16, 개역)

 

(2:8-11, 개역)

 

(4) 애굽은 멍에로써의 이 세상입니다.

애굽은 거듭나지 않는 마귀 권세 아래 있는 이 세상을 의미합니다.

광야는 시련과 연단의 장소로써의 이 세상입니다.

요단강은 죽음이요 세례를 의미합니다.

요단강은 동시에 성령세례를 의미하며 홍해는 물세례입니다. 가나안땅은 복음사명으로 정복해야할 이 세상입니다.

이 세상은 진리를 미워합니다. 진리에 속한 자들을 핍박합니다.

(요일 2:15-17, 개역)

 

(15:18-25, 개역)

 

(2:1-3, 개역)

 

(26:18, 개역)

 

(1:13-16, 개역)

 

(5) 애굽 세상에 오신 예수님

하나님으로부터 애굽에서 자기백성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보냄을 받은 모세는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3:9-10, 개역)

 

(3:16, 개역)

 

(6:47-51, 개역)

 

(6) 예수님은 진정한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400년 애굽 종살이 에서 해방되었지만 광야 생활에서 원망 불평 반역 우상숭배를 일삼아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못함으로 실패하였습니다. 이어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살았지만 그들도 역시 우상숭배를 일삼아 실패하였습니다. 급기애 앗수르로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포로생활에서 돌아왔지만 금방 다시 타락하여 형식적인 종교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의 대표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자신이 애굽세상을 친히 체험하셨을 뿐 아니라 이제 모세처럼 이 세상에 오셔서 자기 백성을 해방하시는 분이 되신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자요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자가 되신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실패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는 새로운 이스라엘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과는 다른 완전한 이스라엘이 됩니다.

예수님은 죄 없는 완전한 삶을 사셨고 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거듭난 성도들도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완전한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22:42-44, 개역)

 

(2:5-11, 개역)

 

(7)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참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아 홍해를 건넘으로 해방되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어린양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새 이스라엘 이며 제2의 출애굽을 한 사람들입니다.

가나안땅 천국을 향하여 출발한 것입니다.

 

(고전 5:7-8, 개역)

 

(22:14-20, 개역)

 

(6:14, 개역)

 

(6:1-4, 개역)

 

(17:15-16, 개역)

 

(3:20-21, 개역)

 

(3:27-29, 개역)

 

(고후 5:17, 개역)

 

(2:28-29, 개역)

 

(8) 새 언약을 이루심으로 성취하셨습니다.

구약의 제사는 완전하지 않았으며 죄를 아주 없이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신의 피로 드리신 제사는 완전하고 영원한 단한번의 제사입니다. 그러나 다시는 죄를 위하여 다른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하신 성령님이 죄가 없는 내 심령에 들어오실수가 된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내 심령에 뿌려져 있어서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2:38, 개역)

 

성령께서 새생명 새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하십니다.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음성을 들을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30:6, 개역)

 

(31:31-33, 개역)

 

(10:15-18, 개역)

 

(9) 새하늘 새땅을 유업으로 주심으로 성취하십니다.

새 언약이 이루어진 새로운 백성들에게 새하늘과 새 땅을 주십니다.

(21:1-8, 개역)

 

예수님은 우리를 애굽세상에서 그의 피로 우리를 해방하시고 새로운 이스라엘이 되게 하셨습니다.

(1:5-6, 개역)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새로운 이스라엘이 된 우리들입니다.

날마다 새로워져서 새 마음으로 주님을 더 알고 더욱 깊이 사랑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후 4:16-18, 개역)

 

2. 헤롯은 베들레헴과 인근의 아기를 두 살 이하로 다 죽이는 악을 저질렀습니다.

성경말씀은 마치 그물과 같아서 한군데만 당겨도 전체가 따라옵니다. 오늘말씀이 그렇습니다.

(1) 3장에서 시작된 비극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타락하게 한 뱀에게 저주를 선언하셨습니다.

뱀과 여자가 원수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단과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항상 싸움이 있게 될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뱀의 후손은 여자의 후손 도 원수가 되어 항상 분쟁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후손은 복수로도 단수로도 해석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의 백성들과 뱀의 영향을 받은 자들간의 분쟁이 인류역사를 통하여 그치지 아니할것입니다. 뱀이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당하신 고난과 죽으심입니다. 그리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어 결국은 망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한절은 성경전체를 요약하는 말씀입니다. 창세기에서 시작된 이 싸움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하여 역사적으로 체험되었고 신약에 와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마귀는 패하였으며 예수님의 재림으로 인하여 결국은 지옥불에 던져짐으로 싸움이 끝나게 됩니다.

 

(3:14-15, 개역)

 

(요일 3:8, 개역)

 

(2:14-15, 개역)

 

(28:18, 개역)

 

(1:17-18, 개역)

 

(2:9-11, 개역)

 

(2) 12장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열두별의 면류관을 쓰고 해를 입고 해산하는 고통 가운데 있는 여인은 바로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온 세상의 구원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사명과 섭리를 가진 이스라엘은 역사적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아기가 태어나는데 그분이 바로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실 예수님이십니다.

용은 마귀입니다. 아기를 삼치려 한자는 마귀의 사주를 받은 헤롯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이 5절 한절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12:1-6, 개역)

 

예수님의 지상사역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서 마귀가 쫓겨난 사실을 7절로부터 11절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12:7-11, 개역)

 

(3) 헤롯은 적그리스도의 모형적 존재입니다.

성경에는 사단의 화신인 적그리스도의 모형적 존재들이 나타납니다. 물론 진짜 적그리스도는 이제 종말시대에 이 세상에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가인입니다.

(4:5-8, 개역)

 

**니므롯

(10:8-11, 개역)

 

**바로왕

(1:15-22, 개역)

 

**아달랴

(왕하 11:1-3, 개역)

 

**하만

(3:12-15, 개역)

 

**헤롯

(2:16, 개역)

 

(4) 앞으로 나타날 적그리스도가 있습니다.

(13:1-10, 개역)

 

(5) 적그리스도가 행할일들을 알아야 합니다.

(9:24-27, 개역)

 

(살후 2:1-4, 개역)

 

(6) 적그리스도의 최후를 알아야 합니다.

(19:19-21, 개역)

 

(7) 대환난의 때를 위하여 강한 믿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창세기에서 시작된 이 싸움의 연장 선상에 있습니다.

이 제 우리 교회에 이 싸움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니 이미 승리한 싸움입니다.

 

(24:9-13, 개역)

 

(14:9-12, 개역)

 

(7:9-17, 개역)

 

(8) 라헬이 자식이 없어 애곡한다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라헬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자이고 애곡한다는 다는 것은 바벨론의 공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고 포로가 되어 끌려감으로 그 슬픔이 극에 달한 것을 표현한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모형적인 존재인 헤롯왕에 의하여 그 지역의 두 살이하의 아기들이 죽임을 당함으로 그때와 비슷한 강도의 극도의 슬픔이 임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성경의 역사가 되풀이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초림 때 뿐만 아니라 마지막 때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도 수많은 순교자들이 발생하게 될것입니다.

이 세상에 큰 환난과 재앙이 임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이것을 일명 7년 대 환난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 대 환난 후에 재림하십니다. 우리 성도들도 대 환난을 통과하여 승리하고 주님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6:9-11, 개역)

 

(24:29-31, 개역)

 

(21:20-28, 개역)

 

(21:7-19, 개역)

 

(9) 지금도 영적인 싸움이 계속되고 있고 결국은 주님이 재림하시고 최후의 승리를 우리에게 주실것입니다.

(6:10-20, 개역)

 

(4:4-7, 개역)

 

(벧전 5:5-9, 개역)

 

인류역사를 통하여 창세기에서 시작된 싸움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결정적으로 마귀는 패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미 주님이 승리하신 그 근거에 의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 권세를 깨트려 버리고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16:17-18, 개역)

애곡하는 이 세상입니다.

대환난과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우리 눈 앞에 있습니다.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

예수님은 진정한 위로자 이십니다.

강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요셉에게 헤롯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 오라고 하셨습니다.

(1) 두려움을 극복하고 순종하였습니다.

애굽에서 다시 유대땅으로 가는 것은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아기 예수가 만약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이 발각되면 죽임을 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삶은 오직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기록된 말씀에 순종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하면 울법적이 되거나 자기의를 세우거나 지쳐 쓰러지고 기쁨이 없습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과 가까이 사귀어 지내며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였을때도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가만히 끊고자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의로운 사람이라는 말씀은 완벽하게 바르게 살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처리하고자 하였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1:18-25, 개역)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믿고 순종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엎드려 경배하며 충성을 다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순종하지 않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이요 불법을 행하는 것이요 주님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삼상 15:22-23, 개역)

 

(5:32, 개역)

 

(6:16, 개역)

 

(2:7, 개역)

 

(10:20, 개역)

 

(고후 13:3, 개역)

 

(13:1-3, 개역)

 

초대교회는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일은 바로 주님의 마음을 가질 때 나타납니다.

 

(2:5, 개역)

 

(고전 2:16, 개역)

 

(10:17, 개역)

 

(2) 나사렛 사람이라는 말씀이 이루어진것입니다.

나사렛 사람이라고 했지만 정작 구약성경에는 이 예언의 말씀을 기록한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사렛이라는 단어는 몇가지 의미로 쓰입니다.

***하나는 별 볼일없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싺 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사야 11:1절에 나옵니다.

***또 하나는 구별된 자라는 나실인과 발음이 비숫하여 구별된자 라는 의미로 보기도합니다.

 

가장 설득력있는 해석은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바로 천대를 받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선지자로 하신 말씀인데 사실은 선지자들 복수입니다.

여러 선지자들이 메시야가 멸시와 천대를 받게 될 것을 예언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22:6-8, 개역)

 

(69:8, 개역)

 

(11:1, 개역)

 

(49:7, 개역)

 

(53:2-3, 개역)

 

(7:41, 개역)

 

(7:52, 개역)

 

(1:46, 개역)

 

(24:5, 개역)

 

예수님은 그루터기만 남아 있는 다윗의 왕통에서 나온 줄기였고 조롱과 경멸을 받으며 비천한 환경에서 자라나신 왕이신 메시야이십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사셨듯이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겸손히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3) 예수님의 30년 준비기간입니다.

예수님의 유년시절에 대한 기사는 누가복음의 기사가 전부입니다.

그러나 부모님께 순종하며 사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40, 개역)

 

(2:52, 개역)

 

(2:46-51, 개역)

 

예수님은 이 세상을 경험하셨습니다.

(2:18, 개역)

(4:15-16, 개역)

 

(4) 예수님은 철저히 자기 안에계신 아버지께 순종하셨습니다.

(5:19-29, 개역)

 

(5)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간들의 죄 값을 대신 갚으셨습니다.

(10:45, 개역)

 

(벧전 1:18-19, 개역)

 

(1:7, 개역)

 

(5:8-10, 개역)

 

(6) 승천하심으로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1:1-3, 개역)

 

(7:25, 개역)

 

(2:29-36, 개역)

 

(7) 성령으로 다시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2:1-4, 개역)

 

(8) 예수님을 믿는 자들 안에 거하십니다.

(고전 3:16, 개역)

 

(2:20, 개역)

 

(9) 예수님은 약속하신대로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14:1-3, 개역)

 

(1:7, 개역)

 

(살전 1:5-10, 개역)

 

(벧후 3:11-13, 개역)

 

(10)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승천 그리고 성령의 강림하심과 재림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이미 사단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머리가 상하였습니다.

이제 그 마지막 심판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0, 개역)

 

거룩한 삶을 살며 죽도록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며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실생활에서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대환난의 때를 준비해야 합니다.

적그리스도의 핍박을 이길 믿음과 사랑을 준비해야 합니다.

전도와 선교에 힘을 써야 합니다.

반드시 온세상이 주님의 이름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그 감격의 날이 오게 될것입니다.

(2:14, 개역)

 

(11:9, 개역)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갑자기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을 따라서 오셨고 창조 이전부터 계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이 격었던 모든 것들을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함께 격으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드리셔서 우리를 애굽에서 해방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고 새하늘과 새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대환난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이 사실을 주님은 미리 보여주시고 격으신것입니다.

주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종말시대에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주님을 더욱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를 애굽에서 건지실분은 오직 예수님

우리를 이 애곡의 땅에서 건지실 분은 오직 예수님

원수를 멸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


완전한 나라를 건설하실분도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여기서도 우리가 바라보고 의지할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구약의 모든 메시야 예언이 예수님에게서 이루어졌습니다.

구약의 모든 성경 말씀은 예수님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실하시고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십니다.

우리들과 항상 함께 계시며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오늘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주님의 심장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더욱 충성을 다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