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이렇게 기도하라>(눅 11:5-13)

마라나타!!! 2016. 9. 25. 00:23

<이렇게 기도하라>

(11:5-13)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함께 나와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기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다함이 없습니다.

기도는 우리 성도들의 생명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점점 형식적이 되고 깊이가 없으며 이기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기도를 가르쳐 달라는 제자들의 요청에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기도의 내용에 대하는 주기도문을 통하여 알려주셨고 오늘 말씀을 통하여는 기도의 방법과 태도에 대하여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특별히 밤중에 찾아온 친구를 위하여 이웃에게 떡을 빌리러 간 사람의 비유를 통하여 주님은 강청하여 간구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가을에 나의 기도생활을 점검해 보고 더욱 깊고 강한 기도의 용사로 거듭나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기도는 무엇이며 왜 해야합니까?

우리는 기도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왜 기도해야하는지 기도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1) 기도는 영적인 호흡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새생명이 내안에 성령님과 말씀으로 인하여 태어나게 됩니다. 모든 생명은 호흡을 해야 하는 것처럼 영적인 생명도 호흡이 필요합니다. 전능하시며 창조자가 되고 모든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의 교통입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따라서 거듭난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는 크리스챤은 가짜일 가능성이 큽니다. 성도라면 반드시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8:15)

 

(2) 기도는 성도들의 특권입니다.

마귀와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인간 혼자서는 승리하기 어렵습니다. 하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하심으로 사랑을 보여주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을 능히 기꺼이 채워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입니다.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마귀와 자신을 의미하면서 점장이 무당을 찾아가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로 하늘 아버지를 찾습니다.

어린 아이가 위험에 처하였을 때 무엇이 필요할 때 할수 있는 일은 아버지를 찾는일 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 자세로 기도해야 합니다.

 

 

(7:7-8)

 

(14:13-14)

 

(요일 3:10)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6:18)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기도로 기도로 삽니다.

(살전 5:16-18)

 

(3) 기도는 나 자신을 하나님의 임재안으로 가지고가는 의도적 노력입니다.

기도는 무슨 허공에 하는 주문이 아니요 혼자하는 독백도 아니가 때문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물론 주님이 성령님을 통하여 내안에 계시지만 나의 몸과 마음을 충만히 감싸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임재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기도는 이런 노력이며 특별히 하나님의 보좌앞에 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주님이 나를 들으심을 믿고 알아야 합니다.

(4:1-5)

 

(1:13-16)

 

(4) 기도는 영적전쟁입니다.

이세상에는 우리 성도들의 원수인 악령들이 온갖 권모술수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공격하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든 말든 우리는 이미 영적인 전쟁에 임하여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하심을 받게 되고 성령께서 천군 천사를 동원하시며 악령들이 떠나가게 됩니다. 영적 전쟁에 승리하면 악령들이 떠나가고 나의 눌렸던 환경이 바꾸어집니다. 기도는 영적인 전쟁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나는 영적으로 패배자의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8:1-3)

 

(벧전 5:7-9)

 

(5:18-19)

 

(4:18-19)

 

(5) 기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입니다.

기도는 일방적으로 내 사정만 쏟아 노는 것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많은 경우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시간을 주지 않고 그냥 기도를 끝내 버립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확신을 주실 때 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10:20)

 

(고후 13:3-5)

 

(6)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의 삶에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기도할 때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말씀하심으로 나에게 믿음을 주십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삶에 나타나게 됩니다.

기도를 통하여 주님은 나에게 지혜를 주시고 인내를 주시고 주님의 사랑의 심장을 부어주시며 확신과 기쁨을 부어주셔서 능히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나는 낙심과 근심과 분노와 슬픔과 원망을 벗어 버리고 새롭게 시작할수게 됩니다. 기도하고 있는 한 내가 주님을 붙잡고 있는한 나는 걱정이 없습니다. 반드시 승리합니다.

(12:1-2)

 

(4:13)

(9:23)

 

(7)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사람은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기도할 마음을 가지지 못합니다. 그들의 기도는 간절함이 없으며 형식적이 되고 이기적이 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우리들의 사랑을 고백하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주님의 사랑을 맛보고 가야 합니다.

 

(18:1-3)

 

(27:1-4)

 

(34:1-10)

 

(8) 기도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믿고 의지할자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소망과 의지가 되어야 합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의지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62:3-8)

 

(39:4-7)

 

(9) 기도는 하나님과의 사귐입니다.

이미 말씀 드린대로 기도는 일방적인 독백이 아니라 대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냥 대화가 아니라. 사랑과 믿음의 대화요 더욱 관계가 깊어지는 대화입니다.

기도 없이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발전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들의 모든 삶의 기본입니다.

하나님과의 사귐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닮아가며 그 마음과 인격으로 이웃을 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22:37-40)

 

(요일 4:7-11)

 

(10) 기도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시는 수단입니다.

웨슬리는 하나님은 우리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일밖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기도를 통하여 자신의 뜻을 밝히시고 우리를 보내시며 우리들의 순종을 통하여 그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무슨일을 하시고자 하시면 먼저 기도의 사람을 찾으시고 그 사람을 통하여 기도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자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그일은 약속하셨더라도 반드시 기도해야 이루십니다.

 

(36:35-38)

 

(11) 우리의 대적 마귀가 있기 때문에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치 적진에 있는것과 같습니다. 마귀는 항상 우리를 엿보고 틈을 탈려고 합니다. 그래서 낙심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고 기도하지 못하고 교회에 가는 것을 방해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고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승리한 싸움이기에 너무 마귀에 역사에 초점을 마출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주님이 임하시며 마귀의 역사는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26:41)

 

(벧전 5:8-9)

 

(4:7)

 

(13:2)

 

(13:27)

 

(4:26-27)

 

(12) 우리안에 죄성이 있기 때문에 기도해야 합니다.

(5:13-16)

 

(5:17-21)

 

(13) 기도는 주님의 명령이기에 해야 합니다.

(7:7-8)

 

(26:41)

 

주님은 기도를 명하셨고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나가서 기도의 본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1:35)

(6:12-16)

 

이와같이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다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왜 기도해야하는지 기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등등을 알고 확신있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의 용사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강청함을 인하여 주시리라.

주님은 이어서 밤중에 떡을 빌리러간 이야기의 비유를 통하여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그 상황을 살펴 보면 좀더 이해가 쉽게 됩니다. 이스라엘 지역은 낮에는 햇빛이 뜨거워 종종 사람들이 밤에 여행을 하곤 했습니다. 이때 친구가 밤중에 도착하였는데 저녁을 먹지 않았습니다. 중동지방에는 나그네를 접대하지 않으면 그 동네전체의 명예가 훼손되기 때문에 그 집을 부끄러운 집으로 낙인을 찍는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그러나 저녁을 공급하기 위하여 다시 불을 피워 빵을 굽는다는 것은 날이 새야 하는 무리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체면을 불구하고 이웃에 떡을 빌리러 간것입니다. 다 잠든 밤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는 여러 침실이 있는것이 아니라 방 한칸에서 여러 식구들이 잠을 함께 자기 때문에 한사람의 움직임은 모두가 깨울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잠을 자고 있는 집의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여간 무례한일이요 주저되는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차리리 찾아온 친구에게 하룻저녁 굶고 자라고 하는 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염치 불구하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처음에 소식이 없자 다시 문을 두드립니다. 자꾸 문을 두드리니 자는 척을 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일어나 떡을 내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강청함입니다.

인간들은 귀찮아 하고 무시하고 회를 낼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전혀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귀찮아 하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십니다. 그러므로 얼마든지 주저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강청한다는 것을 아나이 데이아 라는 말인데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입니다.

 

(1) 염치를 불구하고 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사실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수 있는 권리가 전혀 없습니다.

죄인들이요 하나님의 원수였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그 피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근거로하여 하여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59:2)

 

(10:43)

 

(10:19-21)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하는 말을 다아시고 우리들의 귀와 입술을 지으신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듣고 계십니다.

기도의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2) 강청한다는 것은 담대하게 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4:15-16)

 

(10:35-36)

 

(10:19-20)

 

(3)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밤중에 찾아온 친구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나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7:25)

 

(8:32-34)

 

(17:21-24)

 

(4) 인간들은 밤중에 찾아온 이웃을 귀찮아 할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항상 함께 계시며 우리와 기도로 교제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온갖 기회를 타서 기도하기에 힘을 써야 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 보좌로부터 성령의 강물이 내 마음과 인격과 삶과 가정 이웃에게 흘러갑니다. 하나님과 사랑의 사귐이 깊어지는 우리들의 매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을 반복이라고 해석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뜻은 차이들이 있고 점진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1) 구하라 그러면 주실것이요

구하는 겸손한 자세입니다.

겸손히 필요한 것을 구하는 자세입니다.

우리는 내 욕심대로 구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해야 합니다.

(6:33)

 

(15:7)

 

(요일 5:14-15)

 

(요일 3:21-23)

 

(4:1-3)

 

특별히 마 6:33절은 우리가 무엇을 먼저 구해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먼저 우리는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기기에 좋았다고 했지만 이어서 타락한 이세상에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를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하나님을 예배드리지 않고 반역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고 마귀의 나라가 되어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역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나라입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시는 나라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마귀에게 속한 인간들의 영혼을 빼앗아 하나님 나라로 옮겨오는 사명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왕이 되시는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그 사명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마귀의 권세를 깨트셨고 이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이것을 할수 있는 도구는 바로 복음의 말씀이며 성령님의 역사하심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온세상에 임하도록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온 지구상의 인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그날을 소망해야 합니다. 결국 그렇게 될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동산이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었으며 이스라엘이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었습니다. 성경전체는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잃어버린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신다는 복음의 말씀입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며 예수님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되시며 하나님이 영관과 경배를 받으시는 나라입니다.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하나님이 받으실 경배를 마귀에게 드리고 있습니까? 주님이 재림하실 때 온 사상에 우상을 파하시며 악을 심판하시고 천년왕국을 이루시며 결국 새하늘 과 새땅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실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해달라는 기도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심령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될 때 거기에 진정한 기쁨과 평화와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고 채워주십니다.

성경전체는 이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입니다.

 

(1:26-28)

 

(1:18-23)

 

(1:15)

 

(3:5)

 

(17:20-21)

 

(13:18-19)

 

(13:24)

 

(7:21-23)

 

(26:18)

 

(5:24)

 

(1:8)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되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 세상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고 확장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고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에 속하였음을 알고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로운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세 살아야 합니다.

 

죄를 이기고 사랑으로 예수님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 죄를 가볍게 여기고 합리화하며 하나님앞에서 정직하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은 오직 성령님과 예수님괌 ᅟᅡᆯ씀으로 가능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능력과 권능이 인격으로 내안에 임할 때 주님을 반나고 나는 변화를 받습니다.

 

(12:1-3)

 

(12:14)

 

(벧전 1:14-18)

 

(8:29)

(고후 3:18)

 

(대하 1:7-12)

 

우리는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 나머지 필요한것을 다 채워 주십니다.

 

(2)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찾는다 는 제테오 라는 단어인데 잃어 버린 것을 찾는다. 진리를 탐구한다.

갈망한다. 조사한다. 찾아 내고 발견하려고 노력한다 등등의 뜻이 있습니다.

간절함과 갈망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항상 진리를 찾고 주님을 찾고 갈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3:44-46)

 

(42:1-2)

 

(63:1-3)

 

(40:31)

 

(12:6)

 

(7:7)

 

(17:10-12)

 

(29:13)

 

(8:17)

 

(3) 두드리라 그려면 열리리라.

두드리라는 크루오라는 단어인데 문자 그대로 문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형으로 되어 있어서 계속하여 두드리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실지로 기도의 빈도입니다. 한번 두드리고 기도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6:9)

 

(10:37-39)

 

(5:7-11)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를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무엇 보다도 주님과 그의 나라를 구하여야 합니다.

주님을 찾고 앙망하고 만나면 나머지는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4.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생선을 달라면 뱀을 주며 알을 달라고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고 하시면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주거늘 하물며 너희 아버지 께서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1) 반드시 응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아무리 악하다고 해도 자식이 구하는 것을 주는 법인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기도를 할 때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16:24)

 

(3:20-21)

 

 

(2) 더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생선을 달라고 했는데 대신에 해로운 뱀을 주며 계란을 달라고 했는데 독성이 있는 전갈을 주겠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사정을 다아시는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더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주십니다.

사실 우리 자신들은 무엇이 우리에게 좋은것인지 모릅니다. 능력주면 교만하여 타락할지 모르며 재물을 주면 타락하며 주님을 멀리하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3)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라는 것입니다.

(6:31-34)

 

(6:8)

 

(고전 8:6)

 

(고후 1:3-5)

 

(벧전 1:1-4)

 

(1:3-6)

 

(8:15)

 

(103:8-14)

 

하나님은 우리들의 아버지시면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위로하시고 우리들의 필요를 미리 아시고 채워주십니다.

 

(4) 성령님을 통하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좋은 것을 주신다고 되어있습니다.

(7:7-11)

 

하나님은 우리인간들을 축복해 주시되 이미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1:3-6)

 

왜냐하면 축복의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길을 막아 버린 죄와 마귀의 권세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깨트려 버리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모든 축복을 누리게 해주신 성령님을 보내 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소유하며 성령님으로 충만하면 하나님이 주신 모든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의 중요성입니다. 준미은 복음을 전파하시고 이루셨으며 성령님은 이제 그것을 우리들의 영혼과 삶에 적용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 은사를 주십니다.

(고전 12:4-11)

 

***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5:22-24)

 

*** 말씀을 가르쳐 주십니다.

(고전 2:13-14)

 

(딤후 3:16-17)

 

(14:26-27)

 

*** 내안에서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10:20)

(2:7)

 

(13:1-3)

 

*** 성령님이 임하시면 나님나라가 임하시는 것입니다.

(14:17)

 

(12:28)

 

*** 마귀의 역사가 떠나갑니다.

(10:38)

 

*** 능력을 주십니다.

(1:8)

 

(4:18-19)

 

*** 하늘의 지혜를 주십니다.

(14:26-27)

(1:3-5)

 

*** 하늘의 기쁨을 주십니다.

(5:41)

 

*** 확신을 주십니다.

(고후 1:22)

 

*** 자유함을 주십니다.

(고후 3:17)

*** 우리몸이 성령의 전입니다.

(고전 3:16)

 

***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해 주십니다.

(8:26-28)

 

하나님은 성령으로 충만케하심으로 복을 주십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심으로 기도에 응답하시고 축복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하심 받기를 힘써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는 비결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회개할 때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2:38)

 

**기도할 때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1:14)

 

(4:29-31)

 

**찬양할 때 성령님은 임하십니다.

(대하 5:13-14)

 

(왕하 3:14-15)

 

(삼상 16:23)

 

**성령님은 말씀과 함께 옵니다.

(10:44)

 

(6:17)

 

(4:12)

 

**순종입니다.

(5:32)

 

성령충만, 말씀충만, 예수충만 할 때 우리는 세상을 이깁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봅니다. 예수님과 성령님 안에서 이미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하여 히써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기도생활은 어떻습니까?

나는 얼마나 기도의 깊이 도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며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기도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까?

강청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기도는 나의 모든일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되고 있습니까?

기도는 믿음과 사랑과 하나님 경외의 표현입니다.

나는 기도로 주님을 누리고 있습니까?

기도하면 성령님을 주심으로 응답하심을 아십니까?

성령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주신 모든 은혜와 축복을 가능하게 하시고 적용하시는 분이십니다.

진정한 깊은 기도로 성령님이 충만하여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오늘도, 기도밖에 없다, 주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결단하여 기도에 성공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