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둘사이에 끼인 사람>(빌 1:18-24)

마라나타!!! 2015. 10. 6. 23:37

<둘 사이에 끼인 사람>

(빌 1:18-24) [[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24]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우리는 항상 나는 누구이며 지금 내가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하는 존재이며 목표지점은 어디인지 물어가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빌립보서에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둘사이에 끼어 있는 사람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이세상과 천국사이에 있으며 이 세상에 교회와 함께 하는 것이요 죽어서는 주님과 함께 있는 것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 사이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살든지 죽든지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와 이 세상이 사이에 끼어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가치관이 충돌하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언제나 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둘사이에 끼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둘사이의 결정과 선택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우리들의 처한 상황을 잘 알게 될 때 우리는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마귀를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흔들리지 아니하고 사명의 길을 잘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혼동과 의심에서 벗어나 확신한 가운데 설수가 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진리에 굳게 서서 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감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는 세상나라와 하나님나라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1) 하나님나라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음으로 들어갑니다.

(막 1:15)


**하나님나라는 육적인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충만히 계시고 주장하시는 곳입니다.

(롬 14:17)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단 7:13-14)

(계 11:15)


***하나님 나라는 보이지 않지만 점차적으로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 13:31-33)


***하나님 나라와 세상나라는 함께 존재하고 있지만 세상 끝에 가서야 분리됩니다.

(마 13:36-43)


***하나님 나라는 자기가 죄인줄을 아는 겸손한 자들이 들어갑니다.

(마 21:31, 개역)


***하나님 나라는 뚜렸한 거듭남의 열매가 있는 자들이 들어갑니다.

(마 21:43, 개역)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막 9:47, 개역)


***하나님 나라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이 들어갑니다.

(막 10:14, 개역)

(막 10:15, 개역)


***부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눅 18:24-25)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여러 가지 징조들이 나타납니다.

(눅 21:31, 개역)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눅 23:51, 개역)


***하나님 나라는 거듭나야 들어갑니다.

(요 3:3, 개역)


***부활후 주님이 사십일간 전하신 말씀도 하나님 나라에 관한것입니다.

(행 1:3, 개역)


***하나님 나라는 능력이 있습니다.

(고전 4:20, 개역)


***죄악 가운데 사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을 받지 못합니다.

(고전 6:9, 개역)

(엡 5:5, 개역)

(고전 15:50, 개역)

(갈 5:21, 개역)


***하나님 나라를 진동치 못할 나라입니다.

(히 12:28, 개역)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상속자들입니다.

(약 2:5, 개역)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살후 1:5, 개역)

(계 1:9, 개역)

(눅 18:29, 개역)


***우리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계 1:6, 개역)

(계 5:9-10 개역)


***하나님 나라는 창세로 부터 예비하신것입니다.

(마 25:34)


***동시에 주님이 지금 우리들의 거할 처소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요 14:1-3)


(2) 성경전체는 예수님과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세기에서 창설하신 에덴동산이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나라요 교회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새하늘 새땅도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사랑으로 하나가 된 그의 소유된 백성들이 거하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자택에 같혀 있으면서 전한 말씀의 내용을 요약하여 하나님 나라와 예수그리스도라고 한것입니다.

(행 28:23)

(행 28:30-31)


(3)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로 오셨습니다.

(눅 17:20-21)


(4) 예수님은 하나님나라를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이 행하신 보든 기적들과 병고침 등은 하나님의 사랑인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의 맛보기였습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 임하였다는 증거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사랑과 능력을 주님은 친히 보여주신것입니다.

(마 12:22-32)


(5) 예수님이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셨습니다.

(골 2:14-15)

(창 3:15)

(마 28:18)

(막 16:17-18)


(6)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에 심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십자가와 부활로 마귀의 권세 마귀의 왕을 무너트리시고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심어 놓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마 28:18-20)

(마 16:16-20)


(7)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마 12:28)

(행 2:1-4)

(행 1:8)


(8) 하나님 나라는 재림으로 완성됩니다.

(계 20:1-4)

(계 19:19-21)


(9) 이 세상에 마귀의 왕국이 함께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엡 6:10-18)

(엡 2:1-3)

(요일 2:15-17)

(요일 3:10)

(골 1:13-16)

(벧전 5:7-9)

(계 9:11)

(요 8:44)

(행 26:18)

이 세상에는 세상 나라들과 하나님 나라가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날이지만 우리들의 능력과 사랑과 거룩한 삶을 통하여 나타나고 있고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 이세상에 임하여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성된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과 하나님 나라 사이에끼어 있는 것입니다. 적진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우리는 육신의 사망과 부활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1) 누구나 이 육신을 떠나야 하는 날이 있습니다.

(창 2:17)

(히 9:27)

(눅 12:16-21)

(출 1:6-7)

(전 12:1-2)

(전 1:4-8)


(2)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 3:16)

(롬 6:23-24)

(롬 6:11)

(요 1:12)

(요 3:36)

(요 6:47-54)

(요일 5:11-13)


(3) 성령님이 부활의 보증이십니다.

(롬 8:9-11)

(고후 5:1-7)


(4) 주님이 재림하실 때 우리는 부활합니다.

(고전 15:51-52)

(살전 4:16-17)

(계 20:4)


(5) 지금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로워 집니다.

(고후 4:16-18)


(6) 이전에는 사망의 권세가 왕노릇하였지만 지금은 새 생명이 왕노릇하고 있습니다.


**사망이 왕노릇하였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죄의 싻은 사망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면치 못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 사망에는 세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영적인 차원의 사망은 영이신 하나님과의 단절입니다. 육신 차원의 사망은 육신과 영혼이 분리 단절되는 것입니다. 둘째사망이라고도 불리우는 세 번째 차원의 사망은 영원힌 사망이요 지옥불에 던지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으며 정녕죽으리라고 하신것은 이 세가지 차원을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 물로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과의 단절입니다.


더욱 문제는 사람들이 사망의 권세아래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실체를 잘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망은 그 권세를가지고 인간들의 삶에 역사하고 있으며 그 증상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생의 전체를 걸쳐서 사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늙어가는 것과 질병과 미움과 시기질투 욕심과 분노 두려움 염려걱정 고생하고 수고하는 그 모든 것이 사망의 증세입니다. 죄의 결과로 나타난 현상들입니다. 모든 인간들은 이런 저주받은 헛된 삶을 살다가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결국 우리를 이런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실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죄 때문에 사망이 왔고 오직 예수님의 죄없는 피만이 죄사함을 가져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 9:22)

(히 9:27)

(롬 5:17-21)


** 이제우리는 예수님을 믿어 새 생명을 가졌기 때문에 이제는 그사망의 권세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권세아래 있습니다. 이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망은 슬픔, 고통, 절망, 죽음, 분노 미움, 원망, 질병, 허망함등의 증세를 나타내지만 생명은 기쁨, 감사, 능력, 사랑, 오래참음, 용서, 축복, 소망, 부활 등등의 증세를 나타냅니다.


인간 최대의 원수 사망이 패하고 용서와 새생명을 가졌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격는 어떤 고난도 이겨낼수 있습니다.

(살전 5:16-18)

(엡 4:30-32)

(막 9:23)

(빌 4:11-13)

(롬 8:28)

무엇보다도 이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성령의 전이 되었으며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셨기에 이제는 아무걱정이 없습니다. 천국시민이 되었습니다.

(마 28:20)

(고전 3:16)

(빌 3:20-21)

(습 3:17)

이와같이 우리는 사망과 생명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오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가는날을 기약이 없고 사망과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삼상 2:6-7)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이제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아무걱정이 없습니다. 놀라운 은혜와 축을 이미 받았습니다.


3.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둘 사이에서 바른 선택하며 살아야 합니다.

(1) 우리는 세상가치관과 하나님나라 가치관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이 세상에서 잘먹고 많이 가지며 높은 지위와 쾌락을 즐기는 것입니다. 그런것은 행복이요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귀는 그런 헛된것들로 인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속이고 있습니다.

종교도 우상도 모두 세상의 욕심과 정욕을 위하여 섬깁니다.

마귀가 통치하는 이 세상이 만들어 낸 거짓말들입니다.

(요일 2:15-17)

(엡 2:1-3)

(요 8:44)

하나님나라의 가치관은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는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함께 살수 있도록 하나님의형상으로 만들어 주신것입니다.

이 세상 헛된 보다는 영원하고 참된것을 찾고 내 뜻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살아야 합니다.

(롬 12:1-2)

(고전 10:31)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힘을 써야 합니다.


이 세상 잠깐있는 것 보다는 영원한 것에 힘을 써야 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가짓이 아니라 진실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 오실 그날을 사모하며 그날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고전 15:58)


(2) 우리는 순종과 불순종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새상은 한번만 네 맘대로 해라 무슨 영향력이 있겠느냐. 다 그렇게 타협하고 산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내 사정을 아시니까 봐주신다 등등의 생각을 마귀가 주어 타협하고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롬 6:16)

(신 28:1-3)

(행 5:32)

(삼상 15:22-23)

주님이 주시는 음성에 순종해야 합니다.

불순종은 내 맘대로 하겠다는것이요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요 마귀의 편을 드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창 3:6)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교회에 순종해야 합니다.


(3) 우리는 육신과 성령님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전이지만 동시에 세상을 접하고 있는 육신이 있고 타락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항상 선택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육신은 더 쉬고 먹고 즐기라고 하지만 성령님은 일어나 기도하라 전도하라 예배드리라고 하십니다.

(롬 7:18-25)

(롬 8:5-8)

(갈 5:13-24)


(4) 우리는 세상 사랑과 주님사랑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비슷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을 주님을 사랑한다면 세상것은 더 이상 자치가 없습니다. 물론 소용없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일보다 주님보다 더 사랑할수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마 4:18-22)

(마 6:24)

(요 3:19)

(마 10:37)

(수 24:14-16)

(왕상 18:20-24)

(창 13:8-13)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교회를 가까이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기로 결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교회를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약 4:4-10)


(5)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철학, 이단사상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진리에 굳게 서야 합니다.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하고 회개와 책망의 말씀을 피하는 그런 태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골 2:6-10)

(딤전 4:1-5)

(요일 4:1-2)

기복신앙 번영신학을 버리고 참된 말씀에 굳게 서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처럼 살기에 힘써야 합니다. 거룩하고 진실되며 이웃에게 영향력을 줄수 있는 능력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처럼 살면 무슨 힘이 있고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가 있겠습니까?

짠맛을 잃어버린 소금입니다.

(딤후 4:1-4)

(살후 2:1-3)

말씀보다 기적만을 쫓아가는 신앙은 위험합니다.

(살후 2:9-12)

(마 7:21-23)


(6) 우리는 원망과 감사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얼마든지 원망 거리를 찾아 원망하며 살수도 있고 믿음으로 얼마든지 감사하며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죄인들이며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며 복을 주셨는지를 안다면 우리는 절대로 누구를 하나님을 원망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잘 살펴 보십시오 항상 원망하고 반역하는 사람들은 복을 받지 못합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맏기며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고전 10:10-11)

(살전 5:16-18)

(골 3:16-17)

(시 50:23)

(시 136:1-3)


(7) 우리는 미움과 사랑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8) 우리는 좁은길과 넓은 길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마7:13-14)


(9) 이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바른 선택과 승리하는 삶을 위하여 여러 가지가 필요합니다.

기도 말씀 믿음 찬양, 예배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주님과의 사귐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나의 인생을 맡기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새생명은 예수생명이라고도 하고 영원한 생명이라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내생명은 영적인 실체로써 예수님과 연합되어 있어서 분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전구에 불이 들오는 원리와 비숫합니다. 전구의 필라멘트는 내 생명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필라벤트에 전기가 없다면 아무런 빛을 내지 못하는 것 죽은 것과 같아서 모양만있지 아무런 빛도 힘도 없습니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영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실 때 나는 빛을 발하는 전구가 됩니다. 빛 즉 새생명이 됩니다. 생명에서 마음이 나옵니다. 새생명이 있기에 주님의 마음을 알수가 있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주님이 내안에 살고 계십니다. 주님이 그의 사랑으로 나를 사로잡으셨습니다.

그런데 이 새생명은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서 잘 활성화되고 힘을 발휘합니다.

우리가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 있고 육신의 정욕과 시험과 걱정을 이겨내야 하지만 내힘으로 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성령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때 믿음이 생기고 믿음을 주님을 바라볼때 주님이 죄지을 마음대신 주님의 마음을 친히주셔서 죄를 이기게 하십니다.

내가 내힘으로 죄를 이기고 거룩하게 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탄식하며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롬 7:22-24)

(롬 8:1-2)

(롬 6:1-4)


그러므로 항상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미 7:7)

(호 12:6)

(히 12:1-2)

주님의 그 십자가의 뜨거운 사랑을 묵상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마음과 음성이 들려옵니다.

(계 5:12)

(고후 5:14-15)

(갈 2:20)

(롬 5:5)

(롬 5:8-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끝까지 충성을 다합시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을 택하여 살아갑시다.

우리는 둘사이에 끼인 존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언제나 싸움과 갈등이 있습니다.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을때에 말씀이 있으면 말씀이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여 주시기 때문에 승리합니다.

선하고 주님의 말씀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들을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생각하십시오.

가까이 계신 주님을 생각하십시오.

나를 사랑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십시오.

나를 사랑의 눈으로 보고 계시는 주님을 생각하십시오.

나를 항상 응원하고 계시는 주님을 기억하십시오..

마귀는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항상 유혹하고 있습니다.


천국이 가까이 있습니다.

주님이 아주 가까이 계십니다.

부활은 우리들의 것입니다.


우리들의 육신은 날로 쇠하여 가지만 우리들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둘사이에 끼인 우리들이 처한 상황을 잘 깨달아서 깨어 기도하며 주님을 바라보며 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감으로 승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