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성도의 자세>
(살전 5:1-10)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최근에 어느 목회자 모임에 갔었는데 지나가는 말로 어느문이 말씀하닌 것을 들었습니다. 종말론을 하는 사람들은 다 미친사람들이라며 조롱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참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그래 우리는 예수님께 미쳤다 그런 마음을 주님이 주셨고 주님께 대한 사랑이 용솟음쳐 나왔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성경 말씀 중에서 예수님의 초림에대한 예언의 말씀보다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예언말씀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말씀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전한 말씀중에 종말에 대한 성도들의 자세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는 일명 강림서신이라고 합니다. 각장마다 강림이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오늘본문은 4장에서 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인들중에 세상을 떠나 천국에 간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주님이 오실 때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시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주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무덤에서 일어나 부활되어 하늘로 올리우고 그후에 우리 살아있는 자들도 하늘로 올리우며 휴거되어 주님과 함께 있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말씀은 주님의 재림의 시기가 가까운 때에 사는 성도들이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해주시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더욱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강하여지고 주님 얼굴 뵈옵는 그날 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있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먼저 종말에 관한 말씀을 배워야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1) 이단에서 바른길로 안내
시한부 종말론
(2) 세상 미련을 버리게 함
기복신앙, 율법주의
(3)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함
종말심판의 두려움에서 해방하여 기쁨을 주심
(4) 구원의 확신에 서게 함
마태복음 7장에서 주님은 매우 심각하고 두려운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5) 대환난때에 승리하고 사명을 감당하게 함
환난통과설이 성경의 바른 해석입니다.
(6)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게 함(충성, 거룩함, 상급)
열처녀의 비유
(7) 전도와 선교에 힘쓰게 됩니다.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하는 일이 바로 한영혼을 구원하여 천국을 소유하게 하는 것입니다.
(8) 성경말씀에 그렇게도 수없이 나와있는 주님의 재림에 관한 말씀인데 이것을 무시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만약 종말의 말씀을 무시하면 성경전체를 무시하는 것이 됩니다.
2. 때와 시기를 너희가 알거니와.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이미 때와 시기에 대하여 배워서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때 입니까? 역사의 시계는 지금 몇시 몇분 입니까?
(1)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마 24:36
(2) 그러나 징조를 보고 때를 분별하라고 하셨습니다.
눅 17:26-37
(3) 노아시대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죄악이 관영한 시대입니다.
딤후 3:1-5
(4) 소돔과 고모라시대
특별히 성적인 죄악이 가득한 시대입니다.
(5) 중동과 이스라엘 사태를 주시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해방이 70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독립은 1948년이기에 2018년이면 70주년입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6) 이슬람의 발흥도 주시해야 합니다.
적그리스도를 지금까지 교황청등으로 추정해 왔지만 이슬람이 기다리는 그들의 메시야가 바로 우리들이 말하는 적그리스도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7) 때가 찻습니다.(순교자, 이방인의 수, 복음전파, 죄악이 가득)
***계 6장: 다섯 번째인, 순교자들의 부르짖음
***로마서 11:25: 이방인의 수가 차기 까지
***마 24:14: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
***창 6장: 죄악의 관영
2. 주의 날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1) 주의 날
슥 14장, 여호와의 날, 아시는 한날,
(2) 주일날
부활절
주님 앞에 모이는 연습을 하는 날입니다.
살후 2장
(3) 심판과 구원의 날
(4) 역사상 최대의 사건
계 1:7
(5) 주님 얼굴 뵙는 기쁨의 날
(6) 모든 것이 밝혀지는 날
(7) 둘로 나누어 지는 날
양과 염소
그 마음에 있는 모든 것들이 들어납니다.
(8) 위로와 상급의 날
눈물을 씻어주심
3.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주의 날은 도적과 같이 옵니다.
모든 것을 도둑맞고 허무하게 될것입니다.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성도들에게는 도적같이 오지 못합니다.
준비하고 깨어 있기 때문입니다.
신랑으로 오십니다.
만왕의 왕으로 오십니다.
4. 해산의 고통처럼 옵니다.
(1) 때를 짐작하고 있습니다.
(2) 고통이 시작되면 멈출수 없습니다.
(3) 해산의 기쁨이 있습니다.
(4) 해산의 고통을 잊어 버립니다.
(5) 아무도 피할수 없습니다.
5. 우리는 빛의 아들들입니다.
(1) 밤에 취한다.==>밤은 죄악, 무지함, 무관심, 사망, 슬픔, 저주 등등을 상징합니다.
(2) 흑암 권세: 행 26:18, 골 1:13-16
(3) 사망에서 생명으로
(4) 진리의 빛
말씀, 성령님, 주님, 사랑, 생명
천국==> 빛과 사랑 가득한 곳
요일 1:5-10
요 1:1-5
6. 깨어 근신하라.
(1)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살후 2:1-3
극단에 이르지 말라
속단 하지 말라
기적중심, 일상을 소홀히하거나,
(2) 흠없고 점없이 주님 앞에 나타나라는 것입니다.
우상, 음행, 이단, 등을 인하여 부끄러운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힘쓰라는 것입니다.
(3) 세상의 염려 근심들을 마음이 둔하여집니다.
(4)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5) 말씀을 가까이 하라는 것입니다.
(6)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세상 사랑에 취하여
기도의 잠, 말씀의 잠, 전도, 봉사의 잠
계시. 사명, 신분
롬 13:11-13
눅 21:34-36
7.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준비하라.
(1)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그 음성을 들으며 믿음으로 눈을 들어 주님을 항상 바라보아야 합니다.
히 12:1-2
(2)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그 주시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빌 2:5
(3) 소망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주님 다시오심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한숨가시고 죽음없는 그날을 기다리며 살수 있습니다.
살전 1:9-10
8.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입니다. 물론.
죄사함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9. 주와 함께 살게 하려 하심이라.
사나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
이세상 살때에도
이 세상을 떠나서도
항상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10. 우리 앞에 당장에라도 일어날 사건들을 알아야 합니다.
(1) 각종 징조들은 계속될 것입니다.
(2)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위한 전쟁이 있을것입니다.
이슬람 모스크가 파괴됩니다.
(3) 7년조약과 함께 성전이 건축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에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4) 이 조약 중간에서부터 큰 전쟁들이 일어나면서 종말로 치닫게 될것입니다.
(5) 이 전쟁들의 마지막은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6) 아마겟돈 전쟁의 막바지에 주님은 재림하시고 이스라엘의 원수들,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을 멸하실것입니다.
(7) 이스라엘이 국가적으로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옵니다.(슥12-14)
(8) 주님은 문자 그대로 예루살렘에서 천년 왕국을 세우시고 온 세상을 통치하실것입니다. 합 2:14. 사 11:9, 계 20:4, 눅 22:28-30, 눅 19:17
사람들은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기도하며 깨어 있으며 동시에 강하고 담대하여 전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전도는 주님이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순교자의 믿음과 복음의 말씀과 종말의 말씀으로 준비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대환난의 기간이 있습니다.
종말의 징조가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게 되는 일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날것입니다.
이런 때를 맞아 사람들은 제주도로 캐나다로 페트라로 어디 시골로 가서 지하 벙커를 미리 지어 놓고 먹을것 마실것 현금 등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준비를 필요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전혀 성경적인 아닙니다. 성경말씀은 주님이 바로 우리 성도들의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욜3:16) 엎드려 기도하는 그곳이 바로 피난처입니다.
그리고 왜냐하면 그런일들이 본격적으로 일어날때가 바로 종말의 대 부흥의 때요 이 세상의 마지막 추수의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 우리 사명자들은 다른 사람들 처럼 당황하고 두려움에 젖어 살려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항하여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가르쳐야 하며 담대히 주 예수를 믿으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쳐야 합니다.
그 때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교회마다 사람들로 차고 넘치게 될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종말의 대 부흥입니다.
우리 사명자들은 바로 이때를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종말의 말씀과 강한 믿음과 복음을 바르게 담대히 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사야 60장을 읽어 보십시오. 온 세상에 어둠이 임하고 캄캄하게 되어 공포에 떨게 되지만 우리빛의 아들들은 담대하게 될것이요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지금 어렵다고 낙심하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나의 사랑하는 주님이 곧 다시 오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왜 종말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까?
나는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까?
지금은 어느 때 입니까?
나는 주님이 다시오신다는 소식에 두려움이 앞서는 사람은 아닙니까?
나는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나의 영혼은 주님을 향하여 깨어 있습니까?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나는 주님을 믿으며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소망하며 살고 있습니까?
주님이 다시오실 때 어떤 징조들이 있을 것입니까?
지금 우리앞에 당장 일어날 중요한 사건은 무엇입니까?
오늘도, 주님을 사모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며 주님 다시 오실 그날에 감격의 눈물로 주님을 맞으며 약속하신 상급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자>(요 4:19-26) (0) | 2015.08.27 |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0) | 2015.08.21 |
<복음의 능력> (0) | 2015.08.09 |
<오병이어의 기적> (0) | 2015.07.28 |
<나의 확신> (0) | 2015.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