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자>(요 4:19-26)

마라나타!!! 2015. 8. 27. 22:05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지니라>

(요 4:19-26) [[19]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저는 몇주 전부터 복음의 능력과 복음이 무엇이며 왜 복음을 믿어야 하는지 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복음의 생명수가 이 세상에 흘러나와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웃과 세상을 치유하고 살려내는 장면을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주일에는 이 복음이 어떻게 우리가 사는 이 호팻콩을 정복할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오늘은 계속되는 말씀으로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 호팻콩에 복음의 생명수가 흘러가는 것을 생각해 볼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하여 흘러간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보면 바로 우리 성도들을 통하여 흘러간다는 것이고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기회는 물론 성경공부등 다른 모임도 있지만 결국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체험하고 복음의 생명수를 충만히 받아야 이웃으로 흘러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신앙생활의 근본이요 너무나 중요한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예배의 본질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자들을 찾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배 생활에 성공해야 합니다. 예배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교회에 왔다가 평가하고 감상하고 구경하고 사람 만나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마음을 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진정한 예배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배에 대하여 알아 보면서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자로 거듭나는 복된 시간이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예배는 무엇입니까?

(1) 예배 혹은 경배한다는 단어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 히브리어 로는 샤하라고 하고 신약의 헬라어로는 프로스퀴네오 라고 합니다.


존경의 뜻으로 발에 입을 맞춘다는 의미가 있으며, 상관에게 복종과 존경의 의미로 무릎을 꿇는다, 엎드려 절한다. 이런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나의 창조자시며 내 생명의 주관자 이심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행위입니다. 극도의 존경심을 표시하는 고백행위입니다.

(창 18:1-2)

(마 14:32-33)

(계 4:9-11)

(창 22:5)

(느 8:6)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께 예배 드린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나의 창조자시며 인생의 주관자이심을 고백하는 행외이며 복종을 결단하는 행위입니다.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의 중심을 보시고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2) 예배는 하나님께 최고의 가치를 둔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에배는 하나님이 나에게 있어서는 가장 귀한 분이시오 가장 중요한 분이시며 가장 필요한분이심을 고백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리지 않는 다는 것은 나는 하나님이 필요 없습니다 라고 스스로 고백하는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일생에 모든 일에 제일로 삼고 섬기겠다는 고백과 결단입니다.

(빌 3:8)


(3) 예배는 나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께 속한자라는 신앙 고백입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은 예배를 드릴 필요도 없고 드릴 생각도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면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요 17:16)

(롬 8:15)


(4) 예배는 주님이 나의 왕이심을 인정하고 충성을 다짐하는 것입니다.

순종을 다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다시 복음의 의미를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마귀의 세상 지배로 인하여 이 세상에 죄와 사망이 들어왔고 모든 인간들이 마귀의 종노릇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여러 가지 죄를 짖고 살다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것입니다. 자신이 알던 모르던 예수님이 없는 인간들은 결국 마귀의 왕국에서 마귀를 섬기다가 마귀가게 되어 있는 지옥에 갈운명에 처하게 된것입니다. 마귀의 나라에서 마귀의 통치를 받고 사는 삶은 저주의 삶이요 절망과 허무함과 무의미한 삶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무도 이런 상황에서 인간들을 해방해내고 마귀의 권세를 깨트릴 자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간들이 이 아주 근본적인 인생의 문제를 모르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처음부터 구원자를 예비하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인간들을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 자체가 바로 기쁜 소식이요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에게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참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자들이 된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 즉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복된 나라요 사랑의 나라요 기쁨의 나라입니다.

(요일 3:8)

(요일 3:10)

(요 10:10)

(벧전 2:9-10)

(행 26:18)


(5) 예배는 무엇 보다도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입니다.

예배는 무슨 우리 인간 끼리 모여서 행사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성령님과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러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드리러 왔을때 기도부터 하고 하나님의 임재의식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합 2:20)

(시 139:1-5)

그러므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 사랑과 충성과 순종을 맹세하는 행위입니다.


(6) 피조물로써 창조자에게 마땅히 나타내야 하는 극도의 존경의 표시입니다.

하나님이 인간들을 완전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면서 주신 귀한 선물이 바로 자유의지입니다. 자유의지의 약점을 하나님을 알고 계셨지만 인간들을 사랑하셨고 이미 모든 일어날 일들을 아시고 계셨고 계획하셨습니다.

그결과 인간들은 하나님 처럼 자신이 독립적인 존재로알고 살기가 쉽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다른 의미도 있지만 하나님은 선악과 나무를 두셔서 금하게 하시고 창조자 하나님이 존재를 잊지 말라는 경고로 두신것입니다.

(창 2:1-2)

(창 2:17)

또한 하나님은 인간이 피조물임을 잊지 않도록 안식일을 정하시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도록 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바로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임을 인정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행복하게 살수 있는 존재임을 고백하는 표시인것입니다.


(7)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감사의 표시입니다.

(고전 15:10)

(시 103:8-14)


(8)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사랑의 표시입니다.

(신 6:4-9)

이와 같이 내가 하나님 전에 나와서 예배를 드린다는 사실 그 자체로써 많은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이와같이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깨닫고 예배생활에 성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예배의 요소들은 무엇인가.

(1) 감사와 찬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드리며 기뻐하는것입니다.


(2) 말씀의 봉독과 선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배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기에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흔히 저 목사가 무슨 말을 하나 다 아는 말을 왜 또하나, 설교를 잘했다 못했다 등등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설교말씀은 내가 판단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3) 회개와 기도입니다.


(4)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예물을 자기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앞으로도 책임져 주실것은 믿는 믿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드려야 합니다.

(고후 8:9)

(고후 9:6-10)


(5) 신앙 고백입니다.


(6) 축복의 선포입니다.


(7) 성례전입니다.


(8) 성도의 교제입니다.

이런 예배의 내용과 순서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위하여 의도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에는 세상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하여 현대식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하지만 잘못하면 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이고 즐기고 가는 것이 되기가 쉽습니다.


3.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의미에 대하여 여러 가지 해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해야할것은 이것은 그냥 정신을 차리고 집중하여 예배를 드린다는 뜻보다 더 깊은 영적인 차원이 있습니다.


신령은 영으로 라는 뜻으로 푸뉴마 인데 이것은 바람, 호흡, 생명, 영혼, 영감, 영향력, 등등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으로 예배하라고 하신것은 바로 예배가 인간의 영과 영이신 하나님의 만남이 전제된다는 사실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 거듭난 사람만이 진정한 예배를 드릴수가 있습니다.

거듭나기 전의 인간의 영은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거듭나는 순간 인간의 영혼에 성령께서 임하시고 우리 몸은 성령의 전이 됩니다.

그때부터 인간은 그 영이 살아나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참으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수가 있는것입니다.

(고전 3:16)

(행 2:38)


(2)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진정은 진리를 말씀합니다.

진리는 예수님이 진리시오 성령님이 진리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십니다.

그러므로 진리로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은 성령님의 인도아래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하나님께 나가는 예배를 드려야 함을 말씀합니다.


계시적인 사건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드려지는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요 14:6)

(요 16:13-14)

(요 17:17)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드릴때 찬양하며 회개하고 성령님의 임재하심과 인도하심을 먼저 구하여야 합니다.


4.예배드리는자의 자세

(1) 겸손으로 드려야 합니다.

(벧전 5:5-6)

(눅 18:11-14)


(2)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히 11:4-6)


(3)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시 42:1-3)

(시 18:1-3)

(잠 8:17)

(마 22:37-40)

(요 21:15)

(고전 8:3)

(고전 16:22)


(4)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시 100:1-5)

(시 50:14-15)

(시 50:23)


(5)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전 5:1-2)

(시 128:1-3)

(잠 1:7)


(6)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는 자세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을 발견하며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써 이것은 당연한 자세입니다.

(삼상 15:22-23)

(신 28:1-3)


(7) 마음을 다하여 드려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예배드리면서 셀폰도 쓰고 여러 가지 잡생각으로 복잡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것들을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께만 집중하여야 합니다.

예배는 잘못하면 오락이나 구경거리가 되기 쉽습니다. 젊은 사람들 일수록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보고 듣는 구경하는 예배를 선호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예배를 드리는 자세를 가다듬고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며 자신을 드리는 것임을 잊지 말고 예배를 드릴때 마다 하나님을 만나뵙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예배드릴때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우리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만 알고 있지만 사실은 예배를 드릴때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속에 여러 가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1) 먼저 예배드릴 때 성령께서 임재하십니다.

(대하 5:11-14)

(레 9:22-24)


(2) 천군 천사가 함께 합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함께 하실 때 언제나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릴때 천사들도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구경만하거나 자신들이 예뱨를 받을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 6:1-5)

(단 7:9-10)

(계 4:7-11)(엡 6:10-20)


(3) 악령들이 떠나갑니다.

성령께서 임재하시고 천군 천사들이 임재하면 당연히 악령들은 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

(마 12:28)

하나님께 기도가 올라가고 찬양이 드려지며 말씀이 선포되기 때문에 악령들은 괴롭고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자주드리는 그 영혼이 깨끗하고 거룩하게 됩니다.


(4) 기도응답을 받습니다.

말씀을 통해서든지 성령의 감동하심을 통하여서든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며 은혜를 주십니다.

(마 7:7-8)

(렘 33:1-3)

(시 65:1-5)


(5)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하여 많은 것을 주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엡 5:16-18)

(살전 5:16-18)

(요 10:27)

(마 4:4)

(왕상 21:17, 개역)

(왕하 20:4, 개역)

(렘 1:4,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 1:11,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시 119:49-50)

(시 119:92)


(6) 하늘의 지혜를 주십니다.

세상이 줄수 없는 지혜를 주십니다. 마귀가 알수 없는 지혜를 주셔서 능히 이기게 하십니다.

(시 73:16-23)

(요 14:26-27)

(시 119:98)

(잠 3:18-21)

(전 2:26)

(롬 11:33-36)

(마 7:24-27)


(7)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롬 5:5)

(요일 4:7-11)


(8) 회개에 이르게 하십니다.

(요엘 2:12-14)

(렘 4:3-4)

(마 3:5-12)

(행 11:18)

(막 1:15)

(대하 7:14)


(9) 정결한 마음을 주십니다.

(시 51:10-11)

(사 1:18)

(시 119:9-11)


(10) 낙심한 영혼에 새 힘을 부어주시고 용기와 확신을 주십니다.

(사 40:27-31)

이와같이 예배를 드릴때 주고 받는 사귐이 일어납니다.

인간들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고백하고 회개하고 기도하며 찬양을 드리고 예물을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령님과 말씀을 통하여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말씀을 주시며 새힘을 부어주십니다.

하늘의 기쁨과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십니다.

영혼의 깨끗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사명을 확시켜 주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사귐과 교제가 일어납니다.

예배드릴때 이와같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번의 예배라도 소홀히 여기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6. 예배에 대한 교훈들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출 20:1-6)


(2) 가식적인 예배를 받지 아니하십니다.

(사 1:10-12)


(3) 죄를 회개하지 않는 예배는 받지않습니다.

(사 1:13-17)


(4) 이웃을 미워하면서 드리는 예배도 받지 않으십니다.

(마 5:23-26)


(5) 예배는 주일 한시간에 그쳐서는 않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일 하루 예배를 드리고는 의무를 다한것 처럼 생각합니다.

주일예배가 의무가 아니고 특권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위임을 안다면 우리는 주일 날이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높이며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은 예배의 연장이요 산제사로 우리의 일생을 드리는 행위입니다.

(롬 12:1-3)

(히 13:14-16)


7. 예배의 결과는 무엇인가.

이미 예배를 드릴때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를 살펴 보면서 예배를 잘 드린 그 결과를 미리 알아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다시한번 종합하여 알아 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사귐이 일어났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복음을 통하여 나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기쁨과 지혜가 흘러들어와 나의 영혼이 복을 받게 되며 나가서 영혼이 잘됨 같이 강건하고 범사가 잘됩니다.


(1) 성령의 충만하심을 받습니다.


(2) 확신과 믿음이 증진됩니다.


(3) 새로운 결단을 하게 됩니다.


(4) 약속의 말씀을 받아 가지고 갑니다.


(5)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6)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십니다.


(7) 정결한 마음을 얻게 됩니다.


더러운 마음이 깨끗하게

악령들이 떠나가게 됩니다.

천군 천사가 함께 합니다.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그러므로 그냥 모였다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고 전능하시며 사랑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체험입니다.

그리고 그 복됨 만남을 통하여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은혜와 축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주일예배를 소홀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교회의 예배를 통하여 우리에게 부어지며 예배드리는 자들의 인격과 삶이 치유받고 승리하며 변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나가서 나를 통하여 복음이 전파됨으로 우리가 사는 타운이 변함을 받게 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됩니다. 이것이 바로 에스겔 47장의 성전에서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와 그 물이 헤엄칠수 있을 정도의 풍성한 물이 되고 그 물이 흘러가는 곳 마다 죽었던 곳이 살아나고 나무과 고기들이 풍성한게 되는 뜻입니다. 이 물은 바로 성령님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늘의 은혜와 축복이 흘러들어옵니다.

예배드릴때 내영혼이 깨끗해진다.

예배드릴때 하늘문이 열립니다.

예배드릴때 천군천사 동원됩다.


우리는 예배의 중요성을 진심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예배를 드릴때 하늘 보좌로부터 은혜와 축복이 쏱아집니다.

복을 받으려면 예배생활에 성공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을 사랑해야 참된 예배를 드릴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예배를 어떻게 드리고 있습니까?

나는 예배가 진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한다는 말씀을 이해하고 있습니까?

나는 예배때에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음성을 들으려고 사모하고 있습니까?

나는 예배드리기 전과 후에 무엇이 달라진 것입니까?


나에게 예배는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예배의 중요성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배를 드린다는 사실 자체가 말하는 중요성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도들은 근본적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 속한자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에 순복하는 백성들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늘의 복을주시며 하나님과의 사귐이 일어납니다.


오늘도, 예배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고 예배생활에 성공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로 살명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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