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오병이어의 기적>

마라나타!!! 2015. 7. 28. 22:55

<오병이어의 기적>

(요 6:1-15)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 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오늘 본문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오병이어의 비유입니다.

주님은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사랑하셔서 음식을 먹이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산 기슭에서 무엇을 살수도 없는 형편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군중들을 먹이라고 하셨지만 제자들은 계산을 하면서 걱정하였습니다. 이때 한아이가 아마도 옆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었고 두 마리 물고기와 떡 다섯 개를 제자들에게 가지고 온것입니다.

주님은 남자들만 오천이나 되는 군중들을 그룹으로 무리를 지어 앉도록하시고 나누어주셨고 모두가 먹고 열두 바구니에 가득차기까지 한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많은 교훈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이가 자기것을 내놓으니 어른들이 감추었던 음식을 내놓기 시작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을 기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주님은 오늘도 그렇게 하실수가 있고 그것보다도 더 큰일을 하실수 있는 전능의 하나님 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아무것도 없는 것같이 이세상이요 대책이 없는 이세상이지만 그러나 주님이 계시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교훈을 주시는 동시에 주님 자신이 우리들의 생명의 떡이 되어주셨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께 대한 우리들의 믿음이 더욱 확고하게 되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군중들의 필요를 보신 주님

주님은 많은 군중들이 자기를 따라 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주님이 보시는 그 눈길은 그냥 눈길이 아니라 사랑과 동정의 눈길이었으며 주님은 그들의 필요를 알고 계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들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1) 주님은 인간들의 중심을 보고 계십니다.

(삼상 16:6-7)


(2) 주님은 감찰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창 16:13-14)

(시 139:1-5)


(3) 주님은 우리들의 머리카락 까지도 다 세시고 계십니다.

(마 10:28-31)


(4) 주님의 눈길은 사랑의 눈길입니다.

(습 3:17)

(마 9:35-38)

(막 1:40-45)


(5) 우리들도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미 7:7)

(호 12:6)

(히 12:1-2)

(계 1:7)

(갈 3:1)

(계 4:1-5)


(6)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바라볼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마 11:28)

(막 9:23)


주님의 사랑의 눈길을 항상 의식하고 해바라기 같이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님은 제자들을 시험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어떻게 하실것을 이미 알고계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을 훈련시키시기 위하여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게 하겠느냐고 물으신것입니다.

항상 숙제를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항상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주님은 그 답을 항상 알고계신다는 사실입니다.


(1) 욥을 시험하셨습니다.

(욥 1:6-12)


(2) 아브라함을 시험하심

(창 22:1-5)


(3)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시험하심

(신 8:1-6)

(신 8:11-16)


(4)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서 시험하심

(삿 2:16-23)


(5) 우리들도 시험장에 있음

(약 1:2-4)

(벧전 5:8-11)

(벧전 4:12-14)


제자들은 시험을 통과한것은 아니었지만 고민을 하였고 주님께 여쭈었으며 아이가 가져온 오병이어를 주님께 드림으로 주님께서 일하실 기회를 드렸습니다.


모든 일들은 결국은 나의 유익을 위하여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고 믿음으로 응답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전 10:13)

(롬 8:28)


***시험을 이길 때 기적이 옵니다.


3. 제자들의 반응입니다.

무슨일이 일어날 때 보통은 보이는 절망적인 현실이 우선이기 때문에 믿음 없는 행동을 보이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곧 바로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1) 제자들은 계산적이었습니다.

(요 6:7)

계산적으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예산을 세우고 규모있게 사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항상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주님이 계심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교회의 예산을 세울 때에도 보통 전년도를 기준으로하여 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이 그곳에 있다면 주님은 얼마든지 공급하실수가 있습니다.

(눅 6:38)


(2) 믿음없는 제자들입니다.

(요 6:8-9)

오병이어를 가지고 무엇을 할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어떻게 5천명을 먹일수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광야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민 11:16-23)

우리는 주님이 나를 책임져 주시고 공급해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마 6:31-34)


제자들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현실만을 본것입니다.

우리를 도우시려고 모든 것을 다 소유하고 계신 주님을 잊어버린것입니다.

(히 11:1-6)


(3) 제자들은 주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였다.

주님이 누구신지, 주님이 얼마나 놀라우신 분이신지 알아야 합니다.

(마 16:16)

(요 5:19-21)

(롬 11:36)

(대상 29:11-13)

(시 23:1-6)


(4) 주님을 믿지 못하였다.

(요 14:1-3)

(마 14:22-33)

(출 14:13-14)


***예수님을 믿을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4. 한 아이의 헌신입니다.

헌신을 자신을 자기에게서 자유하게 하고 기쁨을 줍니다.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1) 주님을 위해 헌신해야하는 이유‘

하나님의 사랑하심 때문입니다.

(롬 12:1-3)

(눅 6:38)

(롬 14:7-8)

(고후 5:14-15)


(2) 제자들은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눅 5:8-11)


(3) 옥합을 깨트린 여인

(마 26:6-13)

(4)바울도 주

(딤후 4:6-8)


(5) 주님과 사랑에 빠져라

(신 6:4-5)

(아 6:3)

(마 22:37-40)

(롬 8:28)

(롬 8:38-39)

(고전 8:3)

(마 7:21-23)


***주님을 사랑하고 헌신할 때 기적이 임합니다.


5. 제자들의 순종입니다.

주님은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덩어리를 받으시자 일단 군중들을 자리를 잡고 앉게 하십니다.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하실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제자들은 믿음이 없었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군중들을 잔디밭에 앉도록 하였습니다.


순종이 중요합니다. 다 이해가 되지 않아도 주님의 말씀에 믿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1) 순종은 사랑의 증거

(요 14:21-23)


(2) 순종은 제사보다 낫습니다.

(삼상 15:21-23)


(3) 천지만물이 주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고 있습니다.

(시 103:19-21)

(사 48:12-13)


(4) 오직 마귀들만 주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있음

(사 14:12-15)


(5) 주님은 만왕의 왕

(계 19:14-16)


***순종할 때 기적


6. 주님의 감사와 오병이어의 기적


(1) 전심으로 감사하라

(시 9:1, 개역)

(시 111:1, 개역)

(시 138:1, 개역)


(2) 물질로 감사하라

(왕상 8:64, 개역)

(대하 29:31, 개역)

(겔 45:15, 개역)

(겔 45:17, 개역)


(3) 찬양으로 감사하라

(시 92:1, 개역)

(시 92:3, 개역)

(시 106:47, 개역)

(시 108:3, 개역) [

(시 138:1, 개역)

(시 147:7)

(단 2:23, 개역)

(단 4:34)

(골 3:16)


(4) 헌신으로 감사하라

(시 50:14-15)

(고후 9:6-7)

(고후 8:5)


(5)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6-18)


***감사할 때 기적


7. 오병이어의 영적인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자신을 나는 무엇이라고 표현하신 말씀이 일곱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주님은 반드시 어떤 기적을 행하시고 그것을 자신과 연관시켜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바로 요한복음 9장에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후에 자신을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한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중에 또 하나가 바로 요한 복음 6장인데 주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후에 자신을 나는 생명의 떡이라고 하신것입니다.


사실 사람은 밥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밥을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사망이 왕노릇하는 이 세상입니다. 모두 죽어 있습니다. 사는 길은 바로 생명의 떡이 되신 예수님, 주님을 먹는 길입니다.


(1) 오늘 본문의 배경입니다.

오늘 오병이어의 장면은 마치 모세의 인도아래에 하늘에서 내려주신 만나를 먹는 장면과 같습니다.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출 16:31-35)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애굽에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하였고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고 결국 가나안땅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모세는 비로 메시야의 모형입니다. 또한 이 기적을 주님이 행하신 때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그것은 이 기적이 바로 출애굽의 유월절 어린양이 예수님 자신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메시야 이심을 나타내시는 기적을 행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은 모세와 같은 바로 그 선지자 메시여 이십니다.

(신 18:15)


(2) 주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요 6:51)

(요 6:54-55)


(3)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친히 생명의 떡이 되어주셨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죄로인하여 죽어있었지만 예수님이 친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죽으심으로 우리들의 죄값을 치루어주셨고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은 죄사함을 얻고 새생명을 얻어 영원히 살게 된것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우리를 살리신것이요 우리를 죽도록 사랑하신 그 사랑이 우리는 살리신것입니다. 결국 주님은 십자가의 위대한 사랑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열고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생명이 되어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믿는 것은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주님을 믿고 영접하는 것이 바로 생명의 떡이신 주님을 먹는것입니다.

(요 1:12)

(요 6:47-48)

(요 6:54-55)

(요일 5:12-13)


(3) 사람은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시는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실 주님은 인간들의 빵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밥을 잘먹는다고 해도 결국은 늙어 죽고 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죽음이후의 심판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인간들의 아주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것입니다.

죄와 사망과 심판의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인간들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마 4:4)

(요 3:16)

(요 20:31)

(4) 날마다 주님을 먹어야 합니다.

밥을 먹으면 육신적인 만족함과 힘과 기쁨을 주는것 처럼 영적으로도 우리가 주님을 먹으면 주님은 나의 능력과 기쁨과 만족함이 되어주십니다.

주님은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들의 힘과 지혜와 그 모든 것이 되어주십니다.

주님을 날마다 항상 순간순간 바라보고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주님의 아름다우신 인격을 묵상해야 합니다.

주님의 권능과 능력을 묵상해야 합니다.

주님의 강한 사랑을 느껴야 합니다.

주님의 거룩하심을 묵상해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묵상해야 합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묵상해야 합니다.

주님을 항상 내앞에 모셔야 합니다.

(시 16:8)

(계 1:13-16)

(계 4:1-5)

주님을 먹는 것은 주님을 사모하는 것이요 바라보는 것이요 그 음성을 듣는것이요 주님과의 사귐이요 믿음으로 사랑으로 주님을 내 영혼으로 먹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능력이요 생명이요 기쁨이요 지혜이십니다.

(빌 4:13)

(갈 2:20)

(요 14:26-27)

(마 11:28)

(요 10:28-29)

(요일 5:11-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이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주님은 항상 우리를 사랑과 동정의 눈으로 보고 있음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는 주님의 시험장에 있음을 알고 계십니까?

믿음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헌신으로 주님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순종으로 주님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로 주님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부요하심을 알고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기적의 영적인 의미를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이세상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려고 오신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빵을 먹어도 사망을 막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바로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죄사함을 이루시고 우리안에 들어오실수 있는 길을 열으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주심으로 그 사랑으로 우리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주님을 먹는다는 것은 주님을 의지하고 믿고 바라보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과 행하신 일들과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다시오실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음성을 듣고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먹는 것입니다.

밥을 먹으면 만족과 기쁨과 힘이 나는 것처럼 주님을 먹으면 기쁨과 능력과 만족함을 얻습니다.


이 세상 아무도 줄수없는 주님만이 주실수 있는 기쁨과 능력과 만족함을 주십니다.

우리는 이 생명의 떡이 되시는 주님을 날마다 만나서 사귐으로 기적의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나의 능력이시며 사랑이시며 생명이시며 기쁨이요 만족되심을 깨닫고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고 사귀어 살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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