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모욕과 조롱을 당하신 주님(마27:27-37)

마라나타!!! 2010. 3. 31. 02:47

                          <조롱과 모욕을 당하신 예수님>(마 27:26-37)
오늘 본문은 지난주에 이어서 주님이 십자가 판결을 받으시고 나서 채찍에 맞으시며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조롱과 모욕을 당하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까지의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중요한 영적인 진리를 깨닫고 더욱 큰 확신 가운데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주님의 고난에 기꺼이 주님을 사랑함으로 동참할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당하신 고난을 체험하기 위하여 우리도 주님의 고난의 현장 속으로 가서 주님의 비명소리와 채찍 소리 망치소리 조롱소리를 들으며 골고다 언덕을 주님의 뒤를 따라 올라가 보며 십자가에 못밖히시는 그 장면을 보면서 더욱 주님을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예수님은 관정에서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습니다.
(1) 옷을 벗기 셨습니다. 옷을 벗긴다는 것은 수치이며 모멸입니다. (창 3:7,계 3:18,롬 13:14,갈 3:17,벧전 4:1,엡 4:22-24,계 7:9-11,마 22:11-14,계 7:14) 우리에게 의의 옷을 입혀 주시기 위하여 옷벗김을 당하신 주님이십니다. 내가 나를 볼때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보실때는 나는 의인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그의 피로씻은 의의 옷을 입혀주셧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담대하게 은혜의 하나님 보좌에 나갈수 있게 된것입니다. 할렐루야!

 

(2) 채찍질을 당하셨습니다. 채찍질을 하는 것은 십자가형의 전제입니다. 채찍질은 무서운 능욕이었습니다. 채찍은 가죽 채찍 끝에 납이나 못을 달아 침으로 이 집행 중에 죽는 죄수가 많다는 것입니다.(사 53:5-6,마 20:19,막 10:34,눅 18:32-33,요 19:1,벧전 2:22-24) 죄없는 예수님이 이 무서운 채찍에 맞으신 것은 우리들의 질병을 고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육신의 질병 뿐만 아니라 마음의 질병도 담당하신것입니다. 교만의 질병, 불순종의 질병, 거짓의 질병, 음란의 질병, 세상 사랑하는 질병을 담당하시기 위함입니다.
휙 휙 거리는 채찍 소리를 듣고 주님의 일그러진 모습과 비명 소리를 들을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우리 마음속에 있는 질 병을 치유하여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육신의 질병도 치유하여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들의 영육간의 질병을 담당하심으로 우리는 자유함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은 것을 깊이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더욱 깊이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홍포를 입히우셨습니다. 다른 복음서에는 자색옷을 입히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상징적으로 주님이 옷을 벗기우시고 채찍에 맞으시며 홍포를 입히신 것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친히 피를 흘려 담당하신 것을 의미합니다.(사 1:18,벧전 1:18-19,  1:7, 일 1:7-9,히 9:22)
피는 곧 생명입니다. 주님은 죄없는 자신의 피로써 우리의 죄값을 완전히 영원히 다 값아 버리셨습니다.
다시 제사를 드리실 것이 없습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죄를 이기는 죄사함의 확신 가운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를 위하여 피흘리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가시면류관을 쓰셨습니다.
가시가 주님의 머리를 찔러 피가 흘렀습니다. 그 아픔과 고통은 이미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가시면류관의 고통은 우리 인간들이 생각으로 짓는 모든 죄를 주님이 담당하신 것을 말씀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담당하신 죄의 범위가 어떤 것인가 얼마나 완전한지를 보여줍니다.(마 15:19)
마음이 더러우면 그 더러운 마음에서 여러 가지 죄를 짖는 생각들이 나옵니다.  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야 합니다.(시 119:9,  119:11,  139:23-24,  롬12:1-2) 
나가서  면류관은 왕관이요 승리자들이 쓰는 것입니다. 그들은 금면류관 대신 가시관을 씌우고 예수님을 왕으로 가장하여 희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가시관을 쓰신 주님의 모습은 모든 성도들의 숭앙의 대상이 되었으며 인류의 왕 중 왕으로 영원히 모셔질 것입니다.(계 19:11-13)

(5) 갈대를 들리웠습니다.
  그들은 갈대로 왕의 홀을 대신하게 하여 그를 조롱하셨습니다. 주님은 영원한 우리의 왕이시오, 통치자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왕과 심판주로 오실 것이며, 당신의 백성을 그의 영원한 나라에 초청하실 것입니다.

(6)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이라고 조롱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조롱한것이지만 유대인들을 조롱한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왕권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왕이신 사실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의 왕권을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그의 나라(천국)의 왕이신 것입니다.

(7) 침뱉음을 당하셨습니다.(시 69:7,  69:19-20)

(8) 주님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이끌려 가셔서 손바닥으로 맞기까지 하셨습니다.(마 26:67) 이런 참지못할 조롱과 수치를 주님은 묵묵히 당하고만 계셨습니다. 우리를 높이시기 위하여 천하게 낮아지신 주님이십니다.
(벧전 2:9-10,  3:20-21,  2:19, 전 3:16,  8:15)

주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습니다.
주님이 옷벗김을 당하심으로 우리를 의의 옷을 입었습니다.
주님이 홍포를 입으시고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는 죄 사함을 입었습니다.
주님이 가시 면류관을 쓰심으로 우리는 생각으로 지은 죄 까지도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수치를 당하심으로 우리는 높임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우리가 주님이 주신 구원과 은혜와 영광을 누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원하시는 그때에 주님을 위하여 우리들도 기꺼이 주님의 뜻에 따라서 나 자신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주님의 본을 받아 스스로 낮아지며 수치를 당하며 순종을 다할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이 모든 것을 참으신 것은  이 모든 고난뒤에 부활승리가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주를 위해 죽으면 주님과 함께 승리하게 될줄로 믿습니다.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끝까지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딤후 2:11-13,마 10:39,히 12:1-3)
우리 성도들에게는 항상 고난뒤에 영광의 승리가 있음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땅에서 헌신한 뒤에 천국에서 상급이 크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히 11:24-26,마 5:11-12)

 

2. 주님은 골고다 언덕 길을 올라 가셨습니다.
(1)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의 언덕길을 올라가셨습니다.
십자가 형을 당하는 죄수는 자기 십자가를 자기가 지고 못밖히는 장소까지 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도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그 언덕길을 올라가셨습니다. 쓰러질지라도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의 길을 끝까지 가신것입니다. 우리들도 주님을 사랑하여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길을 끝까지 가고 충성을 다하여야 할줄로 믿습니다.(눅 9:23,계 2:10,고전 4:2,고전 9:25,딤후 4:7-8,마 25:23,갈 5:22,딤전 1:12,계 1:5,계 2:10,계 3:14,행 20:24)
끝까지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구레네사람 시몬에게 억지로 십자가를 지게 하였습니다.
억지로 진 십자가입니다. 어떤 때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십자가도 있습니다. 이런때도 순종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나에게 나중에 큰 축복이 되어 돌아 옵니다.
주님 가까이 주님을 따르게 된 것은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저 뿐만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이 주님을 위하여 기꺼이 십자가를 지고 따를 것입니다.(막 15:21,롬 16:13) 나중에 이 루포는 감독이 되어 교회를 충성 스럽게 섬겼다고 합니다. 내가 당한 상황을 원망하지 말고 십자가를 지고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뒤를 울면서 따라왔습니다.(눅 23:27-31)
그들 가운데는 중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또 자신들이 무슨 짖을 했는지 몰랐다가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며 따라오는 자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인간적인 정으로 그들은 안타까와 하면서 주님이 가시는 그 길을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4)그러나 주님은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인간적으로 주님이 죽으시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울고 있지만 주님은 이미 십자가의 죽으심을 알고 계셨고 부활하실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시면서도 그들이 당할 심판을 바라 보시면서 안타까와 하셨던 것입니다.(마 5:4)
너희의 죄를 회개하면서 애통하고 울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걱정해야 하지만 먼저 자신이 주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막 1:15,행 2:38,마 11:20,마 11:21,마 12:41,눅 3:8,눅 5:32,눅 13:3,눅 15:7,행 3:19,행 11:18,행 20:21,고후 7:10,계 9:20-21)

(5) 날이 이르면 수태치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6) 푸른 나무에게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죄가 없으신 주님도 이런 무서운 형벌을 당하시는데 하물며 죄가 있는 죄인들이 당할 심판은 얼마나 무서운것이가 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계 6:12-17,호 10:8)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신 주님, 한발자국 한발자국 팟방울을 떨어 트리시면서 올라가신 그길은
우리를 위한 사랑의 길이었습니다.
순종의 길이었습니다.
생명을 향한 길이었습니다.
구원의 길이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위하여 내 앞에 당한 십자가의 길을 주님처럼 따라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구레네 시몬처럼 억지 십자가라도 반드시 부활승리와 축복이 있음을 믿고 따라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내 마음을 내어 드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구원의 길이 열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이 세상을 주님의 심장으로 바라 보면서 전도와 선교에 힘을 쓰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님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밖히 셨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은 골고다 언덕에 도착하였습니다. 해골의 장소라는 뜻입니다. 해골처럼 생긴 장소였습니다.
(1) 예수님은 쓸개탄 포도주를 거절하셨습니다. (시 69:21,히 2:9,히 2:14-15)

(2) 십자가에 못밖히셨습니다. 그리고 마가는 이때를 제 3시, 곧 오전 9시로 기록함으로써 (막 15:25) 예수의 처형이 분명한 역사적 사건임을 분명히 시사하고 있다. 못밖는 망치소리를 들으십시오.
속구치는 뜨거운 피를 바라 보십시오. 주님의 비명 소리를를 들으십시오.
주님의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바라 보십시오.
나를 대신하여 당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내가 당해야 하는 징벌을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세례받을 때 예수님과 함께 나도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함께 영적으로 새생명을 가지고 부활하였습니다. 십자가는 죄를 이기는 능력이요 마귀를 이기는 능력입니다. (롬 5:8,고전 1:18,롬 6:6,골 2:14-15,롬 5:6,롬 6:3-5,롬 8:34,고전 15:3,고후 5:15,빌 3:10,살전 5:10,벧전 3:18,롬 6:6,고전 1:18,고전 1:23,고전 2:2,갈 2:20,갈 5:24,갈 6:14,고후 4:7-10)

여러분 우리는 이미 십자가에 못밖힌 자들입니다. 이 예수님의 십자가가 현재
진행형임을 기억하십시오. 나는 죽었습니다. 나의 옛사람, 나의 정욕, 나의
죄성 죽었습니다. 이것을 믿고 주장하고 알 때 죄는 세력을 쓰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마귀도 나에게 힘을 쓰지 못합니다.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아니고 오직 살아계신 주님이십니다.

 

(3) 예수님의 겉옷은 군병들이 나누어 가졌습니다.(시 22:18)
예수님은 성경예언대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모든 자세한 것 까지 성경예언대로 된것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있게 연구하고 깨닫고 주님 오실날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가 붙여 졌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죄패 역시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것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밖하신 것은 오직 우리들의 죄악의 짐을 대신지시는 구속의 십자가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님이심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죄패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사단과 사망권세를 깨트리셨고 우리를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해방하셨습니다.(롬 8:1-2)

 

 주님의 십자가는 승리의 십자가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구속의 십자가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사랑의 십자가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해방의 십자가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능력의 십자가 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영원한 십자가입니다.
자유와 기쁨을 주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거기서 내 죄가 사함을 받았고 거기서 내가 완전한 해방을 받았습니다. 십자가를 사랑하며 자랑하며 전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누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하는 주님이 당하신 조롱과 모욕과 십자가의 현장을 체험하셨습니까?
오늘 뿐만 아니라 이번주 내내 그리고 항상 주님이 당하신 조롱과 모욕과 수치와 십자가의 현장을 방문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소리들을 들으며 그 장면을 묵상하십시요.
그래서 나를 사랑하사 자기를 버리신 주님을 더욱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죄없는 주님이 나 대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습니다.
죄 없는 주님이 나 대신 가시면류관을 쓰심으로 우리가 생각으로 지은 모든 죄까지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조롱과 수치를 당하심으로 우리를 높여 주셨습니다.
주님이 옷 벗김을 당하심으로 우리를 의의 옷으로 입혀주셨습니다.
주님이 홍포를 입으심으로 그의 피로 우리의  죄값이 치루어 졌습니다.
주님은 골고다 언덕길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셨습니다.
우리도 내게 주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를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억지로 진 시몬의 십자가가 복된 십자가 였음을 기억하면서 감사함으로 주님의 뒤를 따를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앞에 있는 부활승리를 바라 보셨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최후의 승리를 바라 보면서 죽도록 충성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못밖히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위에 죄패에는 죄가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죄값을 치루시기 위한  십자가 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악의 짐을 대신 짊어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단번에 완전히 영원히 처리해 버리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죄의 권세 사망권세 사단의 권세가 깨어 졌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능력과 구원과 사랑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구속과 해방과 자유와 승리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사랑하며 십자가를 누리고 적용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그리스도로 사는 능력의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이 십자가의 비밀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당하신 채찍과 가시 면류관과 십자가의 현장으로 가서 주님 곁에서 이 모든것을 체험함으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추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