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의 사랑>

마라나타!!! 2015. 1. 16. 23:29

몇달전 주님은 나에게 큰 은혜를 주셨다.


새벽기도 시간에 성만찬식의 말씀을 묵상하는 도중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를 체험하게 하셨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느냐? 

이것이 나의 살이다. 

이것이 나의 피다. 

내가 너를 이토록 사랑한다.

내가 너를 죽도록 사랑한단다.

이런 느낌과 감동이 가슴에 사무쳐 오면서 나는 엉엉 울수밖에 없었다.

강하고 뜨거운 그 사랑!

체험하게 하셨다.


그야말로 주님의 사랑은 우리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더 크고 강함을 알게 하셨다.(엡3:17-19)


주님은 나를 너무나 잘알고 계셨다.

나의 상황 뿐만아니라 나의 부족함을 다 알고 계시며 내가 누구인지 알고 계셨다.

주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 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께닫게 하셨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것입니다.

오늘도 주님 얼굴 뵈옵는 그날까지 사명을 감당할 힘과 지혜를 부어 주소서.

주님, 주님 얼굴 뵈올때까지 나의 열정이 식어지지 않게 하소서.

마라나타!


(마 26:26-28) [[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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