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우슈비치>

마라나타!!! 2015. 5. 18. 08:23

이번 유럽 여행에서 잊을수 없는 경험은 바로 아우슈비치수용소 입니다. 이곳에서만 130만명이 죽임을 당하였다고 합니다. 독일군은 얼마나 많이 죽였는지 나중에 자랑하기 위하여 각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기차로 유럽 각지에서 실려온 유대인들은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조직적으로 일을 할수 있는 자와 없는자 나누어 졌고 여자와 어린아이가 나누어 졌으며 그 자리에서 모든 가방과 소유물을 빼았기고 일을 할수 없는 자들은 목욕을 한다는 이유로 발가벗기고 가스실로 들어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때 모든 머리들을 깎았는데 이 머리카락은 직물을 만드는데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모든 물건들을 빼앗겼는데 그 물건들을 분리하여 저장하는 큰 창고들이 있었습니다.

조직적이고 잘짜여진 학살의 현장이었습니다.

영양실조에 걸리도록 빈약한 식사를 먹으며 갖은 모욕과 노동과 죽임을 당하면서 살았습니다. 갖은 무서운 생체 실험을 하면서 기록하였습니다. 가스통이 있는데 한통에 500명을 죽일수 있다고 합니다. 문이 닫히고 가스 실의 천장에 난 구멍으로 가스 약이 투입되면 목욕하러 온줄알았던 자들이 가스에 질식되어 고통과 비명가운데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때 벽에 남아 있는 손톱 자국이 그 당시의 비참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체 처리를 위하여 그 바로옆에는 시신을 불태우는 화장터가 있었습니다. 비명소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가스실은 반지하로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사실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극악한 히틀러와 독일군을 정죄하는 일과 또 하나는 아우슈 비치에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수많은 생명들에 대한 의미이다.


1. 악한 히틀러와 독일군대

인간의 악이 이렇게 까지 악할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일수가 있습니다. 독일군들은 물론 정죄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생각해 보면 죄의 실체와 마귀의 실체 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그렇게 까지 악하여질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죄의 무서움과 악함이 독일군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간 모두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죄의 무서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죄는 지옥가는 이유가 됩니다. 죄는 죄는 교육으로도 돈으로도 그 아무것으로도 없이 할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 만이 깨끗하게 할수 있습니다.

이런 악한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오직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새생명을 가져야 죄사함과 죄를 이길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얻게 됩니다.

죄의 무서움과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는 주님의 피와 성령의 능력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거듭났다고 하더라도 기도와 말씀으로 항상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죄에 지는 생활을 할수 밖에 없고 믿지 않는 자들과 다를바 없게 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실존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2. 비참하게 죽음을 당한 유대인들입니다.

이우슈비치는 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비참함이 요약 집중되어 나타난곳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지옥의 형벌이 집중되어 부어졌고 주님은 그것을 우리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아우슈비치 뿐 만 아니라 이 세상 전체가 어쩌면 아우슈비치입니다. 지금도 이세상에는 낙태 전쟁 테러 자연재앙 질병 미움 절망으로 신음 소리가 가득합니다. 병원에서 요양원에서 거리에서 비명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지옥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이 세상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으니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구원하실수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들의 소망입니다.

예수님을 믿을때 성령께서 하늘의 기쁨과 능력을 주시고 사랑을 부어주셔서 이 세상의 슬픔과 악을 이기게 하십니다.


3. 결론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독일군의 악함과 죄악 그리고 유대인들이 당한 비극은 거기서 끝난것이 아니라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세상과 우리자신의 죄와 이 세상의 고통과 비참함에서 구원하실수 있는 분으 오직 예수님 이십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이 복된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우리들의 일생을 바쳐야 하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

마라나타!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에 우리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시고 영원한 사랑과 안식의 나라로 인도하실줄로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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