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감사하는 자가 되라>

마라나타!!! 2014. 12. 3. 08:50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 3:12-17)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감사의 계절입니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감사는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내 마음에서 흘러 나와야 합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받은 은혜를 묵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새생명을 가진 자들이기에 새로운 마음을 가질수가 있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지켜 마음에서 부터 감사가 흘러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감사하는 자의 특징을 알아야 합니다.

감사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감사하는 자들의 특징을 알아 보면서 감사를 다시 찾고 내 마음에서 감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감사하는 사람들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들입니다.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없이는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깨달을수가 없기 때문에 감사할수도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마귀는 불평 불만을 부추기는 자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깨닫게 하십니다.

특별히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은혜를 깨닫게 하십니다.

나가서 성령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심으로 믿음에 서게 하고 확신과 기쁨과 감사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은혜가 아니면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엡 5:18-21) 

(고전 12:1-3) 

(고전 2:1-5) 

(창 3:1) 

(창 3:5) 

(요 14:26-27) 

(요 15:26) 

(요 16:13-14) 

(엡 2:8-9)

(롬 5:5)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달아 항상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감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압니다.

1번과 통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들만이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은혜의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 까지 왔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였습니다.


(고전 15:10) 

보호하심

공급하심

인도하시는 은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은혜

연단하시는 은혜

깨닫게 하시는 은혜

직분을 주시는 은혜

건강

가정

직장

교회

(롬 8:28) 

(벧전 5:10-11)

(빌 4:19) 

(삼상 7:12) 

(시 23:1-3) 

나의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더욱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감사하는 사람들은 겸손합니다.

교만하면 감사가 없어집니다.

지금까지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살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 신들을 섬겼습니다.


(신 8:11-17)

(시 103:1-5) 


원망과 불평은 교만에서 나옵니다. 욕심에서 나옵니다.

모든 것을 십자가에 못밖고 항상 겸손히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갈 5:24)

(갈 2:20) 


4. 감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합니다.

이 세상은 여전히 죄가 많고 죄성을 가진 인간들이 살며 마귀가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들을 격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해서 여러 가지 환난의 문제에서 면제 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하심을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주권을 믿기 때문에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합 3:16-18)

(욥 1:20-22) 

(대상 29:11-13) 

(단 4:17)

(마 10:28-31)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결국은 감사하게 됩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질서가 깨지고 악이 이기는 것같이 보일지라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공평하게 하시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결국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5. 하나님께 믿고 맡깁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믿음이 있는 자들입니다.

믿음을 살고 보이는 것으로 살지 않기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보이는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것과 불의와 죄악과 슬프고 상처 투성이입니다. 마치 하나님이 않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여전히 하늘 보좌에서 세상을 주관하고 계시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릴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감사할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걱정근심도 모든 인생의 일들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맡겨 드리며 삽니다.

믿음으로 믿음으로 삽니다.

믿고 의지할 놀라우신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얼마든지 감사할수 있습니다.

살아계시고 지금도 나를 사랑하시며 나와 함께 계시기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마 11:28-29)

(빌 4:6-7)

(시 37:1-3) 

(히 11:6)

(히 12:1-3)

(잠 8:17)

(렘 29:13)

(롬 1:16-17)

(요 6:35)


6. 감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아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알 때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이슬람의 알라처럼 무자비하고 엉터리이며 믿을수 없는 신이라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그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1)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창 1:1) 

(시 8:1-3) 


(2)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요일 4:7-11)


(3)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시 105:8-10) 

(민 23:19) 

(히 6:17-18)

(신 7:9) 



(4)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알아야 합니다.

(시 27:4)

(계 4:1-5)

(시 8:1-5) 


(5)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시 150:1-6)


(6)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삼하 22:26) 

(시 19:7) 


(7)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벧전 1:15-19) 

(계 4:8)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는 항상 그 위대하심과 아름다우심과 그 영광과 권능으로 인하여 항상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아니합니다.

(계 5:9-14) 


이와같이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찬양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기에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놀라운 하나님이 나를 아시며 사랑하시고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기쁨과 감사가 넘쳐 나게 됩니다.

(잠 8:17)

(호 6:3)

(단 11:32) 

(잠 6:3)


7. 감사하는 사람들은 천국을 사모합니다.

이세상의 욕심을 끝이 없기 때문에 만족을 모르고 감사가 사라집니다.

기복신앙을 가진 자들은 욕심에 매여 있기에 감사함을 모릅니다.

복음은 근본적으로 종말적 신앙입니다.

놀라운 천국을 주신것을 알게 될 때 현재에 욕심없이 감사하고 천국을 사모하게 됩니다.


그 놀라운 곳을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던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들은 부활생명을 가졌고 부활하여 영원히 천국에서 사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것에 연연하여 욕심내고 싸우지 아니하고 더욱 위엣것을 찾게 됩니다.


(계 21:3-4) 

(골 3:1-3)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누린다고 해도 천국에 가지 못하면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세상에서 그리 세상적으로 잘 살지 못하였을지라도 천국에 간다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가장 복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 65:17-18) 

(계 22:1-5) 

(마 16:25-26)

천국 소망을 가진자들은 세상의 여러 가지 일들을 초월하여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상과는 비교할수 없는 놀라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 소망으로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심령에는 감사가 넘쳐 나고 있습니까?

감사하는 사람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까?겸손입니다.

성령충만입니다.

은혜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 욕심을 버린자입니다.

자신이 불평할 자격이 없는 자 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영생천국의 놀라운 축복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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