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중동정세 업데이트>

마라나타!!! 2012. 12. 5. 00:35

이번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케트들은 이란 제품으로 이란이 이스라엘을 시험해 본것으로 추정 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아이언 돔으로 방어함으로 그 실력을 과시하였습니다. 이란제 미사일이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까지 위혐하게 됨으로 이스라엘은 이 미사일들을 제거 하고 하마스를 무력화 시키는 작전을 한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휴전협정에서 이집트가 미군이 이스라엘의 남쪽이며 이집트 영토에 주둔하는 것을 허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란 무기가 육로를 통하여 가자지구로 유입되는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이란의 미사일들은 주로 수단 이집트를 통하여 가자지구로 유입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http://debka.com/article/22557/Obama’s-pledge-of-US-troops-to-Sinai-next-week-won-Israel’s-nod-for-ceasefire

(이집트가 시내산 반도 미군주둔 허용이 휴전을 동의하게 함)



http://debka.com/article/22568/The-Gaza-Operation-Less-a-War-than-an-Anti-Iran-Coup

(가자와의 전쟁은 결국 이스라엘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 옴)


한편 이제 문제는 시리아 입니다.

시리아 정부는 최근에 화학무기 창고에서 여러가지 활동이 감지 되었는데 화학무기가 활성화 되면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수십만명이 죽임을 당할수도 있는 일이 우려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 터키 이스라엘 요르단 등은 경계를 하고 만약에 화학 무기를 활성화하면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http://debka.com/article/22583/US-Israel-Turkey-Jordan-primed-to-strike-if-Assad-activates-chemical-weapons

(미국과, 이스라엘,터키, 요르단 등은 시리아 정부가 화학 무기를 활성화하여 사용할때 공격할 준비를 함)

http://debka.com/article/22566/US-led-NATO-intervention-begins-in-Syria-war-Patriots-in-Turkey

(터키에 미군의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시스템 설치)


한편 이집트의 모르시 대통령은 독재적인 권력을 스스로 취함으로 다시 소요사태가 일어나고있습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고 어려운 시대에 승리하며 충성을 다하다가

감격의 기쁨으로 주님 얼굴을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마라나타!

주님 사모합니다!


http://debka.com/article/22570/As-Fatah-fades-UN-recognition-of-Palestine-may-eventually-benefit-Hamas

(팔레스타인 유엔 인정이 하마스에게 유익을 가져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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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린가스 4.5L면 서울인구 싹시리아 '화학무기' 공포>

 

[JTBC] 입력 2012-07-30 23:00수정 2012-07-31 00:39

 

 [앵커]


시리아 사태가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반군의 공세에 밀린 아사드 정권은 급기야 화학무기 카드까지 꺼내들었는데요. 국제사회는 대량 학살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가공할 화학무기 재앙의 실체를 김진일, 안효성 기자가 짚어봅니다.

 

[기자]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

 

반군의 강한 저항에 맞서 시리아 정부군은 병력과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탱크와 헬리콥터, 전투기까지 동원됐습니다.

 

매일 민간인 사망자가 100명 이상 발생하자 국제사회는 전쟁 범죄라며 규탄에 나섰습니다.

 

[리언 패네타/미국 국방장관 :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에서 자국민들에게 이처럼 비극적인 공격을 가하는 건 결국 아사드 정권을 파멸로 이끌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 카드까지 꺼내들 수 있다는 겁니다.

 

이미 화학무기를 갖고 있다고 인정했고 외부 공격이 있을 경우 사용하겠다는 엄포까지 놨습니다.

 

화학무기를 이미 이동시키기 시작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극도의 경계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시리아의 화학무기가 레바논의 헤즈볼라나 알카에다 같은 무장세력 손에 들어갈 경우 어떤 참상이 빚어질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악을 비극을 피해 이미 시리아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난민들이 요르단을 비롯한 주변국으로 탈출했습니다.

 

"가스, 가스, 가스"

 

방금 무슨 가스였죠?

 

겨자색에 겨자냄새가 나는 겨자가스입니다.

 

 

 

피부조직과 폐 등 인체 장기를 손상시키죠.

 

시리아가 보유한 걸로 알려진 화학무기 가운데 하나죠?

 

, 시리아는 이밖에 사린가스라는 화학무기도 갖고 있습니다.

 

독성이 엄청난데요, 최적의 경우 1.5L짜리 3병의 용량으로 4~5분이면 서울 인구 대부분을 사망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보다 더 치명적인 무기도 있습니다.

 

바로 VX가스인데요, 앞에서 설명드린 사린가스보다 10배나 강한 독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우유팩 하나 용량이면 사린가스 4.5L와 맞먹는 효과를 낼 수 있죠.

 

시리아는 이밖에도 시안화수소나 타분가스 같은 화학무기들도 갖고 있습니다.

 

이런 화학무기들이 얼마나 끔찍한 재앙을 낳을 수 있는지 함께 보시죠.

 

화학무기는 제1차 세계 대전 때부터 활용됐습니다.

 

이 기간 중 화학무기로 인한 사상자가 무려 130만 명에 이릅니다.

 

지난 1982년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의 아버지인 하페즈가 반정부 시위를 진압하며 시안화수소 가스를 사용해 2만여 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옴진리교 지하철 테러에서도 화학무기가 쓰였는데요, 95년 도쿄 지하철에서 사린가스가 들어있는 비닐봉지가 터지며 12명이 숨지고 1000명 이상이 중독됐습니다.

 

시리아는 중동지역에서 화학무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걸로 추정됩니다.

 

시리아에선 지금까지 반군과 정부군의 충돌로 1 9천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화학무기까지 등장할 경우 인명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커질 전망입니다.

 

(김진일, 안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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