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부흥

많은 사람들이 요즘에 종말의 부흥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종말에 큰 부흥을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해석은 바로 replacement theory에 의하여 생겨납니다.

즉 구약에 많은 곳에서 예루살렘의 회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영적으로 해석하면 예루살렘은 교회라는 것입니다.

문자적인 이스라엘은 이제 신약속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고 이제는 교회로 대체(replace) 되었다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론 예루살렘을 교회로 해석하여 여러가지 영적인 교훈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언으로 볼때와  영적인 교훈을 얻는 일과는 다릅니다.

영적인 해석을 얻을수는 있지만 예언으로 해석하여 말세의 부흥을 이야기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겔 37장에 마른뼈가 살아나서 큰 군대가 되어 나옵니다.

이것은 일차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예루살렘이 회복될것을 예언 하는 말씀입니다.

나가서 예언의 점진성과 중복성에 의거하여 말세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 하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종말의 교회의 부흥과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37장에 이스라엘의 회복이 일어나면 38,39장에 큰 전쟁이 일어나고

그후에 40장부터 48장까지 나타나는 천년왕국 성전이 나타나게 될것을 말씀합니다.

 

스가랴서 12장은 천하만국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모여 온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12장 10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가 예언 되어 있습니다.

12장은 아마겟돈 전쟁의 시작을 말씀하며 14장은 아마겟돈 전쟁의 결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의 회복은 아마겟돈 전쟁 중에 일어나게 됩니다. 예수님이 메시야 이심을 국가적으로 깨닫고 돌아오게 된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소계시록이라고 불리는 감람산 강화가 마 24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4-7절까지 주님은 종말의 징조를 말씀하셨고 8절에는 이것들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리고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온다고 말씀합니다.

재난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즉 종말의 재난 가운데서 복음은 온 세상에 전파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재난 가운데는 미혹, 전쟁, 지진 기근 등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말의 부흥이라는 것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고 본격적인 종말의 징조와 함께 재난과 하메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종말의 부흥과 대추수를 말하기 전에 당장 앞에 닥칠 재앙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은 여러가지 징조들, 기후면화, 온역, 지진, 테러 등등 이 잇지만 가장 큰 일은 바로 핵전쟁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 무서운 핵전쟁의 구름이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느 정보 소식통은 올해안에 이란은 핵무기를 완성할것이라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호메이니는 이스라엘은 지구상에서 없어질것이라고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냥 앉아서 당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이란 공격을 위한 준비를 하였고 연습도 하였습니다.

어느 보도에는 설사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여도 이스라엘은 능히 막아낼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평화 중재 노력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의 분쟁이 핵전쟁으로 발전되고 온 세상이 핵전쟁에 들어가서 세계 3차 대전이 된다면

너무나 끔찍 한 일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전쟁의 결과로 예루살렘 모스크는 무너지고 하나님의 성전(환난성전)이 세워 질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택하신 백성들이 능히 이 말세의 재난들을

능히 이기고 믿음을 지킬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실것입니다.

이것이 말세의 부흥입니다.

즉 말세에 부흥을 주실것이지만  그것은 평범한 부흥이 아니라 여러가지 종말론적인 재앙들 가운데서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 부흥이 있었기 때문에 625와 공산당을 이겼고 순교가 일어 났습니다.

미국에도 부흥이 있었기에 남북전쟁을 이기고 위대한 나라가 될수 있었습니다.

 

종말의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도록 부흥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는 말씀을 외치며 말세의 추수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종말의 징조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마음이 불안하여지고 약하여 지는 이때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더욱 힘차게 전하여야 할때 인줄로 믿습니다.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가슴 정케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 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 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 위해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 땅가득 불어와
흰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주의 영광위에
이제 일어나 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 영광의 그 날을 주소서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님 사모합니다.

주님 오실때 까지 충성을 다하고

감격의 눈물로 주님 뵈옵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