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이스라엘과 서방의 군사 훈련>

마라나타!!! 2012. 9. 20. 11:52

지금 중동에 전쟁의 위험이 고조 되고 있습니다.

모하메드를 모욕하는 영화로 인하여 중동지역에서 반미 폭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알케이다 혹은 리비아의 무장 세력이 미 대사관을 공격하였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알케이다의 지도자인 알 자와리 자신이 직접 대사관을 공격하라고 명령하였다고 데브카 파일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911을 마추어 사전준비하여 공격한것이라는 것입니다.

http://debka.com/article/22353/Al-Zawahri-personally-ordered-Al-Qaeda-to-murder-US-Ambassador-Stevens-


알케이다 세력은 전세계에서 반미 운동을 부추기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오바마의 이슬람 화해 정책(햇빛 정책과 비슷)은 실패한것이 들어 났습니다.

중동의 민주화 운동으로 나타난 현상은 우려 했던 대로 온건파 이슬람 들이 권력을 빼앗기고 강경 과격한 이슬람들이 정권을 장악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집트의 무르시 대통령은 미 대사관 폭동 사태에대하여 사과하는 말을 하지 않았고

미국은 10억 달러가 넘는 경제 지원을 철회할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미 정부도 이집트는 우방국가가 아니다라고 했다가 맞다고 수정하는 등 혼란을 빚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무르시는 과격 이슬람 형제단 소속이며 이슬람 연합국가를 만들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고 말겠다고 주장하는 자입니다.


한편 지금 이상한 상황이벌어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시리아 국경지대인

골란 고원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을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사전에 예고 없이 수요일날 동원령이

내려졌고

레바논의 히스볼라 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9월 16일에는 미국, 영국, 사우디, UAE 등이 주관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27일까지 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란의 해군기지와 미사일 기지등을 공격하는 연습입니다.

http://debka.com/article/22366/Tens-of-thousands-of-Israeli-troops-in-surprise-Golan-drill-Khamenei-No-bending-to-the-West


한편 이란의 호메이니는 서방의 어떤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을것이며

미국과 시온주의자들이 경제제재가 효과가 있는 것 처럼 보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말은 경제 제재가 소용이 없다는 말로 풀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을 위한 모종의 합의가 있었던 것 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런 훈련들은 마치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것을 대비하여 하는 훈련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미국이 이스라엘을 안심시키고 달래기 위한 훈련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 성도들은 깨어 기도하고

세상을 일깨우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충성을 다하여야 할것입니다.

성령과 말씀과 강한 믿음으로 무장하고 앞으로 다가올 환난 시대를 준비하여야 할것입니다.


주님 사모합니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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