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천년왕국과 새하늘 새땅>

마라나타!!! 2012. 8. 21. 23:20

종말론에서 한가지 논쟁이 되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천년왕국 후에 새하늘 새땅이 이루어지는데

이 땅이 완전히 불타고 없어져지고 하나님께서 다시 창조하신 새 하늘 새 땅인지

아니면 천년왕국이 더욱 발전하여  새롭게 되는 것인지의 논쟁 입니다.

천년왕국과 새 하늘과 새 땅이 연속성이 있는지 아닌지의 논쟁입니다.


저는 연속성이 없는 것으로 믿어 왔는데

어느 분은 하나님이 마귀를 무저갱에 가두고

천년왕국이 되어 세상이 새롭게 되었는데

다시 그 모든것을 불태워 없애시고 새로운 땅과 하늘을 창조를 하신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은 권능의 말씀으로 얼마든지 다시 창조하실수 있는 전능의 하나나님이십니다.

어느 분은 하나님께서 노아홍수 때에 세상을 멸망하셨다고 했는데

그때에 사실은 우주를 다 없애 버리신것이 아니라 인간들과 숨쉬는 동물을 심판하신것이고 땅과 하늘은 그냥 남아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멸망은 심판이라는 말이지 창조하신것을 파괴하여 없애 버리신다는 말씀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최근 베드로 후서를 자세히 읽다가 저는 더욱 연속성이 없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벧후 3:6-7)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 3:6-7) [[6] by which the world that then existed perished, being flooded with water. [7] But the heavens and the earth which are now preserved by the same word, are reserved for fire until the day of judgment and perdition of ungodly men.]


이 말씀을 자세 읽어 보면 노아홍수 심판은 종말의 경고와 예표로써 행하신것이며

그때 세상은 멸망 당하였지만 하늘과 땅은 최후, 최종 심판때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된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노아홍수 심판때에 하늘과 땅이 남아 있었다고 해서

최후의 심판 후에도 하늘과 땅이 남아있을 것이라는 말은 성립이 되지 않는 주장입니다.


(벧후 3:11-13)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1-13) [[11] Therefore, since all these things will be dissolved, what manner of persons ought you to be in holy conduct and godliness, [12] looking for and hastening the coming of the day of God, because of which the heavens will be dissolved, being on fire, and the elements will melt with fervent heat? [13] Nevertheless we, according to His promise, look for new heavens and a new earth in which righteousness dwells.]

(계 21:1-3)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 21:1-3) [[1] Now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lso there was no more sea. [2] Then I, John, saw the holy city,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prepared as a bride adorned for her husband. [3] 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heaven saying, "Behold, the tabernacle of God is with men, and He will dwell with them, and they shall be His people.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하여튼 새하늘 새땅은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놀라운 곳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가 받을 영광과 감히 비교할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안다하시고 품어주시며 한없는 위로를 주실 그날을 향하여

사랑충성 헌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후 4:16-18)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계 7:9-17)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할렐루야!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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