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이란>

오늘 데브카에 올라온 소식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을 미국 선거 일인 11월 6일전에 공격할것을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은 선거에 나쁜영향을 줄것을 생각하여 내년 봄에 공격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몇가지 조건을 미국이 수용한다면 내년까지 미룰수 있고 내년 봄에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다는 확신을 갖게 될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1) 의회에 대통령이 서신을 보내어 이란공격에 국회의 동의를 미리 얻어 놓는 것과

(2) 오바마가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 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이란을 공격하겠다고 천명하는 것

(3) 그리고 미국은 이스라엘의 군사력과 정보력을 미국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줄것 등 입니다.

그때에야 이스라엘은 미국이 진정으로 이란을 공격할 의사가 있음을 확신하겠다는 것입니다.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어려운 조건 같습니다.

 

http://debka.com/article/22287/US-Israeli-deal-on-Iran-No-Israeli-strike-now-if-Obama-pledged-a-spring-attack

 

이스라엘과 미국은 근본적으로 의견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http://debka.com/article/22274/Obama%E2%80%99s-personal-feud-with-Netanyahu-over-Iran

그러나 이란은 10월이 되면 핵무기를 가지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급박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0__9EhwaI-U&feature=context-gfa

한편 시리아가 화생방 무기로 터키 이스라엘 요르단 등 이웃 나라들을 공격할것 대비하여

이미 훈련을 마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을 이란 공격설이 힘을 얻으면서 미국 러시아 등등에 있는

이스라엘 청년들이 대거 이스라엘로 귀국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는 어떨 까요?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하시면 우리는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 다시오는 그날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깨어기도하고 세상에 큰일들이 일어나 혼란할때 담대히 복음을 전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노아시대같은 이 세상에서 더욱 경건에 힘쓰고 이시대의 노아가 되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원합니다.

나의 주님이 다시 오십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라나타!

정진욱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