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생명의 말씀>(요 6:60-71)

마라나타!!! 2012. 7. 3. 08:19

                                                <생명의 말씀>

(요 6:60-71)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근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5]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표적으로 오천명을 먹이신후에 나는 하늘로써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하시면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하신 후에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않으면 생명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많은 듣는 자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어떻게 자기 살을 주어 먹게 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먹는 다는 것은 영적으로 믿는 것을 의미 합니다.

여기서 제자들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며 배우려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은 어렵다고 하면서 지킬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제자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떠났습니다. 예수님은 남은 열두제자들에게 너희도 떠나려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는 대답하기를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는데 우리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라고 대답을 하면서 결코 주님을 떠나지 않을 것을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뜻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생의 말씀이라는 뜻도 잘아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내안에 살아계시는 주님을 누리며 능력과 사랑으로 예수님 처럼 살수가 있습니다.

 

 

1.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수 있느냐.

 

(1) 제자중 여럿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제자라고 하는것은 예수님께 배우려고 따라다녔던 여러사람들을의미합니다.

이사람들은 우리가 이전의 말씀을 살펴 보면 잘못된 동기로 주님을 따라다녔던 사람들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먹여주시자 그들은 예수님이 왕이 되신다면 아무문제가 없을것이라고 감동되어 따라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질병을 고쳐주시고 먹여주시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요 6:15)

(요 6:26)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신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어 그들 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를 원하셨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 목적이 무엇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2) 이 말씀은 어렵도다

어렵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 교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능력을 가지고 먹여주고 고쳐주면 평안할텐데 무슨 자기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고 하는지 알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이미 닫혀 있었고 주님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예수님이 자기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고 하시는 것을 문자적으로든지 영적으로든지 해석을 해도 전혀 받아 들일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 것이지 저 사람이 무슨 자기 자신을 죽임에 내어주어서 우리는 구원할수 있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과주님의 생각이 전혀 다름을 깨닫게 된것입니다.

육적인 사람들은 영적인일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미련하게 보입니다.

그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쓰면되지 무슨 죽어 자기 몸과 피를 주어 살리겠다는 것인지 알수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고전 1:18)

(고전 1:21)

 

 

(3) 누가 듣겠느냐?

아무도 전혀 듣고 믿고 받아들일수가 없다는것입니다.

예수님은 모세를 통하여 준 만나를 먹었어도 사람들이 죽었지만 자신의 살과 피를 먹는 자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6:51-58)

 

여러분 이 세상에서 아무리 좋은 음식과 보약을 먹어도 결국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죽을 뿐만아니라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세상것을 아무리 취하여도 결국 만족이 없고 허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큰집 좋은 자동차 등등 보이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먹었느냐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가졌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후 4:16-18)

이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고 믿지 않았습니다.

 

 

(4) 이 말씀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사람들은 이미 예수님의 말씀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서로 수군거리며 의논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분명이 이 세상에서 태어 나셔서 자라나셨는데 하늘로써 내려온 산 떡이라고 하시고 자기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수근 거리며 걸림이 된 것을 아셨습니다.

(요 6:41-42)

(요 6:52)

이미 말씀 드린대로 그들의 관심을 오로지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데에만 있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인 이유입니다.

예수님만이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예수님을 이세상의 구세주로 보냈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으로인하여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는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고 천국가는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입니다.

마귀가 역사하는 이 세상에서 벗어나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만이 인간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요 3:16)

(요일 3:8)

(벧전 1:18-19)

(갈 1:4-5)

 

영적인 진리를 말씀하시자 그들은 실망하며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인정받고 육신의 평안과 물질적 풍요와 축복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런것이 성취되지 못하면 그냥 교회를 떠나고 예수님을 떠나고 맙니다. 기복신앙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욕심을 내며 성공을 자극하게 하는 모든 가름침을 배격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미련을 가지고 하는 모든 가르침은 결국 어려움이 닥쳐 올 때 주님을 배반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고 천국을 행하여 출발한 사람들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영적인 것이요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요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의 삶은 주님이 책임져 주실줄로 믿습니다.

(갈 5:24)

(갈 6:14)

 

(5) 인자가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것 같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들의 믿지 않음에 대한 주님의 반응입니다.

살과 피를 내어주는 십자가의 속죄의 교리도 못믿는데 만약 십자가와 부활 승천 하심을 어떻게 믿겠느냐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가 십자가에 달려 죽고 사흘만에 부활하여 승천하여 하늘 보좌 위에 앉은것을 보아도 나를 믿지 않을 것이냐?

 

그 때는 이미 때는 늦을 것이다. 지금 나를 믿으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요 20:19-23)

(행 1:9-11)

(히 1:3)

(롬 8:34)

(히 7:25)

(행 2:35-36)

(계 1:7)

 

 

(6)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다는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합니다.

살과 피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의미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내어 주셔서 사망에 처한 우리를 살리신것입니다.

(요 10:10)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다는 것은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믿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주님 자신을 믿는 것이요 묵상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요 바라 보는 것입니다.

주님의 권능과 위대하심을 묵상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가슴을 이해하는 것이요 느껴 보는 것입니다.

주님의 겸손과 그 아름다움에 감동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행사니 기적과 가르침을 묵상해야 합니다.

주님이 맞으신 채찍입니다.

주님이 쓰셨던 가시 면류관입니다.

주님께서 피흘리며 올라가셨던 골고다 언덕을 주님 옆에서 함께 올라가 보아야 합니다.

주님이 못밖히셨던 그 현장으로 가서 주님의 거친 숨소리를 들으며 주님의 사랑을 느껴야 합니다.

(히 3:1)

(히 12:1-2)

그리고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주님을 내 마음에 믿음으로 받아 들이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행위입니다.

 

 

(7) 예수님을 먹으면 예수님 처럼됩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우리는 항상 매일 주님을 먹으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 보고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먹는 것에 따라 체질이 바꾸어 집니다.

세상 욕심과 쾌락에 관심을 두고 노력하며 세상 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인간적인 노력을 계속하며 세상을 바라보고 산다면 그 사람은 점점 세상적인 사람이 될것입니다. 마귀를 닮은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을 믿고 바라보고 사귀어 산다면 그 사람은 예수님 처럼 변하여 갈것입니다.

(갈 5:22-24)

(요 15:4-6)

 

 

(8) 결국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다는 말씀은 주님의 사랑을 믿고 체험하고 내 안에 주님을 모시고 산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의미합니다.

나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당하신 고통입니다. 피흘리심입니다.

나를 위해 채찍에 맞으시고 가시면류관을 쓰신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시고 십자가에 달리심입니다.

창에 옆구리를 찔리셨습니다.

 

 

먹는 다는 의미는 바로 밖에 있던 음식이 내 위장속으로 들어 온것 같이 주님이 내 밖에 계신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 안에 들어와 계신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중심이 되고 나의 욕심을 채우려는 그런 사람들 마음속에는 주님이 들어가실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중심되고 주님을 이용하여 이세상에서 성공하려는 그런 사람들은 주님이 그 사람의 마음 밖에 계십니다.

(요 1:12)

(계 3:20)

 

회개해야 합니다.

나의 세상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고 주님 앞에 항복하며 예수님을 나의 일생의 주인으로 모셔 들여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신 주님을 위해 살고자 할때 주님께서 나의 일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결국 주님의 살과 피를 먹는 다는 것은 주님의 나를 향한 사랑을 확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내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는 주님이 내 마음에 들어와 계십니까?

(갈 2:20)

이 세상 재물이나 지위나 명예나 그런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 오직 내안에 계신 주님으로 인하여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나의 힘이 되시고 자랑이 되시고 위로가 되시며 모든 것이 되시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나와 함께 계신 주님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살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하신 말씀은 문자적이 아니라 영적인 말씀이요 영적으로 알아 들으면 생명을 주시는 말씀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1) 육은 육이요 무익 합니다.

무익하다는 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을 줄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적인 노력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할수 없습니다.

아무리 율법을 지키려고 해도 다 지킬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들은 모두 죄인으로 태어났고 마귀의 권세 아래 있기 때문에 인간 자신의 노력으로는 죄와 마귀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선하고 거룩하게 살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교육이나 수련을 통해서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주고 살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거창한 예배가 드려지고 좋은 성가대가 노래하고 좋은 설교 말씀을 듣는 다고 해도 성령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다면 겉으로 좋은 의식을 치룬것 뿐이지 생명을 줄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성경지식을 많이 알아도 성령께서 비추어 그 의미를 깨닫게 하시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머리의 지식과 인간의 노력으로만으로는 아무것도 하나님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외식이요 위선입니다.

(마 23:27-28)

죄와 마귀가 역사하는 이 세상에서 아무도 자기 자신을 구원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세상이 아닌 이 세상 밖에서 하늘로부터 자기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이 세상에서 방황하는 인간들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고후 4:4-6)

(행 26:18)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바로 육신적인 노력을 강조하고 있지만 거기에는 아무런 구원이 없습니다. 진리가 없습니다. 마귀에게 속하여 있습니다.

육신의 노력으로는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

(갈 2:16)

 

 

(2)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오직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인간은 죄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마음에 찔림을 받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시므로 새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요 3:5-6)

(행 2:38)

(고전 2:12-13)

(겔 37:9-10)

(롬 6:1-4)

(롬 8:1-2)

(롬 8:5-6)

(롬 8:15-16)

성령께서는 이와 같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계속하여 그 생명력을 공급하여 능력으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 힘이 아니라 내안에 계신 성령님이시오 주님이십니다.

(고전 3:16)

육신적이 노력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며 오직 믿음으로 세상을 이깁니다.

(엡 2:8-9)

(고후 13:3-5)

(요일 5:4)

(고후 4:7-10)

(고후 1:9)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맡기는 싸움입니다.

(엡 6:10-20)

(빌 4:6-7)

 

 

(3) 아버지께서 오게 하지 아니하시면 아무라도 내게 올수 없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른다고 했던 제자들은 주님의 이 복음전도에 실망하였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았고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율법적이었고 세상적 이었습니다. 그들의 눈이 가리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예수님이 그리고 말씀이 믿어진다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적입니다. 내 노력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는 오늘도 복음으로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부르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주님의 복음을 깨닫고 주님을 사랑하며 따르는 자들은 적습니다.

복음은 지난주에 말씀드렸듯이 복음을 믿기만하면 새 언약을 이루어 주셔서 새영을 부어주시고 새 생명 새 마음을 주시며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살도록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부르시고 계시지만 그들은 알아듣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전도자들을 통하여 여러 가지 삶의 사건들을 통하여 양심을 통하여 자연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음을 닫고 세상일에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냥 배버려 둔다면 사람들은 전혀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그럴 의도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을 흔드시고 생각하게하시며 세상에 실망하게 하시고 세상의 허무함과 죄악됨과 죽고만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셔서 주님께로 이끌고 계십니다.

 

(요 16:8-11)

그러므로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롬 6:23)

(롬 3:23-24)

인간들은 할수 없는 죄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간섭하심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시고 오늘도 부르고 계십니다.

(마 11:28)

(눅 14:22-23)

(계 22:17)

(눅 14:22-23)

 

 

(4) 내가 네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하신 말씀은 물리적으로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하신것이 아니라 영적인 말씀이요 영적인 의미를 깨달으면 생명을 주시는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은 영입니다. 이 말씀은 바로 주님은 영원한 생명이시오 주님에게서 나오시는 말씀은 이 생명을 운반하는 수단이 되어 듣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듣고 믿고 거듭나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말씀과 동일시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히 4:12)

(엡 6:17)

(롬 10:9-10)

(롬 10:13-14)

(롬 10:17)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내 마음에 믿음을 창조하시고 그 믿음을 통하여 주님이 내안에 들어오십니다.

내가 마음에 말씀을 믿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은 내 영혼이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을 들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믿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통하여 주님이 내안에 들어오시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생명을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거듭나게 된것입니다.

(약 1:18)

(벧전 1:23)

 

 

(5) 말씀의 중요성과 역사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이라고 할때 우리는 세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첫째는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것은 기록된 성경말씀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우리들의 신앙 생활의 필요한 모든 것이 성경말씀에 기초하며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롬 15:4)

(벧후 1:21)

(딤후 3:16-17)

(눅 24:27)

(눅 24:44-45)

성경 전체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는 사랑하신 다는 말씀이요 예수그리스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성경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고 배워야 합니다.

그만큼 나는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살수가 있습니다.

(시 1:1-3)

(시 119:131)

(시 119:105)

기록된 말씀밖에 넘어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고전 4:6)

 

 

두 번째는 말씀의 의미는 로고스입니다. 로고스는 진리 본질, 원리 이성 등등으로 설명할수 있는데 이것이 예수님의 명칭으로 쓰였습니다. 로고스는 보다 본질적이요 객관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요 1:1-3)

 

우리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배울때 그속에서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인격이신 주님을 만나고 발견해야 합니다. 성령깨서 역사하시면 우리는 성경말씀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세 번째 말씀의 의미는 레마입니다. 이것은 선포된 말씀 혹은 직접 하시는 말씀입니다. 음성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바로 주관적이요 사실적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관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이 말씀이 구약에서는 다바르라고 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의미 할뿐만아니라 어떤 일이나 사건을 의미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므로 어떤 사건을 가지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인격이신 주님을 만나야 하고 나가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소 여러 가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야 합니다.

성령을 통하여 기록된 말씀이 사건이 감동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질때 우리 마음에 믿음이 생깁니다.

 

기록된 말씀은 로고스(인격)가 되어야 하고 로고스는 레마(나에게 주시는 말씀)가 되며 레마는 믿음을 창조해내고 주님이 실재가 되게 하시며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되며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와 죄사함과 새 생명을 주실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님의 역사하심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항상 묵상하며 배우며 일고 외우고 가까이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성령의 계시적인 말씀에만 치중하면 잘못된 길로 나가기가 쉽습니다. 마귀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주님을 시험하였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씀을 통하여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마음을 소유할수 있습니다.

(고전 2:12-16)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룩한 갈증이 일어 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마 4:4)

(벧전 2:2)

(골 3:16)

(행 20:32)

(수 1:8)

(잠 16:20)

(롬 10:8)

(신 30:14)

주님은 이제 성령안에서 말씀으로 우리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음성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6) 주님의 사랑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하는 것은 바로 주님을 만나기 위함이요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가서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결국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이 모든일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만 될수 있기에 우리는 먼저 회개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요 14:26-27)

(요 16:13-14)

 

성령께서 그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영광과 권능을 가르쳐 주시며 감화 감동을 주셔서 주님을 사랑할수 있게 하십니다. 주님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열정을 부어주십니다.

주님을 더욱 깊이 알게 하시고 그 사랑에 힘입어 용기를 얻에 세상을 으길 확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나와 주님이 하나가 됩니다.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주님의 마음을 가지면 우리는 그 마음으로 주신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이요 그 마음으로 주신 음성에 순종하여 살면 되는 것입니다.

(엡 1:17-19)

 

결국 나는 내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로 인하여 아버지를 나타내며 살았듯이 이제는 나는 내안에 계신 주님을 밖으로 들어내며 사는 비결입니다.

기도입니다. 말씀입니다. 주님이십니다.

사랑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 마음입니다.

그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순종입니다.

(갈 2:20)

(요 10:27)

 

사랑의 말씀들을 항상 묵상하시고 사랑의 주님을 항상 바라 보십시오.

 

(고후 5:14-15)

(요 13:1)

(요일 4:7-11)

 

(요 21: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 21:15)

(롬 8:38-39)

 

(롬 5:5)

(롬 5:8-9)

(엡 3:17-21)

 

육은 무익합니다.

영적인 일에 더욱 힘을 써야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말씀과 기도로써 성령충만 가운데서 항상 내안에 계신 주님을 찾고 바라 보고 그 마음을 헤아리며 그 음성을 듣기를 힘쓰며 그 사랑을 깨닫기를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3.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이기적이고 기복적이요 율법적인 많은 사람들이 주님 곁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믿지 않았고 받아 들이지도 않았습니다. 그 때 주님은

열두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1) 베드로가 제자들을 대표하여 대답을 하였습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주님이 생명 자체시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은 생명을 주시는 말씀인데 우리가 어디로 갈수 있습니까? 라는 대답입니다.

제자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님을 바로 알아 보았던 것입니다.

 

 

(2)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 이신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요 거룩한 하나님이심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막 8:27)

(마 16:16)

이 세상 어디에도 예수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이십니다.

 

 

(3) 우리는 예수님 외에는 갈 데가 없습니다.

***구원자로 하나님이 보내신 분은 오직 한분 예수님 뿐이십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대신하여 나를 위해 죽으신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예수님 만이 진리이시기 때문에 갈데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갈데가 없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기에 우리는 주님께로 가야 합니다.

***완전하시고 아름다우시며 영원하신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나를 먼저 사랑하셨기에 주님께로 가야 합니다.

***성령께서 새생명 새마음을 주셨고 주님을 사랑하도록 감동을 주시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께서 주님의 위대하심을 가르쳐 주셨기에 우리는 주님께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기도에 응답해주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나를 축복해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내가 의지하고 나를 구원하시고 만족을 주시며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최후의 심판에서 재판장에 임명되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무엇 보다도 주님이 내안에 계신데 내가 어디로 갈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갈라지는 시대요 배도의 시대입니다.

잘못된 교리와 기복신앙과 다원 주의로 인하여 오직 예수 신앙 기독교 신앙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오직예수님 만을 찾고 예수님 만을 의지하는 오직예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사랑에 감동되어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께서 나는 너희를 모든다고 하실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요 14:6)

(행 4:12)

(딤전 2:5)

(마 7:21-23)

(고전 8:3)

여러분 우리는 다른 데로 갈수도 없고 갈 필요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기쁠 때나 외로운 때나 어느 상황에서도 오직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동되어 그 사랑의 음성을 듣고 살아야 합니다.

거기에 승리의 비결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나를 낙심케 하고 염려하게 하는 여러가지 사람들과 사건들과 모든 것들을 주님께 믿고 맡기십시오 오직 주님만을 바라 보십시오.

주님을 찾고 만나기만 하면 그 순간 승리를 주십니다.

주님은 나의 실시간 구원자 이십니다.

(롬 8:37)

(고전 15:57)

(요일 4:4)

(계 21:7)

(마 28:20)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주신 마음대로 순종하면 주님 기뻐하시고 더욱 큰 은혜를 주십니다.

 

오직 예수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이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주님이 내안에 계심을 알고 계십니까?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고 있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동되어 살고 있습니까?나는 너무 이기적이되고 세상적이 되어 주님이 내 마음 밖에 계신것은 아닙니까?

 

 

사람들은 이 말씀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기복신앙과 율법주의 그리고 위선으로 가득차서 주님의 말씀을 거부하였습니다.

내가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십자가 속죄의 교리를 믿지 못한다면 나중에 주님이 승천하셔서 보좌에 앉으신 것을 보면 이미 때는 늦게 된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시고 피흘리신 용서와 사랑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내마음에 영접하면 주님은 나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먹으면 주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체험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말씀과 기도에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네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육은 무익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아버지께서 오게 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주님께로 올 자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말씀의 중요성과 역사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속에서 주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주셔서 감동주시고 말씀하시는 사실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말씀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말씀하심으로 믿음으로 주님의 마음을 소유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사랑의 말씀을 묵상하여 주님의 사랑을 체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대답하였습니다.

이 배도의 시대에 오직 예수 신앙 붙잡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내안에 와 계신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사랑하며 사랑과 충성을 다하여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오직 생명의 말씀을 주시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시는 음성을 듣고 그 사랑에 힘입어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The Word of Life>

(John 6:60-71)

 

1. This Is Hard Teaching.

 

2. My Words are Spirit and Life.

 

3. Lord, To Whom Shall We Go?

You have the Words of Etern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