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새 언약의 백성>(히 10:1-18)

마라나타!!! 2012. 6. 26. 05:17

                                         <새 언약의 백성>

(히 10:9-20)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유도선수들이 연습하는 것을 보면 항상 같은 동작을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중요한것입니다. 그것이 기초가 되기 때문이 거기서부터 잘못되면 모든 것이 잘못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복음을 정확하게 일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구약을 이해할 때 우리는 복음을 잘 깨달을수가 있습니다. 구약에는 귀중한 영적인 원리들이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구약에 모세와 세운 첫 번째 언약을 폐하시고 새 언약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새언약의 내용이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는 새 언약의 백성이며 이 새 언약을 잘 깨달을때 더욱 큰 확신과 능력 가운데 살수가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정말로 놀라운 말씀입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새로운 진리들이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새 언약에 대한 새로운 이해입니다. 복음에 대한 놀라운 영적인 원리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더욱 큰 확신과 능력과 사랑가운데 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언약의 백성으로 살아 갈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1. 첫 번째 언약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전체가 언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약을 잘 알아야 합니다. 언약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우리 성도들 사이를 맺어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 언약에 따라 행동하시며 그 말씀을 반드시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말 속에는 반드시 하신 말씀을 지키신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민 23:19)

(겔 17:24)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 언약을 잘 알아야 합니다.

 

(1) 첫 번째 언약은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율법 언약입니다.

출애굽한지 세달만에 시내산에 도착하여 하나님은 모세를 산으로 부르시고 십계명과 여러 가지 계명들을 주시며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출 19:4-6)

그리고 하나님은 피를 뿌리며 언약식을 거행하도록 하셨습니다.

피를 뿌린다는 것은 죽고 사는 생명적 관계라는 뜻입니다.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언약임을 말씀합니다.

(출 24:4-8)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지 못할것을 아셨기에 제사 제도를 주셔서 죄 사함을 받도록 하신것입니다.

(출 20:1-8)

(레 1:3-9)

물론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을 예표하는 사건입니다.

 

(2) 첫 번째 언약은 아브라함과 맺은 믿음의 언약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옛 언약을 주시기 전에 이미 430년 전에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예를 보여 주신것입니다.

(갈 3:17)

중요한것은 시내산의 첫 번째 언약은 다 지킴으로 의롭게 된다는 언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시내산 언약은 바로 하나님의 양심을 드러내시며 하나님 누구이심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지켜서 구원을 얻으라는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킴으로 복을 얻으라는 말씀입니다.

(창 15:4-7)

(롬 4:1-3)

(롬 4:17-22)

 

(3) 첫 번째 언약은 죄를 없이 하지 못합니다.

(히 10:1-3)

첫 번째 언약은 죄를 완전히 없이 하지 못하고 동물의 피를 뿌려서 덮어둘 뿐이었습니다. 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4) 첫 번째 언약은 생명을 주지 못합니다.

(롬 4:15)

(롬 7:5)

(고후 3:6)

(갈 3:10)

 

(5) 첫 번째 언약을 지킬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갈 2:16)

이 세상에 자신의 힘으로 아무리 양심껏 산다고 해도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수는 없습니다.

 

(6) 첫 번째 언약은 죄를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롬 3:20)

(롬 5:20)

(롬 7:7-8)

 

(7) 첫 번째 언약은 육체의 예법이요 개혁때까지 만 맡겨 둔것입니다.

(히 10:9-10)

 

(8) 첫 번째 언약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목작은 자신은 율법을 도저히 지킬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율법을 완전히 이루신 주님의 의로움만을 의지하고 그 완전한 의로움을 믿음으로 얻게 하시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율법은 주님께로 인도하는 가정교사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갈 3:23-24)

 

(9)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하심을 얻습니다.

(롬 3:23-24)

(롬 3:28)

(엡 2:8-9)

(갈 3:6-9)

(갈 2:16)

 

(10) 예수님을 믿을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완전한 의로움이 내 의로움이 됩니다.

(롬 3:21-22)

(롬 3:25-26)

(롬 5:8-9)

이와 같이 옛언약은 그 자체로 구원을 얻게 하는 목적이 아니라 자신이 할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역할이요 결국 예수님께로 인도하시는 언약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런 언약을 자신의 힘으로 지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자신의 노력으로 의롭고 선하게 살려는 것은 다른 종교들의 특징입니다.

기독교는 그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의로움을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결국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믿고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말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들의 죄 값을 대신 치루셨기에 믿는 우리는 죄사함을 받게 된것입니다.

 

옛언약은 완전하지 못하고 생명을 주지 못하며 그것을 지켜 행할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로 의롭다함을 얻는 것이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심판과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값없는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2. 두 번째 언약 즉 새 언약의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셨지만 그것을 지켜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목적이 전혀 아니었음을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정말로 원하시는 언약은 두 번째 언약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시겠다는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두 언약을 비유로 말하자면 우리는 아마도 사람이 끌고 다니는 카트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끌고 다녀야 합니다. 힘이 듭니다. 바퀴만 달렸지 사실 아무런 기계장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뜯어 고쳐서 엔진을 달고 기름을 넣고 자리를 만들어 타고 다닌다면 그것은 이미 자기 힘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카트가 자동차로 만들어 내가 그것을 타고 다닐수 있는 것은 두가지 즉 엔진과 개솔린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트는 내가 힘들게 끌고 다녀야 하지만 자동차는 키를 넣고 키기만 하면 됩니다.

자동차로 만들기 위해 두가지 엔진과 가솔린이 필요합니다. 옛언약은 마치 카트와 같습니다. 새언약은 바로 자동차와 같습니다. 내 마음을 수술을 해 주셔서 새생명으로 갈아주시겠다는 것이요 새마음을 주신다는 것이요 성령을 부어주셔서 그 힘으로 자동적으로 살수 있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새언약입니다.

 

새 언약의 요점은 내가 할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나를 고쳐서 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새 언약의 내용은 성경 여러곳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언약의 말씀을 믿고 주님 앞에 마음을 열고 맡겨 드려야 합니다.

새 언약은 무엇입니까?

 

(1) 새 언약은 신명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 30:6)

(신 30:11-14)

이것을 요약하면

(1)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도록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3) 새 생명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할수 있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결국 너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불순종함으로 이방에 사로 잡혀 갈것이지만 일단 돌아오면 새 언약을 맺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신 29:1)

(신 29:14-15)

 

(2) 새 언약은 에스겔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겔 11:17-20)

(겔 36:24-28)

에스겔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정결케 하여 주신다.

(2) 새 영을 주신다.

(3) 새 마음을 주신다.

(4) 율법을 지켜 행하게 해 주신다.

(5)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된다.

여기서도 강조점은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우리 안에 행하여 주시고 나를 변화 시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수 있게 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3) 새 언약은 예레미야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렘 31:31-34)

이 말씀을 요약하면

(1) 내 법을 마음속에 기록하여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알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3) 다시는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4) 하나님은 우리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나를 새로 창조하셔서 새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사귀어 살수 있도록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게 해주신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체험하여 알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 생명과 마음을 바꾸어 주셔서 그렇게 살수있게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 언약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을 이제는 신약적인 해석이 필요합니다.

 

(4) 새 언약은 바로 마음에 할레를 베풀어 주신다는 언약입니다.

할례는 바로 회개요 세례입니다.

헬레는 남자의 육신을 죽이는 것이요 그러므로 육신을 쫓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행 2:37-38)

(갈 5:24)

(롬 6:3-4)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는 것은 나의 옛사람을 장사 지내는 장례식입니다.

 

(5) 죄를 완전히 용서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히 8:12-13)

(히 10:15-20)

(히 10:12-14)

 

(6)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 3:5)

(요 14:16)

(욜 2:28-32)

 

(7) 새 생명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 5:24)

(롬 6:23-24)

 

(8)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할수 있도록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마 22:37-40)

(고전 13:1-7)

(롬 10:4)

(갈 5:14)

(롬 13:8-10)

 

(9)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수 있도록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고전 2:12-16)

성령께서 내 안에서 역사하신 그 결과는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 나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10) 결국 예수님 처럼 살수 있게 하시겠다는 언약입니다.

(요 5:19-21)

(요 8:26-28)

(요 14:12)

 

(11) 이것이 바로 천국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으로 오셨고 천국의 삶을 사셨으며 천국의 사랑과 능력을 보여주셨는데 그것은 모두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를 복 그대로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천국 복음인데 이 말씀은 지금 죽어도 천국 간다는 기쁨 소식이 아니라 나도 천국을 누리며 지금 이 세상에서 살수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천국의 사랑이요 능력입니다.

 

복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안에 새 언약을 이루어주신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누리며 살수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이 예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에 마음과 능력으로 공급하셔서 승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행 10:38)

(마 9:35)

(막 1:15)

(롬 1:16-17)

율법은 마음 밖에 있고 육신에만 해당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완전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변화가 없어 위선이 되고 억지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복음은 새언약을 이루어주시므로 내 생명과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것을 말씀합니다.

근본적인 변화 돌이 킬수 없는 변화가 일어난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새 언약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를 수술하셔서 내안에 주님이 들어오시므로 내가 완전히 변하여 새사람이 되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천국 되어 살게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천국 복음입니다.

나를 할례를 베풀어 주셔서 새영을 부어주시고 새 마음을 주시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수 있게 된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믿으십시오. 이것이 바로 천국 복음입니다.

 

3.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 이십니다.

 

(1) 예수님은 이 새 언약을 우리에게 이루어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히 10:9-10)

 

(2)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죄없는 피를 흘리심으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히 9:22)

(엡 1:7)

(벧전 1:18-19)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용서를 가져오고 죄인된 우리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살수 있게 된것입니다.

 

(3) 예수님은 부활승천하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행 1:4-5)

(행 2:38)

(행 2:32-33)

 

(4) 복음의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성령께서 그 마음에 임하십니다.

(약 1:18-19)

(롬 10:17)

(고후 13:5)

(엡 3:17)

 

(5) 성령님을 통하여 주님이 내안에 들어오시고 새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고후 5:17)

(요일 5:12-13)

(요 14:6)

 

(6) 이 새 생명으로 말미암아 사랑으로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새생명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성품이 나타나서 사랑으로 살게 된것입니다.

죄를 싫어하게 된것입니다.

(벧후 1:3-4)

 

(7) 이제 복음이 즉 새 언약이 이루어진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인간들의 모든 죄 값을 대신하여 갚아주셨기 때문에 이루어진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것은 바로 성령을 통하여 내안에 들어오시기 위함입니다.

 

결국 내안에 새 언약이 이루어지게 된것입니다.

새 언약이 내게 이루어진것입니다.

이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내 심령에 쓰여진것입니다.

(고후 3:3)

 

그리고 나는 그냥 의롭다함을 받은 것 뿐만아니라 의롭게 살수 있는 영원한 새생명의 장치가 내안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롬 10:4)

(고전 1:30-31)

 

(8)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사람의 말을 머리로 듣고 육신의 힘으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성령께서 내 마음에 주시는 음성을 들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작동하여 내가 주님께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을 바라 보면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고 주님의 사랑이 깨달아지게 하시며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된것입니다.

(마 4:4)

(롬 10:9-10)

(요 10:27)

 

(9) 예수님은 천국되어 사심으로 그 본을 보여 셨습니다.

능력과 희생의 삶입니다.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시는 삶입니다.

(요 1:18)

(요 17:26)

(요 17:6)

 

(10) 성령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사랑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어 그 마음으로 살수 있게 하신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주님을 더욱 깊에 알게 하십니다. 주님의 영광과 그 심장과 사랑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더욱 깊이 주님을 알아가게 하십니다.

(요 14:26-27)

(요 15:26)

(요 16:13-15)

그리고 결국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감동을 주시는 것입니다.

(요 3:16)

(요 21:15)

(롬 5:5)

(롬 5:8)

(롬 8:38-39)

(요일 4:7-11)

(엡 3:17-21)

 

(10) 주님이 내 마음에 나타나시면 구원입니다.

(빌 4:6-7)

(빌 2:5)

내 마음에 평강을 주시는 것은 두려워 말라는 주님의 음성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마구 감동되어 오는 것은 바로 주님처럼 사랑하며 살수 있게 하시려는 주님의 역사하심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 내 마음은 주님의 마음이 되고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것입니다.

미움이 사라지게 하시고 두려움과 시기심도 사라지게 하십니다.

세상 정욕도 사라지게 하십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삶은 오직 예수님께 있습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환경을 아시고 주장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과 인간관계와 환경을 벗어나서 주님께로 나가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정말로 만나면 예수님이 나의 모든 구원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물질이나 어떤 응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을 찾고 찾아야 합니다.

(히 1:3)

(잠 8:17)

(렘 29:13)

(마 7:7-8)

(잠 8:34-35)

 

(11) 우리들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밖으로 들어내고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내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말씀하시고 나타나시면 나는 확신과 평강을 가지게 됩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그것은 믿음이요 그 주신 마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제 내안에 말씀으로 와 계십니다.

(요 1:1-3)

(요 1:14)

(고후 13:3)

(갈 2:20)

(마 5:16)

주님께서 감동을 주시고 내 마음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는 그 세미한 음성을 따라 움직이며 순종하여 갈 때 주님의 능력과 사랑이 나를 통하여 나타게 됩니다.

내가 아니고 주님이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계신 주님이 일하십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믿고 바라 보아야 합니다. 맡겨 드려야 합니다.

(행 3:6)

(막 9:23)

(고후 4:7-12)

(고후 1:9)

(출 14:13-14)

(마 21:22)

(마 17:20)

(요일 4:4)

(계 1:17-19)

(빌 2:9-11)

(벧전 3:22)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 이십니다.

내안에 이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기 위하여 오셨고 믿는 자들에게 이 놀라운 일들이 일나게 됩니다.

 

내가 천국되어 살게 되었습니다.

풍랑도, 가난도, 질병도 승리할수 있습니다.

내안에 새 언약을 이루어 주셨음을 믿을때 이 모든 일들이 일어 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복음은 구원입니다.

복음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내 안에 권능과 사랑의 주님이 계시고 내가 바로 천국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 사랑에 감동하여 기도하며 믿고 나갈 때 반드시 승리하게 될줄로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천국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 언약을 알고 계십니까?

내 안에 천국이 되었음을 알고 계십니까?

나는 천국을 누리고 있습니까?

나는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까?

주님이 내 마음안에 나타나고 계십니까?

새언약은 바로 예수님을 믿으면 내 안에

새 언약을 이루어 주셔서 천국 되어 살게 해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첫 번째 언약을 잘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 언약은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의 언약을 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죄를 깨닫게 합니다.

생명을 주지 못합니다.

아무도 지켜 행할 수가 없습니다.

죄를 없이 하지 못합니다.

임시 개혁때까지 두신 언약입니다.

나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받습니다.

완전하신 예수님이 바로 나의 의로우심이 되십니다.

 

두 번째 언약 즉 새 언약을 알아야 합니다.

새 언약은 이미 신명기에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서에도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서에도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에 할례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죄를 용서하시고 없애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새생명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법을 마음에 써주시고 사랑할수 있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님 처럼 살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천국되어 살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 복음이요 새언약의 성취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새 언약의 중보자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새 언약을 이루어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로써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부활 승천하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복음을 들을때 믿음주시고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 새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새생명은 새 성품을 주고 나는 사랑으로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 언약이 이루어 진것입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으로 사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달을때 주님과 하나가 되고 주님의 마음을 소유하게 됩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될 때 그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우리는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순종함으로 주님을 밖으로 나타나내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항상 주님을 찾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내 안에 계셔서 생명과 마음이 되어 주시는 예수님을 누리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