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승천일에 주신 말씀>(행 1:1-8)

마라나타!!! 2012. 5. 14. 04:07

                          <예수님이 승천하시는 날에 주신 말씀>
(행 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강림절이 두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도행전은 누가 복음과 함께 누가가 쓴 것입니다. 누가복음이 끝나는 지점에서 사도행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날의 일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지 40일 동안 이 세상에 계시면서 여러사람들에게 나타나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승천하실 날이 다가와서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시면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고는 제자들이 보시는 앞에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후 10일동안 전혀 기도에 힘쓰다가 드디어 오순절 날에 성령께서 강한 바람같이 불같이 임하시므로 제자들은 담대함을 얻고 나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된것입니다.

주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하신 말씀들은 주님의 유언과도 같습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이 마지막에 남기신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 오실 때 까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증인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간절한 마음이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 부활후 승천하시기 까지 하신 일들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후 40일간을 이 세상에 계시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나타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1) 여러 사람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도마가 있을 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잡이 하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이런 나타나심은 친히 부활을 증거하시며 주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확신시켜주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있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심을 확신하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마 28:20)

 

(2) 하나님 나라의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40일 간 계시면서 하신일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천국이라는 뜻도 잇지만 그보다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영역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많이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나 하늘 나라는 같은 것입니다.
(막 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 5:3)
(마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마 21:31)

(막 4:26)
(막 9:47)

(눅 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눅 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눅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눅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행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 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히 12: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약 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마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예수님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씀시고 계셨지만 제자들의 관심은
오직 이스라엘의 회복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먼곳이 아니라 우리들의 심령이나 어느공간이든지 어디든지 하나님이 계시고 통치하시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물론 종말에 가서 주님이 재림하시고 이루어질 천년왕국과 새하늘 새땅은 완성된 하나님 나라라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성경의 요약은 예수님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간다는 약속의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은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로 마귀가 왕 노릇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고 사망이 왕노릇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마귀의 권세 죄의 권세를 깨트려 버리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신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시작되었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본격적으로 이 세상에 세워지고 확장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십자가와 부활로 하나님 나라의 기초를 세워놓고 가신것입니다.

그 하나님 나라는 바로 이 땅에 예수님의 몸으로 세워진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관입니다. 교회의 전도와 선교로 말미암아 마귀의 권세는 깨어지고 천국은 확장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우리 모두 마귀의 권세아래  있었고 마귀 종노릇 마귀의 자녀 였지만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입니다.
(엡 2:1-3)

(요일 3:10)
(롬 5:17)
(롬 5:21)
(행 26:18)
(요 5:24)
(요 1:12)

 

(3)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하나님나라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로써 마귀가 왕노릇하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사명을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 받아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를 섬기고 세우는 것이요 전도과 선교를 해야 하는 이유인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써 마귀에게 속고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명이 있고 싸움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며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싸움이 있는 것입니다.

(벧전 5:7-9)
(엡 6:10-20)
우리 힘으로는 마귀를 이길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주님의 권능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고 성령의 충만함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영혼을 사랑하는 주님의 가슴을 가지고 선한 행실로 우리들의 진실한 삶으로 이웃을 감동시키며 그들의 영혼을 빼앗아 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써 말씀의 칼, 성령의 능력, 영혼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열정의 가슴으로 무장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데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교회가 바로 이 세상에 세워진 하나님 나라의 훈련장소요 대사관임을 깨닫고 더욱 열심을 품고 섬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롬 12:6-13)
이것이 바로 산제사의 삶입니다.

 

2.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1) 성경에서 예루살렘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에서부터 마귀를 바벨론을 택하였고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택하셨고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의 도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솔로몬은 예루살렘에 성전을 세우고 하나님을 섬겼으며 하나님은 그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성경에서 시온이라는 이름과 함께 약 1700번 언급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예루살렘 앞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으며 예루살렘 감람산으로 다시 오실것이 예언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와서 온세상에 전파될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 2:6)
(시 9:11)
(시 20:2)
(대하 5:2)
(눅 24:47)
(슥 14:4)
나가서 성경 예언적으로도 예루살렘은 중심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세상 역사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예루살렘의 상태는 종말을 알리는 시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큰 전쟁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일어 날것입니다.(겔 38,39)
주님이 재림하시면 천년왕국을 세우시는데 예루살렘에 그 보좌를 세우시고 온 세상을 통치하실것입니다.
(슥 14:16)
(사 66:10)
(사 66:20)
(사 24:23)
(사 25:6)
(렘 3:17)
결국 계시록에서 새 예루살렘으로 완성됩니다.

 

(2)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머무는것은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에수님을 죽인 유대인들과 로마군인들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잇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두려워 문을 닫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말씀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는 모험과 용기가 필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예수님이 승천하시래 감람산에 모였던 제자들은 오백명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한 사람들의 숫자는 120명 뿐이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담대함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더 4:16)

(마 10:28-33)
(사 41:10)

 

(3) 예루살렘의 영적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은 바른 믿음과 신앙의 자리입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것은 영적인 교훈으로 보면 바른 신앙의 자리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주신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라는 말씀이요 사명을 저버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은 교회와 하나님의 임재요 보좌가 있는 곳입니다.
교회를 떠나지 말고 어려워도 참고 잘 섬기라라는 말씀입니다.
성도들은 항상 교회 안에 있어야 하고 주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항상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항상 예루살렘을 지켜야 합니다.
(요 15:5)

(시 1:1-3)
(살전 5:16-18)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하심을 받고 땅끝꺼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항상 예루살렘중심, 예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의 사람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아버지의 약속하신것은 바로 성령님입니다.

(1) 성령님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가장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음 바로 성령님을 무슨 능력정도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며 인격체 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말씀하시고 근심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살전 5:19)
(고전 12:8-11)
(고전 2:10)
(행 13:2)
(계 2:7)

(롬 8:26-28)
(엡 4:30)

 

(2) 성령님의 강림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요 14:16)

(행 2:16-21)
(겔 11:19-20)

(겔 36:26-28)
성령님은 이 약속을 믿고 사모하는 자들에게 임하여 주십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고 그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거듭날 때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죄와 같이 거하실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행 2:38)

 

(3) 성령님의 의미는 예수님을 대신하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요 14:16)
(계 5:6)
또 다른 보혜사 이십니다. 옆에 계셔서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보혜사가 되셔서 친히 가르쳐 주시고 인도하시고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마찬 가지로 이제는 성령님이 오셔서 제자들과 함께 계셔서 친히 가르쳐 주시고 인도하신다는 뜻입니다.

(요 14:26-27)
(요 16:13-14)
주님이 육신으로 계신다면 그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한 곳에만 계실 수밖에 없지만 이제는 성령님으로 오셔서 회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속에 계실수가 있게 된것입니다.

(요 16:7)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고 섬기며 따를 수 있게 된것입니다.
(고전 3:16)
(요 10:27)
그러므로 어떤 의미에서 주님은 슬퍼하고 두려워 하는 제자들에게 아주 떠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을 통하여 다시 오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실 것을 약속하신것입니다.
(요 14:17-18)

오늘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 속에 주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항상 살아 계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가서 그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기 위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항상 주님과 교통하며 사귀어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1)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제지들은 이미 거듭난 상태라는 것입니다.
(요 20:21-23)
(마 16:16)

 

(2) 그러므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하신 말씀은 사명을 위한 성령의 권세와 능력을 의미합니다.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하여 강한 성령의 체험과 권능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내주하심과 성령의 세례를 같은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다르게 볼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할때 말씀을 통하여 믿음을 주신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그리고 세례는 그 사실을 공식적으로 여러사람들 앞에서 고백하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예식입니다. 주님이 명하신 예식입니다.

그러나 성령세례는 이제 거듭 난 자들에게 권능을 부어 주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죄를 이기며 담대히 복음 을 전파할수 있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에 따라서 어느 사람은 세례를 받을때 성령께서 강하게 임하시고 성령세례도 같이 임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상태는 세례를 받을때 별다른 감동이 없이 세례를 받게 됩니다.
성령세례는 자아가 깨어지는 체험이요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행 2:36-41)
(행 4:8-12)
우리는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고 항상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담대히 복음 전파하며 살아가야 할줄로 믿습니다.

 

(3) 성령께서는 각자에게 맞는 성령의 은사들을 부어주십니다.
(고전 12:4-11)

(4) 성령님은 우리를 훈련 시키시고 결국 우리를 변화시키셔서 주님을 닮게 하십니다.
즉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갈 5:16-24)

 

(5)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이 성령님 즉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신것은 사실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성령으로 통하여 다시 와서 너희의 능력이 되어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엡 5:18)

***회개하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행 2:38)

***순종하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행 5:32)

***사모하며 약속을 믿고 기도하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행 1:14)

***말씀을 가까이 하며 듣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행 10:44-46)

***안수 받을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행 8:14-17)
(행 19:5-7)

***기뻐하고 찬양하는 자들에게
(삼상 16:23)
(왕하 3:15)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고 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살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1) 증인의 삶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목적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시며 죽으시고 다시 사신 대속의 목적은 바로 우리는 구원하시고 구원받은 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도 구원받게 하시려는 목적입니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성령을 부어주시는 목적도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엡 2:10)
(고후 5:14-15)
(벧전 4:1-3)
나를 위하여 죽으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을 위하여 일생을 바치는 우리 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님은 증인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마 28:18-20)
(막 16:15-20)

증인의 삶은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 되어짐을 깨달아야 합니다.
(행 1:8)
(슥 4:6)

 

(3) 우리는 예수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모하고 인격이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황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순교자)

"그것은 그리스도에 의해, 혹은 바울처럼 그리스도를 뵈옵고, 부르심을 입어 증인으로 된이들이다(눅 24:48,행 1:8,22,10:39,26:16).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말미암아 죽임 당한 스데반도 증인이라 불리우고 있다(행 7장).또한 로마제국하에서 그리스도 신앙 위해 피 흘리고, 영원한 영광의 승리의 나라로 옮겨진 순교자들도 증인이다(계 2:13,17:6).

 

[증인](martus), 즉 [순교자](martyr)라는 개념은 여기서부터 생겨난 개념이다(행 22:20,계 2:13,17:16). 이들은 주로 체험의 증인들이기도 하다. 자기가 경험한 것을 말하여 타인에게 알게 하던, 산 증인들이다. 이들은 복음의 증인, 역사적 사실의 증인이고, 이러한 증인은 계속될 것을 주께서 말씀하시고(행 1:8), 또 계속되는 것이며, 오늘날의 신도도 역시 증인인 것으로, 사명은 큰 것이다."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 죽을수 있는자들입니다.
순교자들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자들입니다.

(요 14:12)
(갈 2:20)
증인은 예수님을 만나고 체험이 있는 자라야 할수 있습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을 전하여 줄수가 있습니다.

증인의 삶은 예수 처럼 닮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 처럼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 처럼 능력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순종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마귀의 권세 우상들이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행 10:38)

인격과 생활과 입술을 통하여 예수님이 나타나시고 증거되시고 높임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증인이라는 말에는 순교자라는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초대교회 시절에는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순교를 각오하는 일이었습니다.
(행 7:55-58)
복음증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 될 때 주님은 다시오시고 세상은 끝이 옵니다.
(마 24:14)
믿음을 지키고 죽도록 충성한 자들에게 주님과 함께 다스리는 상급이 있습니다.
(계 2:10)
(계 20:4)

성령충만의 목적은 복음을 전파하는 일임을 깨닫고 성령이 충만하여 주님을 위해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 61:1-3)
(눅 4:18-19)
우리가 주님께 충성을 다하고 목숨 까지도 바치며 사랑과 충성을 다하며 섬길 때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에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 주님 앞에 모여 승리의 찬송을 부르며 주님의 한없는 위로하심이 함께 하실줄로 믿습니다.
(계 7:9-1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있습니까?
나는 주님이 주신 사명을 망각한 자는 아닙니까?나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증인으로 주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나는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부활후 40일간 하신 일을 알아야 합니다.
확실히 부활하신 주님이십니다.
하나님나라를 세우시고 가셨습니다.
우리는 이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은 제자들에게 위험한 장소였습니다.
예루살렘의 영적인 의미를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버지의 약속하신것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인격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을 부어주심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으로 우리들과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예수증인의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증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남기신 마지막 말씀, 성령으로 세례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고 하신 그 사명의 말씀을 잊지 말고 항상 기도하며 말씀으로 무장하여 주님 얼굴 뵈옵는 그날까지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며 충성을 다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Words of Jesus on the Ascension Day>
(Acts 1:1-8)

1. It was on the 40th day after the resurrection.
2. Do not Leave Jerusalem.
3. Wait for the gift My Father promised.
4. You will be Baptised by the Holy Spirit.
5. You will be My Witness to the ends of the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