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심>(행 2:1-13)

마라나타!!! 2012. 5. 29. 09:37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심>

(행 2:1-13)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드디어 오늘 성령강림절 주일을 맞았습니다.

주님이 승천하신후 제자들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10일동안 전혀 기도에 힘을 썼습니다. 만약에 성령께서 강림하시지 않았다면 제자들은 절망에 빠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주님은 하늘로 승천하셔서 보이지 아니하고 이 세상에는 제자들이 믿고 의지할 아무도 없었던 것입니다. 원수들의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자들은 긴박한 마음으로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만을 붙잡고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르러 모여 기도하던 제자들에게 성령께서 갑자기 강력한 바람과 불꽃 가운데 임하셨고 제자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방언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시내 한복판에서 120여명이 함께 큰 소리로 방언으로 기도하니 그 기도소리가 밖에 들렸고 마친 오순절 절기를 지키러 왔던 수많은 사람들 소동하며 놀랐고 순식간에 제자들이 기도하는 곳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때 성령이 충만한 베드로가 일어나서 예수님을 증거하고 성령강림을 증거하자 그날에 무려 삼천명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루 아침에 신약교회가 탄생이 된것입니다.


우리는 오순절 성령강림절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잘아야 하고 그 의미를 잘아야 하고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잘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말씀을 듣는 가운데 우리 모두에게 성령께서 강하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오순절날에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임하신 모습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예루살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다가 드디어 성령께서 강하게 임하신 것입니다.


(1) 제자들이 함께 모였을때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장작도 같이 모아 놓을 때 잘 타는 것 같이 혼자 기도하는 것 보다도 함께 모여 기도할 때 더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마 18:20)

(히 10:25)

사도행전 4장에도 함께 모여 소리 높여 기도할 때 성령께서 다시 한번 임하시고 승리를 주셨습니다.

(행 4:29-31)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부흥은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주일예배, 성경공부 등등 여러 모임에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2) 주일날 기도할 때 임하셨습니다.

(행 1:14)

성령충만의 가장 기본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모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엡 5:18)

(눅 11:13)

(눅 18:1-3)

일단 성령강림을 사모해야 합니다.

제자들은 성령께서 오시지 않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생명줄 같이 약속하신 성령님을 사모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이길수 있는 것도 성령과 말씀의 능력이요 믿음입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믿음을 주시고 세상을 이길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간절히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하여야 합니다.

(슥 4:6)

(요일 5:4)

(히 11:6)

믿음을 얻기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3) 성령께서 하늘로부터 임하셨습니다.

여러분 악령은 지옥으로부터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하늘로부터 임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실 때 하늘을 바라 보시며 기도하십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가 계신 곳입니다.

(계 4:1-3)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 보면서 기도하십시오.

(약 1:17)

하나님은 하늘 보좌에서 우주 만물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시 103:19-21)


(4) 홀연히 임하셨습니다.

예상 하지 않았던 시각에 임하신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성령님은 하나님이시오 누구의 뜻대로 끌려 다니는 힘이나 도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분명한 의지와 감정과 지식을 가지고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엡 4:30)

(계 2:7)

(요 14:26-27)

그런데 성령님은 바로 내몸을 성전으로 삼으시고 내 안에 거하고 계시기에 우리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고전 3:16)

(갈 5:16-18)

(마 10:19-20)

(롬 8:5-8)

(롬 8:12-15)

성령님은 바로 인격이시며 하나님이시고 주님의 영이신 것을 잊지 말고 항상 기도하며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성령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성령께서는 강한 바람소리와 함께 임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모인곳은 밀폐된 공간인데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나면서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바람으로 비유되기도합니다.

(요 3:8)

바람은 볼수는 없지만 그 능력은 느낄수 있습니다. 태풍이 불면 집과 자동차 등이 다 날아가 버립니다.

어느 분은 바람이 성령님이 아니고 성령께서 임하실 때 함께 수종드는 천사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어느 정도는 가능한 해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히 1:7)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 하십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기도응답을 위하여 동원됩니다. 악령들이 떠나가며 환경들이 바꾸어지며 기도의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님은 우리에게 능력과 힘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담대함과 확신을 주시며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

(행 10:38)

(행 1:8)

성령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6) 성령께서 불꽃 같이 각 사람 머리위에 임하셨습니다.

(요 1:33-34)

(눅 3:16-17)

(마 3:11-12)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면 열심히 생깁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주님을 위해 살겠다는 마음이 간절하게 됩니다.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성령의 불로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성령님은 불로 비유한것은 능력과 열정을 부어 주셧다는 것보다 좀더 깊은 뜻이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리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 희생 제물을 태웠습니다.

(레 9:22-24)

엘리야의 제단에도 하나님이 불로 응답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 제사를 기쁘게 받으셨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불로 임하시는 것은 이제 내것이 아니라 나는 번제로 하나님께 나를 산 제사로 드린바 된자임을 증거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불같이 임하여서 주님을 위해 일생을 불 태울수 있게 하십니다.

(고후 5:14-15)

(롬 14:7-8)

성령의 불이 임하시면 나의 세상적인 정과 욕심을 불태워 버리십니다. 성령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위하여 남은 삶을 살게 하십니다.

(히 12:29)

세상일에 열심을 내는 사람들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열심을 내눈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엡 2:10)

(계 3:19)

(딛 2:12-14)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시고 죽으신것은 바로 우리들이 죄사함을 얻고 성령의 불을 받아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정욕의 불 지옥불을 끄고 하늘의 불 성령의 불을 붙이러 오신 분이십니다.

(눅 12:49-51)

온 세상 사람들이 정욕의 불에 붙어 있을 때에 우리는 깨어 기도하고 성령의 물로 충만하며 주님을 위하여 일생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다락방에 모였던 모든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120여명이 되었습니다.

그 방안에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심으로 성령의 임재하심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심령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충만하는 것은 가득하다는 말씀이요 성령께서 그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시게 된 상태입니다.

(눅 4:1)

(행 4:8)

(행 4:31)

(행 11:24)

(행 7:25)

(행 13:9)

우리는 성령이 충만한데 머무르는 사람들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를 통하여 흘러나가실수 있도록 해드려야 합니다.

(요 4:14)

(요 7:38)

(행 10:38)

성령과 능력으로 충만하여 어디를 가든지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8) 모든 사람들이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방언은 성령님이 주시는 귀한 은사입니다. 사람들이 알아 들을수 있도록 말하는 대인 방언도 있고 하나님만 들으실수 있는 대신 방언이 있습니다.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임하였던 방언은 대신 방언입니다. 나는 히브리 말을 배우지 않았는데 유창한 히브리 말이 나옵니다. 자신은 알아듣지 못하지만 히브리 사람들은 알아 듣습니다.

방언은 신령한 생활에 유익이 많습니다.

(고전 14:2-5)

(고전 14:14-15)

(고전 14:22)

(고전 14:39-40)

초대교회 시절에는 성령세례를 받으면 방언의 은사도 함께 받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행 10:44-46)

(행 19:5-7)

방언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기에 아주 영적인 생활에 유익한 것입니다.

(롬 8:26-28)

오순절에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강하게 임하신것 같이 지금 여기 모여있는 우리들에게도 성령께서 강하게 임하셔서 세상 정욕을 태워 버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셔서 주님을 위하여 남은 삶을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성령강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1) 오순절을 지키러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왔습니다.

하나님은 일년 삼차 예루살렘 성전에 모여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신 16:16)

예수님 당시에는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각국 각지에서 몰려 와 절기를 지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앗수르 바벨론을 비롯하여 세상 곳곳에 흩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물론 포로 귀향 때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 왔지만 많은 사람들은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2) 그들은 오순절을 지키러 왔다가 각국의 언어로 방언 말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대부분 갈릴리 사람들인데 어떻게 각국의 말을 할 수가 있습니까?120여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망언으로 말하자 각에서 온 사람들이 각 나라의 말로 그 방언기도를 알아 듣게 된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각 나라의 언어를 흩으셨던 하나님께서 말세에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통일하시는 것을 보여주시는 사건입니다.

(창 11:1)

(창 11:7-9)

그 당시에 사람들은 말이 통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 흩어져 살았고 민족이 형성되어 서로 싸우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며 성령으로 하나가 되는 역사가 나타는 것입니다.

(엡 4:3-6)

(엡 1:10)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모든 언어가 통일이 되고 마음만으로도 서로 통하는 그 날이 올줄로 믿습니다.


(3) 제자들이 모여 있던 곳 주위에 소동이 일어 났습니다.

사람들은 놀랐을 것입니다.

120명이 갑자기 방언으로 크게 말하니 무슨일인지 소동이 일어난것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우리에게 소동이 일어납니다.

모든 것이 흔들립니다.

가치관이 바꾸어지고 죄가 깨달아 지며 이 세상의 악함과 더러움과 헛됨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모두에게 소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마 4:18-22)

(엡 4:22-24)

(고전 6:9-11)


(4) 하나님의 큰 일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큰일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인간들을 구속하시는 일을 말합니다. 구약의 예언들이 예수님에게서 성취 되었으며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믿어야 함을 말합니다. 나가서 에수님이 누구시며 예수님이 다시오시며 천국괴 지옥이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였을 것입니다.

(요 3:16)

(엡 1:7)

(사 53:5-6)

(계 1:7)

(막 1:15)

오늘 본문을 이어서 베드로의 설교가 나오는 데 그 내용과 비숫한 하나님의 큰일을 제자들이 방언으로 말하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그것을 베드로가 다시 풀어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전하였다고 보여 집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큰일을 깨닫고 전파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많은 사람들은 어쩐 일인가 놀랐습니다.

놀랐다는 것은 두려움과 동시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상태를 말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기적을 믿지 않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창세기나 계시록은 무슨 근거 없는 신화정도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점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예수님의 사람은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며 없는 것도 있는 것 같이 부르셨습니다.

주님 자신이 죽으셧지만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오늘도 성령의 은사와 기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 20:29)

(막 16:15-20)

주님은 나의 구원자가 되셔서 이 세상 어떤 상황 속에서도 구원하실수 있으시며 나의 앞에 아것도 없어도 나타나게 하시는 나의 창조자가 되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의 기록된 모든 성령의 은사와 능력의 역사들이 나타날 때 의심하지 마시고 믿고 받아 들이시기를 축원합니다.


(6) 어떤 사람들은 조롱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새술에 취하였다고 조롱하였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때는 반드시 마귀가 방해를 합니다. 그래서 부흥회 후에 더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갈 4:29)

(계 3:9)

조롱과 핍박을 당할 때 주님 바라 보며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히 12:1-3)

(고후 12:10)

(벧전 4:14)

(마 5:10-12)

성령에 역사하심이 나타날 때에 마음을 닫거나 조롱할것이 아니라 말씀에 근거하여 받아 들이고 더욱 깊은 체험있는 신앙 생활을 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7) 새 술에 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제자들이 성령에 충만하여 여러 나라 말로 말하는 것 모습은 정말로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술취하였다고 조롱하였습니다.

사실 술 취하면 담대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고 솔직해 집니다. 그런데 성령에 취하여 보면 비슷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성령충만은 곧 말씀 충만이요 예수충만이요 사랑충만입니다.

확신과 기쁨이 넘칩니다.

그것은 나의 상황과 관계없는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입니다.

(롬 14:17)

(행 4:8)

(행 4:12)

(엡 5:16-18)

성령께서 강하게 내안에 역사하시고 새로운 단계의 신앙 생홯을 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자다가 깨인 것 같이 새롭게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과 섭리하심이 깨달아져서 새롭게 결단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롬 12:1-3)

(골 3:9-10)

(골 1:27-28)

(골 2:2-3)

(엡 4:13)

예수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고 의지하고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오순절 성령 강림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1) 율법을 받은 날입니다.

유대교에서는 오순절을 율법을 받은 날로 기억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신약시대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성령의 임하심은 바로 새 언약의 백성이 탄생된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법이 돌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판에 새겨진것입니다.

(출 19:1)

(대하 15:10)

(렘 31:31-33)

(겔 11:19-20)

(겔 36:28-28)

(고후 3:3)

오늘날 우리 마음에 주신 하나님의 법은 바로 예수님이시오 예수님의 마음인 사랑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오순절은 수확을 거두는 칠칠절 절기입니다.

(레 23:15-16)

수확을 거두는 일을 마친 것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 그리고 성령의 강림 하심으로 이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부활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부활하여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첫 열매인 초실절이라면 그 후 50일째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3000명이 회개하고 성령을 받아 거듭난것은 바로 부활생명의 수확을 예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전 15:20-24)

(롬 8:9-11)

성령을 맏은 우리들은 주님 처럼 부활하여 천국 곳간에 들어가게 될줄로 믿습니다.

(계 14:14-16)

(마 13:37-43)


(3) 오순절은 교회의 탄생일입니다.

그날 삼천명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옴으로 신약 교회가 탄생된것입니다. 물론 120명의 제자들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보여 함께 예배드리고 주일을 지키며 말씀을 가르치며 복음 전파는 사명을 감당하게 된것은 바로 성령께서 강림하신 오순절 부터입니다.

(행 2:42-47)

교회는 신약 시대의 새로운 영적인 이스라엘이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과 그리고 성령의 강림하심을 세워진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더욱 열심히 섬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엡 1:20-23)

(엡 5:26-27)

(행 20:28)

교회는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로써 이제 주님의 오심을 지다리고 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시면 천년 왕국에서 주님과 함께 다스리게 될줄로 믿습니다.

교회는 천국 대사관이요, 군대요, 주님의 신부입니다. 교회를 귀중하게 여기고 더욱 사랑하며 섬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심은 주님의 약속의 성취 입니다.

(행 1:4-5)

(요 14:16-17)

(요 16:13-14)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 주신다고 약속하고 승천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승천하신지 사흘, 나흘이 지나면서 기도하던 제자들은 지쳐 갔을 것입니다. 의심도 있었을 것입니다. 정말로 주님이 우리는 버리신 것일까 의심하는 자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열흘이 되어 오순절날에 약속하신 성령께서 임하신것입니다.

3년 6개원 가뭄이 지나고 드디어 엘리야의 승리로 큰 비가 오는 것과 같습니다.

편지로만 연락이 가능하던 시대에 멀리 떠난 가족이 몇 개월 만에 소식을 보내 온것과 같습니다. 그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바로 주님이 살아계신 것이며 이제 주님이 성령으로 우리들과 함께 계시게 된것을 의미합니다.

성령 강림절의 그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5) 오순절 성령강림은 말세의 시작입니다.

말세는 바로 성령의 강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행 2:15-21)

지금은 말세가 아니라 말세 지말 즉 말세중의 말세입니다. 끝에 가까이 온것입니다.

인류역사가 성령강림절로 부터 2천년이 지났지만 하나님 께는 겨우 이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 된 사건이요 동시에 말세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었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주님 만날 준비를 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 오순절은 성령시대의 시작입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은 단한번 밖에 일어나지 않는 사건이 아닙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그 이후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교회와 지역과 성도들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역사상에 많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것이요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될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요 지금 여기 우리 교회에 오순절 성령의 임하심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모하며 기도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강퍅했던 마음들이 무너지고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 옵니다. 세상 정욕을 버리고 주님을 위하여 살게 됩니다.

부흥을 위하여 끝까지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오순절은 바로 주님이 성령으로 이 땅에 믿는 자들 속에 다시 오신것입니다.

(갈 2:20)

(살전 5:10

(엡 3:17)

(고후 13:5)

성령님을 통하여 주님과 사귀어 살며 주님의 능력과 지혜와 사랑과 기쁨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요 10:27)


(8) 오순절은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될 것이라는 예표입니다.

15개국에서에서 사람들이 몰려 왔습니다.

로마에서 까지 왔습니다.

그들이 각자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은 앞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땅 끝까지 전파 될것을 예표하는 사건인것입니다. 오순절이 끝나고 사람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갔을 것이고 거기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였을 것입니다. 핍박으로 인하여 흩어지게 된 성도들과 합하여 로마에 까지 교회들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행 1:8)

(막 16:15-16)

이 마지막 시대에 전도와 선교에 더욱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마 24:14)


오늘도 성령의 강림하심은 계속됨을 깨닫고 더욱 성령충만한 가운데 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 강림절의 의미를 깨닫고 지금 성령으로 내 안에 와 계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 얼굴 뵈옵는 그날 까지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나는 성령이 충만 합니까?

오순절 성령 강림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까?


오순절에 성령께서 임하신 모습입니다.

함께 모였을때 임하셨습니다.

기도할 때 임하셨습니다.

하늘로부터 임하셨습니다.

홀연히 임하셨습니다.

바람 같이 임하셨습니다.

불꽃으로 임하셨습니다.

성령충만으로 임하셨습니다.

방언을 말하게 하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각국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각구의 언어로 듣게 되었습니다.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큰일을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놀라며 두려워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조롱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새 술에 취하였다고 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받은 날입니다.

추수감사절입니다.

교회의 탄생입니다.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약속의 성취입니다.

말세의 시작입니다.

성령 시대의 시작입니다.

주님이 성령님은 다시 오신것입니다.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될 것을 예표하는 사건입니다.


오늘도, 성령강림의 의미를 깨닫고 열심히 기도하므로 성령으로 충만하여 져서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Out Pouring of The Holy Spirit>

(Acts 2:1-13)

1. The Holy Spirit Came upon the Disciples on Pentecost.

2. The Reactions of the People.

3. The Meaning of The Pentec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