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위기

중동지역의 긴장이 더욱 고조 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합동군사훈련을 계획하였지만 이스라엘이 연기를 요청함으로 무산되었습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원유수송 안전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고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개발을 저지하는데 더욱 역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그동안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아 왔습니다.

오바마는 아직도 이란의 원유수출 제재등 압력을 통하여 이란이 핵개발을 중지할수도 있다는 입장인 반면

이스라엘은 이미 이란은 핵개발의 의지를 분명히 하였고 돌아올수 없는 한계점에 이르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미국의 합참의장 마틴 뎀시 장군은 이스라엘을 긴급 방문하였습니다.

http://www.debka.com/article/21669/

이스라엘은 이란은 이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핵무기를 소유할수 있는 정도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란을 공격해야 하는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일수입 금지등의 제재 방법을 가지고는 이란의 핵무기 야욕을 막을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한국과 일본, 터키, 유럽연합 등등이 이란산 석유 수입을 줄이기로 합의 하였지만 중국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여러가지 압력은 이제 소용이 없고 이란에 시간만 더 벌어줄뿐입니다.

사실 북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국제사회의 제재에 응하는 듯 하면서 다시 강경으로 가고 하면서 시간을 벌어 결국 핵실험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늦기 전에 이란을 무력으로 공격해야 한다는 것이 이스라엘의 입장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미국의 승인없이 이란을 공격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전쟁은 걷잡을수 없는 큰 전쟁으로 번질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겔38,39의 전쟁이 될수 도 있습니다.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지금은 어느시대 인가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가?

이런 질문들을 통해 자신을 일깨우며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를 이루어야 할때입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열정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며 주님 오실때 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 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사모합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