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짐승의 표>

마라나타!!! 2011. 11. 10. 23:31

요즘 짐승 표에 대한 관심과 논쟁이 더욱 높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도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그 해답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몇가지를 생각할것이 있습니다.

 

첫째 계시록 7장에 보면 택하신 백성들의 이마에 인을 치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짐승의 표는 이것에 대응하는 것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짐승의 표는 마지막 한이레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어 있고

후삼년반에 강제적으로 받게 하며 표가 없으면 매매를 못하게 할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마지막 한이레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베리칩은 짐승의 표라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베리칩은 앞으로 등장 할 진짜 베리칩의 전단계이며 징조 같은 것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결국 짐승의 표는 현재 나와 있는 베리칩과 같은 종류일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온세상을 통제하고 감시할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써는 베리칩 같은 방법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현재의 베리칩은 마귀의 속임수 일수 있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 베리칩은 앞으로 더욱 확대 되어 동물들과 클럽, 병원 등등에서 쓰이는 것이 보편화될 전망입니다.

강제는 아니지만 사람들은 점점 편리함을 느낄것입니다.

그리고 무슨 큰 일도 일어나지 않음을 보게 되고 그것이 베리칩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듯이 보일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몸속에 칩을 받는 것에 대한 불편한 감정과 거부감 등등이 없지고 모든 경계심이 무너지며 무감각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진짜 베리칩, 진짜 666표가 나왔을때는 누구나 표를 받는 것이 쉽게 될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나와 있는 베리칩을 받아도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로 받아서는 않될 이유가 있습니다.

(1) 개인정보 누출과

(2)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를 당할것이며

(3) 진짜 베리칩이 나왔을때는 무감각하게 다시 받기 쉬울것입니다.

(4) 그리고 암과 독종등 각종 부작용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깨어 기도하고 예의 주시하여야 하는 일은 바로 세계 삼차대전이요 핵전쟁입니다.

에스겔 38,39장과 계 8장의 1-4번째 까지의 나팔 재앙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 전쟁으로 예루살렘 이슬람 모스크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며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7년 평화 조약이 맺어 질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마지막 한 이레의 시작입니다.

 

이어 전 삼년반동안 두증인이 나타나 강력한 권능으로 복음을 전파 할것이고 교회를 큰 부흥을 맛보게 될것입니다.

동시간, 전 삼년반 동안에 마귀는 열심히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임하며 자신의 인을 치게 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황충 재앙 다섯번째 나팔입니다.

 

그리고 후삼년반에 들어가면 적그리스도는 전세계에서 권력을 얻어 자신의 우상을 세우며 짐승의 표를 받게 할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유브라데 강을 중심으로 전쟁을 일으키며 인구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이것이 여섯번째 나팔입니다.

 

결국 이전쟁은 아마겟돈  전쟁으로 이어지고 아마겟돈 전쟁의 마지막에 성도들은 휴거되고 주님이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핵전쟁(겔 38,39, 계 8)==>적그리스도 등장(7년 평화조약, 성전세움,한이레 시작)==>전삼년반(다섯번째 나팔)==>후삼년반(여섯번째 나팔)==>아마겟돈 전쟁(일곱번째 나팔) 로 전개 될것입니다. 

 

그리고 계 7장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들만이 이 모든 환난을 이기고 타협하지 않고 순교자의 믿음으로 승리하게 될것입니다.

계 7장은 6장 17절의 해답입니다.

 

하나님의 인은 그냥 성령받고 체험한것 이상의 것을 의미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것은 곧 주님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해석됩니다.

다음의 말씀들을 종합 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아 8:6-7) 『6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7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고전 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마 7:21-23)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성령께서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 불같이 일어나도록 강하게 부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만을 사모하고 소망하며 주님을 높이며 잔파하다가 주님 오시는 그날 각격의 눈물로 주님 만나 뵙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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