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예수그리스도의 나심>(마 1:18-25)

마라나타!!! 2011. 12. 21. 23:42

                                   <예수그리스도의 나심>

(마 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함이라 [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우리에게 크리스마스는 무엇인가? 혹 예수가 빠져있는 크리스마스는 아닌가?

 

(눅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사가 전하여준 이 메시지는 바로 우리를 향한 성탄의 의미이며 내용입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2,10)"은 온 우주와 온 역사에 미치는 엄청난 기쁨의 소식입니다.

 

하지만 그당시 소수의 사람들만이 성탄의 기쁨을 맞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동방박사, 들에 있는 목자들, 사가랴, 엘리사벳, 마리아, 요셉, 시몬, 안나 - 이들만이 성탄을 알았고, 성탄을 노래했고, 성탄을 기뻐하였고 기다리던 메시야를 영접하였습니다. 아무튼 제한된 사람들에게 해당된 제한된 기쁨의 성탄이었다. 성탄절은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엄청난 사건인데도 그것을 아는 사람은 적었습니다. 그나마도 그 가운데서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은사람은 적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성령께서 계시고 성경말씀이 계시기 때문에 성탄의 의미를 더욱 깊이 확실하게 깨달을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풍파에 시달리다가 보니 성탄의 큰 기쁨과 감격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을 증거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 배경과 목적이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이말씀을 통하여 성탄의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달음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 감사하며 성탄의 기쁨과 감격이 충만한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나심은 어떤 사건이었습니까?

 

1. 예수님의 나심은 미리 선지자들로 예언하신 사건이었습니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사 9:6-7)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모사라,전 능하신 하나님이라,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 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나님은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하자마자 인간을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셨는데 그것이 바로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구약 전체를 통하여 예수님을 보내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구약 전체를 요약한다면 이세상에 구원자로 오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고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창 22:17-18)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그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갈 4:4-5)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장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족보는 바로 예수님이 오신 길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하실일과 그의 신분등이 구약 성경에 자세히 예언 되어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실패와 배반과 반역 속에서도 하나님은 메시야를 이 세상에 보내신다는 약속을 저버리지 아니하시고 끝내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던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는 바로 우리의 죄값을 대신 값으신 구속의 십자가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죄사함과 영생천국을 얻는 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요 1:11-12)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여러분, 예수님은 그 높은 하늘에서 이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창세기로부터 이스라엘의 길고 험한 역사를 통하여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찾아 오신 것이 아니라 바로 나를 찾아 오셨다는 이사실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다른 사람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대신 죽으신 이사실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계 3:20-21)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더불어 먹으리라

 

나는 이제까지 내 뜻과 내 욕심과 고집대로 살아 오지는 않았습니까?

내 생활과 내 인생계획과 마음에서 예수님이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저 한구석에 계셨다가 필요할때만 불러 보는 그런 존재는 아니었습니까?

이 크리스마스 계절에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요 나의 주님으로 새롭게 영접하여 주님께 사랑과 충성과 순종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기원이 하늘로부터 오신 분이시오 그 본체가 하나님 이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 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 8:56-58)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 그것이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1)첫째 누구신가 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바로 구약에 예언 된 모든 예언을 성취하신 분으로 믿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참 인간이시오 참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 되셔서 이 세상 역사를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이 세앙을 심판하실 분이심을 믿습니다.

 

(2) 두 번째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하신일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그의 피로 깨끗하게 된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사흘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지금도 만왕의 왕으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마귀의 권세가 깨어진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과 구원을 얻게 됨을 믿습니다.

 

(3)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신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 14:13-14)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4)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명령에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눅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막 16:15-16)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에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구약에도 이미 예언 되어있는 말씀입니다.

(사 9:6-8)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모사라,전 능하신 하나님이라,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 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 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요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 에 계시나니』

(마 16:16-17)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요한 복음을 기록한 목적도 바로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나의 주님 되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일 5:4-5) 『[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요일 5:12-13)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신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경배하고 찬양하며 순종하며 살아감으로 승리하는 우리모두가 될수있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님은 동정녀에게 나셨습니다.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다는 말씀은 바로 예수님이 죄로 물든 인간들의 피를 이어받지 않으신 분이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남녀관계를 통하여 태어나신 분이시라면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실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자가 되실수가 없습니다. 자기의 죄값을 위해 자신이 죽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히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속죄제사를 드릴 때 가져오는 제물들은 다 흠없는 것으로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짐승들의 피는 죄를 아주없이 하지는 못하였던 것입니다.

 

인간의 죄 값이 제대로 치루어지기 위해서는 죄없는 피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대신 피를 흘리기 위하여는 죄없는 피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 죄없는 인간이었고 오직 하나 뿐인 대속제물로 피흘려 죽으실 자격있는 분이신 것입니다.

 

(벧전 1:18-19)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것이니라』

 

우리는 마리아가 믿음이 훌륭한 성도였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죄가 없다거나 그 이상이 되는 사람인 것을 믿지는 않습니다. 동정녀 탄생의 이야기가 바로 누가복음에 나옵니다. 하나님은 마리아의 몸을 빌리셨을 뿐입니다.

 

요즘 우리 나라에서는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가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핵을 여자의 난자에 넣어서 키워 냄으로 인간 복제의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신앙 적으로 보면 생명윤리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에 도전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한 생명의 건강을 위하여 다른 생명을 죽이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대부분은 양이나 개를 복제를 할 때 그 핵이 치환된 난자를 다시 여성에게 임신 시켜서 태어나게 합니다. 그결과 성적인 관계가 없어도 검은 개의 세포를 추출하여 하얀 개에게 주임하면 똑같은 검은 개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하얀개의 피는 어머니의 역할을 하지만 전혀 검은 강아지에게 전달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다만 영양분만 공급하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지금와서 이런 것을 가지고 떠들지만 하나님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벌써 2000년 전에 마리아를 잉태케 하시고 전혀 죄가 없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세상에 오실수있게 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므로 무엇이든지 가능한 것입니다.

 

(눅 1:35-38) 『[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 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는 자신의 결혼이 위태롭게 되고 죽을수도 있으며 자신의 순결이 문제가 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마리아의 순종과 헌신과 결단을 본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음으로 죄가 없으신 분이시오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죄없는 피를 흘리신 이 사실을 깨닫고 오직예수 신앙을 견고하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4. 나시기전에 그 이름을 예수라고 지어주셨습니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의 이름은 나시기전에 지어졌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그 기원이 여호수아와 같은 것입니다. 말씀에 있듯이 죄에서 구원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 이름에 벌써 주님이 오셔서 하실 사명이 나타나 있습니다.

 

(막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 맡기시고 속죄제물로 바치심으로 인간구원을 완성하신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죄가 이세상에 들어온 후부터 이세상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인간이 해결할 없는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늙어 죽는 문제, 질병의 문제,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 문제, 전쟁과 기근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우상숭배, 동성연애, 살인 낙태 같은 악하고 더러운 죄악의 문제가 나타난것입니다.

 

죄는 인간 모든 문제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가져다 준 자는 마로 우리의 원수 마귀인것입니다. 죄는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요 하나님이 목적하신 뜻대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를 반드시 벌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죄의 최종적인 형벌은 죽은 다음에 심판 받아 지옥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에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죄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죄 가운데서 태어나서 죄가운데 살다가 죄가운데서 죽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반드시 죄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죄 문제만 해결하면 독사에 물려 죽어가던 사람이 독이 사라져서 다시 살아나는 것과같이 모든 것이 회복된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구원자 예수그리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 리니』

 

(행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롬 10:9-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예수님을 믿으면 죄에서 구원함을 받는 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합니까?

 

(1) 예수님을 믿으면 죄의 세력에서 구원함을 받습니다.

죄는 하나의 세력입니다. 자기는 원치않아도 죄를 짓고 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죄가 죄인줄도 모릅니다. 죄가운데서 살고 죄를 즐기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사람들은 죄를 짖지 않을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전적인 타락입니다. 하나님을 찾지도 않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때 만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내 양심이 살아나서 죄를 깨닫게 됩니다.

다윗 왕은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야 장군을 죽이는 죄인줄 전혀 깨닫지 못하였지만 나단 선지자가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고 지적 할 때에 비로소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다윗은 내안에 정직한영을 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바울도 자신이 교회를 핍박하는 것이 죄인줄 알지 못하였지만 부활의 주님을 만나 뵙고 꺼꾸러져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죄를 않지을 자유함과 능력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전의 타락한 본성이 남아 있어서 선과악,순종 불순종의 싸움이 내안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으로 능히 이깁니다. 십자가에 내 정욕을 못밖아 버림으로 능히 이깁니다.

죄를 싫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이 내 안에 창조 되었기 때문에 나는 이제 죄의 세력에서 자유함을 누릴수가 있게 된것입니다.

(롬 7:24-25)

죄에서 자우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님을 믿으면 죄의 결과에서 구원함을 받습니다.

(롬 6:23)

(약 1:15)

죄의 결과는 바로 둘째 사망 지옥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지옥길에서 벗어나서 천국길로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 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3) 예수님을 믿으면 죄의 저주에서 구원함을 받습니다.

죄는 우리들의 삶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아래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인간들을 부르실 때 자주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에 봉착하게 하심으로 인생을 돌아 보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탕자가 회개하고 돌아온 이야기가 기록 되어 있습니다. 탕자가 집을 떠날때는 자유가 있고 좋은 것 같았습니다. 죄도 처음에는 좋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곧 허무함과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탕자는 그 지방에 기근이 들어 돼지우리에서 살면서 죽게 되었을 때 정신이 나서 아버지집에는 종들도 먹을 것이 풍부한데 나는 굶어죽게 되었구나 하면서 아버지집으로 돌아옵니다. 아버지는 그 돌아온 아들을 안아주면서 입을 맞추고 새옷과 신발과 가락지를 끼어 주었습니다. 내아들은 잃었다가 찾았으며 죽없다가 살아왔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면 그때부터 고생이요 여러 가지 저주가 따라 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얼마든지 영육간에 풍성한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하셨습니다.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렘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 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것을 막았느니라』

 

(사 59:1-2)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사 55:6-7)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 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사 53:5-6)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이와같이 예수님을 믿으면 죄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맹물인생이 포도주가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허무했던 인생이 그 의미를 찾고 소망과 능력과 행복을 찾게 됩니다. 여러 가지 탄식과 염려근심에서 벗어나서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감사와 평강가운데 살게되는 것입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삶의 모든 어두운것들이 떠나가고 기쁨과 평강과 소망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4) 예수님을 믿으면 죄책감에서 구원을 얻습니다.

죄를 짓고는 살수가 없습니다. 죄는 빚진것과 같고 무거운 짐을 진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죄 책감은 우리의 육신마져도 쇠하게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도 하지 않으신다고 하셧습니다. 우리의 죄를 등뒤에 던지셨습니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롬 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드리신 속죄 제사는 완전한 제사요 영원한 제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의 죄는 완전히 용서함을 받은 것입니다.

 

(롬 8:33-35)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 시는 자시니라

 

(5) 예수님을 믿으면 현재의 모든 문제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가 바로 죄에서 나온것이기 때문입니다.

(렘 33:1-3, 마 7:7-8, 마 6:30-33, 막 16:15-20)

죄사함의 확신과 기쁨과 감사를 회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은 바로 우리를 죄의 세력과 결과와 저주와 죄책감에서 구원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 가지 죄에서 해방되어 오히려 주님의 뜻에 쓰임받는 우리모두가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고도 합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두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인간처럼 되셨다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있는 특별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참하나님이시오 동시에 참 인간이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간의 사정과 하나님의 사정을 동시에 아시는 유일한 분이셨던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히 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히 4:15-16)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8:6)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딤전 2:4-5)

 

(2) 임마누엘은 또한 하나님이시만 우리 인간들과 함께 계시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빌 2:5-9)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제자들과 함께 3년 반동안을 함께 계셨던 주님은 이제 그의 영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갈 2:20)

 

이제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 새하늘 새땅에서 임마누엘이 완성됩니다.

 

(계 21:3-4)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 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성탄절과 성육신의 일차적인 목적은 예수님이 인간의 하나가 되셔서 인간이 죄짐을 지시고 대신 피흘려 죽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임마누엘로써 성령으로 통하여 우리 안에 와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이세상에 오실때는 에덴 동산이 회복되어 하나님과 인간이 같이 얼마든지 교통하며 사랑과 축복가운데 살게 되는 것입니다.

 

6. 요셉의 순종과 헌신을 통하여 오셨습니다.

성탄절 이야기에는 어떻게 된일인지 마리아만 높임을 받고 요셉은 별로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것입니다.

 

자기와 약혼한 아내가 같이 동침하기도 전에 아기를 가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요셉은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는 아픔을 경험했을 것입니까? 그것도 자기가 사랑하는 마리아로부터 자신이 잉태 된 것은 성령으로 된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그말을 믿을수가 있겠습니까? 보통사람 같으면 그날로 약혼은 끝입니다. 인간적인 감정대로 한다면 화가나서 율법대로 고발해서 돌아맞아 죽게 할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보면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말씀은 요셉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힘쓰는 사람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셉은 마리아의 잉태가 진정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된것이라는 사실을 믿을것인지 아니면 법대로 해서 마리아를 고소할것인지 선택의 여지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의 의로운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요셉은 자기 개인의 감정과 유익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진정으로 따르기로 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마리아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잉태 되었다는 마리아의 말이 믿어지지가 않앗습니다. 그때 꿈에 천사가 나타나서 네 아내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자는 성령으로 잉태 된것이라고 알여주심으로 요셉은 마리아의 말을 100% 확신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의 나심은 요셉의 사랑과 순종과 헌신을 통하여 된것입니다.

 

요셉처럼 내 감정 내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헌신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하루아침에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쉽게 이루어진일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나심은

선지자들이 예언 한 사건이요

처녀몸을 통하여 오셨으며

성령의 능력으로 오셨습니다.

마리아의 순종이 있었습니다.

요셉의 헌신과 순종이 있었습니다.

천사들의 나타남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이세상에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세상에 오신 것은 죄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결국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놀라운 은혜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놀라운 과정을 통하여 언제든지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주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은혜와 성령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사는 세상이 바로 천국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종상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이 임마누엘을 누리며 살수있게 된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면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나와함께 계시면 우리는 얼마든지 세상을 이깁니다.

마귀도 가난도 세상 문제와 염려도 죽음까지도 나를 망하게할 수는 없습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안에 오셔서 우리와 동행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나님이 이 놀라운 은혜를 잊어 버리고 예수그리스도와 상관없이 내맘대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이 지금 우리들 심령 문밖에 서 계시지는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천지를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이 놀라운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나를 구원하시고 나와 함께 살려고 나를 찾아 오셨습니다.

십자가의 피로써 나의 죄를 다 갚아주셨습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마음을 열고 오신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여야 하겠습니다.

모셔들여야 하겠습니다.

 

성탄절은 나를 찾아 오신 주님을 다시 만나는 계절입니다.

사랑으로 모셔들여야 하겟습니다.

믿음으로 모셔들여야 하겠습니다.

나의 왕 나의 주님으로 모셔들여야하겠습니다.

우리의 심령에 가정에 모셔야 들여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교회에 사업과 직장에 모셔 들여야 하겠습니다.

 

이 크리스마스 계절에 잃었던 예수님을 다시 찾으심으로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임마누엘의 은헤와 축복과 능력을 되찾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내가 얼마나 큰 은혜가운데 살고 있는 가하는 것을 깨닫고 찾아오신 예수님을 다시한번 내 마음속에 모셔들이고 나의 주님으로 나의 왕으로 섬기며 살아감으로 임마누엘의 축복과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