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학교

전략적 기도

마라나타!!! 2010. 12. 16. 09:34

<전략적 기도>
입술의 권세

1. 방패기도
(마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 6:13) 『And don`t let us yield 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1) 주님의 보혈로 덮습니다, 뿌립니다. 마십니다.
(엡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엡 4:27) 『for anger gives a mighty foothold to the Devil.』
(벧전 5:8-9)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벧전 5:8-9) 『[8] Be careful! Watch out for attacks from the Devil, your great enemy. He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 victim to devour. [9] Take a firm stand against him, and be strong in your faith. Remember that your Christian brothers and sisters all over the world are going through the same kind of suffering you are.』
(마 26:27-28)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7-28) 『[27] And he took a cup of wine and gave thanks to God for it. He gave it to them and said, "Each of you drink from it, [28] for this is my blood, which seals the covenant between God and his people. It is poured out to forgive the sins of many.』
(요 6:55-56)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 6:55-56) 『[55] For my flesh is the true food, and my blood is the true drink. [56] All who eat my flesh and drink my blood remain in me, and I in them.』

 

(2) 성령의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왕상 8:10-11) 『[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왕상 8:10-11) 『[10] As the priests came out of the inner sanctuary, a cloud filled the Temple of the LORD. [11] The priests could not continue their work because the glorious presence of the LORD filled the Temple.』
(행 2: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 2:3) 『Then, what looked like flames or tongues of fire appeared and settled on each of them.』

 

(3) 영광의 빛의 갑옷을 입혀 주소서
(롬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2) 『The night is almost gone; the day of salvation will soon be here. So don`t live in darkness. Get rid of your evil deeds. Shed them like dirty clothes. Clothe yourselves with the armor of right living, as those who live in the light.』

 

(4)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혀 주옵소서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3) 『Use every piece of God`s armor to resist the enemy in the time of evil, so that after the battle you will still be standing firm.』

 

(5) 불말로 둘러 진치소서
(왕하 6: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왕하 6:17) 『Then Elisha prayed, "O LORD, open his eyes and let him see!" The LORD opened his servant`s eyes, and when he looked up, he saw that the hillside around Elisha was filled with horses and chariots of fire.』

 

(6) 불병거로 둘러 보호하소서

 

(7) 불 성곽으로 둘러 진치소서
(슥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슥 2:5) 『For I, myself, will be a wall of fire around Jerusalem, says the LORD. And I will be the glory inside the city!` "』

 

(8) 산울로 둘러 주소서
(욥 1:10)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욥 1:10) 『You have always protected him and his home and his property from harm. You have made him prosperous in everything he does. Look how rich he is!』

 

(9) 생명 싸개 속으로 보호하소서.
(삼상 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삼상 25:29) 『"Even when you are chased by those who seek your life, you are safe in the care of the LORD your God, secure in his treasure pouch! But the lives of your enemies will disappear like stones shot from a sling!』

 

2. 대적기도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눅 10:19) 『And I have given you authority over all the power of the enemy, and you can walk among snakes and scorpions and crush them. Nothing will injure you.』
(행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행 16:18) 『This went on day after day until Paul got so exasperated that he turned and spoke to the demon within her. "I command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to come out of her," he said. And instantly it left her.』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7) 『So humble yourselves before God.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들아 예수님의 발앞으로 떠나갈지어다"

**개인, 가정, 가문, 교회, 민족, 열방 으로부터 가나안 일곱 족속을 대적하여 기도하라

 

(1) 음란의 영(정결,거룩함)
(2) 분리의 영(연합과 사랑)
(3) 거짓의 영(진리,정직)
(4) 교만의 영(겸손)
(5) 종교의 영(비판,형식,체면,인정,인간중심)
(6) 탐심의 영(십자가,세상줄 끊어야)
(7) 불신의 영(혼미케, 빛으로, 복음의 능력)

 

***영과 혼의 분리
말씀, 방언기도, 찬양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 4:12) 『For the word of God is full of living power. It is sharper than the sharpest knife, cutting deep into our innermost thoughts and desires. It exposes us for what we really are.』

 

바른 순서: 성령==>영==>마음==>혼==>몸

***성령의 음성에 민감 해질수 있다.

 

3. 선포기도
(렘 1:9-10) 『[9]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를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렘 1:9-10) 『[9] Then the LORD touched my mouth and said, "See, I have put my words in your mouth! [10] Today I appoint you to stand up against nations and kingdoms. You are to uproot some and tear them down, to destroy and overthrow them. You are to build others up and plant them."』
(출 4: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 4:12) 『Now go, and do as I have told you. I will help you speak well, and I will tell you what to say."』
(롬 10:9-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9-10) 『[9] For if you confess with your mouth that Jesus is Lord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 [10] For it is by believing in your heart that you are made right with God, and it is by confessing with your mouth that you are saved.』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선포하라!
"이곳에 교회가 세워질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4. 권세기도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But to all who believed him and accepted him,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눅 10:19) 『And I have given you authority over all the power of the enemy, and you can walk among snakes and scorpions and crush them. Nothing will injure you.』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8) 『Jesus came and told his disciples, "I have been given complete authority in heaven and on earth.』

 

"잠잠하라"

(마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 8:26) 『And Jesus answered, "Why are you afraid? You have so little faith!" Then he stood up and rebuked the wind and waves, and suddenly all was calm.』
(막 4: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막 4:39) 『When he woke up, he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water, "Quiet down!" Suddenly the wind stopped, and there was a great calm.』

 

"열려라"
(막 7:32-34) 『[32]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막 7:32-34) 『[32] A deaf man with a speech impediment was brought to him, and the people begged Jesus to lay his hands on the man to heal him. [33] Jesus led him to a private place away from the crowd. He put his fingers into the man`s ears. Then, spitting onto his own fingers, he touched the man`s tongue with the spittle. [34] And looking up to heaven, he sighed and commanded, "Be opened!"』

 

"나오라"
(막 1:25-27) 『[2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막 1:25-27) 『[25] Jesus cut him short. "Be silent! Come out of the man." [26] At that, the evil spirit screamed and threw the man into a convulsion, but then he left him. [27] Amazement gripped the audience, and they began to discuss what had happened. "What sort of new teaching is this?" they asked excitedly. "It has such authority! Even evil spirits obey his orders!"』

 

"깨끗 함을 받으라"
(막 1:41-42) 『[41]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께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42]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막 1:41-42) 『[41] Moved with pity, Jesus touched him. "I want to," he said. "Be healed!" [42] Instantly the leprosy disappeared--the man was healed.』

 

"일어나라"
(막 5:41-42)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막 5:41-42) 『[41] Holding her hand, he said to her, "Get up, little girl!" [42] And the girl, who was twelve years old, immediately stood up and walked around! Her parents were absolutely overwhelmed.』

 

<창세기의 두가지 권세>
(창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창 2:15) 『The LORD God placed the man in the Garden of Eden to tend and care for it.』

"에덴동산을 다스리라"
"에덴동산을 지키라"
에덴 동산==>가정,심령, 교인,사업 등등
경작, 정돈한다,.
db'[;(5647, 아바드)
일하다, 섬기다

아바드(동사)는 기본어근이며, '일하다 work, 봉사하다, 섬기다, 시중들다 serve'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390회 나온다.

아바드의 어원은 몇몇 셈어 어근의 개념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하다' to do나 '만들다' make를 의미하는 옛 아람어 어근과 (하나님을) '예배하다' to worship, (하나님께) '순종하다' obey를 뜻하는 아랍어 어근, 그리고 '노예로 삼다' to enslave, reduce to servitude를 의미하는 이 단어의 강조형 어근이 있다.

이러한 봉사는 사물, 사람, 혹은 하나님에게 향한 것일 수 있다.
이 단어가 사물에 관하여 사용될 때는 그 노동이 미치는 사물을 가리키는 대격을 수반한다. 예: 밭을 '경작하다' to till(창 2:5과 그 밖의 곳에서 종종) 포도원을 '정돈하다' to dress, 세마포를 만드는 자(사 19:9) 혹은 성읍에서 역사하는 자(겔 48:18). 때때로 이 단어는 신 15:19의 (땅을) '갈다' to till (한글개역, "부리지")에서처럼 대격 없이 사용된다.

두번째로 이 단어는 예를 들어 야곱이 라반을 섬기는 경우와 같이(창 29:15, 창 30:26, 창 30:29) 사람 대격을 수반한다. 사람 대격을 수반하는 경우에 이 단어는 사람과 함께 전치사 '베'를 수반한다. 즉 사람은 "타인에 의해 일한다" 혹은 타인을 노예로 사용한다(출 1:14, 렘 22:13, 혹은 푸알 어간이 포로들이라는 말과 함께 사용됨, 사 14:3). 노예상태라는 것은 왕이나 통치자에게 '신하로서 섬기는' 것도 역시 포함한다(삿 9:28, 삼상 11:1).

이 동사의 히필 어간은 '아무개를 (노예로 삼아) 강제로 일하게 하다'(출 1:13)를 의미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길 때 그것은 속박이 아니라 오히려 즐겁고 자유케 하는 경험이다(출 3:12, 출 4:23, 출 7:16, 출 7:26, 출 10:26, 시 22:31, 욥 21:15, 렘 2:20, 말 3:14). 매우 자주 성경은 이러한 섬김이 전혀 신이 아닌 다른 신들에게 주어졌다고 기록한다(신 7:16, 왕하 10:18, 왕하 10:19, 왕하 10:21-23 등).
동일한 개념이 레위 자손이 여호와를 섬기는 것에 대해 사용된다(민 3:7-8, 민 4:23, 민 4:30, 민 4:47, 민 8:11, 민 8:19 이하, 등). 흥미롭게도 70인역본은 제사장들만의 공적인 직무를 가리키는데 헬라어 라트류오를 사용한다. 그러나 신약성경은 롬 15:16을 제외하고는 신약의 사역(ministry)이나 그 기능들을 가리키는데 라트류오 어군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롬 15:16에서 이 어군은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바울의 수고를 언급한다. 그러나 다른 종교적인 문맥, 특히 구약의 의식(ritual)과 관련된 문맥에서는 라트류오 어군이 사용되었다(히 9:21, 히 10:11, 눅 1:23).
(참조: W. L. KAISER; BDB).

 

통치자
lv'm;(4910, 마샬)
다스리다, 주권을 잡다, 지배권을 가지다

마샬(동사)은 기본어근이며, '다스리다, 통치하다, 주권을 잡다, 지배권을 가지다'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80회 나오며, 칼형과 히필형으로만 사용되었다.

 

(a)  칼형에서
이 단어는 '통치하다, 지배권을 가지다'를 의미한다.
마샬은 대체로 '통치하다'로 번역되나 통치의 엄밀한 본성은 지칭되는 행위 혹은 상태가 일어나는 진정한 상황 만큼이나 다양하다. 감독, 통치, 지배를 뜻하는 단어들은 그 기능이 발생한 상황과 관련하여 정의되어야만 한다는 것은 모든 언어와 문화에서 공통되는 점인 것 같다.
이것은 순서에 따라 성경에서 처음 나타나는 여러 마샬을 고찰함으로써 예증될 것이다. 해와 달이 "주야를 주관하게" 한다고 언급된다(창 1:18). 이들은 다만 주야를 다스리는 가장 두드러진 발광체이다. 하와는 모든 아내들을 대표하여 가정에서 남편이 '너를 다스리는 것'을 이해하라는 지시를 받았다(창 3:16). 한 남자가 그의 가족에 대해 기울이는 적절한 - 매우 다양하다 - 그러한 지도력이란 의미가 의도되었다. 가인은 하나님께 자신이 생활에서 죄를 다스려야 한다는 것, 즉 "너는 죄를 다스릴찌라"라는 명령을 받았다(창 4:7). 주인의 청지기로서 주인의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것, 그 기업의 모든 직원들을 관리하는 것은 아브라함의 '종'의 경우에 잘 나타난다(다메섹의 엘리에셀? 창 15:2):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창 24:2). "지명 받은 장자"로서 대가족의 가사를 감독하는 것은 요셉의 곡식단의 환상에서 나타나며, 따라서 분노한 형제들이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라고 그 환상을 해석하였다(창 37:8).

마샬은 바로의 총리로서 애굽에 대한 요셉의 통치에 대해 사용된다. 그래서 요셉은 자신이 "애굽 온 땅의 치리자"가 되었다고 주장하며(창 45:8), 그의 형제들도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땅 총리가 되었더이다"하고 일치하는 말을 한다(창 45:26).
이 단어는 출애굽기에서 단 1회 나타나는데, 거기에서 모세오경의 백성들에 관한(매우 중요한) 율법 규정, 즉 이스라엘의 시민 국가의 법에 대해 쓰인다: "그녀를 팔 권한을 지니지 않으며"(출 21:8).
이 단어는 레위기나 민수기에서는 사용되지 않지만 신 15:6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이 어떤 조건 하에서, 즉 강대한 국가에 대하여 어떤 민족적 공헌을 하는 조건 아래서 다른 나라들을 다스릴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는 마샬을 2회 사용하는데, 한번은 칼형의 완료 시제로, 한번은 칼형의 미완료 시제로 사용된다. 이 문맥을 볼 때 통치권은 빌리는 나라 보다는 빌려주는 나라로 되는데 있다는 것을 뜻한다.

 

hd;r;(7287, 라다)
밟다, 다스리다, 지배하다

 

1. 라다(동사)는 기본어근이며, (a)'지배하다 have dominion, 다스리다(통치하다) rule', (b) 특수화된 의미로 '밟다 treed'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22회 나오며, 칼형과 히필형으로만 사용되었다.

(a)  칼형에서,

(1)  이 단어는 '밟다'를 의미한다.
욜 3: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찌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2)  이 단어는 '지배하다, 다스리다'를 의미한다.
창 1:26에서 사람이 통치할 대상들은 원전에 따르면 5종류로 분류된다.
① 바다의 물고기들.
② 공중의 새들,
③ 육축(가축),
④ 땅의 모든 것, 우베콜 하아레츠는 직역하면 '그리고 땅의 모든 것'이다. 한글 개역과 KJV, NASB, NIV 등은 '온 땅'이라는 의미로 번역했다. 그러나 표준 새번역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 공동번역은 '모든 들짐승'이라고 번역했다 - 이것은 S사본을 따른 것인데 거기에는 하이야트(동물, 짐승, 여성, 단수, 연계형)가 삽입되어 있다. 따라서, '그리고 그 땅의 모든 짐승'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 만일 마소라 본문의 표현대로 '땅의 모든 것'이란 무엇인가? Leupold는 그의 창세기 주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온 땅'을 그 단순한 의미로 취한다. 즉, 땅은 인간이 정복해야 할 대상이다. 인간이 이 분야에서 해야 할 활동이란 자연력 정복, 물리, 전기, 화학, 생리학 등의 분야이다. 참된 과학은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이 광범위한 특허장에 포함된다.

⑤ 땅에 기는 모든 기는 것.
창 1:28에서도 사람이 통치할 대상들은 마찬가지이다. 라다는 '지배하다'는 개념이 강하다.  여기서 명령형이 사용되었다. 하나님은 피조물을 인간의 지배하에 두고 '다스리라'고 명령하신다. 인간의 사명은 세상에서 그의 직무를 하나님께 책임 있는 것으로 인정하고 피조물에 대해 주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라다는 보다 빈번히 사용되는 동사인 마샬과 가까운 동의어로 사용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라다는 하나님의 지배보다는 인간의 지배를 가리키는데 한정되어 사용된다(시 110:2 등). 이 어근은 적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배(사 14:2)와 종족 민족에 대한 이방 나라들의 지배(사 14:6)에 대해 사용된다.


(1) 정복하라
(2) 다스리고
(3) 통치하라

하나님은 내가 통치하기를 원하신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6) 『Then God said, "Let us make people in our image, to be like ourselves. They will be masters over all life--the fish in the sea, the birds in the sky, and all the livestock, wild animals, and small animals."』

 

(1) 짖 밟고
(2) 무너 트리고
(3) 침투하여 장악하라

 

"지키라"
rm'v;(8104, 샤마르)
지키다, 준수하다, 보존하다, 감시하다, 주의하다

샤마르(동사)는 기본어근이며, '지키다, 준수하다, 보존(간수)하다, 감시하다, 주의하다'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470회 나오며, 칼, 니팔, 피엘, 히트파엘형으로 사용되었다.

 

(a)  샤마르의 기본적인 개념은 '큰 주의를 하여 행한다'를 의미한다.
이 기본적인 개념은 이 동사의 변형된 다양한 의미들 저변에 깔려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동사가 다른 동사들과 결합되면 그 의미는 '면밀하게 혹은 부지런히 행하다'가 된다. 예컨대 잠 19:8에서 "명철에 주의하다"(한글개역 "명철을 지키는"), 신 11:32에서 "모든 규례와 법도를 너희는 행하도록 주의하라 즉 주의 깊게 수행하라(한글개역 "지켜 행할찌니라")", 그리고 민 23:12에서는 주의 깊게 말하다 혹은 충실하게 말하다.

 

(b)  샤마르는 언약 의무, 율법, 법규, 등에 '면밀하게 주의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창 18:19에서 보면 아브라함은 그의 자식들에게 여호와의 도를 지키도록 즉 하나님의 도에 조심스럽게 유의하도록 명령해야 한다(출 20:6, 레 18:26, 신 26:16, 겔 11:20).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은 단지 이론 만의 문제나 마지 못해 추종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들을 행하라'는 표현이 자주 첨가되는데, 겔 37:24에서 그 실례를 찾아볼 수 있다. 잠 4:21은 그것들을 마음에 지키라고 말한다. 더 나아가 이 표현은 율법 등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제사장 직분과 같은 성직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도 사용된다(민 18:7).

 

(c)  샤마르는 '돌보다, 보호하다'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정원(창 2:15), 양떼(창 30:31), 집(삼하 15:16) 등과 같은 것들을 지키거나 돌보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는 그룹(창 3:24)이나 문지기(사 21:11)나 파숫꾼(아 5:7)과 같이 침입자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키는 것도 이 의미의 범주에 포함된다. 사람에 대해서도 이러한 의미가 적용될 수 있다. 가인은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창 4:9)라고 묻는다.
다윗은 시 34:20, 시 86:2, 시 121:3-4, 시 121:7 및 기타 구절들에서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에 대해 자주 말한다. 욥 2:6에서 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의 생명을 건드리지 말라고 명할 때 샤마르를 사용하신다.
또한 다윗은 요압이 압살롬과 싸우러 가기 전에 그에게 비장하게 타이르기를 "나를 위하여 압살롬을 지키라"(한글개역 "해하지 말라", 삼하 18:12)고 했다.
흔히 이 동사는 인격의 훈련, 즉 개인의 생활과 행동 면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에 대해 사용된다.

 

(1) 가시로 둘러 진친다
(2) 지키고 보호한다
(3) 신중하게 주위를 기울인다
(4) 성벽위에서 지킨다
(5) 자리를 준수,보존,주시한다
(6) 잠복하여 적을 주시하고 있다.
(7) 성벽위에 서서 적들의 동향을 주의 깊게 관찰 감시 지키고 있다.

 

무엇의 성벽위에서?
개인,가정,가문,교회,사업,국가,지역,열방의 성벽위에서

 

권세(엑수시아): 성도들은 성삼위 하나님의 모든 권세를 합법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전권 대사다.
(요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요 17:2) 『For you have given him authority over everyone in all the earth. He gives eternal life to each one you have given him.』


(눅 4:32-33) 『[32] 저희가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세가 있음이러라 [33]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눅 4:32-33) 『[32] There, too, the people were amazed at the things he said, because he spoke with authority. [33] once when he was in the synagogue, a man possessed by a demon began shouting at Jesus,』

 

***중보기도를 통하여 다스리고 지키라!
***창세기로부터 계시록 까지 모두 영적 전쟁이다!


 

'중보기도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합시다>  (0) 2013.01.25
중부뉴저지 중보기도회  (0) 2010.04.28
선교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들  (0) 2010.04.22
방패기도  (0) 2010.04.16
중보기도의 원리  (0)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