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연구

삼위일체 하나님(계1:4-6)

마라나타!!! 2010. 5. 15. 22:47

                                      <삼위일체 하나님>
(계 1:4-6)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 1:4-6) 『[4] John to the seven churches which are in Asia: Grace be unto you, and peace, from him which is, and which was, and which is to come; and from the seven Spirits which are before his throne; [5] And from Jesus Christ, who is the faithful witness, and the first begotten of the dead, and the prince of the kings of the earth. Unto him that loved us, and washed us from our sins in his own blood, [6] And hath made us kings and priests unto God and his Father; to him be glory and dominion for ever and ever. Amen.』

 

본문에서 요한은 계시록이 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 보낸 편지임을 밝히면서 이 편지를 읽는 자들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하면서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 편지를 쓰는 사도요한의 교회에 대한 사랑과 기도의 마음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진심으로 사랑으로 행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당시 자신은 밧모섬에 같혀 있고 교회는 큰 핍박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사도요한의 마음은 더욱 간절하였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 열심히 모이고 함력하여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예수님의 신분과 이루어 놓으신 일에 대한 여러 가지 설명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1.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 편지 하노니.
(1)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아시아'는 당시 로마 행정 구역상 소아시아 서편의 주명이다. 현재는 터키 지역을 말씀합니다.

 

(2) 그리고 이 지역 교회들로는 본문에 열거된 7교회 외에도 여러 교회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에서 일곱 교회만을 언급한 것은 아마도 칠이라는 완전수를 의도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었다고 생각된다. 더욱이 요한계시록에서 7은 가장 많이 사용된 기본수이다. 즉 일곱이라는 수는 이스라엘 위에 부어진 모든 은혜와 축복을 상징하는 수였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을 복주셨습니다.(창 2:1-2)
**여리고는 7일 간 포위당하였고 7일째는 이스라엘이 그 주위를 일곱 번 돎으로써 무너졌다.
**또 나아만은 요단강에 일곱 번 목욕함으로 문둥병이 나았으며 자신을 낫게 하신 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알았다(참조, 왕하 5:1-11).
**일곱번 반복되는 피뿌림은 완전한 정화을 의미하며(레 I6:l4,I9), 여호와께서 가인을 해하는 자에 대해 칠배의 벌을 약속하신 것은 그에 상당하는 충분한 신적 응보를 약속하신 것이다(창 4:I5).
**왕하 4:35 이하에서 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릴 때, 그 아이는 일곱번 재채기를 했다. 이것은 그가 실제로 다시 살아난 것을 나타낸다. 일곱번 재채기는 생명이 전과 같이 완전히 소생되었다는 것을 지적한다.
**슥 4:10에서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일곱 개의 눈은 모든 것을 완전히 감찰하시고 돌보시는 것을 나타낸다.
**사 30:26에 햇빛의 칠배는 구원의 시대의 성취를 나타내는 표적들 중의 하나이며, 비유적으로 진리의 빛의 충분한 조명과 그 결과인 진리를 아는 지식의 충만(참조:사 11:9)을 의미한다.

**신약성경에서도 7은 거룩한 숫자였다. 십자가상에서 예수께서 일곱 번 말씀하셨으며(가상칠언)
**최초의 집사 역시 일곱이었다.
**예수님은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고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무한정으로 용서하며 살으라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은 모든 신약성경의 기록들 중에서 일곱이란 수를 가장 자주 사용한다.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계 1:4; 계 1:11; 계 2장), 일곱 금 촛대(계 1:13 이하), 일곱 별(계 1:16 이하), 일곱 영(계 1:4; 계 4:5),  일곱 인(계 5:1),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진 어린 양(계 5: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계 8:6 - 계 11:15), 일곱 우뢰(계 10:4 이하), 일곱 재앙(계 15:1 이하) 등이 나온다. 여기서  일곱이라는 수의 실제적 의미를 고려해야 하지만, 확실히 그것은 완전(성)이란 의미를 가지며, 본질적으로 그 안에 흐르는 의미는 '하나님의 사역의 완성'이다. 이곳의 7이라는 숫자는 자기의 교회를 위하여 모든 것을 관할하시며,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시며, 이루시는 하나님의 종말론적 현현을 나타낸다.

 

계시록은 바로 성경의 종합편이며 종결편입니다.

 

이와 유사하게 하나님의 권능에 적대적인 용이 일곱 머리에 일곱 면류관을 쓰고 있다(계 12:3 이하; 참조: 계 13:1; 계 17:3 이하). 여기에 일곱 이라는 수도 하나님의 권능에 적대하는 세력의 충분한 발전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이 묘사가 이 적대적인 세력이 적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묘사된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성경의 다른 곳에서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방법을 모방한다는 것을 읽는다(참조: 살후 2:4; 고후 11:14).

이렇게 볼 때 일곱이라는 수는 완전수로서 전부, 혹은 완성, 거룩함 등을 나타냈음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이 구절에서 일곱 교회라고 한 것은 아시아에 있는 모든 교회, 혹은 아시아의 대표적이 교회들을 가리킨다고 하겠다. 곧 계시록은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와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스스로 계시며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원인이 되시고 창조 통치 심판 구원 섭리를 주장하십니다.
베드로는 이와같이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계신 것을 표현하기를 하나님께는 천년이 일년 같다고 하였습니다.(벹후3)
계시록에는 이런 표현들이 많이 나옵니다.

(계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 1:8) 『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ing, saith the Lord, which is, and which was, and which is to come, the Almighty.』

(계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계 4:8) 『And the four beasts had each of them six wings about him; and they were full of eyes within: and they rest not day and night, saying, Holy, holy, holy, LORD God Almighty, which was, and is, and is to come.』

(계 11: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계 11:17) 『Saying, We give thee thanks, O LORD God Almighty, which art, and wast, and art to come; because thou hast taken to thee thy great power, and hast reigned.』
(*이미 재림하셔서 오셨기 때문에 장차 오신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계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 21:6) 『And he said unto me, It is done. 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I will give unto him that is athirst of the fountain of the water of life freely.』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22:13) 『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the first and the last.』

(출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시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시 102:25-27)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사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사 57: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히 1:10-13)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약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6) 『For of him, and through him, and to him, are all things: to whom be glory for ever. Amen.』

 

3. 그 보좌 앞에 일곱영과
성령님을 말씀 합니다.
(계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계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계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 3:1) 『And un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Sardis write; These things saith he that hath the seven Spirits of God, and the seven stars; I know thy works, that thou hast a name that thou livest, and art dead.』

 

4. 충성된 증인 예수그리스도
요한 사도는 이미 오신 메시아로서 초림 예수를 소개할 때 먼저 '충성된 증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증인'이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것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를 위해 '충성된 증인'이 되셨다는 말씀입니까?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요 3:11)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빌라도에게는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요 18:37)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아시는 유일하신 분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그분의 증거는 가장 충성된 증거가 됩니다. 그는 우리에게 충성된 증인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요 3: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요 3:32)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요 8:14-16)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나와 함께 계심이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까지 복종하시고 증인의 삶을 살으셨습니다.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유대인들의 핍박을 이기셨습니다.
조롱과 모욕과 침뱉음을 이기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증거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뒤를 따라 충성된 증인의 삶을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행 4:18-20) 『[18]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행 4:18-20) 『[18] And they called them, and commanded them not to speak at all nor teach in the name of Jesus. [19] But Peter and John answered and said unto them, Whether it be right in the sight of God to hearken unto you more than unto God, judge ye. [20] For we cannot but speak the things which we have seen and heard.』

 

5.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예수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참조, 고전 15:20). 그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부활하심 같이 장차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도 다시 살 것을 몸소 보여주신 것입니다.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 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0) 『But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and become the firstfruits of them that slept.』

(빌 3:20-21)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 3:20-21) 『[20] For our conversation is in heaven; from whence also we look for the Saviour, the Lord Jesus Christ: [21] Who shall change our vile body, that it may be fashioned like unto his glorious body, according to the working whereby he is able even to subdue all things unto himself.』

(고전 15:51-52)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 15:51-52) 『[51] Behold, I shew you a mystery; 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for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고전 13:12-13) 『[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 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소망,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2-13) 『[12] For now we see through a glass, darkly; but then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but then shall I know even as also I am known. [13]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벧전 1:3-5) 『[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벧전 1:3-5) 『[3]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ich according to his abundant mercy hath begotten us again unto a lively hope by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4] To an inheritance incorruptible, and undefiled, and that fadeth not away, reserved in heaven for you, [5] Who are kept by the power of God through faith unto salvation ready to be revealed in the last time.』

첫열매==>(1) 부활의 확신, (2) 우리도 주님처럼 똑같은 형체가 된다.
부활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찬양하며 주님 얼굴 뵈옵는 그날까지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축원합니다.

 

6.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그리스도
   요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을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오 만유의 주가 되십니다. 시 89:27에 보면 '내가 또 저로 장자를 삼고 세계 열왕의 으뜸이 되게 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삼하 7:16) 『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삼하 7:16) 『And thine house and thy kingdom shall be established for ever before thee: thy throne shall be established for ever.』

(시 72:11) 만왕이 그 앞에 부복하며 열방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시 89:27) 내가 또 저로 장자를 삼고 세계 열왕의 으뜸이 되게 하며
(시 89:36-37) 36 그 후손이 장구하고 그 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37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셀라)

(잠 8:15-16) 15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6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사 55: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단 7: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계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계 19:16) 『And he hath on his vesture and on his thigh a name written,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하니』
(계 11:15) 『And the seventh angel sounded; and there were great voices in heaven, saying, The kingdoms of this world are become the kingdoms of our Lord, and of his Christ; and he shall reign for ever and ever.』

(빌 2:9-11)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9-11) 『[9] Wherefore God also hath highly exalted him, and given him a name which is above every name: [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of things in heaven, and things in earth, and things under the earth; [11] And that every tongue should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계 20:4) 『And I saw thrones, and they sat upon them, and judgment was given unto them: and I saw the souls of them that were beheaded for the witness of Jesus, and for the word of God, and which had not worshipped the beast, neither his image, neither had received his mark upon their foreheads, or in their hands; and they lived and reigned with Christ a thousand years.』
세상이 진동하고 무언가 잘못되는 것같아보여도

우리 주님이 인류의 역사를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나가서 주님이 천년왕국에서 친히 왕이 되셔서 다스리실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순종하며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7.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1) 은혜 grace, 호의, 친절 favour.
(a)  이 단어는 '사람들 중에 복리를 가져오는 것'을 의미하며, 카라(carav, 5479)는 이 복리에 대한 개인적 경험이나 표현을 의미한다.
(b)  이 단어는 (a)의 기본 의미에서 여러가지 의미가 파생되었으며, '은혜, 호의, 아름다움(미), 미덕, 사은, 감사, 사의, 친절, 즐거움, 호의의 표현, 돌봄, 감사의 빚, 보답'을 의미한다.
(c)  '좋은 선물, 좋은 뜻, 호의, 기쁨, 기쁘게 하는 것, 감사' 등의 뜻을 가진다.
① 은혜, 즉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한 뜻과 우리 안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선한 일이다.

(2) 평화, 복지:
에이레네의 기본 개념은 본래 사람들 사이의 관계(relationship)나 태도(attitude)를 의미하지 않고 상태(state), 즉 '평화의 때', 또는 '평화의 상태'를 의미하며, 처음에는 순전히 끊임없이 계속되는 전쟁상태에서의 한 막간(a interlude)으로 생각한 것이다.
이 단어는 전쟁에 반대되는 것, 혹은 전쟁의 종식으로부터 결과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평화는 복된 번영을 가져 오도록 법과 질서가 유지되는 상태이다. "에이레네"는 평화의 상태이며, 평화의 상태에서 땅과 백성을 위한 복이 흘러나온다. 필레몬(Philemon)은 이를 최고의 선(supreme good)으로 격찬했다.
에이레네는 평화 조약이나 평화의 타결과 관련이 있다. 에이레네는 또한 소란, 소요의 정반대를 의미할 수 있다. 에이레네는 평화적인(온화한) 태도, 즉 적의가 없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② 평강, 즉 이 은혜에 대한 향기로운 증거와 확증이다.

거룩한 계시록의 말씀에 유의하는 자들에게 내리는 사도적 축복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더 일반적으로는 예언의 말씀을 읽거나 듣는 자 모두에게 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를 누리는 것은 복된 특권이다. 곧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복된 일이다. 자신이 직접 성경을 읽는 것 뿐만이 아니라 남이 읽는 것을 듣는 일 또한 큰 특권이다. 그러나 성서를 읽고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축복이 되지 못한다. 우리는 기록된 것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8.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를 해방하신 예수그리스도
  요한 사도는 초림 예수의 지상 업적을 이렇게 소개하였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5절).
모든 인간들은 죄 가운데서 태어나 죄의 종노릇 하고 마귀의 종노릇하다가 지옥을 떨어질 운명을 가졌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이 이런 죄의 매임에서 해방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희생하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죄 값을 다 지불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참사랑은 말없이 자신을 희생합니다(참조, 사 53:4, 5). 자신이 사랑하는 이를 위해 대신 허물을 뒤집어쓰고 사랑하는 이를 살리려 합니다(참조, 사 53:6). 곤욕을 당해도 그를 위해 굳게 입을 다물고 맙니다(참조, 사 53:7).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그런 사랑의 주님이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기에 자기 목숨을 바쳐 피 흘리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참조, 사 53:10-12).
(사 53:4-7)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 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사 53:4-7) 『[4] Surely he hath borne our grief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did esteem him stricken, smitten of God, and afflicted. [5]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bruised for our iniquities: the chastisement of our peace was upon him; and with his stripes we are healed. [6]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th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7] He was oppressed, and he was afflicted, yet he opened not his mouth: he is brought as a lamb to the slaughter, and as a sheep before her shearers is dumb, so he openeth not his mouth.』
(사 53:10-12)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사 53:10-12) 『[10] Yet it pleased the LORD to bruise him; he hath put him to grief: when thou shalt make his soul an offering for sin, he shall see his seed, he shall prolong his days, and the pleasure of the LORD shall prosper in his hand. [11] He shall see of the travail of his soul, and shall be satisfied: by his knowledge shall my righteous servant justify many; for he shall bear their iniquities. [12] Therefore will I divide him a portion with the great, and he shall divide the spoil with the strong; because he hath poured out his soul unto death: and he was numbered with the transgressors; and he bare the sin of many, and made intercession for the transgressors.』

(계 7: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요 19: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 19:34) 『But one of the soldiers with a spear pierced his side, and forthwith came there out blood and water.』

(벧전 1:18-19)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것이니라』
(벧전 1:18-19) 『[18] Forasmuch as ye know that ye were not redeemed with corruptible things, as silver and gold, from your vain conversation received by tradition from your fathers; [19] But with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as of a lamb without blemish and without spot:』
(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8) 『For this is my blood of the new testament, which is shed for many for the remission of sins.』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를 치게 하셨느니라』
(행 20:28) 『Take heed therefore unto yourselves, and to all the flock, over the which the Holy Ghost hath made you overseers, to feed the church of God, which he hath purchased with his own blood.』
(롬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 3:25) 『Whom God hath set forth to be a propitiation through faith in his blood, to declare his righteousness for the remission of sins that are past, through the forbearance of God;』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롬 5:9) 『Much more then, being now justified by his blood, we shall be saved from wrath through him.』
(고전 10: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고전 10:16) 『The cup of blessing which we bless, is it not the communion of the blood of Christ? The bread which we break, is it not the communion of the body of Christ?』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 1:7)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the forgiveness of sins,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race;』
(엡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엡 2:13) 『But now in Christ Jesus ye who sometimes were far off are made nigh by the blood of Christ.』
(골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 1:14)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even the forgiveness of sins:』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 1:20) 『And, having made peace through the blood of his cross, by him to reconcile all things unto himself; by him, I say, whether they be things in earth, or things in heaven.』
(히 9:13-14)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 9:13-14) 『[13] For if the blood of bulls and of goats, and the ashes of an heifer sprinkling the unclean, sanctifieth to the purifying of the flesh: [14] How much more shall the blood of Christ, who through the eternal Spirit offered himself without spot to God, purge your conscience from dead works to serve the living God?』
(히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And almost all things are by the law purged with blood; and without shedding of blood is no remission.』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19) 『Having therefore, brethren, boldness to enter into the holiest by the blood of Jesus,』
(벧전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벧전 1:2) 『Elect according to the foreknowledge of God the Father, through sanctification of the Spirit, unto obedience and sprinkling of the blood of Jesus Christ: Grace unto you, and peace, be multiplied.』
(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 『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one with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Christ his Son cleanseth us from all sin.』
(요일 5: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 5:8) 『And there are three that bear witness in earth, the Spirit, and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se three agree in one.』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우리를 위한 사랑의 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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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2:4-5) 『[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엡 2:4-5) 『[4] But God, who is rich in mercy, for his great love wherewith he loved us, [5] Even when we were dead in sins, hath quickened us together with Christ, (by grace ye are saved;)』

(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 까지 사랑 하시니라』
(요 13:1) 『Now before the feast of the passover, when Jesus knew that his hour was come that he should depart out of this world un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ich were in the world, he loved them unto the end.』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Nay,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that loved us.』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 까지 사랑 하시니라』
(요 13:1) 『Now before the feast of the passover, when Jesus knew that his hour was come that he should depart out of this world un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ich were in the world, he loved them unto the end.』

(엡 3:17-19)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17-19) 『[17] That Christ may dwell in your hearts by faith; that ye, being rooted and grounded in love, [18] May be able to comprehend with all saints what is the breadth, and length, and depth, and height; [19]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which passeth knowledge, that ye might be filled with all the fulness of God.』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고후 5:14-15)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 5:14-15) 『[14] For the love of Christ constraineth us; because we thus judge, that if one died for all, then were all dead: [15] And that he died for all, that they which live should not henceforth live unto themselves, but unto him which died for them, and rose again.』
(요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 13:34-35) 『[34] A new commandment I give unto you,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that ye also love one another. [35] By this shall all men know that ye are my disciples, if ye have love one to another.』
(요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 15:9) 『As the Father hath loved me, so have I loved you: continue ye in my love.』

예수님은 사랑의 왕이십니다.
십자가로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롬 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1-2) 『[1]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2]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우리는 주님의 흘리신 사랑의 피로써 죄와 사망과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된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며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의 명령대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랑은 희생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십자가입니다.
나의 유익이 아니라 이웃과 교회와 주님의 영광을 위한 삶입니다.
사랑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9.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예수그리스도
  초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또 하나 놀라운 업적을 요한 사도는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6절)라고 소개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공동체로서 하나님을 위한 왕 같은 제사장 나라가 되며 그의 거룩한 백성이 됩니다(참조, 출 19:6; 벧전 2:9).

여기서 우리가 기억할 것은 제사장이 되는 것은 특정한 누구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죄에서 해방된 '우리', 곧 모든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위해 와 같은 제사장의 임무를 실행해야 합니다. 만인이 다 제사장입니다. 성직자와 평신도가 구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누구나가 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참조, 히 4:16).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참조, 히 10:19-22). 그러므로 이젠 거룩한 나라의 제사장답게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믿는 도리를 다하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에 힘써야 합니다.
(출 19:5-6)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출 19:5-6) 『[5] Now therefore, if ye will obey my voice indeed, and keep my covenant, then ye shall be a peculiar treasure unto me above all people: for all the earth is mine: [6] And ye shall be unto me a kingdom of priests, and an holy nation. These are the words which thou shalt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벧전 2:9-11)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 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 2:9-11) 『[9] But ye are a chosen generation, a royal priesthood, an holy nation, a peculiar people; that ye should shew forth the praises of him who hath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lous light; [10] Which in time past were not a people, but are now the people of God: which had not obtained mercy, but now have obtained mercy. [11] Dearly beloved, I beseech you as strangers and pilgrims, abstain from fleshly lusts, which war against the soul;』

(엡 2:19-20)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 2:19-20) 『[19] Now therefore ye are no more strangers and foreigners, but fellowcitizens with the saints, and of the household of God; [20] And are built upon the foundation of the apostles and prophets, Jesus Christ himself being the chief corner stone;』

(계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더라

(빌 3:20-21)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 3:20-21) 『[20] For our conversation is in heaven; from whence also we look for the Saviour, the Lord Jesus Christ: [21] Who shall change our vile body, that it may be fashioned like unto his glorious body, according to the working whereby he is able even to subdue all things unto himself.』

**나라가 되었습니다. 왕에게 충성을 다하고 국방의무 세금의무 사랑의 법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신것입니다.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가장 초기의 자료에서 이스라엘 제사장의 직무는 원래 제사라기보다 신탁의 전달이었다. 제사장의 신탁 예언, 제비에 의한 신탁이 모세 시대와 사사 시대에 이미 보여진다(출 17:9; 출 33:7-11; 삿 17:5 이하; 삿 18:30; 삼상 14:41; 삼상 28:6). 신 33:8-11에서 레위인들의 기본 임무는 우림과 둠밈을 관리하는 것이다(참조: Ez 21:21의 활의 신탁). 그 다음으로는 여호와의 정의와 율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마지막에야 비로소 희생 제사 임무가 언급된다. 모든 가장은 희생 제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다(참조: 창 8:20; 창 31:54). 그러므로 그들은 어떤 특별한 특권 계급을 나타내지 않는다. 시내산 계시 이전에 제사장이 존재했다(출 19:22; 출 19:24). 모세는 레위인이며 제사장 직무를 이행했다. 아론도 레위인이다(출 4:14).
모세의 장인이자 미디안의 제사장(출 2:18 이하; 출 3:1)인 이드로는 시내산에서 번제와 희생 제사를 드렸다. 그는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공동 식사를 나누고 모세에게 율법의 규례에 관하여 조언했다(출 18:12 이하).
레위인 제사장이란 공식적 표현은 신명기에서 처음 발견된다(참조: 신 17:9). 레위인들이 특히 여호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신 10:9; 삿 17:13), 그들만이 진정한 제사장직에 부름 받았다고 주장하였다(출 32:25 이하; 신 33:8 이하).
레위인들은 토지를 소유하지 않았으며(신 10:9; 삿 17:7; 삿 19:1). 부족의 조직에 속했으며, 신성한 율법의 전통을 돌보았다(신 27:14-26; 신 31:24 이하; 신 33:10). 모세는 레위 족속에 속한다.
제사장직은 레위 족속에 속한 모세로부터 시작되었다. 모세는 하나님이 위임한 권세로서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을 성별하여 제사장으로 세웠다(출 28:1). 그리하여 그들은 희생 제사를 관할하는 의무를 맡아 수행했다(레 9장). 오직 아론의 가계와 그 후손만이 제사장이 될 수 있었다(출 28:1; 출 28:43; 출 40:12-15; 민 16:40; 민 17장; 민 18:1-8; 신 10:5; 왕상 8:4; 스 2:36). 아론의 자손은 특별한 법적 하자가 없는 한 제사장이 될 수 있었다(레 21:16).
아론은 레위인이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제사장직은 오로지 레위인 안에서 계승되었다. 모든 합법적인 제사장들은 예외 없이 레위인이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 직분을 취한 후에 전체 레위 지파가 구별되었다. 그들은 장자들을 대신하여 성소에서 봉사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다(민 3:5 이하). 레위인은 세 그룹으로 구성되었다(게르손 자손, 고핫 자손, 므라리 자손). 그들에게는 각각 특수한 임무가 부여되었다(민 3:14-38).
고라와 그의 추종자들이 아론의 권위에 대해 정면으로 도전했을 때(민 16장) 그들은 모두 죽임을 당하고 아론의 제사장직은 더욱 확고해졌다. 성막이나 성전의 제단에 봉사하는 자, 우림과 둠밈을 사용하는 자는 모두 아론의 가계에 속한 자가 아니면 안되었다. 제사장의 직무는 주로 세가지였다.
(1)  여호와 앞에 있는 성소와 제단에 봉사하는 일(민 16:40; 민 18:5).
(2)  하나님의 율법을 백성에게 가르치는 일(대하 15:3; 렘 18:18; 겔 7:26; 미 3:11),
(3)  백성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묻는 일(우림과 둠밈을 통해, 출 28:30, 스 2:63), 이 밖에도 소송을 취급하고, 전쟁시에는 양각 나팔을 불고 언약궤를 메는 일, 문둥병자를 식별하는 일 등을 임무로 하였다.
제사장들은 지켜야 할 율법이 있었다(레 10:8 이하). 제사장들은 법적으로 순수한 유대 혈통을 이은 처녀라야 하는 엄격한 조건으로만 결혼할 수 있다(레 21:7; 레 21:14; 스 10:18; 스 10:19).
제사장들의 성별도 대제사장의 성별식과 같았으나 그보다 간략했으며(출 29장; 레 8장), 기름을 붓지 않았다. 대제사장은 기름부은 제사장이었다. 제사장들은 몸의 여러 부분에 기름과 피를 뿌렸다(출 29:21; 레 8:30).
예복은 제사를 집행할 때만 입었다. 제사장은 베로 만든 고의를 입고 겉옷에 띠를 띠고 관을 썼다(출 28:42; 출 29:8; 출 29:9; 레 8:13).
제사장직에 대한 전통적 견해는 이 성직 제도에 세 계급 즉 대제사장, 제사장, 레위인이 있었다. 이 제도는 포로 시대 후에도 계속 이어져 내려 갔으며 이스라엘의 전체 역사에 걸쳐 있었다.


하나님께 직접 기도할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섬길수 있는 특권을 주신입니다.

우리는 바로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된 백성입니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찬양하고 기뻐하하고 감사함으로 주님의 은혜에 보담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축원합니다.

 

10.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1) 영광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독사) 광채, 영광, 영화, 명성.
명사 독사(Homer이래)는 도케오 에서 유래했으며, 기본 의미는 '생각하는 것, 의견'이다. 이것은 두 가지 형태를 취하는데, '나는 생각한다'라는 도케오의 의미에서 '내가 가지는 의견'을, '나는 ~라고 간주한다'라는 도케오의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가지는 의견'을 의미한다.
① '기대, 의견, 견해, 단순한 추측', 철학적 주의.
② 좋은 평판, '명성, 칭찬'.
③ '빛, 광채'를 의미한다.

(2)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크라토스) 힘, 권능, 세력.
뒤나미스 보다 이스퀴스와 더욱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으며, 따라서 힘의 행사나 실행보다도 힘의 현존과 중요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단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a)  자연의 속성으로서의 '힘' strength, 예를 들면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힘(Hom. Il., 7, 142), 철(iron)의 힘을 구성하는 단단함(Od., 9, 393).
(b)  누군가가 가지고 있거나 도달하거나 부여받은 '능력' power, 예를 들면 '신들의 권능, 정치적인 권력', 법률적 의미에서 '능력(권한)',
(c)  '어떤 것을 지배하는 능력이나 지배, 통제',
(d)  '주권' supremacy, '우월' superiority, '승

 (딤전 6:15)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히 13: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벧전 5:11) 권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유 1: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5:12-14)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그러므로 영광과 능력을 돌린다는 것은 예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양한다는 뜻입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는 겸손한 자세를 엿볼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 드리는 믿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에 항상 감사하고 찬양하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리며 살다가 저 천국에서 영원토록 주님을 감사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시 한번 읽읍시다.
(계 1:4-6)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 1:4-6) 『[4] John to the seven churches which are in Asia: Grace be unto you, and peace, from him which is, and which was, and which is to come; and from the seven Spirits which are before his throne; [5] And from Jesus Christ, who is the faithful witness, and the first begotten of the dead, and the prince of the kings of the earth. Unto him that loved us, and washed us from our sins in his own blood, [6] And hath made us kings and priests unto God and his Father; to him be glory and dominion for ever and ever. Amen.』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이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주님이 택하신 자들이요 천국 소망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계시록을 배우는 우리 모두에게 삼위 일체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활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여야 하겠습니다.
십자가에서 사랑의 피를 흘려 주신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그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하겠습니다.

주님께 우리를 특별한 소유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특별한 자격을 주셔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섬길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을 감사하여야 하겠습니다.
만왕의 왕 만주주의 주님이 나의 왕도 되심을 감사하여야 하겠습니다.

나의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계신다.
나의 주님이 만왕의 왕이 되셔서 다스리신다.
나의 주님이 다시 오신다.
주님 뵈올날이 다가 오고 있고 영광의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런 믿음으로 오늘도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